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폐광지역 영세식당 자립지원 사업 '정태영삼 맛캐다'의 맛집 만들기 프로젝트인 ‘셰프의 부엌’ 시범 클래스에 참여할 식당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셰프의 부엌: 지역의 맛을 새롭게’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강원랜드 직원들이 재능기부 클래스를 통해 외식업과 홍보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나아가 폐광지역 먹거리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선정된 식당은 △호텔 셰프의 메뉴 컨설팅 및 레시피 교육 △홍보 콘텐츠 제작 및 게재 △위생관련 시설 개선 △서비스 교육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짧은 영상(숏폼)을 활용한 SNS 홍보 전략을 공유하고, 하이원 리조트 객실 내 영상 콘텐츠를 송출해 광고한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은 강원랜드 인근 지역에서 일반음식점을 1년 이상 운영 중인 사업자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우편과 방문,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재단은 식당의 발전가능성과 사업 필요성, 점주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달 말 4개의 점포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익래 재단 상임이사는 “멘토가 필요한 폐광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강원랜드의 노하우와 호텔 셰프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맛집이 태어나고, 나아가 폐광지역 외식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9-06 14:32:26강원랜드가 20일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 제주유나이티드의 K리그1 24라운드 홈경기에서 ‘하이원 브랜드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원랜드는 강원FC의 공식 스폰서로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강원지역 아동 청소년들을 축구 경기장으로 초청해 무료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강원 폐광지역 아동 청소년 16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의 열기를 더했고, 강원랜드는 이들에게 응원용품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강원랜드 임직원 자녀 44명이 경기 출전 선수들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어 경기장을 찾은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진태 도지사(강원FC 구단주) 등 주요 내빈들이 그라운드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강원랜드는 홍보부스를 열어 하이원리조트 회원가입, 강원FC 승리기원 해시태그 달기 이벤트를 통해 하이원리조트 숙박권, 워터월드 이용권 등 경품도 증정했다.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KLACC)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건전게임 실천 서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 직무대행은 "브랜드데이는 강원랜드의 역할에 대해 강원도민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임직원과 가족, 폐광지역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21 16:57:48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폐광지역 영세 식당 자립 지원 프로젝트인 '정태영삼 맛캐다'의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하고, 점주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운영 위기를 겪는 강원 남부 폐광지역(정선·태백·영월·삼척) 4개시군 내 각 1개 식당을 선발해 식당 영업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외식업 전문업체 컨설팅 △시설 리모델링 △강원랜드 호텔 셰프 노하우 전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을 통해 재단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28개 식당의 재개장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기준 약 2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정태영삼 맛캐다'에 최종 선발된 4개 식당 점주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사업 취지와 진행 절차,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강원랜드 호텔 셰프를 소개했다. 이달 말부터는 점포 진단과 함께 식당별 시설 개선, 조리·위생 등에 관한 점주 교육을 진행하며 11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재개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성열 재단 사무국장은 "올해 선정된 식당들이 재단의 지원을 버팀목 삼아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가는 맛집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09 15:11:47강원랜드가 기획재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노력에 발맞춰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기업 대상으로 폐광지역 이전을 지원하는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강원랜드 측은 "최대 10억원의 폐광지역 이전 지원금을 지원하는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15개사, 지자체 연계기업 4개사 등 총 19개의 청년창업기업을 선정해 8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오는 12월 6차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종적으로는 오는 2025년까지 7년간 21개의 청년창업기업에 210억원을 지원하고,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 유치를 통해 10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폐광지역 산업 다각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이뤄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리조트 사업부인 하이원리조트에 제과·제빵류를 공급하는 하이원베이커리 사업장을 운영하며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013년에 시작된 하이원베이커리는 지난해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증받아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지역주민 23명을 고용했다. 2017년부터는 폐광지역의 지속가능성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도시재생 아이템을 발굴하고, 정부 공모사업으로 1800억원 이상의 외부 자원을 확보해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주민 창업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현재까지 52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주민 소득 향상에 꾸준히 기여했다. 또한 리조트 숲길 조성,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7년 이후 현재까지 청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1752개의 사회통합형 일자리를 창출했다. 향후 리조트 산림자원 연계 고원 웰니스 관광사업, 탄광문화공원, 노인요양사업 등을 새롭게 추진해 지속적으로 폐광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방침이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강원랜드는 지역의 지속 가능 발전과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이면서 사회적기업"이라며 "고용 위기에 처한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통합형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08 13:41:06강원랜드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4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멘토링 장학'은 폐광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학업 지원 및 정서 안정 활동을 제공하는 교육장학사업이다. 발대식은 대학생 멘토 ‘하이샘’ 170명, 청소년 멘티 ‘하이디’ 489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의 격려사, 멘토링 장학사업 소개, 장학증서 수여,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장학생들이 함께 모여 멘토링 장학 관련 퀴즈를 풀며 향후 1년간 진행될 장학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토크콘서트를 통해 선후배 간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장학생들이 다채로운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폐광지역 교육 선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멘토링 장학 사업을 통해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폐광지역 학생 7920명에게 약 213억원의 예산을 들여 장학 캠프, 진로 박람회, 임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6-17 06:49:29【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폐광지역 내 산재한 석탄 경석의 산업적 활용과 관리를 위해 폐광지역 석탄 경석의 활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본격적인 산업화를 추진한다. 16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석탄 경석은 열량이 모자라 판매되지 못하고 지역에 적체돼 있는 광물로, 최근 경제적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으나 이를 활용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미흡해 사업화에 걸림돌로 작용했다. 강원자치도는 이같은 폐광지역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석탄 경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 규제개선을 건의했고 2016년 재활용 유형에 광업 부산물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됐으나 여전히 폐기물로 분류돼 자원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3월 열린 대통령 주재 강원지역 민생토론회에서 석탄 경석 관련 규제 개선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되며 산업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후 강원자치도와 태백시는 지난 13일 행정안전부, 환경부와 함께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석탄 경석의 관리와 관련된 훈령 및 조례 작성, 폐기물 제외 이행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로 폐광지역 석탄 경석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폐광지역 내 석탄 경석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제도적인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일섭 강원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그간 폐광지역 내에서 활용처를 찾지 못하고 산재해 있던 석탄 경석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산업의 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폐기물 규제에서 벗어난 석탄 경석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하면서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6-16 09:36:15강원랜드가 4일(현지시간) 독일의 광업도시 에센과 보훔을 방문해 ‘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와 우호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 'K-HIT(하이원통합관광) 프로젝트 1.0' 일환으로 추진하는 '탄광문화 연계사업'의 성공을 위해 해외사례 벤치마킹에 나선 가운데 마련된 자리다. 우호교류 협약식에는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폐광지역 4개 시군 사회단체장(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태백시 지역현안대책 위원회, 도계읍 번영회, 영월군 번영회), 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원랜드와 폐광지역 4개 시군 사회단체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파독산업전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을 기억한다는 내용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시에 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 관계자들은 ‘K-HIT프로젝트 1.0’의 성공을 위해 탄광문화 보존 및 계승을 위한 조언과 자문을 약속했다. 고창원 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 회장은 "파독을 준비했던 광부 전원이 도계·삼척·태백 지역에서 채탄작업에 필요한 필수 교육과 실습을 받은 바 있어, 강원 남부 폐광지역과 상호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면서 "강원랜드와 강원 폐광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 직무대행은 “폐광지역에 살고 있는 우리는 파독산업전사의 땀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해야 한다"면서 "이제는 우리가 산업전사에게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올해 안에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해 전국적으로 탄광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앞서 최 직무대행을 비롯한 4개 시군 사회단체장들은 독일 에센에 있는 파독광부기념회관 겸 한인문화회관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재독한인글뤽아우프 남부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원랜드는 올 하반기 파독 및 전국 광부, 유가족을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이들에게 강원랜드 곳곳을 체험하는 여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6-05 21:26:07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폐광지역 4개 시군(정선·태백·영월·삼척) 주민들을 대상으로 ‘희망이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희망이음콘서트’는 재단의 문화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해당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히스토리'(The Histo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이 무대에 오른다. 연주단은 음악과 영상을 통해 폐광지역의 과거를 회상하고 밝은 미래를 그려냄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공감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희망이음콘서트’는 내달 13일 영월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태백문화예술회관(20일), 삼척문화예술회관(27일), 정선아리랑센터(7월 4일)에서 총 4회 열린다.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6일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재단 관계자는 “폐광지역 주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폐광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5-14 17:28:47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강원도 폐광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8개 기관에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현장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사업비 약 2억원을 지원한다. ‘복지현장지원사업’은 폐광지역 4개 시군 내 운영 중인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용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시설 개보수 등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인프라 강화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2월 진행한 공모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예산합리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프로그램 운영 44개소, 시설환경 개선 4개소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올해는 시설환경 개선 사업비 지원을 상근 직원 10인 이하의 소규모 시설로 정하고, 상반기 1회에서 2회로 신청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재단은 올해 선정된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재단의 사업 소개 및 원금 사용, 정산 관련 교육을 실시해 투명한 예산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폐광지역 주민들이 복지시설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복지현장지원사업’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여가 등 체험활동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4개소에 총 7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4-01 05:20:22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내달 30일까지 폐광지역 주민 대상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은 폐광지역 진흥지구 7개 시군(정선·태백·영월·삼척·문경·보령·화순) 주민이다. 하이원은 호텔 및 콘도 최대 80%, 식음업장 최대 30%, 워터월드·스카이1340 등 레저시설 70%, 골프 카트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과 콘도는 하이원리조트 예약실을 통해 사전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지역주민 본인이 체크인을 해야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식음 및 레저시설 할인은 객실 투숙 여부와 상관없이 적용 가능하나, 신분증이나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이민호 강원랜드 마케팅기획실장은 "하이원리조트와 폐광지역은 늘 함께하는 동반자 관계"라며 "올봄 폐광지역 주민분들이 하이원에서 다양한 혜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3-12 14:3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