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세종=김원준 기자]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의 ‘2020년 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종합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운영능력을 평가하고 성과관리 컨설팅을 통해 청소년활동정책 중심기관으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세종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세종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국가청소년정책 수행기관으로, 청소년활동 현장 역량증진, 청소년정책개발·실행, 청소년정보자원 관리·서비스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세종센터는 지난해 활동에 대한 심사 결과 경영관리, 청소년활동진흥사업 등 2개 영역 대한 6개 항목 12개 평가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남궁호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청소년활동 플랫폼의 역할을 선도해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1-04-14 08:46:02[파이낸셜뉴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노하우를 공유해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에 필요한 활동을 종합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양 기관은 △청소년의 도박 예방 교육 및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다양한 사업의 연계·협력을 위한 상호 지원 △청소년을 위한 사업 운영에 필요한 홍보 협력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광호 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코로나블루를 겪는 청소년이 도박 유혹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0-08-11 20:10:51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 인천YWCA 대강당에서 ‘제3회 인천시청소년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정책 실수요자인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들이 현장과 일상에서 느꼈던 고민과 불편함을 토대로 정책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해 선정된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포럼 주제는 ‘학교 및 청소년수련시설 내 여성 위생용품 필수 배치’,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 제안’, ‘학교생활 만족도 상승을 위한 청소년 환경 개선’ 등 3개이다. 이번 포럼에는 인천 지역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교사, 학부모, 일반시민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지경호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인천시가 청소년들이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한 청소년특별시로 발돋움해 나아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11-23 15:09:24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5일과 16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2018년도 충청북도청소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지도자대회는 28만 충청북도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청소년지도자를 격려하고 서로 간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지도자대회에는 도내 청소년수련원 및 문화의집, 청소년단체에서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동환 원장님의 ‘청소년참정권의 의미’를 주제로 한 특강과 심신의 피로를 풀어줄 웃음특강, 화합의 한마당, 경주 신라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한 한 지도자는 “평소 교류가 없던 다른 기관 지도자와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문은주 센터장은 “청소년을 위해 힘쓰시는 충청북도 청소년 지도자 함께 모여 단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등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관련 분야의 종사자들이 원활히 소통하고 교류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
2018-11-19 16:18:35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7일 지역 청소년지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복합공간 카페위드에서 2017년도 1차 청소년지도자 역량개발 전문연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Youth Specialist Life INNOVATION PLAYBOOK'이라는 주제로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을 위해 펼쳐나갈 국가 청소년정책사업인 △청소년자원봉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청소년수련활동신고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 대한 연계방안과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올해 지역 청소년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제5회 부산청소년 열린축제 △드림토크콘서트 △청소년아이디어경연대회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선 청소년활동 현장에 대한 정보교류와 지역청소년시설·단체 등 실무자들과의 교류 협력체계 구축을하는 기관교류의 시간으로 동반성장 기회를 마련해 참여한 지도자들의 네트워크와 눈과 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즐거운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3부에선 정책 환경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을 위한 전문적 지도 능력 배양, 처계적인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 능력 배양을 통한 지역 내 청소년 활동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전문 과정으로 '디자인씽킹(디컴퍼니)'과 '퍼실리테이션(한국이미지경영컨설팅)'과정을 청소년지도자 맞춤형으로 커리큘럼을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기획, 디컴퍼니(조윤혁 대표)와 한국이미지경영컨설팅(강미영 대표)에서 진행했다. '디자인씽킹'은 공감 가치를 통해 성공을 디자인하는 메이커 교육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사고를 넓혀 성공적인 활동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자인씽킹과정은 마시멜로 챌린지 체험을 이어 버츄얼 크래쉬 코스를 통해 공감하고, 정의하고 아이데이션과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거쳐 현장에 적용해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과정이 진행됐다. 이어진 '퍼실리테이션'과정에서는 청소년들의 회의나 모임에서 조금 더 쉽게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의 기술과 갈등관리 기법 등을 담아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지도자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회의 기법을 중심으로 학습, 실습 과정을 배치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조별로 토론을 실시하고 과제를 해결하는 참여형 교육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였다. 김동찬 부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2017년에도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청소년활동 시설프로그램 다양화와 내실을 기하기 위한 현장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지역청소년지도자 대상 전문연수를 3회에 걸쳐 운영함으로써 지도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역량개발을 위한 체계구축과 청소년활동 플랫폼으로써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자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02-20 12:35:01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 서울 용산 소재 '드림씨티 노숙인센터'를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은 생필품 등 물품을 전달했다. '드림씨티 노숙인센터'는 노숙인들에게 식사, 잠자리, 휴게시설, 의료 진료 등을 24시간 무료 제공하는 시설이다. 신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진흥원 임직원들이 정성스레 모은 옷가지와 쌀, 라면 등 생필품을 노숙인분들께 전달해 뜻깊었다"고 말했다.
2016-09-15 23:21:03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8일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의 청소년 시설 및 단체, 기타 유관기관 소속 청소년지도자 간 연계ㆍ협력을 위한 교류의 장인 ‘제2회 인천청소년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청소년지도자 약 130명이 참석해 우수지도자 시상 및 축하공연, 체육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인천의 청소년시설 및 단체, 기타 청소년 유관기관의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인천의 청소년지도자들을 위한 역량개발 지원,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 워크샵 운영 등 인천의 청소년지도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9-05 16:22:43【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는 22~23일 인천지역 수련시설 및 단체, 기타 청소년 유관기관에서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사를 대상으로 청소년활동 안전교육(현장체험 안전교육 과정)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청소년 단체활동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후에 청소년지도사들의 대처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지도사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실습, 골격계와 골절처치, 드레싱과 붕대법, 중독에 대한 대처, 고온과 저온에 의한 신체손상, 갑작스런 질병에 대한 대처, 대형사고 시 대처방안에 대해 배우고, 교육 후에 응급처치 수료증을 받게 된다. 또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지도사들은 소속된 청소년수련관 및 문화의집 청소년 단체 활동 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2015-06-11 09:41:58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오는 27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통일시대를 맞아 청소년 통일인식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며 업무협약을 맺기로 했다. 센터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청소년연맹 등 국내 주요 청소년 단체와 모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청소년 단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통일체험연수의 기회를 제공, 통일미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2015-04-24 10:57:15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선 기업은행과 경기여고 등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멘토링 우수 참여자를 포상하고 축하하기 위한 '제3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09년부터 휴먼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멘토링 우수사례를 공모해 휴먼대상 시상식을 통해 포상하고 있다. 대통령표창은 기업은행, 경기여고, 서울특별시립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받는다. 기업은행은 학습멘토링과 생명멘토링, 자활·직업멘토링, 부채클리닉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멘토링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여고는 교내 다문화동아리 학생들과 지역사회 다문화가정 학생들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학습과 문화적 적응력 향상을 돕고 있다. 서울특별시립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소외청소년에 대한 멘토링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변화를 돕고 학문적인 청소년 연구에 기여하고 있다. 국무총리표창은 사회복지사 박재철씨, 대전광역시 교육청, 부산파크사이드 재활의학병원, 서울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 KT 정보기술(IT) 서포터스 등 5개 기관과 개인이 받는다. 박재철씨는 12세 아동과 6년 동안 멘토-멘티로 동고동락하며 성장을 도왔으며 멘토링 활동 중에 아동의 친어머니를 찾게 된 사례로 감동을 주고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은 장애인과 장애인 간의 멘토링을 통해 상호 발전과 지지를 이끌어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10개 기관 또는 개인이 받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원더걸스, 성시경, 허각, 포미닛, 엠블랙 등 인기가수들이 축하공연에 나서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seilee@fnnews.com이세경기자
2011-11-21 18: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