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14일 오후 남구 아바니센트럴부산에서 '제16기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2024년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60개사 예비·초기 창업기업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2010년 시작해 15년째 추진하고 있는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예비·초기 창업기업 448개사를 발굴하고, 13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에 따르면 4기 졸업기업 '소셜빈'은 2013년 창업 이후 224억원 투자를 유치해 2021년 부산 최초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유니콘에 선정됐고, 13기 졸업기업 '넥스세라'는 2021년 창업 이후 133억원 투자를 유치해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에 선정됐다. 올해는 지난 3월 부산창업포털에서 예비·1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했고, 총 60개사 모집에 229개사가 지원해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 최고 26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사업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업기초 역량진단, 맞춤형 기본교육 등을 지원한다. 사업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비즈니스모델(BM) 고도화, 소비자 반응 조사,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이 있다. 권병석 기자
2024-05-14 18:40:12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보육기능 재편한다. 아울러 특성과 역량이 뛰어난 창업보육센터(BI)만을 선별, 초기창업기업 지원에 집중한다. 14일 중기부는 전국 257개 BI 중 경쟁력이 있는 운영기관 43곳을 선정했다. 앞으로 이들 43곳은 초기 창업기업 1000개사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산학협력·산업특화·지역거점 등 3가치 유형으로 분류, 경쟁력 있는 운영기관을 선정했다. 우선 '산학협력형 BI'는 대학 내 창업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창업기업 기술애로를 해결하는 산학연결 멘토링, 과제기획을 강화한다. '산업특화형 BI'는 지역주력산업 지원기관과 협력해 전문화 및 특성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문제해결을 지원한다. '지역거점형 BI'는 지역BI 간 협업을 통한 공동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 이번에 선정된 특화역량 BI는 BI당 1억5000만∼3억원을 지원받아 초기창업기업 1천개사의 제품 시장출시 전 애로 과제 해결을 돕게 된다. 한국공학대 등 14곳이 선정된 산학협력형 BI는 대학 내 창업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산학 연결 멘토링 등을 실시한다. 동국대 BMC 등 6곳이 선정된 산업특화형 BI는 대학·연구소 전문인력과 창업기업 간 전담 코칭을 지원하고 특화산업 기관·기업 간 협업을 통해 실증,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 사업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개 권역 23곳이 뽑힌 지역거점형 BI는 지역거점 인프라를 통해 확장(스케일업)이 가능한 지역 주력산업이나 특화 분야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고 단계별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특화역량 보유BI를 통해 창업보육 육성체계를 문제해결 중심으로 개편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창업생태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촉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4-14 18:52:5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4년 경기도 예비·초기 기술창업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 재료, 생명·식품, 환경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도내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유망한 새싹기업 35개사를 선정해, 시제품 개발 및 제작, 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예비 창업자에게는 각 2400만원, 초기 창업자에게는 3000만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모집 분야는 정보·통신, 전기·전자, 기계·소재(재료), 바이오·의료(생명·식품), 에너지·자원, 화학(화공·섬유), 공예·디자인 등 전 기술 분야에 해당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기업 진단, 맞춤형 컨설팅, 교육, 네트워킹, IR 데모데이 및 투자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경기도 내 예비·초기(창업 3년 미만) 창업자이며, 모집 기간은 4월 8일까지다.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공고문을 확인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스타트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3-19 14:24:34[파이낸셜뉴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IBK는 창업 단계에서 지원을 넘어 창업 기업이 성장 단계에서 죽음의 계곡에 빠지지 않도록 1·4분기 중 설립 예정인 벤처자회사를 통해 초기 투자를 주도할 예정"이라고 1일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IBK창공 구로를 방문해 'IBK창공 구로 기업 간담회'에서 6개 IBK창공 기업 대표들을 만나 "정부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한 기술을 가진 혁신창업가의 도전을 지원하고 우리 경제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IBK창공은 '창공을 통해 창공으로 비상하라'는 의미를 가진 '창업공장'의 줄임말이다. 창업기원을 지원하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으로 지난 2017년 12월 'IBK창공 마포' 개소 이후 6개의 창업공간을 통해 혁신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소 이래 지난 2023년 말까지 총 707개의 창업기업을 발굴해 3092억원의 대출과 1조1494억원의 투자 유치를 지원했으며 1만491건의 멘토링·컨설팅·기업설명회(IR) 등 비금융 지원도 병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IBK창공 지원을 통해 성장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IBK창공의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이에 부응해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올해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을 전년 대비 30% 이상 확대해 1조원 이상을 공급하고 △광주와 대구에 IBK창공의 신규 개소를 추진하는 한편 △IBK창공 유럽데스크를 설치해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2-01 09:25:48[파이낸셜뉴스]IBK기업은행이 초기 창업기업을 겨냥해 파격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식예금 상품인 ‘IBK내사업처음통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IBK내사업처음통장은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입일로부터 3년간 일별 잔액 500만원까지 최대 연 3%금리로 분기별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형태의 입출식예금이다. 내사업처음통장은 별도의 지급조건 없이 가입일 즉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사업자번호별로 1개의 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총 1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10-27 14:25:07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지역 초기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커머스 분야 안착을 위해 마련한 'B-스타트업 그라운드'를 지역 거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진구 전포동에 위치한 B-스타트업 그라운드는 초기 창업기업의 입주지원과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한 판로개척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설립된 공간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은 B-스타트업 그라운드를 통해 디지털커머스 분야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과 함께 창업생태계 고도화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라이브커머스 지원으로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지역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판로개척 등 통합 지원에 나선다. 지난해 총 15개사의 라이브커머스 송출을 지원해 약 3만5000여명의 누적 시청자를 기록하며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이에 올해는 20개 이상의 기업을 선정해 라이브커머스 송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라이브커머스 전문교육을 함께 진행해 기업이 지속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영상 제작 및 콘텐츠 촬영을 원하는 전자상거래 기업이라면 제한 없이 무료로 스튜디오 대관이 가능하며 조명 및 스크린 등 각종 촬영 기기가 구비돼 있어 영상 촬영이나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무실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창업기업을 위해 무상으로 사무실 공간을 제공하며 체계적인 성장을 위해 경영일반(사업계획수립), 세무, 노무, 법률 등 상담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사무실 임대지원은 3년 미만의 디지털커머스 분야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초기창업기업은 오는 27일까지 부산창업포털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노동균 기자
2023-07-18 18:41:47【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가 초기 창업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확보 및 성장 발전을 위해 핀셋 지원을 실시, 관심을 끈다. 9일 도에 따르면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사업' 중 '배워야 산다 아카데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배워야 산다 아카데미'는 사업 방향성 수립 어려움, 정보 부족 등 어려움을 겪는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을 집중적으로 교육해 창업 초기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배워야 산다 봄학기:필수 기초관리 역량강화 교육 △여름학기:사업 성장 역량강화 △가을학기:시장화&자원동원 역량강화 등이다. 경북 지역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이 신청 대상이다.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자격을 우선 부여한다. 황인수 도 사회적경제민생과장은 "창업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력을 확보하는 것에서 나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인 역량강화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 지원 정책을 추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봄학기 교육에 참가한 기업은 선후배 기업 교류 및 성장지원 안내, 인사·노무관리, 사회적가치지표 관리,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보조금 사용법, 부정수급 예방교육 등을 통해 효율적인 기업 운영 실무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밀착형 현장 지원을 위해 여름, 가을학기 개설 전 기업 수요를 파악하고, 기업이 원하는 기업 중심의 교육 운영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에도 나섰다. 기업들이 가장 받고 싶은 교육 1위는 자금조달, 2위 마케팅홍보, 3위 직원 교육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한 여름과 가을학기에는 기업에게 필요한 것을 핀셋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권역별 교육에 참석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인사·노무, 정부지원금에 등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많이 필요한데, 교육 기회가 적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막연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웠던 분야에 사례를 들어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실무지식을 얻게 됐다"라고 참여 의지를 불태웠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3-05-09 09:09:51【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도가 보다 적극적인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해 신규 펀드운용사 참여를 유도하고 창업 초기기업 투자를 위한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28일 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TP)에 따르면 강원도내 벤처·창업기업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가 강원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7일 원주테크노밸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강원도 투자생태계 활성화 방안과 벤처·창업기업 투자유치 지원방안 모색, 투자유치를 위한 효율적 지원과 연계 방안 마련, 유망 창업기업 발굴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원도 관계자는 "유망 기업의 투자역량 향상과 자금조달을 위해 2021년부터 강원형 벤처펀드를 통해 강원도내 39개 기업에 투자하는 등 전체 투자의 72%를 ICT, 의료기기, 바이오산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원형 벤처펀드 투자생태계 조성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펀드 운용사와 창업기업 간 정기적 행사를 통해 투자유치(IR) 및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원도는 올해부터 보다 적극적인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해 신규 펀드운용사 참여 유도와 창업 초기기업 투자를 위한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설명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기업 IR제작지원, 투자실무 역량강화 교육, 투자파트너스데이 등 다양한 투자지원 프로그램으로 강원지역 투자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도내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2-28 11:03:00[파이낸셜뉴스] 쿠팡이 '창업진흥원 기획전'을 통해 초기창업기업 상품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판로확대를 돕는다. 경쟁력 있는 상품을 보유한 중소상공인들의 마케팅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상생전문관 '착한상점'을 통해서다. 1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지난 달 쿠팡과 창업진흥원이 이커머스 최초로 초기창업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에서 시작됐다. 양측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 및 자원과 온·오프라인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초기창업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 도약기 창업기업(창업 3~7년 차)과 재창업기업(재창업 7년 이내) 등 창업진흥원에서 관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쿠팡은 '착한상점'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참여 기업은 창업진흥원의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으로 육성한 약 700여개 기업 중 초기창업기업 35개가 선정됐다. 쿠팡은 기획전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판로 확대 및 제품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의 종료시점인 2월 이후에도 이번 기획전 참여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 제고, 매출 견인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앞으로도 창업기업 지원에 나서 창업 활성화를 돕고, 서로 상생해 발전하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2-01 08:40:48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시드 투자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대상은 높은 손실율과 장기 회수 기간 등으로 투자 소외영역에 위치한 유망기업이다. 중진공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지원 비중은 25.7%로 2020년 11.8%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올해는 30% 이상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업초기기업 시드투자는 기업의 전환사채 또는 상환전환우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전환사채는 주식 전환 시 부채를 감소시켜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상환전환우선주는 국제회계기준상 자본금 편입이 가능해 민간투자를 유인하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 특히 중진공은 창업초기기업 특성을 감안해 미래가치연동형 투자방식을 적용한다. 이는 필요한 경우 기업가치 산정을 전환사채 인수 시점에선 생략하고 추후 기관투자자의 후속투자 평가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해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미래가치연동형 방식은 실리콘밸리 등에서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중진공은 국내 환경에 맞게 보완해 적용할 계획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창업초기기업 대상 시드 투자부터 스케일업까지 성장단계별로 맞춤 지원하는 투자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중진공 기업설명회(IR) 마트 정기 개최 등 민간 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노력을 지속해 혁신기업의 탄생과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2-04-18 18: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