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iM증권은 지난 22일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윤리경영 기업문화의 확산을 위한 ‘2025 윤리경영 집합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의 윤리경영에 대한 필요성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해 나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 부·점의 부서장과 윤리경영 실천 리더 110여 명이 참여했다. 청렴 교육 전문 강사인 김혜영 울림 대표가 ‘금융기업 윤리 실천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사례를 통해 윤리경영의 필요성과 부패의 의미와 영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생을 위한 2단계 윤리경영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iM증권은 윤리경영에 대한 사내 인식 확대와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리경영의 세부 실천 프로그램의 하나로 부서별 윤리경영 실천 리더 1인을 선정하고 있다. 윤리경영 실천 리더는 윤리경영 실천의 구심점으로 윤리경영 정책에 따른 제반 활동의 실행과 전파, 윤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을 진행하도록 한다. 윤리경영 실천 리더를 중심으로 분기별 윤리경영 실천의 날도 운영하며 자체 연수 및 교육, 다짐 등을 진행하여 윤리경영 문화가 내부적으로 퍼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임직원에게 매월 윤리경영 준수 체크리스트 자가 점검을 진행하도록 하여 윤리경영에 대한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매주 윤리경영 및 내부통제와 관련해서 진행하고 있는 퀴즈 ‘윤리정음’ 등을 진행하는 등 임직원 참여형 실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윤리경영에 대한 의식을 구축하고자 하고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윤리경영에 대한 중요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윤리경영의 내재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7-23 14:08:58[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집합건물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오피스텔·상가·150가구 미만 공동주택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는 '집합건물 관리단 운영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합건물의 관리인 선임, 관리규약 설정, 관리단 집회 등 관리단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관리비 과다 청구, 부적절한 관리업체 선정, 공용부분 관리 소홀 등 주거약자의 피해를 줄이고 현장 중심의 해결 방안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먼저 관리단 임원 등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서울시 집합건물 관리단 집회 시뮬레이션 교육이 실시된다. 관리단 집회 소집 및 결의 절차, 관리단 구성 방법 등 실제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이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단지는 7월부터 교수, 변호사, 주택관리사 등 집합건물 전문가들과 함께 관리단 집회 개최, 관리인 선임, 규약 제정·개정 등에 대해 1~3회 자문을 실시한다 이후 온라인 실시간 상담, 만족도 조사, 업무 가이드북 등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진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오피스텔, 상가 등 입주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관리단의 자율적인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정보와 실무 능력이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집합건물 관리단에 교육과 운영 컨설팅을 지원해 자치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6-08 12:16:27[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2025년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을 운영할 교육기관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은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준별·맞춤별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는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총 4곳의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신청은 법령에 따른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이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기관·단체,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 가능하다. 10명 이상의 수강생이 동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피시(PC)·인터넷 등 정보화 교육 제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 된다. 시는 선정평가 심의위원회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4개 기관을 최종 확정하고, 선정된 기관에 강사비와 교육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이(e)나라도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매년 등록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화 전문 교육을 하고 있다. 실생활 서비스 활용 능력 향상, 인터넷 뱅킹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인터넷 활용 능력 교육을 포함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장애인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된다. 공모에 선정된 교육기관 4곳에서 개별 홍보 등을 통해 교육생을 모집해 무료로 운영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1-08 09:17:15[파이낸셜뉴스] 에듀테크 기업 테크빌교육은 ‘호남·제주권역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돼 집합형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디지털새싹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디지털 교육 격차 완화 및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해 SW·AI 교육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한다. 테크빌교육은 23년째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을 주력 브랜드로 운영하는 공교육 기반 에듀테크 기업이다. 지난해 전남 도서벽지 학생 대상의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기관으로 참여하며 5천명이 넘는 수강생을 양성했다. 올해는 호남·제주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핵심역량을 담은 기본 프로그램과 교과융합과 진로 연계 등을 고려한 특화 프로그램의 2가지를 운영한다. 기본 프로그램은 △나에게 맞는 미래 진로체험(초등) △AI로 완성하는 자기주도학습(중등) △수행 평가 도우미: 데이터분석(고등)의 3종이며 특화 과정은 △새로운 지구를 위한 AI 행성 탐사 로봇 만들기(초등) △말모이-데이터로 우리말 지키기(중등)의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테크빌교육은 SW·AI를 활용한 프로젝트형 협업, 지역과 공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디지털 교육 등 단순한 디지털 체험을 넘어 깊이 있는 흥미를 이끄는 기초·심화 캠프를 제공한다. 올해 5월까지 광주 217명, 전남 486명, 전북 243명, 제주 88명 등 총 1034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완료했다. ‘나에게 맞는 미래 진로체험'을 주제로 캠프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은 “로봇 기술에 대해 살펴보고 로봇 코디네이터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6월에도 호남·제주지역 초·중·고교 대상으로 기본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광주교육대학교 에듀테크소프트랩 △나주시청소년수련관 △제주서귀포청소년수련관 △정읍 YMCA 등에서 특화 과정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박기현 테크빌교육 에듀테크부문 대표는 “일반적인 체험에서 나아가 지속적인 흥미를 유발하는 디지털 교육 경험을 제공하겠다”라며 “교사의 디지털 역량 향상 연수 등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학교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캠프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새싹 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테크빌교육은 지난해 즐거운학교를 자회사로 설립하고 미래형 학생 교육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K-12 디지털 전환 플랫폼 상용화 △방과후 및 늘봄학교 위탁운영 △스쿨 메타버스의 플랫폼 3가지이다. 테크빌교육은 앞으로 교사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연수뿐 아니라 학생 대상의 디지털 교육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6-11 09:13:44【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화 교육기관 9개소를 선정해 4월부터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대상은 신체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정보 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전남 거주 장애인 2400여명이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과 동일 거주지의 직계가족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취업 및 사회 진출 등에 유용한 정보화 자격증 교육과정(초급·중급·고급)을 비롯해 무인 정보 단말기(키오스크)·스마트폰 사용법, 유튜브·누리소통망(SNS)서비스 활용하기 등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선정된 교육기관으로 연락해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앞서 전남도는 최근 5년간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을 통해 총 2만여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해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국민행복 IT 경진대회'에서 8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매년 교육 수료생 40여명이 취업에 성공해 장애인의 정보 처리능력 향상과 함께 경제활동 참여·사회 진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금숙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경제·사회활동 기회가 확대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4-06 09:41:58[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오는 4월부터 금정구장애인복지관, 동래구장애인복지관,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등 4개 기관과 '2024년 장애인 집합 정보화교육'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인 집합 정보화 교육은 시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능정보사회 적응 능력과 생산적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수준별·맞춤별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등록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 교육을 통해 실생활 서비스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카카오톡 활용, 카카오페이, 키오스크 사용, 인터넷 예매 등을 비롯해 디지털 행정서비스, 인터넷 뱅킹 및 결제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인터넷 활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등록장애인과 그 직계가족으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총 1008명을 목표로 각 교육기관에서 개별 홍보활동 등을 통해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시간은 기관별로 연 720시간 이상이며,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3-26 09:58:27[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실과 BNK경남은행 메타버스인 '크니버스'에서 동시에 진행된 교육에는 창원영업본부, 동부영업본부, 서부영업본부, 울산영업본부 등 각 영업점의 최일선에서 금융소비자보호를 리드하는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창구 직원 그리고 은행 제도를 기획하는 본부 부서의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금융소비자보호부 전문강사 5명으로부터 금융소비자가 실제로 겪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와 민원사례 등을 교육 받았다. 또 재발방지 및 피해예방 등 금융소비자의 편익을 위하는 방법을 배우며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대한 많은 직원들이 들을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 메타버스 '크니버스'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김양숙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 고객님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각 영업점에서 1인 이상의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가 주기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전문가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편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영업점을 상시적으로 방문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 항목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10-20 15:39:38[파이낸셜뉴스] 테크빌교육은 지난 16일 나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나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 가을학기 디지털새싹 캠프(집합형)'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테크빌교육은 지난 7월부터 호남∙제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하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 중이다. 가을 학기 집합형 캠프는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융합형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다양한 실습체험과 함께 진행됐다. 가을 학기 집합형 캠프의 대표 프로그램은 '뚝딱뚝딱 코딩하기: 엔트리와 함께 떠나는 코딩랜드'이다. 본 프로그램은 엔트리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프로그래밍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코딩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회가 되면 다음 학기에도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다", "로봇을 활용한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테크빌교육은 22년간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을 주력 브랜드로 운영하는 공교육 기반 에듀테크 기업이다. 올해까지 ICT/SW 교육전문기관 창의융합인재교육원과 디지털새싹 캠프에 3회 연속 선정된 기업 중 한 곳으로 지난 겨울 방학부터 시작해 약 4000명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해왔다. 테크빌교육은 오는 7일부터 영암 삼호읍 한마음회관, 영암 달마지 복지센터, 무안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 등에서도 추가로 집합형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선주 테크빌교육 디지털교육사업부 이사는 "테크빌교육의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는 코딩과 로봇을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프로젝트형 협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앞으로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학교 단위로 신청 가능하고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캠프 참여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디지털새싹 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09-26 09:15:42[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변리사 실무수습 집합교육' 신청자를 26~30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신청은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8일까지 5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하반기 교육은 비이공계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과학기술의 이해’가 선택과목으로 추가 개설되고, 지식재산 관련 법·제도 이러닝 수강시간이 확대됐다. 또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영업비밀 유출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영업비밀보호와 부정경쟁방지법 교육시간을 확대한다. 특허절차 전문가인 변리사의 심판·소송 수행역량 강화를 위해 특허심판 증거조사 교육 과목도 신설했다. 김태응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교육생의 안전을 고려한 운영으로 일정대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2-09-21 09:37:28[파이낸셜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71개 공시대상 기업집단 대상으로 개정 대기업집단 시책과 공시 제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 기간은 오는 29~30일이다. 교육기간 중 별도 상담창구도 개설, 일대일 상담 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개정 공시 제도에 따라 신설된 공익법인 공시 의무에 대해서 지난해 12월 28일 온라인 교육에 이어, 질의·응답 중심의 심화 교육에도 나선다. 공정위는 개정 대기업집단 시책, 공시 제도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3차례의 온라인 교육에 이어, 4월 중에도 개정 공시 제도에 대한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말 집합교육 외에 추가 수요 조사를 통해 공정위·조정원 회의실 또는 온라인으로 상담교육을 실시한다. 일정 기한 내 이행 의무가 발생하는 공시사항에 대해서는 기한 만료 전 문자, 메일을 통해 미리 안내한다. 공정위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개정 제도가 신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사업자가 제도를 '몰라서 위반하는 사례'가 예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2022-03-25 10: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