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오는 7월 17일부터 필리핀 보홀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매일 오후 7시 1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11시 5분 보홀 팡라오국제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전 12시 5분에 현지를 출발해 오전 5시5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보홀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과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인 동남아시아의 대표 휴양지로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히는 '발리카삭섬', 보홀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로복강'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에어서울은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중 좌석간 간격이 가장 넓고 기내 VOD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환경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취향을 계기로 다양한 여행 관련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탑승객들에게 에어서울만의 혜택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에서는 특가행사도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편도 총액 11만4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탑승기간은 취항일인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특히 이달 20~21일 예약하는 고객은 편도 항공권을 10만4000원부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5-20 09:37:11[파이낸셜뉴스]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동남아 여행 수요에 힘입어 부산~필리핀 보홀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국제선 노선 확장에 나선다.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은 오는 5월 1일부터 부산~필리핀 보홀노선을 주 4회 신규 운항한다고 2일 밝혔다. 극성수기 기간인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주 3회 증편 운항해 안정적인 좌석 공급을 이어간다. 해당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에 출발해 팡라오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0시 50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공항에서 오전 1시4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7시 5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에어부산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부산~필리핀 보홀노선 항공권 운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2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이용료 포함) 기준 9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5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보홀은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레저와 휴식을 즐기기 위해 전세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이다. 보홀의 '발리카삭섬'은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로 프리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위해 많은 다이버들이 찾는 곳이다. 스노클링만으로도 야생 바다거북이를 포함한 다양한 해양 생물을 쉽게 볼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 보홀에는 키세스 초콜릿 모양의 1268개의 언덕으로 이뤄진 '초콜릿 힐', 가장 작은 영장류로 알려진 '안경원숭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한국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용객 수요를 고려한 신규 노선 발굴과 적재적소의 증편, 부정기편 운항을 통해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6월부터 인천~보홀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 중이다. 올해 1분기 기준 해당 노선의 탑승률이 90% 초반대를 기록하며 보홀을 찾는 이용객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4-02 09:31:10[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은 오는 29일부터 부산~보홀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취항한 부산~울란바토르 이후 2번째 부산발 신규 취항이자 제주항공 단독 운항 노선이다. 제주항공은 2019년 10월 인천~보홀 노선에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4년만에 부산~보홀 노선에 취항했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총 7개의 한~필리핀 노선을 운항해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필리핀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됐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마닐라·세부·클락·보홀 노선과 △부산~세부 △대구~세부 등 총 6개의 필리핀 노선을 운항중이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실시간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필리핀노선 국적사 전체 수송객수 185만5201명 중 52만3898명을 수송해 국적사 가운데 가장 높은 28.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기간 필리핀 노선 전체 평균 탑승률은 89.6%를 기록했으며 인천~세부 노선의 경우 95.3%의 탑승률을 보였다. 인천~보홀 노선과 부산~세부 노선도 각각 91.2%, 92.1%를 기록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보홀 노선 운항으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거주 여행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전국 어디서나 여행이 떠오르는 순간 제주항공을 타고 떠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부산~보홀 노선을 포함한 '앵콜특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선 4개, 국제선 12개 총 16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10-11 09:52:53[파이낸셜뉴스] 필리핀 보홀 주 정부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보홀 팡라오섬에 조성되는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리조트 건립에 대한 협조를 약속했다. 22일 유림개발에 따르면 필리핀 보홀 주지사인 에리코 아리스토텔레 아우멘타도와 에드가르도 아르케이 팡라오 시장 등을 비롯한 보홀주 고위 관료들이 이달 18∼22일 5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 목적은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에 조성되는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리조트 건립 사업의 진행사항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들 일행은 방한 기간 동안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마련된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견본주택을 찾아 유시영 유림개발 회장으로부터 사업 개요와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보홀 팡라오섬 일대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및 풀빌라 총 1353실과 초대형 워터파크 ∙ 27홀 골프장 등으로 조성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8-22 11:19:55[파이낸셜뉴스] 필리핀 신혼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보홀 팡라오섬에 초대형 복합 리조트가 들어선다. 유림개발은 이달 말께 국내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EL CASCADE by JPARK BOHOL)’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은 보홀 팡라오섬 일대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 리조트다. 이 가운데 호텔 및 풀빌라 총 1353실이 금번 분양 대상이다. 유림개발은 국내 대표적인 1세대 디벨로퍼다. 서울 강남에서 ‘펜트힐 논현’과 ‘펜트힐 캐스케이드’ 등 고급주거단지를 선보인 바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4월 필리핀 현지 회사와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하고 부지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시영 유림개발 회장은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을 동남아를 대표하는 명품 리조트로 조성해, 전 세계인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6-20 10:39:48[파이낸셜뉴스] 디벨로퍼인 유림개발이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 내 초대형 고급 복합리조트단지 개발사업(보홀 프로젝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3일 유림개발에 따르면 유시영 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펜트힐 캐스케이드'에서 저스틴 우이 (Justin Uy) 회장과 초대형 고급 복합리조트단지 조성에 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저스틴 우이 회장은 프로푸드 인터내셔널 (Profood International)의 대표로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세부’의 소유주로도 알려져 있다. 프로푸드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50여개국에 망고 등을 수출하고 있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식품가공회사다. 저스틴 우이 회장은 필리핀 현지에서 ‘망고왕’이라고 불린다. 유림에 따르면 저스틴 우이 회장의 이번 방한은 지난 3월 HOA(주요 조건 합의서) 체결과 4월 현지 합작법인 설립 및 부지계약 체결에 이은 본격적 사업 실행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홀 프로젝트 사업의 1단계 가정에 대해 논의했다. 보홀 프로젝트는 보홀 팡라오섬 일대 약 160만㎡에 리조트와 워터파크, 골프장, 영어 캠퍼스 등을 짓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사업은 총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1단계는 보홀 팡라오섬 약 132만㎡ 부지에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보홀’ 을 짓는 사업이다. 1단계 사업은 다음 달 말 국내 분양을 위해 현재 승인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시영 회장은 “1단계 개발사업인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보홀’은 거대한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리는 첫 단추”라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어 향후 K-디벨로퍼의 해외 진출 확산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스틴 우이 회장은 “양사의 노하우를 집적해 동남아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5-23 11:48:03[파이낸셜뉴스] 필리핀 보홀로 다이빙 관광을 떠난 40대 한국인이 실종돼 현지 구조대가 수색에 나섰다. 2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등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 직원인 40대 남성 A씨가 전날 오후 필리핀 현지 보홀 해상에서 다이빙 체험 도중 행방불명됐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휴가를 내고 동호회 회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출국해 다이빙 관광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구조대는 이틀째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이날 아직까지 A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필리핀 보홀은 생물학적으로 다양한 해양·수중 자원을 보유한 곳으로 세계적인 다이빙 여행지로 꼽힌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05-03 07:40:28[파이낸셜뉴스] 필리핀 관광부는 한 겨울에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보홀 관광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필리핀 관광부는 로얄 에어의 '한국 보홀' 취항과 함께 여행사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겨울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지난 24일에는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필린핀 로드쇼를 통해 보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대표 상품으로 '헤난 타왈라 리조트' 투숙이 포함된 보홀 호캉스 패키지가 있다. 헤난 타왈라 리조트는 2020년 오픈한 5성급 호텔로 보홀의 아름다운 알로나 비치에서 도보 10분 거리다. 고래상어와 나필링 정어리떼를 만나보는 '보홀 액티비티 패키지', 전문가의 다이빙 수업이 포함된 '보홀 스쿠버 다이빙 투어',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5성급 이상 호텔이 포함된 '보홀 럭셔리 투어' 등 기호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보홀과 함께 보라카이, 클락, 세부 등 다양한 지역을 둘러 볼 수 있는 패키지도 있다. 한편 오는 12월부터 로얄 에어는 한국 보홀 항공편을 운항한다.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부 한국지사장은 “팬데믹 이후 필리핀에 다녀온 한국인들의 여행 트렌드를 살펴보니 많은 분들이 마닐라, 클락, 보라카이, 세부, 그리고 보홀을 방문한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2-11-25 09:57:31[파이낸셜뉴스]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족∙골프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동남아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인터파크가 지난 5월 한달 간 해외항공 노선별 점유율을 살펴본 결과 동남아 지역이 4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미주(20.3%), 유럽(17.5%), 대양주(10.4%), 일본(5.2%) 순이었다. 동남아는 비교적 거리가 가깝고 현지 물가 역시 저렴해 부담없이 떠나기 좋은 여행지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된 곳이어서 해외여행 욕구를 더욱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여행 수요에 맞춰 인터파크는 제주항공 직항 전세기로 떠나는 필리핀 보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필리핀은 백신 2차 이상 접종자라면 무격리 입국이 가능하다. 최근 적용된 입국 규정 완화 조치로 3차 접종완료자는 필리핀 입국 시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만 12세 미만 미성년자의 양국 격리가 면제됨에 따라 미접종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이 가능하다. 필리핀의 숨겨놓은 보석이라 불리는 보홀은 사람이 붐비지 않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공항에서 인기 리조트가 모여있는 알로나 해변까지 차량 10분 대에 이동 가능하다. 주요 관광지, 해양스포츠 등도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 여행 일정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상품은 3박 4일, 4박 5일 총 2가지의 일정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24일까지는 여행사 중 유일하게 인터파크가 전세기를 띄운다. 여행자의 취향대로 자유여행 상품과 패키지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먼저 개별 여행객을 위한 자유여행 상품은 항공권 구매 시 숙소 왕복픽업 서비스와 라운지 이용권(놀자 스테이션)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필리핀팀에서 엄선한 인기 리조트와 마사지∙호핑투어 등 현지투어도 할인된다. 패키지 상품의 경우 노옵션∙노쇼핑은 물론 선택관광을 자유시간으로 대체해 여유로운 일정을 보장한다. 휴양지 필수인 호핑투어, 전신 마사지가 포함되며 상품에 따라 반딧불투어 또는 보홀 데이투어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인터파크 김혜진 필리핀 담당은 “코로나19가 엔데믹에 가까워지면서 가까운 해외 휴양지 위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번 인터파크 단독 보홀 전세기 상품도 현재 기준 판매율이 80%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6-13 08:46:41[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필리핀 보홀 골프 리조트 개발사업을 위해 BAPS, LT삼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개 단체는 필리핀 보홀 골프 리조트 '솔루체(SOLUCE)'를 대상으로 시공 계약, 공사 설계, 시행사업 및 인허가 사항 협력, 추진 예정인 해외사업에 대해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대우조선해양건설과 LT삼보는 시공을 수행하고, BAPS는 개발 및 시행을 담당한다. 해당 사업은 필리핀 내에서도 인기 휴양지로 꼽히는 보홀섬 일원에 연면적 5만8000여㎡로 건설되는 보홀섬 최초 럭셔리 복합레저타운이다. 건물에 도입되는 주요시설은 △18홀 골프장 △골프 클럽하우스 △호텔 △빌리지 △승마 연습장 △워터파크 △스파숍 △쇼핑센터 △면세점 △박물관 등으로 풍부한 관광 레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팡라오 신공항에서 차로 30분 이내에 연결되는 지리적 위치, 다양한 관람 체험 기반 시설, 천혜의 자연경관이 두루 갖춰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필리핀 보홀섬의 첫 번째 골프장을 세계 최고의 호텔 브랜드와 함께 선보일 것”이라며 “청정 레저 전문 관광단지로 개발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올해 1월 4800억원 규모의 새만금 해상풍력단지 조성공사 도급계약 체결에 이어 2월 아리울 해상풍력단지 사업 추진, 상반기 정부 추진 초대형 해상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 참가를 통해 그린뉴딜 연계 재생에너지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02-22 10: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