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산=장충식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27일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설명회'를 오산시청 대회의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이번 설명회는 EBS 입시 대표강사인 윤윤구 강사가 입시 트렌드, 내년도 입시 전략,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입시 변동 이슈 등 입시의 모든 것을 3시간 이상의 논스탑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철두철미하게 준비해 남들보다 더 앞서갈 수 있도록 일정을 9월에서 4월로 변경했다"며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하길 기대한다" 말했다. 시는 이번 입시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방학 입시 캠프(고1~2)와 11월 2차 진로진학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15 14:43:05【파이낸셜뉴스 오산=장충식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오산시 진로 진학 2차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열리며, 1부는 중학생을 위한 입시전략 큐레이팅을 주제로 윤윤구 EBS 입시 대표 강사가 직접 전략적 입시 로드맵을 전달한다. 또 학생과 학부모와 질문과 답변 시간을 통해 현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입시에 관한 모든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2부는 '대학생들에게 직접 듣는 오픈멘토링' 시간으로,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이화여대·한양대학교에 재학 중인 11개 학과의 대학생이 나와 합격 노하우, 공부비법, 대학교 생활 등을 소개하며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장 규모와 멘토링 가용 인원을 고려해 500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희망하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는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1-02 13:40:29【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교육청은 EBS와 함께 오는 16일 전남여성가족센터(서부권), 17일 여수 디오션리조트(동부권)에서 예비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2028 대입제도 개편'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입을 앞둔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특히 설명회에선 EBS 대표 강사들이 직접 효과적인 학습법을 전수하고, 2027학년도 대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EBSi 수학 영역 대표강사 정유빈 씨는 수학 과목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수학 자기 주도 학습법을 안내하고, 한양대 사대부고 윤윤규 교사와 숭의여고 정제원 교사가 2027학년도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을 강의한다. 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전남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포털을 통해 선착순(서부권 200명, 동부권 150명) 신청할 수 있다. 김은섭 도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등학교 선택을 앞둔 중학생들에게 맞춤형 대입 정보와 학습법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지역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는 정보 소외지역인 읍·면지역 일반고 학생들의 수시 대비 면접 지도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찾아가는 꿈대로 이동 진학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10-09 10:13:26【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영남이공대는 지난 14일 오후 4시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2023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대구지역 진로진학상담교사 대상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대구지역 진로진학상담 교사 80여명을 초청, 13일부터 시작된 수시모집에 대한 영남이공대 2023학년도 입시전형을 상세히 설명하고, 전문대학 진로진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용 총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입시설명회는 △영남이공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안내 △진로진학 심화탐구 사례발표 △진로진학 상담의 이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 수시전형 및 진로진학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신승훈 입학본부장은 "학생들의 니즈에 따라 2023학년도에 메타버스애니메이션과를 신설하고 스마트융합기계계열, ICT반도체전자계열, 전기자동화과, 건설시스템과, 사회복지서비스과, i-경영회계계열에 평생학습자 전형을 만들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의 폭을 넓혔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이번 입시설명회를 비롯한 메타버스 입학박람회, 영이공 진로직업체험 페스티벌 등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이 교사와 학부모, 수험생의 입시 이해와 진로진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2023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 인원의 약 95.4%인 2088명의 신입생을 정원 내 특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 모집 최초 합격자는 수업료 50%, 추가 합격자는 100만원의 장학 혜택이 주어지는 가운데 학과 및 전형에 관계없는 3회 복수 지원 등으로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지원 문턱을 낮췄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시 1차 원서접수 기간은 10월 6일까지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2-09-15 08:01:08【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015 개정 된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 2022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진학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19일에는 일반대학, 26일에는 전문대학 진로진학을 주제로 각각 오후 2시30부터 4시30까지 진행한다. 설명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질의할 수 있다. 진학진로 자료는 설명회가 끝난 뒤 희망하는 청소년에게 전자우편으로 제공되며, 경기도 31개 시ㆍ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꿈드림)에도 책자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심한수 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진로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습지원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 이후 개별 상담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은 경기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 ‘진로진학상담’란에서 화상상담을 신청하면 언제든지 상담과 관련 자료를 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08-17 09:36:15[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9일과 25일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학생을 위한 2019학년도 대입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의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대입전형을 안내하고, 진로와 진학 관련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9일은 북부청사(의정부), 25일에는 국립국제교육원(성남)에서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대입 진로·진학 설명회 △학생 및 학부모 맞춤형 개별 상담 △교사 대상의 대입 진로·진학 상담 컨설팅이며,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의 진학지원단 교사 21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학부모·교사는 오는 8일까지 신청서를 지역별 교육지원청에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고, 개인별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학과 조사서’에 희망하는 대학교와 학과명을 작성하여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과 관련한 제출양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8-06-04 11:27:34[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도내 7개 권역에서 ‘2018년 상반기 찾아가는 진로진학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평일 저녁 시간과 토요일을 이용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 대학입학 전형을 안내하고, 변경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설명회에서는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 대표 강사가 대학입시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과 변경된 사항을 안내한다. 특히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경기도 대입상담 교사지원단이 학생이나 학부모님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1:1 개인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설명회 참가 및 1:1 개인맞춤형 상담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경기학부모소통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역별 설명회는 용인 13일, 안산 16일, 성남 18일, 고양 21일, 화성 23일, 남양주 25일, 수원 28일에 개최한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라며 “다양한 진로진학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지역 간 정보 격차의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8-04-11 09:39:24【창원=오성택 기자】 경남도교육청은 10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밀양 지역 고교생 및 학부모 40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교육청과 밀양시가 다함께 소통하는 교육어울림, 내 아이 진로진학을 위한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입설명회는 대입 수시모집에 학생부 위주 전형이 확대되면서 학생·학부모들의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대처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인덕 성지여고 교사는 ‘나를 돋보이게 하는 대입전형 찾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화된 맞춤형 전형을 찾아 대입을 준비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 김정현 경상대 입학전형 팀장은 ‘대학이 들려주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위한 바람직한 고교생활’이란 특강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에서 학생의 잠재성과 발전 가능성을 드러낼 수 있는 학교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경남교육청이 자녀의 학교생활과 성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개발해 지난달 19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 '아이좋아 -U' 앱의 활용법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경남교육청은 지자체와 함께하는 대입설명회를 의령군과 함안군 등으로 확대 개최할 계획으로, 대입 정보를 얻기 어려운 소외 지역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알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인 유대관계 속에서 최고의 진학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경남대입정보센터의 찾아가는 진학서비스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 실시하는 찾아오는 진학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8-04-10 16:07:57부산시교육청은 12∼13일 이틀간 오후 6시 30분 부산고등학교와 경남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중학교 운동부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학교운동부 고입 진로진학 설명회'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12일 열리는 설명회는 부산고등학교에서 열리며 야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부산정보고, 부경고, 부산공업고, 부산고, 개성고, 경남고 등 6개 학교 관계자가 나와 진행한다. 둘째날인 13일 설명회는 경남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리며 축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동래고, 부산정보고, 기장고, 동아고, 개성고, 부경고, 경남공업고 등 7개 학교 관계자가 진학 관련 설명을 한다. 이들 관계자는 학교별로 선수현황, 졸업생 진로현황, 2019학년도 체육특기자 신청 인원, 장학금 지원 현황, 외부 지원금 현황, 연간 학교운동부 학부모 부담경비 등을 안내한다. 이어 참가자들과 개별 상담을 한다. 이날 설명회에 앞서 시교육청 감사관실 한동인 청렴담당사무관이 나와 '학교운동부 청렴도 향상 방안 및 청탁금지법 안내'를 주제로 청렴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8-04-10 09:44:31부산시교육청은 오는 7월 열리는 '진로진학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2일 오후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104개 참여기관 및 대학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사전설명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박람회 참여 기관 담당자들에게 행사 주요내용과 세부 추진 일정, 전시장 설치 및 운영방법, 안전관리계획 등에 대해 안내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이번 박람회가 12개 주제관 아래 부스 150개를 설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참여 기관의 치밀한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기본적으로 관람자에 대한 현장 자유참가제로 운영하지만, 일부 주제관에서는 사전예약제를 병행한다. 사전예약 희망자는 오는 24일부터 7월 6일까지 부산 진로·진학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교육청 김혁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진로진학정보에 목마른 부산지역 학생, 학부모,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참여기관과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철저하게 준비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로진학박람회는 ‘미래를 여는 또 하나의 눈’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제를 ‘진로’와 ‘진학’으로 나눠 미래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대학으로부터 정보를 직접 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진로직업 영역 4개의 주제관은 교육청진로체험협력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공기업,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 등 48개 기관이 참여해 진로상담, 직업체험, 미래 유망 직업정보 관련 부스를 운영한다. 진학 영역 8개의 주제관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부산대 등 54개 대학이 개별진학상담,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1:1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6-06-21 13: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