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취업률 부·울·경 졸업생 1000명 이상 사립대 1위를 기록한 '취업명문'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난 21~23일 2박3일간 제주 캠퍼트리 호텔&리조트에서 학과 취업전담교수, 산학협력중점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률 제고와 취업지원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동석 대학일자리센터장 진행으로 대학 자체 취업률 조사분석·취업률 제고 방안을 깊이 있게 협의, 토론하고 취업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퍼스트인잡 신희주 본부장을 초청해 '고용노동부 취업지원사업소개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관한 특강도 가졌다. 동명대 최근 공시 취업률(66.2%)은 부·울·경 졸업생 1000명 이상 사립대 중 1위를 기록했다. 노주섭 기자
2023-09-26 18:30:162017년 제대군인 일자리 5만 개 확보라는 국정과제를 위해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가 재취업을 준비 중인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심화 취업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센터는 14일 센터 교육장에서 2017년 제대군인 일자리 5만 개 확보라는 국정과제를 마무리하는 첫 단추로 시설관리분야 재취업을 준비 중인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심화 취업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시설관리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 및 전역예정자 28명이 참석해 △제대군인지원제도 및 교육과정 소개 △채용정보 탐색 및 V-net 활용 △시설관리분야 취업 전략 △시설관리분야 채용 동향 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및 면접 실습지도 △개별 진로상담을 받고 해당 분야 취업전략과 채용 동향 등을 공유했다. 서울센터는 시설관리분야 취업전략과 채용 동향과 관련해 관련업체 담당자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도록 해, 참가자들의 취업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번 워크숍을 기획한 이혜경 컨설턴트는 "시설관리 분야로 진로를 설정한 제대군인들에게 해당 분야 현장 정보를 전달하고, 취업준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제대군인지원제도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 실습지도 등의 기본교육이 포함되어 참가자들이 성공적인 재취업에 한 발 더 다가갈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센터는 매달 취업워크숍을 개최하며, 참석을 희망하는 5년 이상 복무 중장기 제대군인 및 전역예정자는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취업워크숍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취업상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aptinm@fnnews.com 문형철 기자
2017-02-14 18:34:49설 명절을 앞두고 24일 '제대군인'의 전직지원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대군인 취업 활성화 워크숍'이 열린다.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는 이날 오후 국가보훈처와 수도권 제대군인 전직지원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주)스카우트가 공군회관에서 '2017 수도권제대군인지원센터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전역하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제대군인군인지원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위해 마련됐다.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에 따르면 워크샵에는 최창익 국가보훈처 제대군인 취업과장, 문영철 (주)스카우트 대표이사를 비롯한 보훈처 관계관들과 수도권 제대군인지원센터 전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관련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서 청주대학교 박효선 강사는'제대군인 전직지원 일자리 선순환 관리방안'을, 위닝코칭교육원 강정혜 원장은 '판을 읽는 CS'강의 등을 통한 제대군인지원센터 직원의 업무수행 역량 강화교육도 실시된다. 뿐만아니라 수도권 각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17년 일자리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captinm@fnnews.com 문형철 기자
2017-01-24 11:44:29여성부는 오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취업지원 전략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성부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교육훈련-취업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서비스 분야 등 취업지원사업을 시행해왔다. 올해는 사회서비스분야, 중소기업 직종 분야에서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전국 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직업전문학교 등 61개 교육기관에서 총 128개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28개 교육훈련과정 운영 책임 대표와 여성 일자리 협력망 대표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수 운영사례 발표에서는 25명을 교육해 그 가운데 24명을 취업시킨 김해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자연생태체험지도사 과정’과 보령 여성인력개발센터의 ‘방과후 아동지도사 과정’(취업률 92%), 서초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어린이 영어지도사과정’(취업률 83%)이 소개된다. 여성부 관계자는 “교육훈련과정별로 교육생의 교육 및 취업을 지원하는 여성 일자리 협력망 대표자들이 워크숍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하반기 취업전략을 모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 교육기관들이 취업지원을 위한 노하우를 서로 공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ykim@fnnews.com김시영기자
2008-07-18 10:14:59[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11일 교육부와 세종시 가름로의 교육부 중앙취업지원센터에서 '부처 간 협업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용부와 교육부가 부처 간 칸막이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한 '전략적 인사교류'의 후속 조치다. 양 부처는 협업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정기 포럼, 합동 워크숍, 정례 협업 점검 회의 등을 통해 협업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정보시각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보시각화는 시각화 요소를 사용해 정보를 표현하는 것으로 최근 정책 소통 및 설계의 필수분야로 각광 받고 있다. 코카콜라, 3M 등 글로벌기업 및 삼성, SK, 현대 등 국내 대기업들도 직원들의 정보시각화 역량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올해 정보시각화를 국가기술자격으로 신설한 바 있다. 워크숍에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전문 강사와 고용부 직업능력평가과,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의 선도요원 10여명이 참석한다. 구제적인 내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비아이(Microsoft Power B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파워 비아이를 활용한 소통 역량 강화 방안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연수를 마친 선도요원들은 부처로 돌아가 정보시각화 역량 강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권태성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부처 칸막이 해소와 과제 중심 협업 촉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전략적 인사교류의 승패는 인적자원의 역량에 좌우된다"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시각화 능력은 현대 행정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이번 워크숍이 부처 간 체계적인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9-11 09:52:06[파이낸셜뉴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다음달 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2024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탐방'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미래 여성경제인을 꿈꾸는 여학생들에게 선진 현장 비즈니스 탐방과 현지 여성CEO(또는 실무자) 및 창업자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창·취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탐방단은 올해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의 실전창업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우수 창업 아이디어로 선정된 여학생과 여성 CEO, 참여학교 교사 등 약 50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독일 프랑크푸르크의 레오나르도 임팩트(AI 시스템을 통한 기업 측정 서비스 제공), 에코그룹(친환경 브랜드 마케팅 기업) 등 최신 트렌드 기반 스타트업과 만하임 여성기업인 리더십센터, 엑셀러레이터 프랑크푸르트 등 창업 유관기관을 방문한다. 독일 현지 여성 CEO 및 실무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져 선진 비즈니스 현장의 창업 노하우와 해외 여성기업의 경영 사례도 배울 예정이다. 그 밖에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내 창업단지, 오펜바흐 국제피혁 박람회 등 다양한 현지 문화탐방을 통해 미래여성경제인으로서의 견문을 넓히고,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찾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세상을 바꿀 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여경협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성공한 여성CEO가 멘토가 되어 미래 여성경제인을 꿈꾸는 여고생·여대생을 대상으로 △여성CEO 특강 △실전 창업 멘토링 △통합 워크숍 △여성기업 현장탐방 △글로벌 체험 등을 지원한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8-28 14:01:12[파이낸셜뉴스] 방위사업청은 올해 처음으로 정부 지원을 통해 양성된 국방·우주 분야 석사 학위자 11명이 배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방사청에 따르면 국방·우주 분야 방위산업 계약학과의 제1회 학위수여식이 계약학과가 설치된 세종대·연세대·한밭대 각 학교에서 개최됐다. 방위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은 방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국방 첨단분야의 석·박사급 연구개발 인력을 양성을 위한 것으로, 국방·우주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22년 세종대·연세대·한밭대에 각각 관련 학과가 개설됐다. 방사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이 학과들의 운영비와 재학생 등록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세종대 우주항공시스템공학과는 우주감시레이더, 궤도역학, 위성항법, 우주추진, 재진입역학 등 우주 분야 5대 연구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했다. 연세대 우주국방융합협동과정은 우주분야 학술대회 참가 및 학술지 논문 기고 등 핵심 연구 주도형 교육을 추진하고, 국제기술교류 워크숍 참석 등 국내·외 연구협력을 강화했다. 한밭대 국방우주공학과는 대전·충청권 관계기관과 정부출연기관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위성 개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힘썼다. 각 대학은 대학별 연구성과·경험을 바탕으로 산업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채용 조건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학위 과정 이후 채용 협약이 체결된 방산기업에 입사해 관련 분야 연구를 이어가게 된다. 또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계고 학생 대상 특성화고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아마이스터고, 부산기계공업고, 한국과학기술고 등 3개교 학생 32명이 올해 채용약정을 맺고 기업 맞춤형 실무 교육을 거쳐 마이크로인피니티, 아이쓰리시스템 등 방산기업에 취업할 예정이다. 방사청은 국방·우주 분야 외에도 지난해부터 무인로봇·인공지능(AI) 분야를 첨단교육 분야로 선정해 서울과학기술대, 광운대에서 석·박사 연구인력을 양성 중이다. 향후 국방신산업 및 AI, 유·무인복합, 양자, 우주, 에너지, 첨단소재, 사이버·네트워크, 센서·전자기전, WMD대응 등 10대 국방전략기술 중심으로 인력양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8-16 13:28:30【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취업이나 창업에서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는 청년과 중장년의 재도전 의지를 높이고,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 재도전학교'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 재도전학교는 네트워킹을 위한 공동연수(워크숍), 재도전 동기부여, 자존감 회복을 위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 명사 특강, 실패원인 분석을 통한 전문가 컨설팅, 재도전 성공을 위한 맞춤형 취·창업 교육, 사례학습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화성시 YBM 연수원에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대상은 취업·창업 등의 분야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거나 재기 준비를 위한 재도전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재도전계획서를 작성해 평진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재도전계획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참가자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강현석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도전에 직면한 청년과 중장년이 과거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경기 재도전학교를 통해 새로운 도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8-12 09:27:52부산시는 법인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택시조합과 함께 택시 운수종사자 확충 지원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택시 승객이 줄고 수입이 급감하면서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는 코로나 이전 대비 5000명 넘게 감소했다. 부산지역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만863명이었으나 올해 2월 기준으로 5192명 감소한 5671명으로 절반가량 감소했다. 이에 따라 법인 택시 가동률도 지난 2월 기준 45%에 그치고 있다. 택시업계에 일할 사람이 줄고 경영난이 심화하면서 시민들도 택시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경영난에 처한 법인택시업계의 숨통을 트기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 확충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지원계획은 택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택시업계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 노력, 택시업계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 4대 분야 9개 세부과제로 구성된다. 시는 장년층을 대상으로 조합과 합동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신규 입사자에 대한 '취업정착수당'과 65세 이상 종사자 '의료적성 검사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시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택시 운수사업자를 대상으로 '경영 친절마인드 함양 워크숍'을 열고 시와 택시업체, 조합이 모두 참여하는 '현안 대응 원탁회의'를 추진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5-20 18:26:5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법인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택시조합과 함께 택시 운수종사자 확충 지원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택시 승객이 줄고 수입이 급감하면서,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는 코로나 이전 대비 5000명 넘게 감소했다. 부산지역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만863명이었으나, 올해 2월 기준으로 5192명 감소한 5671명으로 절반 가량 감소했다. 이에 따라 법인 택시 가동률도 지난 2월 기준 45%에 그치고 있다. 택시업계에 일할 사람이 줄고 경영난이 심화하면서, 시민들도 택시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경영난에 처한 법인택시업계의 숨통을 트기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 확충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지원계획은 택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택시업계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 노력, 택시업계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 4대 분야 9개 세부 과제로 구성된다. 시는 장년층을 대상으로 조합과 합동으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규 입사자에 대한 '취업 정착 수당'과 65세 이상 종사자 '의료적성 검사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시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택시 운수사업자를 대상으로 '경영 친절 마인드 함양 워크숍'을 열고, 시와 택시업체, 조합이 모두 참여하는 '현안 대응 원탁회의'를 추진한다. 또 근로 형태 다양화 등 택시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도 적극 추진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5-20 10: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