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진그룹이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룹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 경영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3회를 맞이한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ESG 규제 동향 △ESG 관련 실무 이슈 및 대응 방안에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류경표 한진칼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진그룹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윤리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과정에서도 윤리 경영 체계와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첫번째 세션 강연에 나선 신승국 센터장은 “ESG가 선택이 아닌 당위가 된 것은 기업 가치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이뤄졌음을 의미한다”며, “이를 기회로 받아들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할 때 한진그룹은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번창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회사 경영과 사업 활동에 ‘기업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투명·공정·합리를 바탕으로 한 윤리 경영을 적극 실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진그룹은 2021년 1월 한진칼 및 주요 계열사의 감독을 위해 윤리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 위원회는 준법 및 윤리 경영 분야에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외부 위원 5인과 내부 위원 2인으로 구성됐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05 15:52:40[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바른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바른 섬유센터빌딩에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과 웹 3.0 컴플라이언스-보안 사고 발생 방지의 관점에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른 디지털자산·혁신산업팀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규제적 관점에서 웹 3.0. 세계에서의 보안 사고에 대해 살펴보고 해외에서의 사례 분석, 지갑 설계자 관점에서의 보안 방법, 보안이나 해킹 관련 판례사례를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향후 가상자산사업자 및 웹 3.0 관련 사업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안사고에 대처하면 법적 책임을 부담하지 않을 수 있을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전략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총 4개 세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바른 디지털자산·혁신산업팀장을 맡고 있는 한서희 변호사(사법연수원 39기)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과 웹 3.0 컴플라이언스'를, 김형우 웁살라시큐리티 대표가 'SEC 규제를 통해 살펴보는 가상자산 사례 분석- 웹 3.0 컴플라이언스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아울러 임주영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총괄리더가 '사이버시큐리티 관점으로 바라본 가상자산이용자보호 방안'을, 헤라랩 공동 창립자로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앤디 팅 박사가 '싱가포르에서의 가상자산 규제 및 웹 3.0'을 주제로 발표한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10-23 15:06:58[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세종 컴플라이언스 센터는 10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컴플라이언스 센터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 개정된 공정거래법이 시행되면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업들이 컴플라이언스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들에 예방·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지난 4일 진행된 첫 번째 강의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과 시장감시국장, 경쟁정책국장 등을 역임한 신영호 고문(행정고시 35회)이 'CP제도, 그리고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관련 동향을 다뤘다. 이어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 관련 다양한 사건 수행 경험이 있는 성승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가 '로펌의 시각에서 본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 관련 실무 유의사항을 전했다. 아카데미 2회차에서는 직장 갑질 방지를 비롯한 인사노무 분야에서 이세리 변호사(33기),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분야에서 송우용 변호사(40기)가 그동안 수행했던 사건들을 바탕으로 컴플라이언스 관련 유의사항을 제공할 예정이다. 3회차에서는 컴플라이언스 센터 부센터장을 담당하고 있는 최성진 변호사(23기)가 반부패 분야를, 정보통신부와 방통위 출신 장준영 변호사(연수원 35기)가 개인정보보호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다. 마지막 4회차에서는 변리사 경력을 통해 축적한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수많은 사건을 수행한 정창원 변호사(39기)가 영업비밀보호와 전직금지 분야를 다루고, 우리금융지주 ESG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등 각종 기관에서 ESG 관련 위원을 지내고 있는 송수영 변호사(39기)가 ESG 분야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대해 발표한다. 컴플라이언스 센터를 이끌고 있는 문무일 대표변호사(18기)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장의 요구에 선도적으로 부응하면서 기업 안팎의 여러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10-07 16:12:40[파이낸셜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와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위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6년부터 컴플라이언스 위크를 개최해 준법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준법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모든 임직원의 참여를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됐다. 온라인에서는 '틀린 컴플라이언스 규정 찾기', '기사 속 준법 퀴즈 미션' 등 임직원들이 쉽게 참여하며 준법 상식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7월 8~9일 한화빌딩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컴플라이언스 세미나'에서는 임직원들이 국내외 부패방지법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 특별 강연을 가졌다. 대표이사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컴플라이언스 동향 및 실제 사례를 공유해 준법경영의 효과를 강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1년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구성하고 '준법경영원칙'을 선포했다. 이후 매년 '찾아가는 눈높이 교육', 'CP 스쿨', '컴플라이언스 위크', '컴플라이언스 매니저의 날'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준법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준법경영은 회사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임직원을 보호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의 신뢰도 얻을 수 있다"며 "컴플라이언스 모범기업으로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7-12 10:37:20DL케미칼은 지난 3일 동반 성장 강화 및 준법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DL케미칼 컴플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DL케미칼 김종현 부회장이 서울 중구 DL케미칼 본사에서 열린 컴플라이언스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DL케미칼 제공
2024-07-04 10:16:48리벨리온은 데이터센터향 인공지능(AI) 반도체 ‘아톰(ATOM)’을 탑재한 ‘아톰 카드’가 업계 표준화 단체 ‘PCI-SIG(pcisig.com)’가 주관하는 PCIe 5.0 컴플라이언스 테스트를 통과하며 안정적인 데이터 통신 성능을 검증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리벨리온은 국내 AI반도체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PCIe 5.0 지원에 대한 공식 검증을 통과했다. 국내에서 해당 검증을 통과한 기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리벨리온이 유일하다. PCIe는 컴퓨터 내부에서 다양한 부품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 규격으로 SSD,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전자 기기에 활용된다. ‘PCI-SIG’가 주관하는 컴플라이언스 테스트는 특정 기기 또는 플랫폼이 특정 세대의 PCIe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지원하는지 다양한 항목을 기반으로 평가한다. 리벨리온 ‘아톰 카드’는 이번 테스트의 모든 평가항목을 통과해 최신 5세대 규격인 PCIe 5.0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과 성능, 다양한 서버 및 플랫폼에 대한 호환성을 증명했다. 더불어 16개의 레인을 지원해 높은 대역폭과 속도를 확보했다. 리벨리온은 여러 대의 ‘아톰 카드’를 연결해 AI연산의 성능과 효율성을 높이는 일명 ‘멀티카드’ 환경에 PCIe 5.0 기술을 활용하며 언어모델을 포함한 생성형AI 모델을 가속한다. 고객은 공인받은 고속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큰 규모의 AI 모델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산할 수 있다. 리벨리온은 올해 중순부터 고객에게 멀티카드 환경 기반으로 소규모 언어모델(SLM)을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SLM 기반 상용서비스를 기획하는 PoC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ATOM 양산품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리벨리온 오진욱 CTO는 “수준 높은 AI 추론 연산을 제공하기 위해선 칩 설계 뿐 아니라 카드 단위에 적용되는 통신 기술 또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리벨리온은 단순히 최신 통신기술을 선제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 안정성까지 철저히 검증받음으로써 생성형 AI 추론의 필수 인프라인 멀티카드 솔루션의 성능과 신뢰성을 모두 확보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4-12 10:15:49[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세종이 21일 컴플라이언스 센터(CP센터)를 발족한다고 21일 밝혔다. 급변하는 경제환경과 각종 규제 리스크 속에서 준법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것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세종 컴플라이언스 센터는 사업 특성에 따른 잠재적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기업이 맞춤형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구축·발전시키는 것을 돕기 위해 출범했다. 센터 산하에는 공정거래, 지배구조, 인사·노무, ESG∙환경, 중대재해, 반부패, 헬스케어, 개인정보·정보보안, 지적재산권·영업비밀, 디지털 포렌식, 해외 규제 등 총 11개 분과를 뒀다. 또 그동안의 컴플라이언스 업무 수행 노하우를 모아 공정거래, 인사노무, 중대재해, 반부패, 영업비밀, 기업지배구조, 정보보안, ESG 등 8개 분야의 컴플라이언스 진단용 체크리스트도 만들었다. 센터장은 제42대 검찰총장을 지냈던 문무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가 맡는다. 32년 동안 검찰에 몸담은 문 변호사는 세종에 합류한 이후 준법 경영과 반부패 조사 등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이를 토대로 각 전문가가 역량을 결집하여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센터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최성진 변호사(연수원 23기)와 석근배 변호사(연수원 34기)는 공동 부센터장을 맡았다. 최 변호사는 검사 재직 시절 특수수사, 기업 범죄 등을 전담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석 변호사는 산업계 현안과 동향 파악을 통해 카르텔,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지위 남용, 불공정거래행위, 부당지원행위 등 다수의 공정거래 사건을 수행해 왔다. 또 국내 굵직한 기업들의 공정거래 관련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담당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명성을 쌓았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4-02-21 15:06:11[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부합하는 준법 경영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12월 31일 GS리테일은 기업 경영활동에서 지켜야 할 법규, 규범, 사회적 책임 등의 준수 및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 체계 구축을 인정받아 국제표준 ISO 37301(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컴플라이언스 체계는 기업이 경영활동에 있어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기업 내부의 규정과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를 확인,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GS리테일은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인식 확산과 리스크 관리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고취하고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GS리테일이 획득한 'ISO 37301'은 2021년 ISO에서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경영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정책 및 리스크 대응 체계를 평가해 수여하는 인증이다. GS리테일은 지난 7월부터 공정거래, 식품안전, 개인정보, 인사노무, 산업안전, 정도경영, 세무회계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관련 규정과 매뉴얼 정비, 리스크 식별 및 평가표 작성, 사전 예방 및 대응 프로세스 수립 등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확립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GS리테일은 컴플라이언스 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검증받고, 대내외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 향상 및 이미지 제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존에 취득한 환경(E) 분야의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사회(S)의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에 ISO 37301을 추가함으로써 ESG 평가에 있어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은 "GS리테일은 체계적인 조직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성공적인 ESG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업계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ESG 경영의 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12-31 13:34:34[파이낸셜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3 컴플라이언스 매니저의 날' 행사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컴플라이언스 매니저(CP매니저)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CP매니저는 준법의식 및 투명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각 부서의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수행하는 담당자들이다. 이 행사는 한해 동안 준법경영에 기여한 우수 직원 포상 및 올해 준법경영 내역, 내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최우수 CP매니저 시상과 함께 △기업의 인권 경영 방향과 역할을 주제로 한 인권경영 특강 △준법 슬로건이 적힌 퍼즐 조각을 맞추는 퍼포먼스 '컴플라이언스 우리가 만드는 미래' △준법 퀴즈 대항 대회 '도전 준법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CP매니저 최우수상에는 가장 높은 준법 점수를 획득한 PGM사업부 여수사업장 정병권 과장 등 8명이 수상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부서별로 CP매니저를 매년 선정, 활동 실적을 지수로 산정해 인사 고과에 반영한다. 최병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준법지원실장은 "글로벌 선도 기업 수준의 준법 경영을 실시해 대한민국 방산·항공·우주 성장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1년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준법경영 원칙을 선포했다. 2021년에는 국내 방산기업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준법경영시스템(ISO373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취득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3-12-21 13:29:53[파이낸셜뉴스] GC녹십자는 신임 컴플라이언스(준법감시) 실장에 남종훈 전 한화솔루션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남종훈 신임 컴플라이언스실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주지방법원·수원지방법원 판사, 법무법인 소호, 한화생명 법무팀장을 거쳐 최근까지 한화솔루션에서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지냈다. GC녹십자는 법무·감사 관련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남종훈 신임 실장 영입을 통해 선제적인 법률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투명·윤리경영을 확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컴플라이언스실장의 영입으로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법적사항 준수 여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준법경영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12-08 09: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