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중소·중견기업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지원하는 젠틀에너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젠틀에너지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노후화된 제조업 공장 체질 개선을 지원한다. △생산성 모니터링 △실시간 유지보수 △자동 부품 관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설비 생산성 모니터링 솔루션' 구축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이 솔루션은 공장 현장에 존재하는 자기장·진동·열·빛 등 다양한 에너지를 활용해 별도의 전원 없이 구동되는 자가발전 센서로 각 설비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공장 관리자는 AI 알고리즘이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생산계획을 수립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도 할 수 있다. 특히 설비 생산성 모니터링 솔루션은 별도 설비 개조 및 유선 네트워크 공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즉 5세대이동통신(5G) 등 통신망 기반의 자가발전 센서로 공장 설비가 가동되는 상태에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할 수 있어 초기 투자비용이 대폭 절감된다.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은 "젠틀에너지와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미희 기자
2022-09-25 18:08:50아는 맛, 아는 재미가 무섭다. 지난 2018년 초연 후 네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 편'이 관객의 배꼽을 잡고 있는 가운데,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은 '킹키부츠'도 공연장을 후끈 달구고 있다. 23일 공연계에 따르면 오는 11월에는 2년 만에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돌아오고 한국 초연 20주년을 맞은 '지킬앤하이드'와 5년 만에 삼연을 맞는 '시라노'가 12월 관객을 만난다. ■'경롤라' 서경수 매력에 풍덩 '킹키부츠'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개막한 '킹키부츠' 공연장은 관객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관객들은 "나만 기다린 게 아니었구나", "흥으로 주체 못하는 관객 속출", "흥겹고 화려한 킹키부츠" 등 의견을 쏟아냈다. 감동적인 실화 소재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 화려한 무대와 춤으로 쇼 뮤지컬의 미덕을 뽐낸 '킹키부츠'가 국내 초연 10주년을 맞았다. '킹키부츠'는 아버지에게 구두공장을 물러 받은 초보 사장 찰리(김호영·이석훈·김성규·신재범)와 당당하고 유쾌한 여장남자 롤라(박은태·최재림·강홍석·서경수)가 화려한 디자인의 부츠를 만들며 폐업 위기의 구두 공장을 되살린다는 내용의 뮤지컬. 1979년 영국 노샘프턴에서 있었던 신발 공장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동명 영화가 원작이다. 지난 2013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연극과 뮤지컬 분야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어워즈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음악상·안무상 등 6개 부문을 석권했다. 전설적 팝가수 신디 로퍼가 뮤지컬 작곡에 처음 도전해 여성 작곡가 최초로 토니어워즈 작곡상을 수상한 새 역사도 썼다. '킹키부츠'는 편견과 억압에 당당히 맞서는 '롤라'의 존재감과 그와 함께 하는 엔젤들의 군무가 압권이다. 어린 시절부터 빨간 하이힐을 즐겨 신었던 롤라는 아버지의 못다 이룬 꿈을 위해 한때 프로 복서로 활동한다. 하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더 이상 숨기지 못하고 여장남자로 살아간다. 우연한 기회에 찰리를 만나 구두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된다. '유혹의 그 이름, 오! 힐은 영원하리(섹스 이즈 인 더 힐)', '랜드 오브 롤라' 등 신나고 파워풀한 무대부터 '이해해줘요. 내 모습 그대로(홀드 미 인 유어 하트)'라며 자신을 외면했던 아버지를 위해 애절하게 부르는 울림있는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출연자 중 가장 남성적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가장 여성적인 옷을 입고 매력을 뽐낸다는 점이 흥미롭다. 특히 우아한 '경롤라' 서경수는 첫소리, 첫 몸짓에 관객을 홀린다. 벌써 4번째 '찰리'로 분한 이석훈은 안정적이다. 뮤지컬 '하데스 타운' 속 에우리디케와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내는 '로렌' 역 김환희의 변신은 즐겁다. 찰리·롤라의 성장과 우정뿐 아니라 공장 직원들까지 모두가 함께 고난을 극복하는 이야기는 그 자체로 훈훈하다. 마지막 넘버 '힘들 때 곁에 있을게'라는 경쾌한 리듬의 '레이즈 유 업'을 듣다보면 바닥났던 에너지가 다 충전된 기분이 든다. 11월 10일까지. ■인생 역전 블랙코미디 '젠틀맨스 가이드''젠틀맨스 가이드'는 '레미제라블', '베르사유의 장미'처럼 유럽 배경 드라마 장르나 '시카고'와 같은 미국식 쇼 뮤지컬이 대세인 우리나라에선 보기 드문 코미디 장르다. 코미디는 영화나 드라마도 만들기 까다롭다. 1900년대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이 뮤지컬이 그 어려운 것을 해낸다.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 중인 '젠틀맨스 가이드'는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송원근·김범·송우현)의 인생역전을 그린 블랙 코미디다. 어머니의 죽음 후 자신이 귀족 가문의 아홉 번째 상속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가문의 주인이 되기 위해 서열 높은 후계자를 하나둘씩 제거하는 과정을 재치있게 그렸다. 귀족 가문의 후계자 '다이스퀴스'는 정상훈·정문성·이규형이 1인 다역에 도전해 단 15초 만에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퀵체인지'로 관객의 혼을 빼놓는다. 지난 2013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이후 토니어워즈 등 뮤지컬계 주요상을 휩쓴 이 작품을 국내에선 원작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현지화 하는 '논 레플리카' 방식으로 제작했다. 사회상을 풍자한 재치 있는 대사와 코믹한 몸짓, 기발한 무대 연출이 관전 포인트. 키스 장면을 "후르르쩝쩝"이라는 소리로 표현하고 "독약을 술에 타건 차에 타건 빨리 타야지 내 속이 안타지"라는 가사로 웃음을 터뜨린다. 주인공 몬티의 살인 여정은 요절복통 소동극이나 다름없다. 부자들의 멍청한 탐욕 덕에 조금만 손을 써도 쉽게 죽음의 덫에 걸려들어 이 작품의 뮤지컬 넘버 제목처럼 "예상 못했었어"를 연달에 부르짖게 된다. 순정남 몬티는 권력을 쥐면서 사람이 달라지고 양다리도 걸친다. 언젠가는 몬티 역시 '또 한명의 다이스퀴스 사망'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10월 20일까지.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9-23 18:15:53올여름 공연 피서를 계획한다면, 뮤지컬 '하데스 타운'을 추천한다. 상반기 '일 테노레' '디어 에반 핸슨' '헤드윅'을 즐겨본 관객이라면 하반기는 '하데스 타운'으로 출발해도 좋다. 10년 넘게 사랑받은 '영웅'과 '시카고' 그리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젠틀맨스 가이드'도 공연 중이다. 따끈따끈한 초연작도 줄줄이 개막했다. 일본만화 원작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과 '베르사유의 장미'가 국내 극장가를 강타한 일본 애니메이션 열풍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그리스 신화 재해석, 소울 넘치는 '하데스타운' 극작·작곡·작사를 맡은 아나이스 미첼의 동명 앨범을 극화한 '하데스 타운'은 그리스 신화를 성공적으로 재해석한 '소울' 넘치는 작품이다. 극의 형식 또한 독특하다. 모든 등장인물과 라이브 밴드가 함께 무대에 오르고, 제우스의 전령 헤르메스가 마치 재즈 클럽의 사회자인 듯 극을 이끈다. '하데스 타운'은 그리스 신화에서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살리기 위해 지하세계로 향한 오르페우스와 하데스에게 납치돼 가을·겨울에는 지하에 사는 아내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엮었다. 현대적 재해석을 더한 이 작품은 1920~30년 미국 대공항 시기 혹독한 현실과 흑인 노예와 유럽 이주민이 공존하던 뉴올리언즈에서 생성된 재즈를 차용해 에우리디케는 가난하고 강인한 현실주의자, 오르페우스는 음악적 재능을 지닌 몽상가이자 가난한 웨이터로 재창조했다. '저승의 신' 하데스는 광산을 운영해 엄청난 부를 축적한 인물, 페르세포네는 남편의 조급한 사랑이 답답한 애주가 여신으로 거듭났다. 원형극장을 연상시키는 무대에서 다섯 주연배우와 세 '운명의 여신' 그리고 앙상블이 함께 꾸미는 무대는 그야말로 심심할 틈이 없다. 여기에 피아노·첼로·기타·드럼 등으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가 배우들과 유기체처럼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로 무대를 꽉 채운다. 특히 이 작품은 노래와 음악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성스루' 뮤지컬로 뉴올리언즈 재즈·아메리카 포크·블루스 등 커튼콜 포함한 37곡의 넘버들이 공연 내내 흘러 넘친다. 지난 12일 개막일 분위기는 기대 이상으로 뜨거웠다. 코로나19 기간인 2022년 국내 초연 후 이번이 두 번째 시즌인데도 배우들이 등장하자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졌다. 한국 최초 '여성 헤르메스' 역을 맡은 최정원은 마치 어머니처럼 넉넉한 품으로 '지옥으로 가는 길(Road To Hell)'을 선창하며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오르페우스' 박강현은 가성과 진성을 오가며 '음악의 신'의 열정과 어수룩한 남자의 순정을 표현했다. 슬픈 눈의 '에우리디케' 김환희는 들꽃처럼 강인하게 빛났고 '페르세포네' 김선영은 대체불가 개성으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하데스' 김우형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지하세계 왕의 위엄과 섹시함을 뽐냈다. 사랑의 불안과 빼앗긴 자유의 노래가 마음을 울렸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라는 메시지가 따뜻한 위안도 안겼다. 원작은 2019년 토니상 8관왕에 올랐고 2020년 그래미 어워즈 최고 뮤지컬 앨범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남자주연상,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추억의 일본 만화, 무대서 재현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 특유의 밝고 순수한 10대 감성을 뮤지컬로 만들었다.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과 영국 웨스트엔드 해롤드핀터 극장에서 동시 개막한 이 작품은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스토리. 아이러니하게도 극중 천재 소녀, 소년의 뛰어난 연주를 실제로는 들을 수 없다. 배우들이 연주를 하다 멈추고 뮤지컬 넘버를 부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매력은 첫사랑의 아련함과 풋풋한 학원 청춘물이 지닌 밝은 에너지에 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등을 탄생시킨 프랭크 와일드혼이 전곡 작곡을 맡았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한때 소녀들에게 '오스칼 신드롬'을 일으켰던 동명 만화를 무대로 옮겼다. 남장 여자 오스칼이 아버지의 바람으로 왕실 근위대장이 되나 프랑스혁명이 발발하자 자신의 의지로 혁명 시위대 편에 서게 된다는 내용을 그렸다. 원작과 달리 마리 앙투와네트 왕비와 오스칼의 우정은 다뤄지지 않고, 오스칼 집안의 하인이자 소꿉친구로 자란 앙드레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드라마가 전개된다. 유럽 뮤지컬을 한국에 도입해온 EMK와 '벤허', '프랑켄슈타인'의 왕용범 연출, 이성준 작곡가가 의기투합했다. '베르사유의 장미' 원작 만화가 이케다 리요코는 최근 첫 공연을 관람하고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음악이 무척 아름다운 것은 물론이고 출연 배우들의 가창력이 매우 훌륭했다. 영상과 무대 디자인의 절묘한 조화가 잘 느껴지는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7-22 18:09:29[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중소·중견기업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지원하는 젠틀에너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젠틀에너지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노후화된 제조업 공장 체질 개선을 지원한다. △생산성 모니터링 △실시간 유지보수 △자동 부품 관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설비 생산성 모니터링 솔루션’ 구축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이 솔루션은 공장 현장에 존재하는 자기장·진동·열·빛 등 다양한 에너지를 활용해 별도의 전원 없이 구동되는 자가발전 센서로 각 설비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공장 관리자는 AI 알고리즘이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생산계획을 수립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도 할 수 있다. 특히 설비 생산성 모니터링 솔루션은 별도 설비 개조 및 유선 네트워크 공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즉 5세대이동통신(5G) 등 통신망 기반의 자가발전 센서로 공장 설비가 가동되는 상태에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할 수 있어 초기 투자비용이 대폭 절감된다.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은 “젠틀에너지와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기업들의 비용 투자 부담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9-25 12:40:58[파이낸셜뉴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최근 인기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공식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성쎌틱의 주력 제품인 S-LINE 친환경 콘덴싱 DNC1을 중심으로 올가을부터 방영될 TV CF와 라디오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서 활발하게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S-LINE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DNC1은 친환경 저녹스 버너를 사용한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대기오염 원인 물질인 NOx의 배출 농도를 기존 보일러 대비 88%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이다. 배기가스를 재사용해 열효율을 극대화하는 콘덴싱 기술로 가스비를 최대 28.4% 절감할 수 있어, 최근 금리 인상으로 가계 부담이 큰 현 상황에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다. 또한, 미국 위생협회(NSF)의 인증 획득으로 물 위생 규격과 안전성을 공인받은 대성쎌틱의 DNC1 모델은 깨끗한 물로 개인위생, 건강을 고려한 제품으로 환경과 개인 위생, 가스비 절감 3박자를 고루 갖춘 모델이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진중하고 젠틀한 이미지의 가수 장민호는 방송, 예능, 콘서트, 행사 등 다방면의 활발한 활동으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대성쎌틱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2-09-08 11:47:22셀럽, 컨텐츠, 인게이지먼트, 퀄리티를 만족시킬 수 있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홍보대행사로 유명한 ‘리포트팩토리’ 가 최근 뷰티 브랜드의 런칭부터 제품 리뉴얼, 네이밍, 제품의 캐릭터 개발 및 컨텐츠 기획까지 전부 참여해 완벽하게 새로운 브랜드를 탄생시켜 업계를 주목시키고 있다. 기존에 패션 브랜드에 대한 성과로 유명했던 리포트 팩토리는 최근 1년사이 ‘뷰티’브랜드의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며 모두바른의 캐릭터 개발 및 컨텐츠 제작, 신제품 런칭 등 다양한 이슈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더불어 감각적인 무드로 많은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슬밋’ 의 초기 런칭 단계부터 함께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시장내 타겟팅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가장 최근에는 시장내 타겟팅이 어렵다는 염색약에 어울리는 인플루언서와의 작업을 제대로 성사시키며 브랜드 ‘씨드비’와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설립 1년 안에 20여개 이상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확실한 성과를 이뤄내며 업계 TOPTIER 셀러브리티의 착장을 이끌어내며 수많은 브랜드의 품절사례를 이끌어내며 ‘리포트팩토리’만의 진가를 제대로 드러내 확실한 패션PR 및 뷰티 전문 홍보 대행사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대표 (김은비)는 국내 대기업 LF 남성복 팀의 인스타그램을 직접 개설하여 성과를 이뤄낸 것을 바탕으로 마케팅실의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전담, 기획, 아이데이션 하며 인턴시절부터 남다른 독창성과 책임감으로 선임들에게 평가를 받아 실제 인턴시절부터 마케팅실의 다양한 실무를 전담받기도 했다.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은 젠틀몬스터의 실제 인스타그램 및 브랜딩의 핵심멤버로서 기획 및 컨텐츠의 중심에서 전반을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하기까지 모든 과정에 초반부터 후반까지 실무를 컨트롤하면서 성장하고 그 기반을 바탕으로 다양한 회사를 이직하며 쌓아온 실력으로 지금의 ‘리포트팩토리’가 완성되었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SNS 마케팅을 설립 초기부터 맡아온 ‘리포트팩토리’는 코로나 이후로 SNS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에 대한 브랜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컨텐츠에 대한 기획과 제작, 개발을 강화하고 있으며 내부 직원들까지 전부 콘텐츠에 대한 확실한 트레이닝을 통해 국내에 존재하지 않던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컨텐츠를 만드는 유일의 홍보대행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SNS 마케팅의 목적인 높은 인게이지먼트 확보, 효과적인 이벤트 참여 유도와 확산이 가능한 컨텐츠 플래닝을 통해 다양한 뷰티브랜드 및 패션브랜드와의 협업을 이끌어내었고, 작년 한해동안 프레젠테이션을 제안받은 브랜드는 무려 100여곳이 넘을 정도로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 이번 2022년 하반기, 모두바른과의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통해 선보인 캐릭터 ‘바른이’와 ‘고민이’는 실제 어린이들에게 친근함을 선사하고 실제 구매고객 타겟인 영타겟 주부들 및 2030세대에게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이끌어낼 수 있는 캐릭터로서 발현된 ‘리포트팩토리’ 김은비 대표의 실제 기획작이다. 대기업 포함 호텔, 식음료, 라이프스타일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리포트팩토리’와의 협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젊고 빠른 감각을 지닌 실무진들의 실행력과 대표의 오랜 경험에서 합쳐진 기획력과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합쳐진 노하우가 다른 홍보대행사에서 보여질 수 없는 차별화된 컨텐츠로 발현되기 때문이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팀원들의 기획력을 강화하여 브랜드를 위한 최상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인 리포트 팩토리는 이번 2022 시즌부터 기획력과 제작력을 통해 확실한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합리적인 예산안에서도 확실한 인게이지먼트 확보가 가능하도록 마케팅 액션플랜이 가능하도록 플래닝 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오랫동안 보유한 다양한 경력을 통한 국내외 셀러브리티 촬영을 포함해 브랜드 광고 영상 및 화보 촬영을 내부적으로 모두 총괄 및 담당하고 있어 효과적인 브랜드 홍보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리포트팩토리는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 크리에이티브 매니저들로 구성되어 2022년 한층 더 강화된 컨텐츠 기획력과 스타마케팅 시스템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 수 있는 기획력을 갖고 움직이고 있다. 기존 홍보대행사의 오래된 직급 체계 서열을 파괴하고, 닉네임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속에서 확실한 기획과 아이디어 그리고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적인 지원 그리고 직원들에 컨텐츠적인 배움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회사는 정통 미디어와 뉴 플랫폼까지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을 두루 섭렵하고 있는게 리포트 팩토리만의 또 다른 경쟁력이다. 패션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바이럴, 체험단 등은 물론 전통 언론 홍보, 뉴스 검색 관리, 해외 비주얼 콘텐츠 기획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체 개발한 콘텐츠를 뉴스, 카페, 유튜브 등 최적화된 채널에 플레이하고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한다.
2022-06-21 15:33:13[파이낸셜뉴스] '집중력을 높이는 커피, 콜라겐이 든 비타민 음료..' 음료업계가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해지면서 맛 뿐만 아니라 건강이나 미용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는 것. 28일 업계에 따르면 쟈뎅은 집중력을 높여주는 '포커스 커피'를 선보였다. 피로 회복을 돕는 타우린, 각성 효과의 카페인, 집중력 강화를 위한 갈랑가 추출물,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마리골드 추출분말을 담았다. 쟈뎅 관계자는 "많은 업무와 학업으로 피로감을 느낄 때, 운동 전후 에너지가 필요할 때, 운전 중 나른함을 느낄 때 등 즐기기 좋다"고 설명했다. 포커스 커피는 '젠틀 블랙' 플레이버로 과테말라 원두를 블렌딩했다. 광동제약은 최근 '비타500'에 비타민D와 콜라겐을 넣은 음료 제품을 선보였다. '기분좋은 활력 비타민D 1000 IU'와 '비타500 콜라겐'이 주인공. '기분좋은 활력 비타민D 1000IU'는 칼슘 흡수를 돕고, 뼈 형성·유지에 필요한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D를 함유했다. '비타500 콜라겐'은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했다. 열대 과일 맛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자들이 건강과 몸매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점에 주목해 '마시는 초유프로틴36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 팩으로 단백질 하루 섭취 기준치 22%인 약 12g 섭취가 가능하다. 프랑스 유가공 기업 인그리디아의 프리미엄 초유 분말을 사용, 젖소가 분만 후 5일 동안 분비하는 초유 중 24시간 이내 착유한 것만 엄선해 담았다. 동물성 단백질인 초유 단백, 우유 단백, 식물성 단백질인 완두 단백 등을 담아 균형 잡힌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맛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료 제품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며 "건강에 유의미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성분표와 함유량을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8-27 16:50:5540년 역사의 프랑스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인스티튜트 에스테덤(이하 에스테덤)’이 제주 중문에 위치한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와 함께 ‘로맨틱 이너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로맨틱 이너프’ 프로모션은 가을철 제주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기획된 스위트 룸 패키지로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빛내 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스테덤은 건조한 날씨 속 피부 에너지와 활력을 채워주는 대표 제품 ‘셀룰러 워터 미스트’, 도심 속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시티 프로텍트 미스트’와 산뜻한 젤 텍스처로 생기를 부여하는 ‘셀룰러 워터 젤’ 외 △젠틀 딥 포어 클렌저 △오스모퓨어 클렌징 워터 등 총 5종을 기브어웨이로 증정한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브랜드 더스트백, 파우치, 고급 탁상 거울 등을 함께 구성한 에스테덤만의 스페셜 기프트로 진정한 휴식과 홈 스파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이번 ‘로맨틱 이너프’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28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의 시그니처 스팟인 사계절 온수풀 ‘인피니티 풀’에서 즐기는 해피아워 와인 무제한 이용권(2인 기준), 인 룸 서비스로 즐기는 아메리칸 브랙퍼스트(2인 기준) 및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더해진다. 한편, 에스테덤은 피부와 생태학 간 긍정적인 상호 작용 연구를 기반으로 한 프랑스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08-30 15:39:19▲ 사진=MBC '투깝스' 배우 김선호가 '뺀질이 사기꾼'으로 특급 변신에 나선다. 오는 11월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서 김선호는 영혼까지 뻔뻔한 사기꾼 공수창 역을 맡았다. 극 중 공수창(김선호 분)은 돈은 물론 마음까지 훔치는 마성의 사기꾼. 그는 천부적인 말솜씨와 훈훈한 외모, 젠틀한 매너, 센스 있는 유머 감각까지 타고난 재능으로 단 몇 분 안에 사람을 홀린다. 하지만 마성의 사기꾼 공수창이 N극과 S극 같은 만나서는 안 될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의 몸에 들어가는 사건이 발생, 이후 상극의 두 남자가 ‘빙의 콜라보레이션’ 공조 수사를 펼치며 新(신)개념 브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선호는 뺀질甲(갑) 사기꾼이자 형사 몸에 빙의된 공수창을 위화감 없이 표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사기꾼이라는 캐릭터에 맞게 능청스러운 표정은 물론 목소리 톤, 제스처, 심지어 손기술(?)까지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연기에 임하고 있다. ‘투깝스’ 제작진은 “김선호가 맡은 공수창은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상대방을 홀리는 마성의 사기꾼 공수창처럼 김선호 역시 현장 스태프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또 김선호는 매장면마다 남다른 열의와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다. ‘투깝스’에서 비춰질 김선호의 열정과 공수창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영혼이 빙의된 강력계 형사와 그의 몸에 빙의된 사기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로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2017-10-20 11:51:53▲ 사진=WS엔터테인먼트배우 송창의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송창의는 지난 24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든든한 응원선물을 받고 사기를 충전했다. 송창의의 팬들은 생일기념으로 고급 떡을 비롯해 컵케이크, 마카롱 등의 간식, 마음을 하나하나 담은 생일메시지를 전해 송창의를 감동시켰다. 또한 회를 좋아하는 송창의를 위해 팬들은 회 케이크를 선물하는 센스까지 선보였다. 이에 송창의는 팬들의 사랑에 응답하는 인증샷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언제나 물심양면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한데 생일까지 챙겨주신 덕에 행복한 생일을 보낼 수 있었다. 또 저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과 배우들도 센스 넘치는 선물에 기뻐하고 고마워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송창의는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서 젠틀하지만 이면에 어두운 면을 지닌 영국신사 막심 드 윈터로 열연하고 있다. 그는 “에너지가 제대로 충전됐으니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쏟아내며 좋은 연기를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함께 호흡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창의가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는 오는 3월 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민우연 기자
2016-01-26 11: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