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관광, 교통, 숙박, 테마여행 등 인천 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천 섬 포털 사이트’를 정식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분산돼 있던 섬 관련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누구나 쉽게 섬 여행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에 섬 포털 사이트를 구축했다. 섬 포털 사이트는 섬 여행안내와 섬 정보, 테마여행, 관광지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인천 섬 소식, 인천섬 관광안내, 대표 관광지 정보, 섬에 살아보기, 섬 먹캉스, 섬별 숙박·식당·카페 정보 등을 제공한다. 현재 섬 포털 사이트는 테마여행 코너에서 강화군의 주문도와 볼음도, 옹진군의 백령도, 소야도, 굴업도 등 인천의 21개 섬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인천 섬 도도(島島)하게 살아보기’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인천 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 섬 매력을 전달하고 여행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웹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9-13 10:32:2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27일까지 ‘인천데이터포털 사이트' 명칭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데이터포털 사이트은 인천시에서 생성·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와 통계 데이터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데이터 제공 창구로 지난 2020년 1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데이터 공유·개방을 위해 구축하고 있는 인천데이터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새 단장 후 내년 초에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인천데이터포털 사이트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인천시만의 특색을 담아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인천시 홈페이지(시민참여/공모전)에서 진행하고 자격조건은 제한 없다. 1인당 1개 명칭을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총 3점(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점)을 선정해 제안자에게 10만~30만원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시상한다. 손혜영 시 데이터산업과장은 “기억하기 쉽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인천시를 대표하는 사이트에 걸맞은 이름이 지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0-23 11:26:0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다양하게 진행되는 사업을 청소년, 청년 등 연령대별로 알기 쉽고, 찾기 쉽게 하기 위해 연령대별 포털사이트를 구축해 운영한다. 인천시는 청소년, 청년 등 연령대별 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하고 볼 수 있는 포털 사이트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청소년정보의 통합 제공, 관련 프로그램 신청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간 소통을 지원하는 청소년정보 통합 플랫폼 ‘이룸’을 구축해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역 내 소재한 청소년시설, 단체, 센터 등의 각 기관별 홈페이지 접속과 방문을 하지 않아도 시설현황, 개설프로그램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플랫폼은 모바일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고 플랫폼 내에서 콘텐츠 업로드·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참여가 가능하다. 또 시는 지역 내 여러기관과 부서로 산재돼 있는 분야별 청년정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청년포털 홈페이지를 구축해 올 상반기 중 오픈한다. 청년포털 홈페이지는 기존 시에서 운영하던 청년정책 홍보 웹플렛폼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전국 청년정책, 시·군·구별 정년정책 등을 통합 검색할 수 있는 청년정책 종합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는 최근 지역 내 노인일자리 정보 등을 모아 놓은 안내책자 ‘인천 노인일자리 정보 모아모아(인노정모 제1호)’를 발간했다. 현재 많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어르신 특성상 신청기관 및 다양한 사업 유형 등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는 방법을 알기 어려웠다. 시는 이번에 발간한 책자에 지역 내 노인일자리 종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지역 내 군구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48개소) 현황 및 노인일자리 유형별(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시니어인턴쉽) 참여 가능 대상과 활동시간 및 활동비, 세비사업 유형 등을 수록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과 청년, 노인들이 연령대에 맞는 종합적인 정보를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와 정보 등을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2-02 12:18:37[파이낸셜뉴스] "펜션 광고 사업을 한다"고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부장판사 이동욱)은 사기·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3)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5년부터 한 포털사이트에서 펜션 광고 사업을 한다며 14명을 상대로 총 230회에 걸쳐 약 22억9775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같은 해 4월 초순 피해자 B씨에게 "광고 사업에 투자하면 매월 보증금의 13%를 수익금으로 지불하고 광고기간이 끝나면 원금을 반환해주겠다"는 취지로 거짓말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A씨의 펜션 광고 사업은 존재하지 않았다. A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7월까지 14명에게 22억여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금융관계법령에 의한 인가나 허가를 받지 않고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장래에 출자금의 전액 또는 이를 초과하는 금액을 지급하기로 약정하고 출자금 등 명목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업으로 해서는 안 된다. 재판부는 "수년에 걸쳐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지속적·반복적으로 투자 모집해 금원을 편취하고 유사수신행위를 했다"며 "피해 합계액이 22억원이 넘고 많은 피해자들이 피해 회복을 받지 못한 채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21-06-07 10:13:01[파이낸셜뉴스] #. A씨는 아파트 시세를 확인하기 위해 포털사이트를 검색했다. 블로그 게시물에서 자신의 집과 같은 동, 구조, 같은 층수의 매물을 우연히 발견했다. 단지내에 이 같은 조건을 가진 집은 자신의 집 밖에 없었다. 화가난 A씨는 해당 공인중개사에 항의했다. 하지만 공인중개사는 실수로 매물을 등록했다며 게시물을 삭제하겠다고 할 뿐이었다. A씨는 이 공인 중개사를 '부동산 광고시장 감시센터'에 신고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온라인 중개대상물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례를 포함해 총 1084건의 허위·과장 온라인 광고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기본 모니터링을 통해 신고·접수된 광고는 총 2739건이다. 이 중 정상 매물이거나 신고 내용으로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곤란한 광고를 제외하고, 실제 위반이 의심되는 광고는 779건으로 조사됐다. 세부 유형별로 명시의무 위반이 420건으로 가장 많고, 부당한 표시·광고 금지 위반 304건, 광고주체 위반 55건 등의 순이다. 수시 모니터링은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SNS 상 광고 중 350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중 위반이 의심되는 광고는 305건이다. 유형별로 명시의무 위반이 302건, 부당한 표시·광고 금지 위반 29건, 광고주체 위반 7건 등 총 338건(위반 사항 중복)의 위반 의심사항이 조사됐다. 국토부는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의심 광고로 분류된 1084건에 대해서는 최종 검증을 거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지자체에 법령 위반에 따른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1-06-01 13:36:48【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이 안전하게 외식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안심식당’을 확대 지정한다. 작년에 하남시는 안심식당 200개를 지정한 바 있다. 하남시 안심식당은 △집게, 국자 등 덜어먹기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업소 소독 및 손소독제 비치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1일 2회 이상 시설 환기 등 생활방역을 실천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거쳐 지정한다.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 및 휴게음식점이 안심식당 후보 대상이며, 다만 카페-디저트 전문점-제과점-패스트푸드점 등 영업장은 안심식당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인증 스티커가 부착되고 위생물품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하남시 누리집과 포털사이트 등 온라인에도 지정 현황이 공개돼 시민이 쉽게 안심식당을 확인할 수 있다. 안심식단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하남시 누리집에서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하남시 식품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박병욱 식품위생과장은 10일 “안심식당 운영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침체된 외식경기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4-10 23:03:10[파이낸셜뉴스]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 게재된 손흥민(27∙토트넘)의 프로필 사진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19일 각종 온라인 축구 커뮤니티 등에는 야후 재팬에 게시된 손흥민의 ‘살인 태클’ 프로필 사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날 야후 재팬에 손흥민의 이름을 검색하면 손흥민이 안드레 고메스(26∙에버튼)을 향해 백태클을 하는 현장 사진이 프로필로 등재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진을 클릭하면 손흥민이 이른바 ‘살인 태클’을 저지른 경기 관련 기사로 연결된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11월 4일 치러진 에버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고메스에게 위험한 태클을 범했다. 손흥민의 반칙으로 고메스는 발목이 골절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으며 손흥민은 즉각 퇴장당했다. 태클 이후 손흥민 역시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듯 고개를 떨어뜨리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상대 선수들과 코치진이 손흥민을 위로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후 고메스에게 쾌유를 비는 사과 문자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손흥민은 이후 치러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득점 후 손을 모으며 고메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는 세레모니를 보이기도 했다. 한 축구팬은 “멀쩡한 사진들을 두고 손흥민만 하필 이런 사진이 프로필로 등재됐다. 다른 토트넘 선수들은 모두 정상적인 사진들”이라며 “의도가 너무 뻔해서 어처구니가 없다”라며 분노했다. 다른 축구팬들도 “유치하다는 말도 부족하다”, “말 안하고 보면 고메스의 프로필인줄 알겠다”, “합성이 아닌 진짜라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라는 등 공분했다. 한편 손흥민은 중국 ‘타이탄 스포츠’가 선정한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 2019’(Best Footballer in Asia) 최종후보 24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상은 ‘아시아의 발롱도르’로 불린다. 2013년 초대 수상자는 일본의 혼다 게이스케였으나 이후 손흥민이 상을 쓸어담으며 역대 최다 수상자(4회)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도 유력 수상 후보로 꼽히는 손흥민은 다섯 번째 수상을 노리고 있다. #헉스 #손흥민 #일본 #프로필 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
2019-12-19 13:10:11성인 10명 중 8명 이상이 포털사이트 연예뉴스 댓글 폐지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20대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85.0%가 댓글 폐지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응답자 중 49.3%는 포털 연예뉴스 댓글 폐지가 매우 필요하다고, 35.7%는 약간 필요하다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 57.8%, 남성 53.3%로 큰 차이가 없었다. 연령별로는 50대(63.0%)와 30대(57.0%)가 높은 동의도를 보였으며 20대(46.4%)는 가장 동의도가 낮았다. 응답자의 무려 98.1%가 최근 연예인들의 비보에 악성 댓글이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했다.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답은 72.6%에 달했고 '약간 영향'이라고 답한 사람도 25.1%였다. 지난 10월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가 사망한 후 포털사이트 '다음'이 연예뉴스 댓글을 폐지한 것에 대해서는 80.8%가 지지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등 다른 인터넷포털에서도 연예뉴스에 대한 댓글란 폐지가 이뤄져야 한다고 보는지'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85.0%가 그렇다고 답했다. '실시간 검색어'를 폐지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46.7%가 동의했다. 반대한다는 사람은 26.8%였고, 관심 없다를 선택한 응답자은 26.5%이었다. 이번 조사는 설문조사 전문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패널에서 성별, 연령대 및 거주지역을 기준으로 할당해 응답자를 모집했다. 응답완료 기준 응답률은 18.4%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다. #연예뉴스댓글 #폐지 #실시간검색어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12-17 16:48:45[파이낸셜뉴스] 한국전력(KEPCO)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KEPCO 수출지원포털'을 의 모바일 웹사이트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16일 오픈했다. KEPCO 수출지원포털은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전력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전력기자재 시장 동향과 입찰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이번에 모바일웹과 메신저 서비스를 함께 개통해 그동안 PC로만 정보에 접근했던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모바일 웹사이트는 그동안 이용 빈도가 가장 높았던 5개 분야(해외시장동향, 실시간입찰정보, 수출지원사업공고, 공지사항, 제품소개)와 올해 11월 시행하는 빅스포(BIXPO) 연결 메뉴까지 총 6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모바일 메신저로 최신 수출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전은 오픈 기념으로 '친구추가'와 '응원 댓글' 이벤트를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19-09-16 13:57:49앞으로 생명보험소비자들은 보험 안내자료는 물론 민원건수 등을 인터넷과 모바일로 한 곳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산재돼 있는 소비자 제공정보를 한 곳에 집중, 소비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근·확인할 수 있는 '소비자포털'사이트를 1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소비자포털에는 소비자와 밀접하게 관련된 민원건수, 불완전판매비율,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등 핵심 정보를 이미지 및 차트를 활용해 시각화한 '소비자정보 통합공시' 메뉴를 신설했다. 민원건수,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불완전판매비율 등 9개 공시항목에 대해 개별 회사별 현황뿐만 아니라 각 항목별로 전체 회사의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한 정보까지 볼 수 있다. 또한 '알기쉬운 생명보험 안내자료' 등 보험소비자가 알아야 할 보험 핵심 정보를 수록해 보험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기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 보험가입조회, Q&A게시판, 자주하는 질문 외에 '어려운 보험용어·약관 제안센터'를 신설해, 보험소비자의 보험용어·약관 순화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소비자포털 사이트는 보험안내자료, 보험웹툰 등 소비자가 보다 쉽게 보험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자료를 모아 보험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9-07-12 09:5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