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로 로켓을 발사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발사체 5기가 날아오는 것이 포착돼 텔아비브 등 이스라엘 중부 지역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렸다. 로켓 중 상당수가 이스라엘 중부에 떨어졌으며 2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다. 오후 1시께 가자지구 북부에서 발사된 로켓 5발은 이스라엘군에 모두 격추됐다. 하마스의 군사조직 알카삼여단은 텔레그램 성명에서 "텔아비브 깊은 곳으로 M90 로켓을 일제히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로켓 발사원점 주변의 가자지구 주민에게 인근 인도주의적 구역으로 대피하라고 경고하며 "하마스의 테러 행위에 강력한 힘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앞서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징후를 포착해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로켓 발사대와 땅굴 시설을 폭격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10-07 20:13:10[파이낸셜뉴스] 레바논 이슬람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1일(현지시간) 오전 텔아비브의 이스라엘 정보부인 모사드 본부를 로켓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사드 본부가 파괴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스라엘 군에 따르면 레바논에서 로켓들이 발사된 뒤 이스라엘 중부 크라프 카심 북부 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미사일에 맞아 두 명이 부상을 입었다. CNN에 따르면 이스라엘 안보 관계자는 이날 이스라엘 중부에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면서 레바논에서 비행체들이 다수 이스라엘로 날아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레바논의 공습으로 인해 “수백만 주민들이 방공호로 대피했다”고 덧붙였다. 헤즈볼라는 이번 공격에 파디-4 로켓들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헤즈볼라에 따르면 파디-4 로켓은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이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 레바논 지상전을 시작하기 전부터 이스라엘을 향한 장거리 미사일 공격을 해왔다.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중부를 겨냥한 미사일 공격에 나선 가운데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은 직원과 가족들에게 “추호 공지가 있을 때까지 대피”하도록 지시했다. 이스라엘 주재 미 대사관은 이스라엘에 있는 모든 미 정부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안전한 장소에 머물 것”을 지시했다. 이 대피 지시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공격과 더불어 이란이 조만간 이스라엘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는 미국의 정보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다만 미 대사관은 현 안보 상황에 따른 판단이라는 점만 밝혔다. 이란의 이스라엘 탄도 미사일 공격 가능성은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이스라엘 군은 아직 이란의 공습 조짐은 없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제독은 “현재 이스라엘은 이란으로부터 어떤 임박한 위협도 감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가리 제독은 짧은 동영상 메시지에서 이스라엘 공군기들이 현재 이란의 어떤 임박한 위협도 찾아내기 위해 “하늘을 스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은 공격과 수비 양 면에서 최고조의 경계 상태에 있다”면서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면 어떤 것이 됐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면 이스라엘에 닿기 전에 확인이 가능하다.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이라크와 시리아,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있어 대부분 중간에 이스라엘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4-10-02 00:18:39[파이낸셜뉴스]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모사드(이스라엘 해외 정보기관) 본부를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스라엘 군사정보부대인 8200부대와 모사드의 본부가 있는 텔아비브 외곽의 글릴로트 기지에 파디-4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타임오브이스라엘은 이 공격으로 2명이 다쳐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앞서 레바논에서 로켓 3∼4발이 이스라엘 중부를 향해 발사됐으며 일부는 요격했고 최소 1발이 카프르 카심 인근 도로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중부에서는 공습 사이렌이 울렸고 텔아비브시에서도 폭발음이 들렸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10-01 20:47:11[파이낸셜뉴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요격됐다. 이번 헤즈볼라의 공격은 이스라엘 영토내로 가장 멀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양측간 충돌이 더욱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AP통신은 헤즈볼라가 텔아비브와 이스라엘 동부로 미사일을 여러발 발사하면서 공습 사이렌이 곳곳에서 울렸으나 인명이나 건물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헤즈볼라는 미사일이 이스라엘 정보국 모사드의 본부를 겨냥했다고 주장했다. 헤즈볼라는 모사드가 지난주 발생한 무선기기 연쇄폭발과 헤즈볼라 지휘부 타격의 배후에 있는 것으로 의심해왔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 미사일이 중부지역으로 날아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발사된 레바논 남부의 기지를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2024-09-25 16:52:47[파이낸셜뉴스] 이스라엘군이 텔아비브와 중부 전역에 로켓 공습 경보를 발령했다.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공습 경보와 함께 이 지역 주민들에게 방공호로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이스라엘군은 경보 발동 후 레바논에서 날아오는 미사일 1발을 탐지해 방공 시스템으로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응급의료 당국은 경보 사이렌이 울린 뒤 접수된 부상자 신고는 없다고 전했다. 이번 공습은 최근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전면전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와 동부 등지에 대규모 공습을 가하는 동시에 헤즈볼라 고위 지휘부를 살해하는 작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미사일·로켓 공격으로 대응하고 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헤즈볼라가 해당 미사일을 쐈다면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텔아비브를 표적으로 삼은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4-09-25 13:29:11[파이낸셜뉴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7일(현지시간)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해 이탈리아인 관광객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고 BBC를 비롯한 외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방송은 돌진 후 해안가에 전복된 차량과 이스라엘 경찰관들의 발포 장면을 내보냈다. 현지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아랍계 이스라엘 시민이며 경찰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외무부는 사망자가 로마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남성임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차량 돌진으로 영국인 3명과 이탈리아인 1명도 다쳤다고 외신은 전했다. 돌진 사고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경찰과 예비군을 배치해 테러에 대비하도록 했다. 이날 텔아비브에서는 다른 총격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총상을 입었다. 또 이보다 앞서 서안지구에서는 한 차량이 총격을 받아 영국계 여성 2명이 사망했다. 이번 총격은 이스라엘 공군기들이 가자지구와 남부 레바논에 대한 공습 수시간뒤 발생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내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가 대규모 로켓 공격을 감행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공군기를 동원해 폭격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2023-04-08 21:01:37[파이낸셜뉴스] 전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공동 1위를 기록했던 프랑스 파리, 스위스 취리히, 홍콩 등 3개 도시는 올해 조사에서는 순위가 떨어졌다. CNBC, BBC 등 외신에 따르면 1일(이하 현지시간)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이 공개한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순위 1위를 텔아비브가 차지했다. 텔아비브(1위), 파리(2위), 취리히(4위), 홍콩(5위) 외에 싱가포르가 3위, 미국 뉴욕이 6위를 기록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해 유엔 기구들 다수가 터를 잡은 스위스 제네바가 7위, 덴마크 코펜하겐이 8위였다. 그 뒤를 미국 로스앤젤레스(LA·9위)와 일본 오사카(10위)가 이었다. 텔아비브는 지난해 EIU 순위에서 5위였지만 올해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EIU는 텔아비브가 주로 이스라엘 통화인 셰켈 가치 상승 여파로 인해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가 됐다고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해 이스라엘이 전세계에서 가장 신속히 백신 접종에 나서면서 셰켈이 미국 달러에 대해 가치가 뛴 것이 배경이라는 것이다. 이때문에 텔아비브는 달러를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가 됐다.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지난달 29일 현재 전체 국민의 62%가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가장 빠른 백신 접종, 높은 백신접종률 덕에 이스라엘 셰켈은 지난달초 미 달러에 대해 4% 값이 오른 바 있다. 한편 EIU의 이번 조사에서는 팬데믹 공급망 차질에 따른 물가상승세가 확인됐다. EIU가 전세계 173개 도시, 200여 제품 가격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각국 통화를 기준으로 한 도시별 전년비 물가 상승률은 9월 현재 3.5%로 지난해 1.9%에 비해 크게 올랐다. EIU는 지난 5년간 가장 가파른 가격 상승세라고 밝혔다. 기름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올해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1%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EIU의 전세계생활비용 부문 책임자인 우파사나 두트는 임금이 오르고 있어 내년에도 전세계 도시 대부분에서 물가가 더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두트는 이에따라 각국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잡기 위해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면서 금리인상이 시작되면 물가 오름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싼 도시로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1위),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2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3위), 튀니지 수도 튀니스(4위), 그리고 카자흐스탄 알마티(5위)가 꼽혔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1-12-02 02:14:28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14일(현시지간) 이스라엘에 대사관을 개관했다. 아랍국가로는 세번째로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한 UAE는 텔아비브 증권거래소 빌딩에 대사관을 열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UAE는 지난해 당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주선으로 이스라엘과 수교에 합의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아이작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이 참석했으며 무함마드 알카자 초대 UAE 대사는 “커져가는 두 나라 관계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알카자 대사는 “UAE와 이스라엘 모두 혁신하는 의국가로 우리 나라들과 지역을 더 번영하고 지속적인 미래를 위한 창조에 같이 힘쓰자”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UAE 수도 아부다비에 대사관을, 두바이에는 영사관을 개설했다. 이스라엘은 바레인과 모로코, 수단과도 수교했다. 이스라엘과 UAE는 관광에서 항공, 금융서비스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2021-07-14 16:58:04【텔아비브(이스라엘)=안승현기자】서울시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가 각각 상호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양 도시는 진출을 희망하거나 이미 진출한 기업들에게 멘토십,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고,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이스라엘을 방문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현지시간) 텔아비브 시청에서 론 훌다이 시장과 만나 이같은 내용의 '서울시·텔아비브시 간 우호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텔아비브, 핵심 노하우 배운다 양 도시는 스타트업에 대한 상호 지원 약속과 함께, 문화 관광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교통, 스마트시티, 디자인, 사회적 혁신, 공유 경제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스라엘 도시중에서는 첫번째 우호 협력 체결이다. 중동지역 전체로는 이란의 테헤란, 오만의 무스카트에 이어 세번째다. 이번 협약으로 이스라엘의 하이테크 기업 70%가 밀집한 텔아비브와의 노하우를 배우고, 서울의 혁신창업 생태계 구축에 힘을 싣는다는 목표다. 텔아비브의 론 훌다이 시장은 5선으로 지난 1998년부터 21년 간 재임중이다. 이전 40년간 마이너스를 기록중이던 텔아비브 인구가 이 기간동안 1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론 훌다이 시장은 "텔아비브는 스타트업 국가인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도시라고 일컬어지는데, 이는 스스로 스마트도시를 추구 하기 때문"이라며 "선진 기술을 도입해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한국인들도 전쟁, 분단, 독재정권 등 역사적인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며 "이번에 텔아비브의 스타트업과 혁신정책을 배우러 왔는데, 앞으로 윈윈 파트너십을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창업국가 주역, 정부역할 중요성 조언 박 시장은 이날 아즈리엘리 사로나 타워에서 '창업국가' 이스라엘을 만든 주역들을 만나 네트워킹을 가졌다. 글로벌 투자회사 '요즈마그룹' 의 이갈 에를리히 회장, 세계적 자율주행 칩 개발기업 모빌아이의 공동창업자 지브 아비람, 블록체인 기업 '오브스'의 유리엘 펠레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초기 기업에 대한 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은 "이스라엘이 지금 제일 잘하는 것이 초기 정부의 역할"이라며 "초기에는 정부, 뒤에는 민간투자가 이어지면서 기업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한 이스라엘 대사를 지냈던 유리 건맨은 "기본적으로 이스라엘에 창업이 많고 성공한 이유는 두려움이 없고,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망설임이 없기 때문"이라며 "문화나 행동양식의 변화는 장기간에 걸쳐서 교류하고 경험해야 이뤄진다"고 조언했다. 이이 대해 박 시장은 "유대인들의 전세계적 네트워크를 배울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19-05-07 03:04:10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10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국내 벤처캐피털(VC) 대표단이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 VC대표단은 협회를 비롯해 한국투자파트너스, LB인베스트먼트, 네오플럭스 등을 포함한 총 16개사 20여명으로 꾸려졌다. 이스라엘 벤처산업을 돌아보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하고자 하는 벤처캐피털을 중심으로 참가한다. 한국 VC대표단은 한-이 이스라엘 혁신센터, 삼성넥스트텔아비브, 와이즈만연구소, 예다기술지주회사를 비롯해 닐슨이노베이트펀드와 등 인큐베이터, 산업별 전문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등 총 16개 기관과의 방문 또는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오는 13일에는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이스라엘첨단산업기술협회(IATI), 이스라엘 VC 및 기업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이 VC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한-이스라엘 상호 벤처투자 시장정보를 공유하고 한국 VC와 60여개 이스라엘 유망 스타트업 간의 B2B미팅도 예정돼 있다.한국벤처캐피탈협회 관계자는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VC생태계와 시스템은 한국이 가야할 방향을 설정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줄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이스라엘의 선진 벤처생태계와 투자 시스템을 경험하고, 이스라엘 투자기관 및 스타트업들과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2018-03-08 17:3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