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차리토, 치차리토, 치차리토, 치차리토, 치차리토 (사진=레알 마드리드 트위터)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7, 레알 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치차리토는 23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결승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대회 4강행을 이끌었다. 경기 내내 평평하던 균형은 후반 43분이 돼서야 깨졌다. 부상으로 빠진 카림 벤제마를 대신해 출전한 치차리토가 주인공이었다. 치차리토는 박스 안에서 탁월한 위치 선정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패스를 받아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뜨렸다. 결국 치차리토의 골로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1-0으로 4강에 진출했다.유럽축구연맹은 경기 후 MOM으로 치차리토를 선정하며 최고의 별로 꼽았다.치차리토, 치차리토, 치차리토, 치차리토, 치차리토온라인편집부
2015-04-23 07:46:02박지성 해설 (사진=방송캡처) 월드컵 축구 해설에 나선 박지성이 멕시코-카메룬전을 복불복이라고 예상했다. 14일 오전(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멕시코-카메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경기에 앞서 박지성이 SBS 중계에 출연했다. 이날 박지성은 “멕시코-카메룬전은 복불복과 같다”며 팽팽한 접전을 예상, 자신의 옛 동료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멕시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골에 기대를 걸었다. 박지성은 “치차리토는 자기가 맡은 바를 다 한다”며 “‘저렇게 프로페셔널한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밝은 성격의 친한 동료”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박지성은 “좁은 공간에서의 실력이 뛰어나다. 어디에서나 항상 골을 넣을 수 있다. 90분 중에 저 선수는 한 골을 넣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치차리토는 카메루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14 09:51:10▲ 사진: SBS 방송 캡처 박지성 해설 월드컵 축구 해설에 나선 박지성이 '멕시코-카메룬전'을 복불복이라고 예상했다. 자신의 옛동료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골에 기대를 걸었지만 선발 명단에서 빠져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은 14일 오전 1시(한국시각)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A조 멕시코-카메룬 전을 앞두고 SBS 중계에 출연해 "멕시코 카메룬전은 복불복과 같다"면서 팽팽한 접전을 예상했다. 박지성은 "치차리토는 자기가 맡은 바를 다 한다"면서 "저렇게 프로페셔널한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밝은 성격의 친한 동료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지성은 이어 "좁은 공간에서의 실력이 뛰어나다. 어디에서나 항상 골을 넣을 수 있다. 90분 중에 저 선수는 한 골을 넣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다"고 자신해 눈길을 끌었다. 치차리토는 하지만 카메룬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박지성 해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성 해설, 처음부터 틀리네", "박지성 해설, 치차리토 왜 제외된거야", "박지성 해설, 선발 출전했으면 골 넣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6-14 08:15:49ⓒ뉴시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결장하는 가운데, 멕시코와 카메룬이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멕시코와 카메룬은 14일 새벽 1시(한국시간) 브라질 아레나 다스 두나스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날 선발 출장하는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멕시코는 오리베 페랄타(산토스 라구나)가 원톱으로 출장하며,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비야레얄)가 그 뒤를 받치는 스트라이커로 나선다. 안드레스 과르다도(레버쿠젠)와 엑토르 에레라(FC 포르투), 호세 후안 바스케즈(클럽 레온)가 중원을 책임지며, 파울루 아길라르(클럽 아메리카),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클럽 아메리카), 라파엘 마르케스(클럽 레온), 엑토르 모레노(에스파뇰)가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기예르모 오초아(아작시오)가 지킨다. 이에 맞서는 카메룬은 사무엘 에투(첼시)가 최전방에 나서고, 에릭 막심 추포 모팅(마인츠), 벤자민 무칸디오(AS낭시)가 뒤를 받친다. 알렉상드르 송(바르셀로나), 스테판 음비아(세비야), 에용 에노(풀럼)가 중원에 배치됐고, 베누아 아수 에코토(퀸즈 파크 레인저스), 아우렐리엥 체주(갈라타사라이), 니콜라스 은클루(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세드릭 쥬고어(코튼 스포츠)가 수비수에 배치됐다. 샤를 이탕쥬(아트로미토스)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한편 멕시코(월드컵 15회 출전)는 월드컵에서 52득점 89실점을 기록했고, 카메룬(월드컵 7회 출전)은 17득점 34실점을 기록했다. 멕시코는 1970년과 1986년 자국에서 개최한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이 최고성적이며, 카메룬은 1990년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하며 ‘검은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14 00:49:4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화력을 폭발시키며 리그컵 8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13-2014 시즌 잉글랜드 캐피탈원컵(리그컵)’ 4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골폭죽을 쏘아 올리며 4-0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24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소시에다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상승세에 시동을 건 맨유는 이날 경기까지 승리로 장식, 올 시즌 첫 3연승을 거뒀다. 이날 맨유는 주전 선수인 웨인 루니는 벤치에 앉혔지만 로빈 판 페르시는 명단에서 제외했다. 대신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아드낭 야누자이와 윌프레드 자하 등 어린 선수들을 공격진으로 내세웠다. 초반부터 공세로 나선 맨유는 전반 18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야누자이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선취골의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치차리토는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나갔다. 1골의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친 맨유는 후반 7분 치차리토가 알렉산더 뷔트너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해 2-0을 만들었다. 2-0으로 앞서있었지만 맨유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맨유는 후반 33분 자하를 대신해 루니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이후 맨유는 후반 43분 필 존스의 골과 후반 추가시간 파비우의 릴레이골로 이날 경기를 4-0으로 마무리짓고 리그컵 8강에 올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0-30 12:45:41'치차리토 결승골' 맨유 리버풀 꺾고 리그컵 16강 진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이벌 리버풀을 꺾고 자존심을 세우며 리그컵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맨유는 26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2013-2014 캐피탈 원컵 3라운드'에서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결승골로 리버풀을 1-0으로 물리쳤다. 이번 승리로 맨유는 이 대회 16강에 오르며 지난 리그경기에서의 0-1 패배도 설욕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루이스 나니와 에르난데스 등이 선발로 출격했다. 에르난데스는 부상으로 빠진 로빈 반 페르시를 대신해 최전방을 책임졌다. 리버풀도 10경기 출전정지 징계에서 벗어난 루이스 수아레스의 선발 출전으로 맞대응했다. 전반까지 소득을 올리지 못하던 맨유는 후반 시작 동시에 루니의 코너믹을 에르난데스가 감각적인 슛으로 마무리하며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맨유는 마이클 캐릭과 아드낭 야누자이를 투입해 리버풀의 공세를 막아내며 1-0 승리를 지켰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3-09-26 08:14:0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FA컵 8강에 안착했다. 맨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FA컵' 16강 레딩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두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맨유는 첼시-미들즈브러전의 승자와 4강 진출을 놓고 일전을 벌이게 됐다. 전반 내내 레딩의 수비에 막혀 고전하던 맨유는 후반 들어 골 사냥에 나섰고, 후반 24분 나니가 발렌시아의 크로스를 선제골로 연결하며 팀에 리드를 선사했다. 기선을 제압한 맨유는 2분 뒤인 후반 26분 에르난데스가 헤딩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레딩은 후반 35분 맥아너프가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에 나섰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19 09:14:27치차리토가 ‘쇼타임’을 선보인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잉글랜드 FA컵 16강에 안착했다. 맨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FA컵’ 32강 풀럼과의 경기서 2골을 터뜨린 치차리토의 맹활약에 힘입어 4-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FA컵 16강에 합류했다. FA컵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린 맨유는 지난 2004년 이후에는 FA컵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맨유는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선취골을 성공하며 손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맨유는 상대 진영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풀럼 수비수 애런 휴즈의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라이언 긱스가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1-0으로 맨유가 앞선 가운데 전반을 마쳤고, 후반에도 맨유는 추가골을 향한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5분 웨인 루니가 안데르손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2분 뒤에는 치차리토가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치차리토는 후반 21분에도 1골을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풀럼은 페널티킥 선제 실점의 빌미가 됐던 휴즈가 후반 32분 헤딩골을 성공시켜 한 골을 만회했다. 하지만 더 이상 추가골을 넣지 못한 채 경기는 맨유의 완승으로 끝났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1-27 11:46: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홈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서 후반 45분에 터진 치차리토의 극적인 역전골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15승1무3패 승점 46점을 기록하며 같은 시각 선덜랜드에 패한 맨체스터 시티(승점 39점)와의 승점차를 7점까지 벌렸다. 뉴캐슬이 달아나면 맨유가 따라오는 식으로 경기가 전개됐다. 첫 골의 주인공은 원정팀 뉴캐슬이었다. 뉴캐슬은 전반 4분 제임스 퍼치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내 맨유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전반 25분 프리킥 상황에서 치차리토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나온 것을 조니 에반스가 가볍게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맨유는 첫 골을 터뜨린 에반스의 실수로 인해 또다시 실점하고 말았다. 에반스는 대니 심슨이 때린 슈팅에 발을 맞았고, 공은 그대로 맨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전반을 1-2로 뒤진 상황에서 마친 맨유는 후반 초반 에브라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에브라는 후반 13분 상대 골키퍼를 속이는 슈팅으로 2-2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후에도 양 팀은 한 골씩 주고받았다. 맨유는 후반 23분 파피스 시세에게 추가골을 허용했지만 2분 뒤 로빈 반 페르시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3-3의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무승부로 끝날 것 같았던 경기는 맨유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맨유는 후반 45분 치차리토의 역전골로 대혈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치차리토는 많은 선수들이 뒤엉킨 상대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고, 그 슈팅이 극적인 역전 결승골로 연결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2-27 10:15:5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의 결승골을 앞세워 9명이 싸운 첼시를 침몰시켰다. 맨유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21점(7승2패)을 기록한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21점)를 골득실에서 앞서며 2위로 올라서는 동시에 선두 첼시(22점)를 맹추격했다. 반면 첼시는 이날 패배로 올 시즌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다. 특히 2-2로 팽팽히 맞서 있던 후반전 교체 투입된 '슈퍼서브' 치차리토는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리며 맨유에 승리 3점을 안겼다. 반면 첼시는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에 이어 페르난도 토레스 마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맨유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경기 시작과 함께 맨유가 첼시의 자책골로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4분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웨인 루니의 크로스를 받은 로빈 판 페르시가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 공이 크로스바를 강타한 뒤 루이즈의 몸에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기선을 제압한 맨유는 8분 뒤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상대 우측 측면을 돌파한 뒤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문전에 있던 판 페르시가 오른발을 갖다 대며 첼시의 골망을 갈랐다. 반면 전반 중반부터 반격에 나선 첼시는 전반 44분 후안 마타의 프리킥골로 1점차로 추격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후안 마타가 왼발 슈팅을 시도, 공은 그대로 맨유의 골대 구석으로 꽂혔다. 만회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탄 첼시는 후반 초반 다시 한 골을 집어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8분 오스카의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하미레스가 헤딩슛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동점을 만든 첼시는 이후 공세를 늦추지 않으며 맨유를 압박했지만 후반 18분 위기를 맞았다. 돌파를 시도하는 애슐리 영에게 이바노비치가 파울을 범하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한 것. 이에 맨유는 톰 글레버리를 빼고 치차리토를 투입해 승부수를 띄었다. 반면 한 명이 퇴장당하며 수적열세에 놓인 첼시는 후반 23분 공격수 토레스 마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9명으로 맨유에 맞서게 됐다. 하지만 맨유가 수적우세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30분 교체 투입된 치차리토가 하파엘의 슈팅이 수비수에 맞고 흘러나오자 이를 결승골로 연결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맨유는 수적우세를 앞세워 여유있는 경기 운영을 펼친 끝에 첼시의 추격을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챙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0-29 09: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