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골프웨어 먼싱웨어가 업계 최초로 100% 실리콘 코팅이 된 '실리텍스 캐디백(사진)'을 선보인다. 28일 먼싱웨어를 전개하는 데상트코리아에 따르면 실리텍스란 스판, 면 등 다양한 원단 표면에 실리콘을 접합한 소재다. 실리콘 장점과 섬유의 특성을 결합한 소재로,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이라 지금까지 주로 의료용으로 사용돼 왔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난연성, 내오염성 등 장점이 다양하나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만 사용됐다. 이에 먼싱웨어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리텍스 소재의 강점을 캐디백에 접목, 골퍼가 누릴 수 있는 혜택 범위를 확대하며 기술력을 갖춘 골프 브랜드 선두주자의 면모를 굳혔다. 실리텍스 캐디백는 육안으로 봤을 때 가죽과 다를 바 없는 외관에 훨씬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그럼에도 내구성과 관리의 용이성은 가죽 소재와 비교해 한층 뛰어나다. 실리텍스는 얼룩, 액체, 먼지 등을 쉽게 닦아 낼 수 있고, 스크레치에 강해, 상대적으로 세탁이 쉽지 않은 캐디백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변색에도 강해 직사광선이 강한 필드, 야외활동에도 최적화되었다. 외장뿐 아니라 내장재에도 실리텍스를 곳곳에 사용했다. 클럽 투입구에 실리텍스를 적용해 클럽을 넣고 뺄 때 생기는 마찰로 인한 마모를 방지한다. 친환경 측면에서 유용하다. 실리텍스 소재 특성 상 인조가죽 가공처리에 사용하는 DMF, 프탈레이트 가소제 등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오염 물질을 발생하지 않는다. 생분해 되는 소재 특성상 친환경 캐디백으로 불린다. 먼싱웨어의 '실리텍스 캐디백'은 먼싱웨어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8-28 15:01:52[파이낸셜뉴스] 【파주(경기도)=정대균골프전문기자】김효주(27·롯데)가 또 1일 캐디로 나섰다. 이번에는 8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GC(파72)에서 개막한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4년 선배 안근영(31)의 백을 맸다. 안근영이 지난 4월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때 김효주의 캐디를 해준 데 대한 보답 차원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4승을 거두고 있는 여자 골프의 '간판' 김효주는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에 앞서 마침 국내에 머물고 있어서 (안)근영 언니한테 캐디를 해주겠다고 먼저 제안했다"고 1일 캐디로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김효주는 작년에도 KLPGA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때 유현주(28)의 캐디로 나선 바 있다. 그는 "비가 와서 생각보다는 힘이 덜 들었다. 할 때마다 캐디의 소중함을 느낀다"면서 "캐디를 하면 아무래도 배우는 게 있다. 운동도 된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캐디를 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랭킹 8위의 보좌를 받은 안근영은 "골프 실력만큼 캐디 역할도 월드클래스"라며 "퍼트 라인도 잘 보는 데다가 그린 공략 때 목표지점을 잘 짚어준다. 무엇보다 선수 마음을 잘 알아서 편하게 해준다"고 '캐디' 김효주에 대해 후한 점수를 줬다. 하지만 김효주의 특급 보좌에도 불구하고 안근영은 4오버파로 부진했다. 2라운드 때는 친구를 캐디로 대동할 예정이라는 안근영은 "캐디는 훌륭했는데 선수가 별로였다"고 씁쓸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7-08 15:27:08[파이낸셜뉴스]'아내 캐디' 내조 바람이 불고 있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이번에는 '아들 캐디'가 등장해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은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서 뛰고 있는 류현우(41)와 아들 다승(13) 군이다. 이들 부자는 16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CC(파72)에서 열리는 KPGA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게 된다. 류현우는 이번 대회에 JGTO투어 소속 선수로 출전한다. 그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2승, 일본 무대에서 2승을 거두고 있다. 코리안투어 출전은 2020년 KPGA 선수권대회 이후 약 1년 개월 만이다. 다승군의 이름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태명 그대로다. 류현우는 아내가 임신했을 때 아이의 태명을 '더 많은 우승을 하자'는 의미로 다승이로 정했다. 그리고 실제 그는 다승이가 태어나고 나서 3승을 더 거뒀다. 류현우 부자는 15일 아침 9시 24분부터 공식 연습라운드를 시작했다. 연습라운드 전에는 연습그린에서 함께 퍼트 훈련을 했다. 류현우가 퍼트를 하고 "어때?'"라고 묻자 다승이는 "짧아요. 더 길게 해야 해"라고 따끔한 훈수를 두기도 했다. 류현우는 "다승이가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다. 6학년이 되면 캐디를 시켜준다고 약속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 약속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며 본의 아니게 아빠 찬스로 아들을 캐디로 특채(?)한 배경을 설명했다. 다승 군은 "아빠의 캐디를 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 꿈이 이뤄졌다"며 "아빠는 '아빠만 믿으라'고 하는데 나도 잘 할 자신 있다. 목표는 컷 통과다. 이후에는 대회 끝날 때까지 아빠의 캐디를 맡는 것"이라고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하지만 대회 코스가 업다운이 심해 다승 군이 나흘간 아빠를 제대로 도울 지는 미지수다. KPGA코리안투어는 '아내 캐디'가 예상 외로 많다. 지난달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지호(33), '가을 사나이' 이형준(30·웰뱅), '낚시꾼 스윙' 최호성(39), '이슈 메이커' 허인회(35·이상 금강주택), '장타자' 김민수(32·볼빅) 등이 아내와 함께 투어를 뛰고 있다. 다만 KPGA코리안투어서 초등학생인 아들이 아빠의 캐디백을 맨 것은 다승군이 처음이다. 따라서 이들 부자가 어떤 성적을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류현우는 16일 아침 7시 김태훈(37), 허인회와 함께 1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JTBC골프를 통해 전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6-15 15:31:26[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골퍼를 위한 '민트패스 골프'를 출시해 11일 오전 9시부터 SSG닷컴과 함께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민트패스 골프는 전국적인 골프 열풍에 맞춰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김포~제주 △김포~부산(김해) △부산(김해)~제주 등 에어서울 국내 전 노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패스 가격은 편도 기준 6회 탑승이 14만9000원, 10회 탑승이 19만9000원이다. 골프백(캐디백) 위탁수하물 서비스(1개), 수하물을 가장 빨리 찾을 수 있는 우선 수하물 서비스, 현장 선호 좌석 지정(민트존 포함)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여행객을 위한 ‘민트패스 일반권(민트패스 D)’도 판매한다. 편도 기준 6회 탑승이 9만9000원, 10회 탑승이 15만9000원이다. 자유이용권처럼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무제한 패스는 19만9000원이다. 무제한 패스는 300개 한정 판매한다. 민트패스는 이달 18일부터 2022년 1월 20일까지 월~목요일에 사용할 수 있다. 12월 31일과 2022년 1월 1일을 제외하고는 원하는 모든 날짜에 사용할 수 있다. 민트패스 구매 고객은 탑승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별도 지불하면 된다. 민트패스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이달 11일 오전 9시부터 10월 18일까지 SSG닷컴을 통해 판매된다. SSG닷컴은 민트패스 판매 오픈을 기념해 11일부터 선착순 2000명에게 3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SSGPAY 및 제휴카드를 통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2021-10-07 09:50:38[파이낸셜뉴스]MFS골프가 2021년 신년맞이 ‘MFS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1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캐디백을 반납하면 MFS골프 캐디백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게 골자다. 기존에 사용하던 캐디백은 브랜드에 상관없이 보상판매가 가능하다. 보상판매로 수거된 캐디백은 NGO 단체에 기증, 재판매돼 그 수익금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다시 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 MFS골프는 이 이벤트 외에도 소외계층과 소통을 위해 지적장애인 골프대회, 시각장애인 골프대회, 소아암환우를 위한 골프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황지초, 당림초 등 골프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골프클럽을 기증하는 등 골프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MFS캐디백보상판매 이벤트는 단순 골퍼의 구매욕구 충족 뿐만 아니라 자선행사로서 골프용품 구매자들 또한 제품구매를 통해 자선활동에 동참 할 수 있다. 본 행사는 MFS골프 직영점(강남역삼, 분당야탑, 분당미금)에서 가능하며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MFS골프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카카오톡 ‘mfs골프’로 문의하면 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0-12-25 16:28:54[파이낸셜뉴스]【 창원(경남)=정대균골프전문기자】"함께 하니까 좋죠. 그런데 뭐라 설명이 안되네요." 3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0시즌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2라운드를 마친 '낚시꾼 스윙' 최호성(47)은 동반자인 양용은(48), 김경태(34·신한금융그룹)와 인사를 나눈 뒤 캐디에게 다가가 '수고했다'는 말을 건네면서 다정스럽게 어깨를 감싸 안았다. 최호성의 캐디는 다름아닌 '아내' 황진아(39)씨였다.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서 활동하는 최호성이 국내 대회에 출전할 때면 작년까지는 캐디백은 장인 황용훈씨 몫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아내에게 백을 맡겼다. JGTO투어를 따라 다니며 남편을 그림자 내조하고 있는 황진아씨가 남편의 캐디로 나선 것은 이번 처음이다. 최호성은 코로나19 때문에 부득이 아내 신세를 지게 됐다고 했다. 그는 "같이 생활하는 아내야 말로 가장 믿을 수 있지 않느냐"면서 "조심하자는 뜻에서 아내의 도움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지기 전에는 다른 사람에게 캐디백을 맡기지 않겠다"고 말했다. 당분간은 아내 도움에 의지하겠다는 것. 전문 캐디와 달라서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지만 그래도 왠지 마음만은 든든하다. 그것은 이틀간 성적으로 충분히 가늠된다. 최호성은 첫날 9언더파 63타를 몰아친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4타를 줄여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그는 "아내가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하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하고, 좋은 점이 참 많은데 설명이 잘 안 된다"며 웃어 보였다. '초보 캐디' 황씨도 남편의 9년만의 국내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 기회를 만드는데 나름 일조했다고 생각돼서인지 피로도 잊은 채 연신 싱글벙글이다. 황씨는 "힘들긴 하지만 남편의 경기를 바로 옆에서 보니 정말 짜릿짜릿한 순간이 많다"면서 "언제 잘릴지 모르지만 그만두라고 할 때까지는 계속하겠다"고 의욕을 내비쳤다. 최호성은 인간승리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오른손 엄지 절단의 장애를 극복하고 26세의 늦은 나이에 골프에 입문, KPGA코리안투어서 통산 2승, 해외 3승을 거두고 있어서다. 이른바 '낚시꾼 스윙'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최호성은 JGTO투어의 개점 휴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당분간 국내 대회에 출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천명'의 나이를 목전에 두고 있는 최호성은 젊은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눈물 겨운 각고의 노력을 한다. 투어가 중단된 지난 7개월 동안 그는 근육량을 유지하고 유연성을 높이는 체력 훈련에 매진했다. 최호성은 "남은 이틀간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을 향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0-07-03 18:23:13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후원 선수 11승 달성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이번 시즌 후원 선수들의 도합 11승, 골든 먼스 4주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승리를 이끄는 골프웨어’로 각광받았다. 여기에, 자사 후원 선수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고진영 프로가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안기도 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고,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무려 1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56개의 복합 매장과 온라인 패션 쇼핑몰 아이스타일24에서 진행돼 PGA TOUR & LPGA 골프웨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순금카드가 제공돼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 외에도, 60만원 상당의 캐디백을 11명에게, 모자와 양말 세트를 1088명에게 선물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12-13 20:23:02MFS골프가 2019년 신년맞이 ‘캐디백 보상판매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캐디백 보상판매 이벤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캐디백 또는 보스톤백을 가지고 오면 MFS골프의 캐디백세트를 최대7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이벤트다. 기존에 사용하던 캐디백과 보스톤백은 브랜드 상관없이 보상판매가 가능하다. 이렇게 보상판매로 통해 수거된 캐디백들은 NGO단체에 기증해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다시 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 외에도 MFS골프는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위해 지적장애인 골프대회, 시각장애인 골프대회, 소아암환우를 위한 골프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황지초, 당림초 등 골프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 골프클럽을 기증함으로써 골프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MFS골프 캐디백 보상판매 서비스는 단순 골퍼의 구매욕구 충족뿐만 아니라 자선행사로서 캐디백 구매자들 또한 캐디백 구매를 통해 자선활동에 동참 할 수 있다. 본 행사는 MFS골프 직영점(강남역삼, 분당야탑, 분당미금)에서 가능하며,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1-05 14:07:08골프피팅 업체 MFS골프는 2018년 신년맞이 '캐디백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에 기존에 사용하던 캐디백을 가져오면 MFS골프 캐디백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사용 캐디백은 브랜드를 불문한다. 보상판매로 통해 수거된 캐디백은 NGO 단체에 기증해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MFS골프는 이 이벤트 외에도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위해 지적 장애인 골프대회, 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MFS골프 캐디백 보상판매 서비스는 단순 골퍼의 구매욕구 충족 뿐만 아니라 자선행사로서 캐디백 구매자들 또한 캐디백 구매를 통해 자선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는 MFS골프 직영점에서만 가능하다.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7-12-27 19:14:05골프피팅 업체 MFS골프는 2018년 신년맞이 ‘캐디백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에 기존에 사용하던 캐디백을 가지고 오면 MFS골프의 캐디백을 최대7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다. 기존 사용 캐디백은 브랜드를 불문한다. 보상판매로 통해 수거된 캐디백들은 NGO 단체에 기증해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MFS골프는 이 이벤트 외에도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위해 지적 장애인 골프대회, 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또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 황지초, 당림초 등 골프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 골프클럽을 기증함으로써 골프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MFS골프 캐디백 보상판매 서비스는 단순 골퍼의 구매욕구 충족 뿐만 아니라 자선행사로서 캐디백 구매자들 또한 캐디백 구매를 통해 자선활동에 동참 할 수 있다. 본 행사는 MFS골프 직영점(강남본사, 분당야탑, 분당미금)에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MFS골프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7-12-27 14:4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