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밥바룰라'가 '쥬만지: 새로운 세계'(이하 쥬만지), '코코'와 새해맞이 영화 선물 세트로 1월 관객들을 만난다.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온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배우 박인환과 신구, 임현식, 윤덕용 등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비밥바룰라'는 평균 나이 일흔, 네 명의 시니어벤져스가 그동안 생각만 하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행해나가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영화다. 온 가족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스토리로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까지 전하며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개봉한 '쥬만지'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이다. '쥬만지'는 우연히 '쥬만지'라는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네 명의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게임 속 세계를 구하고 현실로 돌아오기 위해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다. 또한 오는 11일 개봉을 앞둔 디즈니•픽사의 신작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대다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함께 모험을 펼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풍성한 OST까지 남녀노소 다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비밥바룰라'부터 '쥬만지', '코코'까지 2018년을 맞아 가족이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새해 첫 국민 휴먼 코미디 '비밥바룰라'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1-10 11:55:52'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개봉 12일만에 월드 와이드 3억 4800만 달러를 달성, 북미 개봉 2주차에도 압도적 흥행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12월 20일 북미와 해외에서 먼저 개봉한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전 세계 2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2주차에 더욱 거센 흥행 열기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사 집계에 따르면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북미에서도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1억 69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특히 놀라운 점은 연말(12/29~31일 기준) 3000개 이상 극장 개봉 영화 중 극장당 매출액 1만3432달러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1만2393달러를 제치고 극장당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여기에 역대 2주차 드롭이 적은 영화 4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에도 청신호를 밝힌다. 이런 추세라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기록한 8억 8000 달러의 흥행 수익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1996년 개봉해 전 세계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추억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전편의 아날로그 감성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특수효과와 상상력을 더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를 스크린 위에 펼쳐 보인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지.아이.조2'의 '더 락' 드웨인존슨, '쿵푸팬더' 시리즈 잭 블랙 등 할리우드 막강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3일 개봉.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8-01-02 09:57:58'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해외 개봉 후 전 세계 2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억 5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돌파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현재 호주, 러시아, 멕시코,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28개 국가에서 개봉했다. 어드벤처 걸작으로 평가 받는 원작 '쥬만지'가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압도적 흥행 성적을 기록한 만큼 22년 만에 돌아온 오리지널 후속편인 이번 작품의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국내에서도 국내외 화제작을 모두 제치고 네이버 개봉 예정작 검색 순위 1위를 기록해 흥행을 예고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1996년 개봉해 전 세계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추억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전편의 아날로그 감성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특수효과와 상상력을 더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를 스크린 위에 펼쳐 보인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지.아이.조2'의 '더 락' 드웨인 존슨, '쿵푸팬더' 시리즈 잭 블랙 등 할리우드 막강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1월 3일 개봉.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7-12-29 08:39:39#사진설명=롯데제과 ‘쥬만지: 새로운 세계’ 과자선물세트 롯데제과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내년 초에 개봉될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와 연계해 만든 과자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과자선물세트에는 ‘꼬깔콘’, ‘치토스’, ‘아!그칩’ 등 인기 스낵과 ‘칸쵸’, ‘씨리얼’ 등 비스킷이 들어있다. 또한 과일맛이 일품인 ‘청포도 캔디’와 ‘왓따!죠스바’과 ‘트위즐러’ 등 인기 제품도 넣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 과자선물세트 디자인은 영화 속의 정글 풍경과 역동적인 동물들의 모습이 담겼다다. 가격은 1만원이다. 한편, 오는 1월 3일 영화 개봉을 맞아 경품 추첨 이벤트를 내년 2월 28일까지 2달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제품 겉면의 QR코드를 활용, 경품추첨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등 쌍안경(20명), 2등 수통(100명), 3등 나침반 열쇠고리(300명) 경품을 지급한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7-12-28 13:15:47하이원리조트가 ‘쥬만지: 새로운 세계’와 함께하는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하이원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뒤 마운틴 스키하우스에 설치된 쥬만지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어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총 50명에게 2인 영화 예매권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5일 하이원리조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7-12-10 11:53:06전설의 게임 어드벤처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오는 1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1995년 개봉해 전 세계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손꼽히는 추억의 명작인 '쥬만지'를 리메이크한 작품. 주사위를 던지면 정글 속 동물들이 게임 속에서 현실로 연이어 튀어나온 전편과 달리, '쥬만지: 새로운 세계'에서는 주인공들이 비디오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진 게임 아바타로 변신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붉은 빛 노을에 물든 울창한 정글과 함께 위협적인 동물들과 조각상이 등장해 강렬하면서도 신비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빽빽한 밀림 사이로 포효하는 듯한 거대한 재규어상이 긴장감을 더하며 영화 속 스토리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지.아이.조2'의 '더 락' 드웨인 존슨, 국내에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잭 블랙, '마이펫의 이중생활', '미트 페어런츠 3'의 케빈 하트 그리고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카렌 길런 등이 출연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7-11-17 09:30:05▲ 사진=UPI코리아세상의 모든 재난과 몬스터들을 하나의 영화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자신이 만들어낸 상상의 세계와 직접 마주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영화 ‘구스범스’(감독 롭 레터맨)는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한 소년이 베스트셀러 작가 스타인의 이웃으로 이사 온 후 우연히 그의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깨어나 사건을 펼치는 코믹 판타지 어드벤처다. 도시에서 작은 마을로 이사 온 잭(딜런 미네트 분)은 예쁜 소녀 헤나(오데야 러쉬 분)와 그의 아버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타인(잭 블랙 분)을 이웃으로 맞는다. 친절한 헤나와 달리 스타인은 미스터리하면서도 괴팍한 아저씨다. 어느 날 잭과 그의 친구 챔프(라이언 리 분)는 헤나의 비명소리를 듣고 그의 집에 잠입한다. 수상한 이웃의 집에서는 자물쇠가 채워져 있는 수많은 소설들이 수북이 쌓여있고, 그들은 우연히 자물쇠를 열게 된다. 이후 소설 속에서 잠들어있던 몬스터들이 하나씩 깨어나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잭과 친구들은 몬스터를 다시 책 안으로 봉인하기 위해 모험을 펼친다. 생명이 없는 어떤 존재가 살아있는 생명으로 깨어난다는 것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게임판에서 나온 존재들과 초현실적인 모험을 펼치는 것은 영화 ‘쥬만지’ 등과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이들 영화처럼 ‘구스범스’는 신선한 충격 속에서 모험을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스타인이 창조한 세상과 캐릭터는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목각인형 슬래피를 중심으로 거대한 사마귀, 늑대인간, 좀비 등 무서운 캐릭터뿐만 아니라 장난감 로봇, 난쟁이 인형 등 보기엔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잔인하고 섬뜩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특히 난쟁이 인형들은 과거 롭 레터맨 감독과 잭 블랙이 함께했던 영화 ‘걸리버 여행기’ 속의 한 장면을 오마주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더불어 같은 이야기라도 캐릭터에 따라 달라지며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프리퀄이나 시퀄, 혹은 스핀오프를 기대하게 만든다. 화려한 판타지가 펼쳐지는 곳은 거대한 도시나 자연이 아닌 평화로운 작은 마을이다. 이에 식료품 가게, 학교, 소규모의 경찰소 등에서 펼쳐지는 액션은 거대한 CG와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 웃음을 자아낸다. ▲ 사진=UPI코리아이런 재미를 만들어내는 중심인물은 ‘코미디의 제왕’ 잭 블랙이다. 무서운 표정을 지을수록 더 코믹해지는 잭 블랙은 등장할 때마다 관객들을 웃게 만든다. 또한 주인공의 친구인 라이언 리는 용감한 10대인 주인공과 정반대되는 겁 많은 수다쟁이 캐릭터를 연기하며 적재적소에서 코믹함을 더한다. 유령의 집에 들어가면 귀신보다 옆에 있는 친구의 비명 소리에 더 깜짝 놀라는 것처럼 라이언 리는 5옥타브 비명소리를 내며 제대로 효과음을 내준다. 특히 위험한 순간에 긴장감을 무너트리는 그의 센스(?)와 더불어 상황 파악하지 못하고 자꾸 사랑에 빠지는 또 다른 캐릭터들은 긴장감 속에서 웃음을 자아낸다. 일반적으로 판타지 영화라면 주로 젊은 층의 영화로 생각되기 쉽지만 ‘구스범스’는 코미디와 가족극이 적절히 섞여 있기에 겨울 방학 시즌에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따뜻한 동화가 될 것이다. 한편 ‘구스범스’는 오는 14일 2D와 3D로 개봉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2016-01-11 10:49:26정준하 (사진=방송캡처) 정준하가 ‘런닝맨’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먹보드 쥬만지 특집으로 그려진 가운데 정준하와 소이현이 출연했다. 이날 최종 장소에 도착한 노랑팀, 빨강팀, 파랑팀은 도미노를 하나 하나 세우며 끊어지지 않고 완성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빨강팀과 파랑팀이 동시에 도미노를 쓰러뜨렸고 간발의 차로 유재석, 정준하, 지석진 팀인 빨강팀의 도미노가 가운데에 먼저 도달해 승리했다. 이에 정준하는 지석진과 유재석 이름표를 떼버리며 “내가 이겼다”라고 외치며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준하는 “‘런닝맨’에 출연해 무한한 영광이고 우승까지 해서 좋다”라며 “이름표를 떼서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소이현은 묵사발을 폭풍 흡입하다 뿜어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6-03 00:18:21[파이낸셜뉴스] DC 유니버스가 선보이는 'DC 리그 오브 슈퍼-펫'이 8월 국내 개봉한다. '배트맨' '원더 우먼' '아쿠아맨' '맨 오브 스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을 탄생시킨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이다. 악당 렉스 루터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 슈퍼맨을 비롯한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 히어로들을 구하기 위해 슈퍼독 크립토와 슈퍼 펫 친구들이 벌이는 모험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슈퍼맨과 함께 크립톤 행성에서 지구로 오게 된 슈퍼독 ‘크립토’와 어쩌다 슈퍼 파워가 생긴 철벽방어 댕댕이 ‘에이스’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퍼맨과 배트맨을 뛰어넘는 슈퍼독 콤비의 호흡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슈퍼 히어로가 위험에 빠지면 세상은 누가 구하개?”라는 카피는이들이 펼칠 유쾌한 코믹 어드벤처를 기대하게 만든다. ‘크립토’ & ‘에이스’ 콤비를 비롯해 천하장사 꿀꿀이 ‘피비’, 초고속 거북이 ‘머튼’, 백만볼트 썬더 다람쥐 ‘칩’까지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오합지졸 슈퍼 펫 군단의 모습이 강력한 웃음을 예고한다. 또 슈퍼 빌런 기니피그 ‘룰루’와 고양이 ‘위스커’는 앙증맞은 비주얼과 상반되는 파워로 슈퍼맨을 한방에 날려 버리는 등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한편 'DC 리그 오브 슈퍼-펫'의 슈퍼독 ‘크립토’ 역은 할리우드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이 맡았다. 여기에 '쥬만지' 시리즈에서 드웨인 존슨과 찰진 호흡을 과시한 미국의 인기 코미디언 겸 배우 케빈 하트가 ‘에이스’ 역을, '존 윅' '매트릭스' 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 등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5-09 08:29:35[파이낸셜뉴스]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의 젊은 시절 놀라운 이야기를 중심으로 제작된 코미디 시리즈 ‘영 락’이 드디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28일부터 가족 코미디 시트콤 ‘영 락’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드웨인 존슨은 ‘더 락’이라는 애칭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WWE 프로레슬러다. 17번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세계적인 선수로 떠올랐다. 배우 전향 후에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쥬만지’, ’지.아이.조2’, ‘스카이스크래퍼’ 등 할리우드 주요 영화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올해 2월, NBC에서 첫 방영한 11부작 시트콤 ‘영 락’은 존슨의 성장기를 실감 있게 보여준다. 큰 화제를 모으며 최근에는 두 번째 시즌 제작도 확정됐다. 시트콤은 2032년 대선 후보에 출마한 존슨이 선거 캠페인 활동으로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일대기를 되돌아보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레슬링 가문에 태어난 존슨의 어린 시절부터 대학 미식축구 선수로 활약하던 모습까지 존슨의 인생을 다양하게 조명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흥미로운 스토리에 더해 에피소드별로 존슨이 직접 인터뷰에 나서면서 몰입감을 높인다. 존슨의 아버지이자 80년대 ‘소울맨’으로 프로레슬링을 평정한 ‘락키 존슨’, 그의 레슬링 동료 ‘앙드레 더 자이언트’와 같은 실존 유명인들과 얽힌 이야기들은 색다른 재미를 준다. 나나츠카 칸, 드웨인 존슨, 제프 치앙, 대니 가르시아, 히람 가르시아, 브라이언 게위츠, 제니퍼 카레라스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 여기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그룹, 세븐 벅스 프로덕션, 피어스 베이비 프로덕션이 힘을 합쳐 ‘영 락’을 제작했다. 한편 웨이브는 해외 드라마 팬들을 위해 ‘레지던트 에일리언’, ‘이퀄라이저’ 등 인기 신작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1-05-28 09: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