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 전문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도미노피자는 프리미엄부터 가성비까지 모든 피자 라인업을 완성해 고객 선택권을 늘리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고객 혜택 증가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선정을 기념해 디저트 컨셉의 '콩콩팥팥 크림치즈 엣지'를 27일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도미노피자의 '콩콩팥팥 크림치즈 엣지'는 최근 외식업계의 트렌드인 로코노미를 반영해 강원도 영월 콩과 계룡 팥을 사용했다. 피자 L사이즈는 5000원, 피자 M사이즈는 3000원을 추가하면 엣지 적용이 가능하다. KCSI는 각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약 1만1000명의 표본 집단을 모집해 총 119개 산업, 398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는 국내 산업의 대표적 고객만족도 조사 제도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9-26 09:21:27[파이낸셜뉴스] 평균 창업비용이 낮은 업종은 피자전문점(1억30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전문 빅데이터 핀테크 기업 핀다가 상권 분석 플랫폼 ‘오픈업’을 통해 7일 공개한 2023 상반기 자영업 창업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 창업비용이 낮은 톱3 업종은 피자전문점과 치킨·닭강정(1억1768만원), 카페(1억2394만원)로 조사됐다. 반면 평균 창업비용이 높은 톱3 업종은 베이커리(2억9415만원), 버거전문점(2억1,958만원), 국물요리(2억1,143만원)가 차지했다. 핀다는 외식업 창업 계산기를 활용해 상반기 외식업 프랜차이즈 평균 창업비용을 추정했다.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은 매장의 첫 달 임대료 및 보증금(월 임대료x10개월)과 프랜차이즈 가입비, 교육비, 보증금, 기타 비용, 인테리어 비용을 합산했다. 올해 창업 건수는 23만6820건로 지난해 상반기(21만2939건)보다 약 11.2% 증가했고, 폐업 건수는 전년 동기(19만9228건) 대비 약 9.0% 증가한 21만7214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오프라인에서 영업 중인 매장 수는 전년 동기(191만5873곳) 대비 약 3.75% 증가한 총 198만7777곳으로 나타났다. 영업 매장 수는 외식업(82만1742곳), 소매(49만5384곳), 서비스(28만9672곳) 업종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전년 동기 대비 영업 매장 증가율은 노래방, 헬스장 등이 포함된 오락(6.48%) 업종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비스(5.53%)·교육(5.50%) 업종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창업 증가율만 놓고 보면 교육(22.20%), 서비스(16.58%), 외식업(11.61%)이 1~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영업 매장 증가율은 카페(10.19%), 퓨전세계요리(9.21%), 일식(9.13%) 순으로 높았고, 창업 증가율로 보면 중식(18.55%), 기타음식점(17.74%), 한식(13.96%)이 톱3를 차지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08-07 10:01:02[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가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이하 KCSI)’ 피자전문점 부문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지난 1992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100개 이상의 산업을 대상으로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평가해 발표하는 지수다. 도미노피자는 자체 배달 플랫폼 등 IT기술과 ESG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피자전문점 부문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도미노피자는 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배달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8일 수소 연료 전지를 활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드론 배달 서비스를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세종시에 드론 배달 서비스인 ‘도미 에어’를 상용화했다. 또 고객들에게 배달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GIS 기술 기반 ‘도미노 스팟’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에 힘쓰고 있다. 음식과 일회용품 낭비를 줄이기 위해 피자 주문 시 함께 오는 피클, 소스, 포크 제공 여부와 수량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콩기름 잉크를 사용한 박스를 쓰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가장 맛있고 영양가 높은 피자를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경영 철학 덕분에 KCSI 8년 연속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10-11 16:02:26[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는 2020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브랜드 평가 시상식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과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평가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면서 3관왕을 달성했다. 고객이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을 나타내는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평가에서 도미노피자는 차별화된 IT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편의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로 8년째 피자전문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평가에서도 새로운 재료를 찾는 연구개발과 특별한 조리법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메뉴, 자체 주문 배달 플랫폼과 IT기술, 지역 기반 사회공헌 활동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피자전문점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더불어 브랜드 자산 가치를 측정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평가에서 고객맞춤 서비스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보다 안전하고 맛있는 피자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5년 연속 피자전문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 2020년 3관왕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만족할 만한 가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0-12-17 11:51:38[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한남대학교는 18일 교내56주년기념관 2층 로비에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편의시설인 피자 전문점과 컵과일 카페의 문을 열었다. 이날 개업한 피자전문점은1인 화덕피자 브랜드인 ‘고피자(GOPIZZA)’로 한남대신협이 운영한다. 메뉴는 1인 피자와 치킨,스파게티,음료 등이며, 1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다. 피자전문점 바로 옆에 문을 연 컵과일 카페‘ST.REFURB 14’는 한남대 재학생들이 직접 창업한 매장이다. 리퍼브(refurb)라는 이름의 뜻처럼 약간의 흠이 있어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식품과 과일을 활용해 샐러드,샐러스 파스타,컵과일,과일도시락,생과일주스 등을 만들어 판매한다. 컵과일카페는 학교측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이덕훈 총장을 비롯해 교수,직원들이 참여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점심식사를 하며 개업을 축하했다. 이 총장은 축사에서 “정주형 캠퍼스를 지향하는 우리 대학에 학생들이 좋아할 피자전문점과 학생창업 컵과일카페가 문을 열어 기쁘다”며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19-11-18 16:42:12메쉬코리아가 피자헛, 파파존스, 미스터피자에 이어 피자알볼로와 반올림피자샵의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 주요 피자전문점의 배달을 책임지게 됐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전문점 ‘피자알볼로’와 프리미엄 수제피자 전문점 ‘반올림피자샵’에 자사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부릉 프라임(VROONG Prime)’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지난 2005년 오픈 이래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현재 전국 28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반올림피자샵도 모든 재료를 수제로 만드는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 2011년 지방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가맹점을 넓혀가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피자알볼로 직영점을 대상으로 배달 대행을 위한 ‘부릉’ 서비스 테스트를 완료하고, 가맹점으로 ‘부릉’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매장에서 기존 포스(POS)와의 연동을 통해 ‘부릉’ 기사들에게 보다 손쉽게 배송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반올림피자샵 역시 전국으로 가맹점이 빠르게 확장하고 있어 이번 계약을 통해 ‘부릉’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로써, 메쉬코리아는 국내 주요 피자전문점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지난 2016년 미스터피자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에는 파파존스, 올해 2월에는 피자헛과 최근 피자알볼로, 반올림피자샵까지 계약을 맺으며 ‘부릉’ 배송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희종 메쉬코리아 영업본부장은 “현재 배송계약을 맺은 기업들은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인 ‘부릉’에 만족하며 직영점에서 가맹점까지 배송 대행을 확장하고 있는 추세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 된 ‘부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배송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해 상점과 수행 기사 모두에게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8-04-25 09:03:27#사진설명=오뚜기 ‘프리미엄 피자’ 4종 국내에서 냉동피자 열풍을 일으킨 ㈜오뚜기가 ‘프리미엄 피자’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피자’는 피자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스테디셀러 메뉴를 가정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쉬림프 피자’, ‘포테이토 피자’, ‘페페로니 피자’, ‘하와이안 피자’ 등 총 4가지 토핑의 피자로 구성됐다. 이중 ‘쉬림프 피자’는 통통한 새우가 듬뿍 올라간 피자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새우가 가득 들어있어 한국인의 입맛에 잘 어울리는 피자다. ‘포테이토 피자’는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특히 여성들과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은 메뉴다. ‘페페로니 피자’는 미국식 햄인 페페로니가 가득 들어간 미국식 대표 피자이다. ‘하와이안 피자’는 상큼한 파인애플 토핑이 가득 들어간 피자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메뉴이다. ‘오뚜기 피자’는 고온으로 달군 돌판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 피자로 정통피자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숙성반죽으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도우를 사용해 더욱 맛있다. 피자는 지름 25㎝의 레귤러 사이즈로 2~3인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이다. 다양한 맛의 정통 피자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나 오븐뿐만 아니라 후라이팬으로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냉동 제품이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8-03-22 09:45:09코코넛과 왕새우, 그릴드 치킨 스테이크, 오렌지 마멀레이드 소스의 환상적인 조화 ‘코코쉬림프’ 많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토종수제 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가 따뜻한 남국의 열매 코코넛과 열대바다 왕새우 그리고 그 위에 더해지는 그릴드 치킨 스테이크와 새콤달콤한 오렌지 마멀레이드 소스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코코쉬림프피자를 12월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코쉬림프피자는 업계에서는 드물게 코코넛쉬림프 토핑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얼 코코넛과 왕새우가 만나 버터플라이 코코넛쉬림프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또 자칫 느끼하고 밋밋할 수 있는 맛을 정열적인 매콤함의 살사 소스와 새콤달콤한 오렌지 마멀레이드 소스로 잡고 있다. 코코쉬림프 피자는 ‘뽕뜨락피자’만의 세가지 치즈로 풍미를 더했는데, 모짜렐라와 고다 블렌딩 치즈에 짭조름한 체다치즈가 조화를 이뤄 풍부한 치즈의 맛을 전달한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토핑들과 치즈가 듬뿍 들어가 풍미를 전하는 만큼,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연인부터 가족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라는 것이 본사 측의 설명이다. 코코쉬림프 피자 출시를 기념하여 12월 한 달 간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배달앱 ‘요기요’에서 ‘뽕뜨락피자’를 주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모든 피자를 4,000원 할인하고, 이와 별도로 12월 19일부터 12월 29일까지는 코코쉬림프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 해 1,000원만 추가하면 한정판 사이드 메뉴인 ‘새우닭’과 콜라를 증정하는 코코쉬림프 세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단, 금요일에는 전 피자 4,000원 할인만 가능하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여러 시행착오 끝에 출시한 신메뉴가 바로 코코쉬림프”라면서,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코코넛과 탱탱하고 쫄깃한 새우가 듬뿍 들어가고, 그릴에 구워 풍미를 더한 스파이시 치킨 스테이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코코쉬림프 피자 출시로 인해 가맹점 매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모두 아우르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가맹점 매출 증가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2017-12-20 14:05:46웰빙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피자 메뉴와 본사 지원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구축 지금처럼 불황이 지속될 때 외식 창업을 준비한다면, 주관적인 판단보다는 소비자들의 평가와 창업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소비자들의 평가는 가성비와 인테리어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전문가들은 맛과 퀄리티, 본사의 지원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평가하기 때문에 양쪽의 밸런스를 맞춰 나간다면 창업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성비를 갖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 편리한 운영 시스템과 본사의 지원,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딩화 되고 있는 아이템, 이 두 가지가 교집합을 이뤘을 때 소비자와 전문가가 동시에 추천하는 창업 브랜드라고 볼 수 있다.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웰빙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를 들 수 있다. ‘뽕뜨락피자’는 특허 출원한 뽕잎그린건강도우로 만든 프리미엄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게 평가 받는 브랜드다. ‘뽕뜨락피자’가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요소는 가성비다.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식되어 온 피자를 퀄리티 높은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웰빙음식으로 탈바꿈, 13,900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SNS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전문가들은 본사의 노하우를 통해 구축한 창업 경쟁력에 대해 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뽕뜨락피자’는 자체 물류시설을 완비해 식자재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설비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신메뉴를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창업 프랜차이즈로 주목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기적으로 우수가맹점을 선정해 가족여행권 등 리프레시를 위한 상품을 제공하는가 하면, 가맹점 각출 없이 본사에서 마케팅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등 든든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웰빙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특허 출원한 뽕잎그린건강도우와 뛰어난 가성비, 든든한 본사 지원시스템 등을 갖춰 소비자와 전문가가 추천하는 창업 브랜드로 지목되고 있다”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실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2017-05-29 16:31:53피자 전문점 가운데 '파파존스'의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6일 시장점유율 상위 5개 피자전문점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파파존스의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도미노피자, 피자헛, 미스터피자, 피자에땅 순이었다. 소비자원은 피자전문점 이용자 1250명(업체별 각 250명)을 대상으로 시장점유율 상위 5개 피자업체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이용편리성'(3.86점), '배달서비스'(3.72점), '맛·메뉴'(3.70점) 만족도는 높은 반면, '친절성'(3.38점), '할인혜택'(3.35점)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파존스 이용자들은 '맛·메뉴', '서비스 호감도' 등을 높게 평가했고, 도미노피자 이용자들은 '이용편리성', '배달서비스'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피자에땅 이용자들은 '가격' 만족도를 높게 평가했다. 소비자들이 피자전문점을 이용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맛'(89.2%, 1,115명), '가격' (63.5%, 794명), '할인혜택'(16.5%, 206명) 순이었다. 주문과정에서 주요 불만은 '복잡한 주문·결제 과정'(36.6%, 458명)이 가장 많았고, '주문전화 연결지연'(26.9%, 336명), '정보 불충분'(26.6%, 332명), '웹·앱 오류'(20.7%, 259명), '주문 오류' (14.6%, 183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 간담회를 통해 이번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할인혜택·주문·결제 과정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품질 개선을 권고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7-03-06 08:5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