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제고를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단’을 본격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단’은 지역 하도급 우수업체 발굴 지원, 현장 간담회 실시 등을 통해 지역업체 원·하도급률, 지역 인력·자재·장비 사용률을 향상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위원회이다. iH는 이번에 15명을 추진단원으로 위촉했으며 이들은 하도급계약 입찰 시 지역업체 참여 독려, 발주·입찰 공고 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2명의 외부 협력부원은 지역업체와의 원활한 소통, 공종별 지역 우수업체 추천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첫 회의는 지역건설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관계자 2명을 외부 협력부원으로 위촉했다. 또 올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계획과 인천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현황과 제고방안 등을 발표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iH는 앞으로 분기별로 정례회의를 실시하고 지역건설협회와도 적극 협력해 지역 내 하도급 우수업체를 발굴·홍보하고, 지역업체 참여실적이 저조한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간담회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iH는 올해 연간 공사 발주계획에 따라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3공구’의 공사계약을 5월 초 체결(358.8억원) 하고 검암플라시아 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398억원),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도시시설물 건설공사(250억원) 등을 연내 발주할 예정이다. 조동암 iH 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제고를 위한 외부 기관과의 협업 네트워크 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역건설업체도 일자리 창출 및 품질 향상에 심혈을 기울임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5-17 13:00:57【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구미시는 지속적인 지역 건설경기 불황으로 수주 난항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계획'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구체적으로 △지역업체 물량 창출 지원 △지역업체 지원 제도 적극 추진 △업체 간 상생 협력 강화 △ 건설시장 공정거래 질서 확립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추진과제를 중점 추진 중이다. 특히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홍보 세일즈단을 구성하고 송정 범양레우스 및 원호 자이 더 포레 등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 참여 및 장비 사용 확대 등을 요청했다. 시는 이번 홍보 세일즈 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거의 1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관급 대형 공사 현장에도 홍보 세일즈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30억원 이상의 관급공사 및 관내 모든 민간 공동주택 공사를 대상으로 지역업체 참여 현황을 지속적으로 조사 및 관리하며 실적이 부실한 공사 현장을 집중 관리해 지역업체 물량 창출 지원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외 지역 건설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설 수주 확대 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 의무 공동도급제도 및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시행, 대규모 공사 분할발주 등 지역업체 지원 제도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종우 시 도시건설국장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적극 추진, 침체된 지역건설사업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09-28 09:19:54【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해운대구는 관내 공사 중인 대형공사장 12개소 시공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MOU)’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협약에 따라 대형공사장 시공사에 △부산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율 제고 △지역자재, 인력, 장비 우선 사용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구와 시공사가 갑을관계가 아닌 협력의 파트너로서 관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시공사는 고품질 시공으로 상생하는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해운대구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따라 구민과 종사자의 안전, 보건, 재해예방에 적극 나서줄 것”이라며 “공사현장 견실시공과 안전관리를 위해 공사현장 시공실태 이행 점검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2-07-25 13:27:17【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는 지역건설산업활성화를 위해 4개 분야 18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10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2년도 상반기 강원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위원회’를 개최, 2022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 및 추진상황 공유,유관기관·단체의 건의사항 수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은 건설산업 활력기반 조성 등 4개 분야 18개 세부추진과제로 구성,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중점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지역의무 공동도급 제도 및 지역제한 입찰 제도를 적극 시행하고, 대규모공사 분할발주,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지역 생산제품 및 장비·인력 우선 사용 등 7가지 건설산업 보호 지원 및 제도개선 내용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건설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불법·부실 건설사업자 실태조사, 부실·부적격 건설엔지니어링업 실태조사, 기계설비 성능점검업 안정적 정착, 건설공사 부실방지 및 시공실태 점검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건설시장 공정거래 질서확립’을 위해 하도급 계약 및 건설현장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실태조사와 건설대금 체불예방을 위한 강원대금알림e 등을 운영한다. 손창환 건설교통국장은 “지역건설산업활력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지역건설산업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06-10 16:06:40【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력 지원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와 디지털 대전환기에 대비해 지역건설업역량을 키우고 대외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계획을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은 지역건설업체 역량 강화와 혁신성장기반 구축을 목표로 △지역업체 참여확대 및 우대제도 정착 △지역업체 수주 확대 지원활동 강화 △건설시장 공정거래질서 확립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 및 상생협력 등 4개 분야 22개 중점 추진과제다. 22개 추진과제 중 올해 특히 지역 전문건설업체 역량강화 컨설팅, 건설대기업-지역건설업체 매칭데이, 지역 스마트건설 생태계 구축, 민·관 합동 홍보 세일즈단 등 4개 사업을 역점 추진할 방침이다. 권영진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와 금리인상, 건설자재 가격 상승, 지역 내 미분양 주택 증가 등 여러 요인으로 건설업계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하지만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차질없이 시행해 지역업체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지로 진출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지역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은 모두 4조원을 돌파해 역대 최고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이같은 성과는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 확대를 위한 시, 구·군 상생협력 지수제 운영, 조례 개정 등 시의 지속적인 행정적·제도적 지원과 지역건설업계의 체질 개선 노력이 함께 이루어낸 결실이다. 특히 2020년도 지역 내 하도급률은 전국 4위, 광역시 중 2위로 타 시·도 대비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03-23 09:30:52【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가 ‘2021년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군평가’에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역 업체 수주-도급현황-도내 지역 업체 하도급현황-관급자재 중 도내 지역 업체 사용실적, 건설업체 행정처분 실적, 공공입찰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사전단속 추진실적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끼친 노력도를 측정한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는 관내 건설공사 발주 시 지역 업체 수주율을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우선 사용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방안 중 하나다. 특히 동두천시는 올해부터 공공입찰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사전단속을 도입해 공공입찰 참여 건설업체 실태조사를 통해 시 발주공사에서 페이퍼컴퍼니 입찰 참여제한, 불공정거래 차단, 우수 업체에 수주 기회를 제공하는 등 건실한 건설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이상국 도로과장은 “우수 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불공정거래를 개선하고, 우수 업체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12-13 13:22:51【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는 9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위원회(위원장 :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9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과 도내 건설 유관기관의 사업 공유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에, 강원도는 지역경제와 고용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건설업 보호 실효성 제고’, ‘지역 건설업 경쟁력 강화’, ‘건설시장 공정거래 질서확립’, ‘건설산업 활력기반 조성’ 등 4개 분야에 20개 과제로 추진되는 ’21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보고했다. 분야별로 보면, ‘지역 건설업 보호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지역의무 공동도급 제도와 지역제한 입찰 제도를 적극 시행하고, 대규모 공사 및 기계설비공사 분할 발주, 지역 생산제품 및 장비·인력 우선 사용 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 건설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 불법·부실 건설사업자 실태조사, 건설공사 부실방지 및 시공실태 점검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 ‘건설시장 공정거래 질서확립’을 위해 하도급 계약 및 건설현장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실태조사와 건설대금 체불예방을 위한 강원대금알림e 등을 운영하게 된다. 이외에도 ‘건설산업 활력기반 조성’을 위해 도내 건설공사의 발주정보 제공, 공공 건설공사 신속 발주 및 집행, 강원건설·건축 박람회 개최 등이 포함됐다. 이날,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에서는 시설공사에 대한 신기술(특허) 공법의 적정한 적용으로 분쟁 발생 방지와 대형 SOC 사업에 대한 지역건설업체의 참여확대 방안 마련, 지난해 1월 선정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한 바있다. 또한,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는 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기준 마련을 통한 적정 공사비 확보를 건의했으며, 대한건축사협회 강원도건축사회는 1억 원 이하 공공발주 설계용역의 입찰제를 개선하는 방안 등을 건의하였다. 손창환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히며, “특히, 올해는 건설업 업역과 업종 개편이 본격 시행되는 해로 건설업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건설업계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1-06-09 10:19:14【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3일 도시환경위원장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작년 말 제정된 관련 조례에 따른 후속 조치 마련과 업계 입장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태순 위원장을 비롯해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지역 전문건설협회 회원, 안산시 건설도로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산시의회는 이에 앞서 제26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지역 건설장비-자재 우선사용 및 지역 근로자 우선고용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안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의결했다. 집행부도 이 조례에 근거해 현재 △민관 합동 세일즈단 구성-운영 △‘안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구성-운영 △관내 건설업 관련업체 명단(책자) 제작 배부 △공공건설 입찰 불공정거래 업체 사전단속 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에선 이런 시책이 소개되고 전문건설협회의 입장 청취 및 위원회 활동계획 등이 협의됐다. 협회 측은 시 발주 공사뿐만 아니라 민간 공사에서도 지역 장비와 인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당국의 철저한 모니터링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 업체들은 공사 자재를 대부분 지역 내에서 조달하는 만큼 상생의 관점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위원들은 아직 조례 시행 초기라 준비단계가 필요하다며 이날 논의된 내용을 포함해 조례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박태순 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업계 ‘윈윈’을 위한 의미 있는 조례가 지역에 실제로 적용되고 현실적인 대책이 되도록 동료 위원들과 연속성 있게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3-04 00:17:19【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경기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7일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이 지역건설산업과 고용창출에 부응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업체 수주율, 하도급률, 관급자재 사용, 건설업체 행정처분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끼친 노력도를 측정한다. 특히 도내 지역건설산업 수주율을 제고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 및 물품을 우선 사용하는 등 건설업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기여하겠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안양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8년 12월 ‘안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민간 공동주택 건설 시공사, 조합 등과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을 체결, 안양시에서 발주되는 공사와 현재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에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높였다. 재건축-재개발에 따른 협약대상을 작년 4개에서 올해 12개 지구를 추가해 관내 건설사와 장비, 지역근로자와 식당 등 이용률을 늘렸다. 관내 거주 근로자 고용은 4만3000명을 육박해 1590억원의 창출효과가 있던 것으로 분석됐다. 관급 수주와 구매 등 안양시 발주 건은 2118건에 549억원을 넘겼다. 또한 입찰참여 건설사 중 우선순위 업체에 대해 낙찰 전 사전단속을 실시해 등록기준 적정 여부를 확인 후 계약을 체결하는 공공건설 입찰 사전단속제를 시행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12-18 05:18:35【파이낸셜뉴스 여주=장충식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2020년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군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사업은 관내 건설공사 발주 시 지역업체 수주율을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우선 사용 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촉진방안의 일환이다. 또 2020년 공공건설 입찰 사전단속제도 지자체 도입 여부가 평가에 처음으로 반영됨에 따라 여주시는 공공입찰 참여 건설업체의 실태조사를 통해 관급공사에서 페이퍼컴퍼니 배제, 불공정거래 차단, 우수업체에 수주기회 제공등 건실한 건설문화에 기여했다. 여주시는 그동안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건설산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지역건설협회 및 관련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제도적 방안 정비 등 지역건설업체와의 상생노력이 최고로 평가돼 3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건설경기가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지역기업 보호에 최우선으로 앞장서고 관내 건설업 활성화를 통해 '사람중심 행복여주' 이념을 실현하도록 더욱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0-12-16 14:5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