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BTS 팬덤 ‘아미(ARMY)’를 다룬 다큐멘터리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BTS ARMY: FOREVER WE ARE YOUNG)’이 글로벌 동시 개봉한다. 10일 글로벌 이벤트 시네마 전문 배급사 트라팔가 릴리징(Trafalgar Releasing)은 오는 30일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을 글로벌 동시 개봉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에서 동시 개봉되며, 위즈온센이 국내 공동 배급을 담당한다. 이번 작품은 피바디상 수상 감독 그레이스 리와 K팝 연구자이자 감독인 패티 안(PATTY AHN)이 공동 연출한 장편 다큐멘터리다. 900만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BTS 공식 팬클럽 ‘아미’의 열정과 연대를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서울, 미국 로스앤젤레스, 텍사스, 멕시코시티 등 다양한 도시에서 활동 중인 팬들의 이야기와 함께 BTS 안무를 가르치는 서울의 댄스 강사, 팬 중심 콘서트 ‘리액터콘(ReactorCon)’ 참석자, 2013년부터 자발적으로 조직된 글로벌 팬 커뮤니티의 사례를 통해 ‘팬덤’이라는 공동체가 보여주는 새로운 사회적 에너지를 진지하게 탐구한다. '2025년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돼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과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두 감독은 “BTS 없이는 ‘아미’가 없고, ‘아미’ 없이는 BTS도 없다”며 “이 영화가 팬들의 강인함과 창의성을 느끼고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7-10 09:30:29[파이낸셜뉴스] 미국 배우 발 킬머가 65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간) 킬머가 전날 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딸 메르세데스 킬머와 친지들이 임종을 지킨 가운데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10년 전 후두암 진단 뒤 두 차례 기관 절개술을 했던 킬머는 폐렴으로 목숨을 잃었다. 1959년 12월 31일 LA에서 태어난 발 에드워드 킬머는 할리우드 직업학교를 다녔고, 음대로 유명한 줄리어드에서 연기를 공부했다. 킬머는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한 1986년작 ‘탑건’에서 크루즈의 경쟁자인 톰 ‘아이스맨’ 카잔스키 역할을 맡아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의 유작이 된 2022년 ‘탑건 매버릭’에서도 킬머는 아이스맨 역할을 다시 맡았다. 킬머는 록스타 짐 모리슨을 다룬 올리버 스톤 감독의 1991년작 ‘더 도어스’에서는 직접 노래를 부르며 주목을 받았다. 2004년에는 스톤 감독과 다시 의기투합해 영화 ‘알렉산더’에서 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 역할을 했다. 그는 1995년에는 마이클 키튼이 맡았던 배트맨 역할을 한차례 뺏어오기도 했다. 조엘 슈마허 감독의 ‘배트맨 포에버’에서 키튼 대신 배트맨으로 분했다. 같은 해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와 함께 마이클 만 감독의 은행 강도 영화 ‘히트’에서 은행 강도로 출연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5-04-03 02:55:25[파이낸셜뉴스] 영화 ‘배트맨 포에버’와 ‘탑건’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발 킬머가 6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일 뉴욕타임스(NYT), 피플 등 복수의 현지 매체는 킬머가 이날 로스앤젤레스(LA)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킬머의 딸 메르세데스 킬머에 따르면 사인은 폐렴으로 알려졌다. 1984년 영화 ‘탑 시크릿’을 통해 장편영화에 데뷔한 킬머는 ‘도어스’, ‘트루 로맨스’, ‘썬더하트’, ‘세인트’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1986년 토니 스콧 감독의 영화 ‘탑건’에서 아이스맨 역을 맡아 출연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고, 이후 1995년 ‘배트맨 포에버’에서 배트맨이자 브루스 웨인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킬머는 2014년 인후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며 이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발’에 출연했고, 최근 개봉한 ‘탑건:매버릭’에서 톰 크루즈와 다시 재회하기도 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4-02 13:55:59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두 번째 프로필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블로그에 '포에버 콤프 카드: 스타일 B('FOREVER' COMP CARD: Style B)'를 게재했다. 앞서 청량감이 넘치는 비주얼 포스터로 컴백을 예고한 베이비몬스터는 두번째 프로필에서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의 세련된 무드로 상반된 매력을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오는 7월 1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포에버'는 다이내믹한 비트와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 랩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YG 대표 '서머송'으로 예고됐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6개 도시 10회차에 달하는 데뷔 첫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6-29 10:22:20[파이낸셜뉴스] 바다를 무대로 '물고기인간' 종족인 탈로칸과 새로 개발한 슈트로 전력을 업그레이드한 와칸다의 전투가 시원하게 펼쳐졌다. 적에 비하면 너무나 마른 고(故) 티찰라 왕의 여동생이자 와칸다의 슈리 공주가 블랙 팬서로 분해 "와칸다 포에버"를 외칠 때는 벅찬 감정도 일었다. 9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2시간이 훌쩍 넘는 러닝타임(161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영상미로 “모든 기대를 뛰어넘다!”(버라이어티)는 외신의 호평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1편의 주인공인 티찰라 왕이자 블랙팬서 역할의 고(故) 채드윅 보스만을 마음 깊이 애도하면서 그의 부재를 남은 자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로 채움으로써 뭉클한 감동도 안겼다. 이번 시리즈는 오빠의 죽음을 슬퍼하는 여동생이자 천재 과학자인 슈리와 아들 대신에 다시 왕좌에 앉은 카리스마 넘치는 여왕 라몬다를 주축으로 왕실 근위대의 강한 리더 오코예, 티찰라의 과거 연인이자 스파이 나키아 등 블랙팬서를 사랑한 여인들이 똘똘 뭉쳐 자신들의 왕국 와칸다를 지켜낸다. 와칸다를 위협하는 적수는 해저 세계 ‘탈로칸’의 왕이자 ‘깃털 달린 뱀신’인 네이머다. 신화적 인물과 같은 네이머는 인간 세계의 가난과 질병을 피해 신비로운 물질을 섭취하고 물고기인간이 된 종족으로 과학기술이 발전한 최강국 와칸다와 동맹을 맺고 인간세상을 파괴하고자 한다. 하지만 와칸다 슈리 공주의 생각은 다르다. 영화는 블랙팬서의 죽음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 전반적으로 진지한 분위기다. 마냥 엔터테이닝하지 않지만, 다양한 감정들의 향연과 더욱 정밀하게 그려진 와칸다의 수도 풍경과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200년된 탈로칸의 해저세계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탈로칸과 티찰라의 대형 전투신과 흑인문화 특유의 에너지가 깊이있는 스토리와 어우러져 “탁월한 작품”(크리틱스초이스), “차원이 다른 블록버스터”(넥스트베스트픽처)라는 호평에 공감하게 된다. 전편에 이어 속편을 연출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채드윅의 죽음은 우리에게 이루 말할 수 없이 깊은 영향을 끼쳤다"며 "하지만 우리는 곧 ‘와칸다’의 이야기를 계속하는 것만이 옳은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연출의 변을 밝혔다. ‘슈리’ 역할의 레티티아 라이트는 한국 개봉에 맞춰 “멋진 비주얼과 스토리, 캐릭터들로 가득한 ‘와칸다’와 그 너머 새로운 세상을 극장에서 꼭 즐겨 주세요!”라며 개봉 인사를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11-09 18:13:21팝스타 리아나(Rihanna)가 6년 만에 컴백한다. 유니버설뮤직은 리아나가 28일 오후 1시 마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사운드 트랙 앨범에 수록될 싱글 '리프트 미 업(Lift Me Up)'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아나는 다음 달 9일 영화 개봉에 앞서 SNS를 통해 'Lift Me Up' 멜로디 일부를 공개하며 2016년 정규 8집 '안티(ANTI)' 이후 6년 만에 가수로서 행보 재개를 예고해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번 곡은 암으로 세상을 떠난 '와칸다'의 배우 故 채드윅 보스만을 추모하기 위해 쓰였으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연출을 맡은 라이언 쿠글러와 리아나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싱글의 작곡가 템스는 "감독 라이언과 영화와 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내 인생에서 잃어버린 사람들을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곡을 쓰고 싶었다"며 "지금 그들을 위해 노래할 수 있다면 내가 그들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어떤 기분일지 느껴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마블 관계자는 "이번 발매는 아이코닉한 리한나의 다음 커리어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 전하며 리아나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리아나는 최근 2023년 2월 슈퍼볼 하프타임쇼 공연 소식을 최근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규 8집 이후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멈췄던 리아나가 이번 싱글 발매와 내년 하프타임쇼 공연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음악 커리어를 이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유니버설뮤직
2022-10-27 15:16:51[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마블 스튜디오와 협업해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 흥행을 기원하는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9일 개봉 예정인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와 관련, 영화 관람 전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오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에어부산 항공기 내 탑재된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 기내지 표지를 들고 사진을 찍은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게시물을 작성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굿즈를 증정한다. 오리지널 굿즈는 ‘후드T·백팩·스냅백 모자·아쿠아 스티커세트·핀뱃지’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에어부산은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마블스튜디오와 함께 블랙팬서 홍보를 위한 스페셜 영상도 제작했다. 영상은 지난 17일 에어부산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됐으며 해당 영상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한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블랙 팬서 전용 영화 예매권을 1인당 2매 증정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일본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무비자 입국이 재개되고 있는 만큼 자사 항공기를 이용하는 탑승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2-10-19 12:59:21[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마블 스튜디오와 협업해 오는 11월 9일 개봉 예정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흥행을 기원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에어부산 항공기 내 탑재된 블랙 팬서 이미지로 디자인된 기내지 표지를 들고 사진을 찍은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의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한다. 오리지널 굿즈는 후드T, 백팩, 스냅백 모자, 아쿠아 스티커세트, 핀뱃지 등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에어부산은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마블스튜디오와 함께 블랙팬서 홍보를 위한 스페셜 영상을 제작했으며 해당 영상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한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블랙 팬서 전용 영화 예매권을 1인당 2매 증정할 예정이다. 또 에어부산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있는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작성한 사람 중 당첨자에 한해 영화 예매권을 1인당 2매 증정한다. 이 외에도 에어부산은 오는 11월 7일부터 소진될 때까지 에어부산에서 판매하는 기내식을 구매한 탑승객 전원 대상으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한정판 스프라이트 제로 355㎖를 무료로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이 전달하고자 하는 여행의 힘이라는 메시지가 와칸다의 힘과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일본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무비자 입국이 재개되고 있는 만큼 자사를 이용하는 탑승객에게 즐거운 비행을 선사하고자 풍성한 경품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2-10-19 09:52:29[파이낸셜뉴스] 2018년 539만 관객을 동원한 '블랙 팬서'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11월 9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앞서 2020년 극중 와칸다 왕국의 왕이자,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블랙 팬서 역의 채드윅 보즈먼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에 '블랙 팬서2'에서는 블랙 팬서의 죽음을 영화의 설정으로 확장하여 그의 죽음을 기리는 장례식 등과 함께 블랙 팬서 사후 와칸다 왕국의 전쟁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에 공개된 12명 주요 캐릭터의 모습을 살펴보면, 먼저, ‘티찰라’의 죽음 이후 수많은 위협에 직면한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슈리’(레티티아 라이트), ‘라몬다’(안젤라 바셋), ‘나키아’(루피타 뇽오), ‘오코예’(다나이 구리라), ‘음바쿠’(윈스턴 듀크), ‘아네카’(미카엘라 코엘), ‘아요’(플로렌스 카숨바)의 비장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 새로운 등장을 알리는 ‘리리 윌리엄스’(도미니크 손)의 모습과 2018년 '블랙 팬서'에서 인상 깊은 존재감을 선보인 ‘에버렛 로스’(마틴 프리먼)의 모습도 호기심을 높인다. ‘와칸다’와 ‘탈로칸’의 거대한 충돌 속에서 두 사람은 어떤 선택과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끝으로 폭발적인 힘으로 ‘와칸다’ 공격의 선두에 나선 ‘네이머’는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다. 이와 함께 ‘탈로칸’의 전사 ‘아투마’(알렉스 리비낼리)와 ‘나모라’(마벨 카데나)의 신비로운 모습도 흥미를 더한다. 과연 이들은 어떤 이유로 ‘와칸다’를 공격하는 것일지가 관심사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아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액션, 그리고 어떤 마블 작품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편은 물론이고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레티티아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루피타 뇽오가 출연을 앞뒀다. 이와 함께 도미니크 손과 테노크 휴에타가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해 마블 세계관의 확장을 알리며 흥미로움을 더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10-14 11:04:54[파이낸셜뉴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패션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에서 ‘포에버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막바지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할인쿠폰 증정, 휴가비 지원, 여름 상품 추가 할인 등 혜택이 마련됐다. 먼저 LF 하프클럽 및 보리보리 회원을 대상으로 공식 앱에서 사용 가능한 알뜰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한 5% 장바구니 쿠폰을 비롯 휴가 시즌에 걸맞은 패션, 리빙, 여행 등 카테고리별 7% 할인쿠폰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원하는 쿠폰 1종을 선택해서 다운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알뜰 할인쿠폰을 사용한 고객이라면 일정 금액의 휴가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각 사이트는 쿠폰 사용 후 경품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GS칼텍스&홈플러스 모바일 3만원 금액권(50명) △더벤티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8-11 09:5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