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IA 타이거즈가 아시안게임을 빛낸 영웅들을 초대한다. 10~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를 연속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10일에는 광주시청 소속 근대5종 전웅태 선수가 시구자로 초대된다. 전웅태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에 이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이번 아시안게임 근대5종 종목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11일에는 여자 골프 대표팀 유현조(천안중앙고부설방통고) 선수가 시구자로 초대된다. 유현조는 이번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종목에서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메달 수상 후 인터뷰에서 KIA 타이거즈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유현조는 이날 시구로 타이거즈 선수단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광팬이라고 밝힌 윤영철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사다. 12일에는 광주 출신의 양궁 국가대표 최미선(광주은행 텐텐 양궁단)과 안산(광주여대)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최미선과 안산은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7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안산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2개를 수확했다. 안산은 지난 도쿄 올림픽 3관왕이기도 하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10-09 14:41:35현대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에서 대한양궁협회장인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여자부 우승자인 최미선 선수(왼쪽 첫번째)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결승전은 지난 22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1000여명 이상의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여자부에서는 최미선 선수가, 남자부에서는 이승윤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차그룹은 양궁 대중화를 통한 저변 확대 및 한국 양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했다.
2016-10-23 12:15:36여자 양궁 개인전에 나선 최미선(광주여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최미선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64강에서 예시카 카밀로 곤잘레스(도미니카공화국)를 세트점수 6-0(28-20 27-23 28-25)로 이겼다. 첫 세트부터 여유있었다. 최미선이 9점 두 발과 10점 한 발을 쏴 28점을 획득한 반면 곤잘레스는 6점 2발을 쏴 20점을 얻는데 그쳤다. 2세트도 곤잘레스는 세발중 두발을 6점을 쐈고, 최미선은 안정적으로 화살 3발을 9점 과녁에 꽂았다. 최미선은 바람이 1.4m/s로 분 3세트에서 첫발 8점을 쐈지만 두세번째 발을 연달아 10점 과녁에 맞추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여자대표팀 3명 중 기보배(광주시청)와 장혜진(LH)은 먼저 16강에 진출해있고, 대만의 탄야팅 역시 이날 16강행에 성공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6-08-11 07:05:24대한양궁협회 회장인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최미선(20·광주여대) 선수에게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최미선, 기보배(28·광주시청), 장혜진(29·LH)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세트점수 5-1(58-49 55-51 51-51)로 눌렀다. (사진=대한양궁협회)
2016-08-08 11:37:30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의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은 8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승리했다.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은 단체전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8연패를 차지했다. 단체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은 8강전에서 일본을 세트점수 5-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고, 4강전에서 대만을 세트점수 5-1로 꺾었다. 이어 러시아와의 결승전에서 양궁대표팀은 세트점수 5-1(58-49 55-51 51-51)로 이겼다. 한편 우리나라 양궁 국가대표팀은 남녀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에도 도전한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2016-08-08 08:13:57▲ 사진: MBN 방송캡처 최미선 MVP 소식이 전해졌다. 최미선이 2016 MBN 여성스포츠대상 5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최미선은 지난달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 우자신을 6-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여자 단체전과 혼성전에서도 우승해 3관왕에 올랐다. 한편 MBN 여성 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 여성 스포츠인들의 발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됐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09 09:17:11▲ 어수석씨 상부· 이송이 아름(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보람씨 부친상· 이기조씨(우리자산운용 전무·전 우리은행 본점1기업영업본부장) 빙부상· 김소연 최미선씨 시부상=28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30일 낮 12시. 010-9109-4633
2024-08-29 09:05:08◆ 부산시 ◇5급 ▷행정 △권익보호담당관실(총괄) 임정남 △기획담당관실(기획) 이승우 △조직담당관실(성과관리) 양다겸 △조직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우경주 △인구정책담당관실(외국인정책) 조문재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초광역정책) 박연화 △예산담당관실(예산총괄) 박정아 △예산담당관실(예산1) 김정화 △예산담당관실(예산3) 김성룡 △재정협력담당관실(재정사업평가) 홍미선 △사회재난과(사회재난) 구경호 △사회재난과(재난상황3) 홍순필 △경제정책과(기업지원) 윤하영 △경제정책과(코트라(LA) 파견) 주은영 △일자리노동과(노동권익) 정임연 △일자리노동과(노사지원) 김정희 △중소상공인지원과(지역화폐) 송시영 △중소상공인지원과(공정거래지원) 김경리 △중소상공인지원과(사회적경제) 박화영 △투자유치과(외자유치) 김주한 △원스톱기업지원단(원스톱지원) 최소영 △산업입지과(산단계획) 전나용 △산업정책과(산업정책) 박민규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반려동물산업) 강경만 △미래에너지산업과(미래에너지정책) 허점숙 △청년정책과(청년활동) 정현정 △지산학협력과(산학협력) 안은주 △창조교육과(교육지원) 오유진 △창조교육과(평생교육) 고해경 △문화예술과(문화정책) 신인숙 △문화예술과(문화복지) 조화진 △영상콘텐츠산업과(영상산업) 이경현 △전국체전기획단(대외협력TF) 이지민 △관광마이스산업과(관광마이스) 이영기 △노인복지과(노인시설) 강은진 △노인복지과(장사문화) 이원경 △출산보육과(출산정책) 이정민 △출산보육과(보육행정) 박혜숙 △아동청소년과(청소년정책) 강길원 △아동청소년과(아동친화) 이정우 △자치행정과(남북협력) 김성은 △인사과(공무인력안전보건) 송찬희 △정보화정책과(정보보호) 이혜경 △정보화정책과(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 이지원 △통합민원과(민원여권) 김진희 △통합민원과(원스톱서비스) 정찬희 △통합민원과(기록정보) 심영옥 △디자인도시정책담당관실(디자인정책) 배경아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도시공공디자인기획) 곽혜정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푸른도시공공디자인) 이수정 △디자인산업혁신담당관실(디자인산업정책) 정은애 △디자인산업혁신담당관실(디자인융합산업) 조영미 △미래혁신기획과(미래혁신전략) 지윤성 △건설행정과(건설행정) 민경연 △건설행정과(수용보상) 이숙임 △주택정책과(전세피해지원) 이현우 △교통혁신과(교통수요) 정숙선 △대중교통과(버스행정) 김희중 △대중교통과(버스전용차로운영) 홍성훈 △신공항도시과(공항도시) 서상우 △신공항사업지원단(보상) 하태호 △맑은물정책과(물정책) 허 극 △자원순환과(외교부 파견) 조형우 △공공하수인프라과(하수행정) 장 현 △공원여가정책과(공원정책) 김동한 △공원도시과(낙동강미래기획) 옥창민 △자치경찰관리과(교통안전) 최미선 △시의회사무처 김정애 △시의회사무처 김충성 △인재개발원(팀장요원) 김동천 △인재개발원(팀장요원) 류재주 △인재개발원(팀장요원) 곽수임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윤중근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박우진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김미희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홍준호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박종한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김재원 △건설본부(팀장요원) 손진명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정호철 △여성회관(교육복지) 이호정 △시립박물관(관리) 최병운 △부산도서관(관리) 예병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장 이양미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관리) 정석원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관리) 이재건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관리) 이상희 △수산자원연구소(관리) 안병태 △교통정보서비스센터(관리) 김영란 △창업벤처담당관실(창업지원) 임지은 △기획담당관실(글로벌허브도시추진) 김대홍 △예산담당관실(예산4) 김정현 △자연재난과(서울특별시 파견) 이홍준 △투자유치과(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진호 △반도체신소재과(방사선의과학) 송두호 △청년정책과(청년생활) 김경희 △관광정책과(실무) 이정민 △정보화정책과(서울특별시 파견) 김필선 △국제협력과(외교부 파견) 조용준 △출산보육과(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이은지 △자치행정과(시민행복운동TF) 조현우 △총무과(일정기획TF) 김태경 △정보화정책과(정보문화) 정경화 △건설행정과(유료도로) 이지은 △자원순환과(재활용) 송현수 △공원도시과(갈맷길조성) 이성호 △시의회사무처 김미정 △보건환경연구원(총무) 김동원 △건설본부(팀장요원) 전경자 △클래식부산(관리) 김현숙 △체육시설관리사업소(요트경기장관리) 진상은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초광역사업) 김민섭 △뉴미디어담당관실(콘텐츠전략) 윤성훈 △안전정책과(행정안전부 파견) 이주연 △중대재해예방과(중대재해예방) 김인수 △중소상공인지원과(중소기업협력) 김종문 △시의회사무처 황국일 △자연재난과(실무) 김연선 △정보화정책과(실무) 박완용 △특별사법경찰과(공중위생수사) 김종모 △반도체신소재과(반도체정책) 오유진 ▷세무 △회계재산담당관실(재산관리) 이현두 △대중교통과(실무) 박판정 ▷전산 △예산담당관실(행정안전부 파견) 김종만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실무) 박경현 △체육시설관리사업소(운영) 이미해 ▷사회복지 △노인복지과(노인정책) 최문석 △아동보호종합센터(심리치료) 배효숙 △복지정책과(부산사회서비스원 파견) 김준우 ▷공업(기계) △산업정책과(미래형자동차항공) 이선수 △건축정책과(건축기계설비) 전형근 △건설본부(팀장요원) 김봉섭 △클래식부산(공연시설) 천봉기 △건설안전시험사업소(과적단속) 김남진 △총무과(실무) 천학수 ▷공업(전기) △미래에너지산업과(클린에너지보급) 김진규 △건설본부(팀장요원) 주경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전기) 김상현 △미래에너지산업과(실무) 박인섭 △도로계획과(실무) 김창수 ▷공업(화공) △미래에너지산업과(에너지자원관리) 남용규 △탄소중립정책과(환경보건) 정수영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권영관 △사상구(과장요원) 문수창 △미래에너지산업과(실무) 강재분 ▷농업 △농축산유통과(농산물유통) 우춘식 △농축산유통과(농식품산업) 정감영 △농축산유통과(도시농업) 김갑재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운영) 조홍제 △농축산유통과(도매시장현대화) 배은경 ▷녹지 △공원여가정책과(공원여가문화) 우지석 △공원여가정책과(공원정비) 김인수 △공원도시과(국가공원조성) 윤두식 △공원도시과(국가정원) 김기동 △푸른숲도시과(산림보전관리) 박상문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녹지사업) 김병국 △북구(과장요원) 박정택 △연제구(과장요원) 윤희근 △사상구(과장요원) 배성미 △남구(과장요원) 전익성 △기장군(과장요원) 유만수 ▷수의 △농축산유통과(동물복지지원) 조헌호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강신영 ▷해양수산(수산) △수산진흥과(수산유통) 임연희 △수산진흥과(수산산업) 이유진 △부산광역시(국외훈련 파견) 이수정 △해양자연사박물관(전시) 오세호 △신공항사업지원단(어업보상) 윤병문 △신공항사업지원단(해양수산부 파견) 송은정 ▷해양수산(선박기관) △남항관리사업소(선박신고) 박진욱 △수산정책과(실무) 정우진 ▷보건 △보건위생과(응급의료TF) 황정욱 △보건위생과(위생협력) 이은경 △금정구(과장요원) 박영환 △연제구(과장요원) 강서영 △사하구(과장요원) 이종면 ▷간호 △북구(과장요원) 김채원 ▷환경 △특별사법경찰과(환경수사) 최성열 △탄소중립정책과(낙동강유역환경청 파견) 염승희 △자원순환과(소각시설) 김영미 △하천관리과(하천복원) 도원실 △동구(과장요원) 이건표 △특별사법경찰과(실무) 김봉재 △사하구(과장요원) 진묘경 ▷시설(토목) △안전정책과(안전점검) 문영진 △미래혁신기획과(강동권개발) 박흥식 △북항재개발추진과(개발사업) 인교동 △북항재개발추진과(해상도시) 임현표 △도시공간계획과(도시계획) 김정순 △도시공간계획과(광역계획) 정보문 △도시공간조성과(지구단위계획) 장성재 △도로계획과(도로계획) 김덕진 △도로계획과(도로시설) 강주영 △기술심사과(기술협력) 박병준 △기술심사과(기술심사) 차동원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이양원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전기웅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배권환 △건설본부(팀장요원) 김영호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한 철 △건설안전시험사업소(도로안전2) 조용호 △건설안전시험사업소(도로보수) 하정호 △건설안전시험사업소(품질시험) 정봉서 △사하구(과장요원) 조일래 △산업입지과(센텀테크노밸리) 이규형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파견) 조영래 △철도시설과(실무) 윤대근 △도시공간계획과(공간혁신) 정인열 △도로계획과(보행정책) 이상한 △건설본부(실무요원) 정연종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시설) 배종완 △북구(과장요원) 김은영 △기장군(과장요원) 최창원 △투자유치과(산업통상자원부 파견) 이구호 △도시공간계획과(도시계획상임기획) 조준영 ▷시설(건축) △문화예술과(문화예술기반) 정연민 △체육진흥과(체육시설) 이성훈 △전국체전기획단(체전시설) 하덕순 △디자인도시정책담당관실(공공서비스디자인지원) 이교재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도시경관광고물) 민규식 △도시공간조성과(복합개발계획) 장원호 △주택정책과(민간주택공급) 김동휘 △주택정책과(공공주거공급) 이남식 △건축정책과(건축정책) 박정훈 △도시정비과(정비지원) 김종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시설) 박문교 △사하구(과장요원) 이한빛 △강서구(과장요원) 김성두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실무) 한상윤 △주택정책과(실무) 정민희 △건설본부(팀장요원) 박성수 △주택정책과(국토교통부 파견) 김명권 ▷시설(지적) △토지정보과(지적재조사주소) 김미경 △토지정보과(울산광역시 파견) 김영수 △연제구(과장요원) 김종명 ▷방송통신 △자연재난과(재난현장대응) 정광백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SW산업) 노성룡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양자기술TF) 김중호 △총무과(행정통신) 김병조 ▷학예연구 △시립박물관(학예연구) 성현주 △시립박물관(유물관리) 유 현 △시립박물관(전시운영) 위순선 △시립박물관(복천박물관) 이현주 △시립박물관(교육홍보) 백선영 △부산근현대역사관(전시) 이유진- ▷보건연구 △보건환경연구원(팀장요원) 하연경 △보건환경연구원(울산광역시 파견) 윤호철 ▷환경연구 △보건환경연구원(팀장요원) 최동훈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최유정 △보건환경연구원(실무요원) 김현실 ▷농촌지도 △농업기술센터(지도정책) 박미진 △기장군(과장요원) 류한수
2024-06-27 16:59:57[파이낸셜뉴스]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을 넘어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먼저 찾아가는 금융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20일 동구 대인동 소재 본점에서 열린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미래 영속성을 높이고,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소명을 이어가기 위해 완수해야 할 세 가지 전략 방향으로 △전문성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퀀텀점프를 위한 다양성 확보 △끈끈한 동행을 통한 상생의 미래를 꼽았다. 금융인으로서 시장을 보는 시각을 갖춘 전문인을 양성, 다양한 업무협업 및 제휴로 금융 및 비금융 경계를 넘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민과 지역 기업을 위한 상생금융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고 행장은 "혼란스러운 국제정세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불황의 장기화 속에서도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고객님과 지역민들 덕분에 많은 시련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제는 총자산 30조원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 탄탄하게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을 넘어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먼저 찾아가는 금융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도 말했다. 특히 이날 광주은행은 화환을 대체해 쌀을 기부 받고 이렇게 모인 쌀 300포대를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했다. 이어진 창립 기념식 행사에서는 감사고객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우수 직원들에게 표창장도 수여했다. 이와 더불어 '광주은행 텐텐(Ten Ten) 양궁단' 소속 최미선 선수의 아시안게임 단체전 우승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며 임직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축하와 격려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11-20 16:35:53【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20일 본점에서 고병일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감사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특히 창립 55주년을 축하하는 화환 대신 쌀 300포대를 기부받아 지역 소외 계층 및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해 지역사랑과 따뜻한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광주은행의 지난 55년 역사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감사고객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우수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짐했다. 아울러 광주은행 텐텐(Ten Ten) 양궁단 소속 최미선 선수의 아시안게임 단체전 우승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며, 임직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기념사에서 "혼란스러운 국제정세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불황의 장기화 속에서도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고객님과 지역민들 덕분에 많은 시련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제는 총자산 30조원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 탄탄하게 성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을 넘어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먼저 찾아가는 금융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강했다. 고 은행장은 더불어 광주은행의 미래 영속성을 높이고,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소명을 이어가기 위해 완수해야 할 세 가지 전략 방향으로 △전문성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퀀텀점프를 위한 다양성 확보 △끈끈한 동행을 통한 상생의 미래를 제시했다. 한편 지난 1968년 11월 20일 '지역 경제 발전과 소상공인 및 중서민을 위한 금융 지원' 이라는 가치와 함께 자본금 1억5000만원, 총 직원 50여명으로 첫 발을 내디딘 광주은행은 55년의 역사에서 크고 작은 외풍을 이겨내며 자기자본 2조2524억원과 총자산 30조원, 영업점 128개, 총 직원 수 1600여명의 광주·전남 대표 향토은행으로 성장했다. 지난 9월 지역 예금을 받는 금융사가 지역 경제 성장을 돕는데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평가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개하는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 6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광주은행 브랜드가 소비자의 마음속에 긍정적으로 자리 잡았음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 △금융감독원 선정 2021년, 2022년 상반기 연속 관계형금융 우수은행 중소형그룹 1위 △금융위원회 2021년 하반기 기술금융 실적 평가(TECH 평가) 결과 소형은행 1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 지방은행 2년 연속 1위 △광주광역시 금고와 5개 구금고 및 전남도 금고와 19개 지자체 금고 은행 선정 △대한적십자사 10억원 기부클럽 광주·전남 최초 가입 △아동복지 유공기관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인증 2023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선정 등 눈에 띄는 굵직한 경영 성과를 나타내며 지역 대표은행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또 치열한 금융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2021년 광주형 일자리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지역 경제 안착을 위해 260억원을 출자해 3대 주주에 이름을 올렸으며, 매년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 선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약 90% 수준인 전체 35명 중 31명을 지역 출신으로 선발하며 지역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 인재 양성에 이바지했다. 이 밖에 지역 스포츠 스타의 역외유출을 막기 위해 지역 스포츠단 양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11월 광주여대 출신 최미선·김민서·박나윤 선수를 영입해 여자 실업 양궁단 텐텐(Ten Ten) 양궁단을 창단했으며, 내년 1월 1일자로 세계적인 양궁스타인 안산 선수를 영입해 본격적인 지역 맞춤형 스포츠 연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주은행은 자체 스포츠단 운영 외에도 지역 스포츠단에 통 큰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현재 프로축구 돌풍의 눈으로 성장한 광주FC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10억원씩 3년간 총 30억원의 후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역 스포츠의 든든한 후원자가 돼 주고 있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 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11-20 13: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