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1층 로비에서 한국남부발전,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청렴웨이브 참여기관과 함께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 Free 쿠키'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렴웨이브는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로, 부산 소재 공공기관 간 윤리·인권 경영 정보 및 우수 사례 공유, 지역사회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협의체다. 이번 행사는 5개 기관이 올해 6월 체결한 '청렴 윤리 경영 실천과 지역 윤리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재확립하고 이해충돌 방지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서중 캠코 부사장과 이상대 한국남부발전 부사장, 윤명규 주택도시보증공사 자산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해 출근 중인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법 조문 등 청렴 문구가 담긴 포춘쿠키를 직접 전달했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청렴·윤리는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국민들께 신뢰 받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직사회의 이해충돌 방지 준수와 청렴·윤리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9-12 10:11:49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1층 로비에서 한국남부발전,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청렴웨이브 참여기관과 함께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 프리(Free) 쿠키'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개 기관이 올해 6월 체결한 '청렴윤리경영 실천과 지역 윤리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하나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재확립하고 이해충돌 방지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서중 캠코 부사장과 이상대 한국남부발전 부사장, 윤명규 주택도시보증공사 자산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해 출근 중인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법 조문 등 청렴 문구가 담긴 포춘쿠키를 직접 전달했다. 김 부사장은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청렴·윤리는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국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직사회의 이해충돌 방지 준수와 청렴·윤리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2024-09-12 18:50:22[파이낸셜뉴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1층 로비에서 한국남부발전,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청렴웨이브 참여기관과 함께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 프리(Free) 쿠키’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개 기관이 올해 6월 체결한 ‘청렴윤리경영 실천과 지역 윤리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하나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재확립하고 이해충돌 방지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서중 캠코 부사장과 이상대 한국남부발전 부사장, 윤명규 주택도시보증공사 자산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해 출근 중인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법 조문 등 청렴 문구가 담긴 포춘쿠키를 직접 전달했다. 김 부사장은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청렴·윤리는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국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직사회의 이해충돌 방지 준수와 청렴·윤리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12 10:00:06[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부산지역 5개 공공기관과 ‘청렴·윤리경영 실천과 지역 윤리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8월 부산지역 공공기관 윤리경영 실무협의체(청렴웨이브)가 출범한 이후, 협의회 합동 윤리주간 운영 등을 통한 협업 성과를 확대하고 경영진의 청렴·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청렴·윤리경영 실천 및 준수를 위한 상호 협력 △부패취약분야 개선 우수사례 및 청렴·윤리 프로그램 공유 △지역 윤리 문화 조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병태 HUG 사장은 “‘청렴의 파도를 일으키자’는 협의회의 의지를 주춧돌 삼아, 앞으로 윤리경영 선도 기관으로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렴웨이브는 오는 5일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청렴 페스티벌’을 개최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뮤지컬 관람,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6-04 13:21:04[파이낸셜뉴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남부발전,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청렴·윤리경영 실천과 지역 윤리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5개 기관이 지난해 8월 출범한 부산지역 공공기관 윤리경영 실무 협의체인 ‘청렴웨이브’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청렴·윤리경영 강화와 지역 윤리문화 조성을 위한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을 비롯해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렴·윤리경영 실천 및 준수를 위한 상호 협력 △부패취약분야 개선 우수사례 및 청렴·윤리 프로그램 공유 △지역 윤리 문화 조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청렴·윤리의식 확립과 지역 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부산지역 공공기관 간 윤리경영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6-03 16:08:34경기도가 2년 연속 대민 청렴도 전국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스템 정비 △부조리신고 활성화 등을 통한 깨끗한 공직분위기 조성 △부패예방을 위한 기동감찰 강화 등 3대 추진전략을 통해 ‘금품 및 향응 제공률 0%’를 달성키로 했다. 6일 도에 따르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 부패방지시책을 수립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키로 했다. 또 민원인이 개인 휴대폰을 활용해 민원처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민원처리과정을 실시간 공개키로 했다. 부정의 소지가 많은 계약, 하도급, 설계변경 등 공사계약 및 관리분야 부조리를 예방키 위해 시민의 눈으로 직접 평가할 수 있도록 청렴 옴브즈맨제도를 도입, 입찰단계부터 비리개연성을 차단키로 했다. 특히 감사관실 직원이 취약분야 민원을 직접 현장 방문해 확인하고 혐의자를 24시간 집중 추적, 금품·향응 수수행위가 적발될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직위해제 또는 형사고발키로 했다. 이와함께 부조리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강화해 도 소속 공무원은 물론, 시군 공무원, 도가 설립 또는 출자한 법인이나 출연기관의 임직원들의 부조리 행위 신고자에 대해 최고 100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또 클린명함 확대, 민간과 함께하는 클린 웨이브운동 전개, 청렴의식 교육 강화, 경기투명사회협약 등 다각적인 비리방지대책도 이행키로 했다./수원=jwyoo54@fnnews.com 유제원기자
2008-03-06 14:30:29경기도 안산시는 소속 공무원들의 민원 관련 비위를 근절키 위해 감시 상설 기구인 ‘청렴 모니터링 콜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민원인에게 담당 직원이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비리문제가 있었는지를 전화로 청취하는 청렴 모니터링 콜센터를 설치,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모니터링하는 업무의 성격을 감안해 콜센터를 시청이 아닌 와∼스타디움 안에 설치하고 3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키로 했다. 모니터링 전담 직원들은 처리 기한이 정해져 있어 말썽의 소지가 상대적으로 많은 민원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 해당 민원인을 전화로 연결해 금품이나 향응 요구가 있었는지와 업무가 부당하게 처리됐는지 등을 파악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나면 곧바로 감사담당관실로 넘겨져 조사가 진행되며 그 결과에 따라 징계 등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콜센터에서는 담당 공무원의 청렴성과 친절도 등을 체크하고 민원인이 겪은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해 이를 토대로 불합리한 절차와 관행을 개선하는 피드백 창구 역할도 맡는다. 안산시는 그동안 청렴도 2년 연속 꼴찌 기관으로 선정돼 비난의 대상이 됐다. 때문에 시는 공직자들의 부정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공무원 청렴 인증제, 공직자 클린웨이브 운동 등 청렴 시책을 잇따라 내놓아 지난달에는 청렴도 상승 전국 2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산=jwyoo54@fnnews.com 유제원기자
2008-02-27 11:43:30대학생 지식포털 캠퍼스몬(www.campusmon.com)이 도전할만한 공모전을 소개한다. 현재 진행중인 공모전은 총 170건이며, 그 중 입사시 가산점이 있는 공모전은 18건이다. 제3회 한국공항공사 광고공모전 한국공항공사는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 창출과 편리한 공항으로의 변화에 대학생(대학원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제3회 한국공항공사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 김포-상해노선 조기성공 정착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담긴 광고기획부문과 고객 서비스 만족경영과 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표현하는 이미지가 담긴 광고안(신문/잡지)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의 참가 자격은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생 및 대학원생(박사과정 제외)이며, 응모작 제출기한은 12월 3일 부터 12월 14일까지다. 응모작중 17개 수상작을 선정, 상장과 함께 총 18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홈페이지(www.airport.co.kr)을 참조. ※ 홈페이지 : http://www.airport.co.kr ※ 주최사 : 한국공항공사 ※ 접수기간 : 2007년 12월 3일 부터 2007년 12월 14일 까지 국가청렴위 클린웨이브 부패방지 포스터 공모전 신고자 보호, 교육ㆍ민간활동 지원, 국제협력 등 청렴 대한민국 실현에 기여해 온 국가청렴위원회가 국민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자 ‘부패방지 포스터’ 를 공모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내외 미발표 작품에 한하며 개인 또는 팀별 3명 이내 공동 출품 가능하다. 작품내용은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정책의 대표 브랜드 클린웨이브 홍보와 청렴의 중요성 인식, 풍토정착, 의지 고취할 수 있는 내용, 부패추방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홈페이지(www.kicac.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품과 함께 웹하드에 11월 25일까지 제출하여야 하며, 선정된 작품은 국가청렴위원회의 공식포스터로 활용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청렴위원회(www.kicac.go.kr) 홈페이지 참조. 주최 : 국가청렴위원회 접수기간 : 2007년 10월 29일 부터 2007년 11월 25일 까지 홈페이지 : http://www.kicac.go.kr 캠퍼스몬 제공(www.campusmon.com) /yscho@fnnews.com조용성기자
2007-11-01 14:37:01국가청렴위원회는 배우 이진욱과 가수 윤하를 클린 웨이브 홍보대사로 위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렴위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손수제작물콘텐츠(UCC)를 통해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윤하와 각종 CF와 드라마를 통해 성실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선보이는 배우 이진욱이 클린 웨이브 캠페인의 반부패·청렴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보고 홍보대사로 위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위촉식은 오는 23일 청렴위 청렴교육관에서 전국의 초중고 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2007-07-19 18:56:01국가청렴위원회는 반부패 및 청렴정책 확산을 위한 ‘클린웨이브’ 캠페인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단체 등과 함께 ‘10대공동협력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동협력시범사업은 시민단체 중에서는 ‘공익제보자와 함께하는 모임’과 ‘흥사단 투명사회 만들기 운동본부’, ‘반부패 전국 네트워크’가 참여해 내부 공익신고 활성화 사업에 대한 가두 캠페인과 청소년 청렴교육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서울과 부산 및 경남 교육청은 촌지, 금품, 향응을 주고받지 않는 ‘맑은 서울 교육운동’과 ‘청렴기관 엠블렘제’ 등을 실시하고 공직 유관기관인 한국철도공사와 한국토지공사 및 한국전력공사는 ‘청렴 옴부즈맨 제도’와 ‘아름다운 약속실천 운동’ 등을 전개한다. 광역자치단체에서는 경상북도가 ‘민원처리진단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청렴위는 이 시범사업을 연말까지 실시한뒤 12월 ‘세계 반부패의 날’에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dhlim@fnnews.com 임대환기자
2007-06-27 10:3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