전국 지방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권역별 정책지원관 간담회'가 처음 열린다. 2022년 도입된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지방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 내에서 운영된다.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지방의회에 총 1604명이 정책지원관으로 근무 중이다. 정책지원관 도입 이후 지방의회의 입법 실적이 향상되는 등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행안부는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 주관으로 충청 지역 정책지원관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전국 정책지원관 대상 간담회를 열어 업무고충과 제도개선 관련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24-10-09 18:37:50[파이낸셜뉴스] 전국 지방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권역별 정책지원관 간담회'가 처음 열린다. 2022년 도입된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지방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 내에서 운영된다.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지방의회에 총 1604명이 정책지원관으로 근무 중이다. 정책지원관 도입 이후 지방의회의 입법 실적이 향상되는 등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구체적으로 의원발의 조례 비중을 보면 정책지원관 도입 이전인 2018년 39.9%에서 지난해 68.7%로 증가했다. 다만 일부 지방의원이 정책지원관에게 사적 업무를 지시하는 등 도입 취지에 맞지 않는 문제점이 제도 시행 초기에 나타나기도 했다. 행안부는 정책지원관 제도가 취지에 맞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 주관으로 충청 지역 정책지원관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전국 정책지원관 대상 간담회를 열어 업무고충과 제도개선 관련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간담회는 정책지원관의 수와 지리적 인접성 등을 고려해 경상, 충청·전라, 서울·강원, 경기·인천 4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된다. 9월에 경상 권역(경주컨벤션센터, 5~6일) 및 충청·전라 권역(정부세종청사, 24일) 간담회가 열렸으며, 10월에 서울·강원 권역(정부서울청사, 10일) 및 경기·인천 권역(정부서울청사, 17일)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간담회는 정책지원관 역량교육과 분임 토의로 진행된다. 여중협 행안부 자치분권국장은 "일 잘하고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만들기 위해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지방의회 현장에 전달하고 향후 제도 개선에도 반영해 정책지원관이 취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2024-10-08 22:11:11【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78명의 '정책지원관' 중 15명이 임기 1년 만에 교체된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국회의원 처럼 지방의회 의원들에게도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을 지원하자는 목적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가 과도기에 놓인 셈이다. 1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정책지원관(일반임기제 행정6급) 15명을 선발하기 위한 원서접수 13일 마감한다. 상임위별 채용 인원은 △경제노동위원회 1명 △안전행정위원회 2명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명 △농정해양위원회 1명 △보건복지위원회 2명 △건설교통위원회 3명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1명 △교육기획위원회 1명 △교육행정위원회 2명이다. 정책지원관의 임기는 1년이고, 근무실적에 따라 총 5년의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입법·예산심의 등 의정활동을 지원할 전문 인력으로,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의회의원 정수의 2분의1 범위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방의회에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둘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5월 30일 정책지원관을 도입해 78명을 임용했으며, 당시 임용시험에서는 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교체되는 정책지원관 대다수는 부서별 평가 결과 등을 바탕으로 한 심사 결과 업무미숙 등 사유로 계약연장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정책지원관의 경우 음주운전 적발(1명) 또는 의원면직(1명)에 의해 교체된다. 정책지원관의 주요 업무로는 조례안 등 의원발의안 초안 작성과 예산·결산 심의 관련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행정사무 감사·조사, 서류제출 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지원 등이 있다. 채용 절차는 원서접수 마감 후 오는 22일 전후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진행한 후 24~25일 AI역량검사, 29일 전후 면접시험, 31일 최종합격자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정책지원관 제도는 지난해 첫 도입돼 아직 정착 단계에 있다"며 "국회의원 보좌관 처럼 막연하게 인식되던 의정활동 지원 업무가 지방의회의 현실적인 부분과 차이를 빚으면서 과도기를 겪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jjang@fnnews.com
2024-05-12 18:04:28【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78명의 '정책지원관' 중 15명이 임기 1년 만에 교체된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국회의원 처럼 지방의회 의원들에게도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을 지원하자는 목적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가 과도기에 놓인 셈이다. 1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정책지원관(일반임기제 행정6급) 15명을 선발하기 위한 원서접수 13일 마감한다. 상임위별 채용 인원은 △경제노동위원회 1명 △안전행정위원회 2명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명 △농정해양위원회 1명 △보건복지위원회 2명 △건설교통위원회 3명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1명 △교육기획위원회 1명 △교육행정위원회 2명이다. 정책지원관의 임기는 1년이고, 근무실적에 따라 총 5년의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입법·예산심의 등 의정활동을 지원할 전문 인력으로,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의회의원 정수의 2분의1 범위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방의회에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둘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5월 30일 정책지원관을 도입해 78명을 임용했으며, 당시 임용시험에서는 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교체되는 정책지원관 대다수는 부서별 평가 결과 등을 바탕으로 한 심사 결과 업무미숙 등 사유로 계약연장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정책지원관의 경우 음주운전 적발(1명) 또는 의원면직(1명)에 의해 교체된다. 정책지원관의 주요 업무로는 조례안 등 의원발의안 초안 작성과 예산·결산 심의 관련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행정사무 감사·조사, 서류제출 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지원 등이 있다. 채용 절차는 원서접수 마감 후 오는 22일 전후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진행한 후 24~25일 AI역량검사, 29일 전후 면접시험, 31일 최종합격자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정책지원관 제도는 지난해 첫 도입돼 아직 정착 단계에 있다"며 "국회의원 보좌관 처럼 막연하게 인식되던 의정활동 지원 업무가 지방의회의 현실적인 부분과 차이를 빚으면서 과도기를 겪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jjang@fnnews.com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5-12 11:39:07【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의회는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 78명이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신규 도입된 인력으로, 경기도의회 차원의 채용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방자치법 제41조에 근거해 지방의원 정수 2분의 1 범위 내에서 지방공무원으로 임명해야 함에 따라 제11대 도의원 정수 156명의 절반인 78명이 전원 일반임기제 6급으로 임용됐다. 도의회는 채용절차 전반을 민간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하며 정책지원관 임용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그 결과, 국회의원 보좌관 등 다양한 이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확보했다. 지난 4월 4일 원서접수를 시작한 이래 5월 9일 최종합격자 발표까지 1달 여에 걸친 채용과정에서 총 342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285명이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경쟁률은 원서접수 기준 4.4대1, 면접전형 기준 2.9대1이다. 최종 합격한 정책지원관의 근무이력을 보면, 지방의회와 국회 경력자가 40명(51%)으로 가장 많았고, 자치단체 경력자 28명(36%), 공공기관 경력자 27명(35%), 정책지원관 경력자 22명(28%) 순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언론인 경력자 4명, 기초의회 지방의원 출신이 3명, 대학교수 경력자가 1명 있었다. 성비는 남성 56.4%(44명), 여성 43.6%(34명)를 보였으며 연령대는 30대 32명(41%), 40대 26명(33.3%), 50대 15명(19.2%), 60대 3명(3.9%), 20대 2명(2.6%) 순이었다. 또 최연소 임용자는 27세, 최고령은 61세로 확인됐다. 도의회는 도의원 의원의 평균연령이 53세인 점을 감안했을 때, 평균연령 42세의 정책지원관과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의회는 정책지원관의 주요 경력과 전공분야에 따른 전문성과 연령, 성별, 희망부서 등을 감안해 11개 상임위원회에 위원수에 비례해 6명에서 8명씩 배치했다. 주요 업무는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의원 입법활동 지원, 입법정책 검토, 의원 공청회·세미나·토론회 등의 개최·참석 및 자료작성 지원 등이다. 이들은 이날부터 1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 배속되며 업무성과 평가 등을 거쳐 최장 5년까지 근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염종현 의장은 "의회사무처가 집단 형태의 의원 보좌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개별 의원의 지원인력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 만큼, 도민을 위한 도의원의 활약이 눈에 띄게 제고될 것"이라며 "향후 지방의원 개별보좌관 체제가 확립되기 전까지 정책지원관과 기존의 사무처 인력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해 의정성과를 극대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5-30 16:54:37【파이낸셜뉴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와 함께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등 사무처 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교육 기본과정'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의 디지털 기반의 전문적인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파워포인트'와 '데이터분석 이해'로 구성됐으며, 8일에는 데이터 정보를 시각화한 파워포인트 보고서 작성 기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파워포인트의 강력한 그래픽 제작과 편집 기능을 활용하여 세련된 PPT 템플릿 및 도해를 제작하고 다양한 실전 예제를 통해 보고서 제작 능력이 향상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어 9일에는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는 공공데이터 유형별 활용 등 사이트 정보를 얻고 수집해 분석에 적합한 형태로 데이터를 편집하고 시각화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개발원 이재영 원장은 "지방의회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스마트한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양질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앞으로도 디지털 지방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5-09 11:03:20【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2일 전국 최대 정책지원관 채용을 앞두고 "전국 최대 광역의회에 전국 최대 규모의 정책지원관이 들어오게 돼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염 의장은 이날 열린 5월 월례조회에서 "정책지원관 78명을 선발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의원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일반임기제6급) 78명에 대한 채용절차를 진행 중으로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염 의장은 "지난 반년 간 기존 직원과 새로운 정책지원관이 어떻게 근무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라며 "직원 여러분께서 함께 협조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직장 내 선후배 간 소통과 상호존중을 강조하며 "선배에 대한 배려와 후배를 향한 사랑이 더욱 피어나는 의회가 되길 바란다"며 "각자의 영역과 위치에서 개개인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직원들도 모두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5-02 15:31:0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의회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지원 전문인력 11명을 채용했다. 15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14일 의장 접견실에서 정책지원관(일반임기제)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11명에 대한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들 정책지원관들은 이날부터 5개 상임위원회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해 임용된 9명의 정책지원관에 이어 이번에 11명을 추가로 선발함에 따라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의원 정수의 절반을 정책지원관으로 확보하게 됐다. 이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인력으로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 의결사항, 행정사무 감사·조사 지원, 의정활동 관련 자료 수집 및 조사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책지원관의 신분은 행정6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최초 임용 후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 연장 가능하다.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책지원관 임용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통해 인천시의회의 정책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3-15 14:14:30[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경기 김포시의회가 이달 6일 월례회의를 열고 의정활동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의회는 회의에 앞서 올해 1월 정책지원관에 최종 합격한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후 집행기관으로부터 △김포시-동작구 자매결연 체결 추진 △서울5호선 김포 연장 실무협의체 운영계획 △제8기(2023~2026)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결과보고 등 총 9건에 대한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의회는 주요 현안에 대한‘소통 강화’와 계획에만 그치지 않는 '철저한 정책 이행' 등을 집행기관에 강조했다. 또한 의원연구단체 신청 3건을 의결했다. 활동을 신청한 연구단체는 '50만 특례도시 연구모임'(황성석 대표, 권민찬, 장윤순, 유매희, 김현주), '조례연구모임 시즌2'(대표 김계순, 배강민, 유영숙, 한종우)와 '김포시 좋은 교육환경 만들기 연구모임'(대표 유매희, 김종혁, 유영숙, 김기남) 등이다. 각 연구단체는 타 시군 벤치마킹, 시민과의 정담회 그리고 전문가와 세미나 등을 통해 김포 실정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는 한편,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해 조례 재·개정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3-06 16:54:54【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의회거 정책지원관 등 일반임기제공무원을 모집, 의정활동 지원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지방의회 역량강화가 기대된다. 13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2023년 제1회 경북도의회 일반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하고 일반임기제공무원 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예정 분야는 입법정책연구, 정책지원관 등 2개 분야이며, 입법정책연구 1명, 정책지원관 2명 등 총 3명을 임용할 예정이다. 배한철 의장은 "조례 제·개정, 예산 결산 분석,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등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채용을 통해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지원과 지방의회의 역량강화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원서를접수하고, 3월 중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년 동안 근무하며,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따라 총 5년 범위 내에서 근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임용시험 응시 희망자는 경북도의회 홈페이지(의회소식-공지사항)에 게시한 공고문 내 제출서류를 작성해 접수기간 내 응시가능하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3-02-13 1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