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가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시청 별관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김상호 후보는 “투표 참여기 젊은 하남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미리 시간을 내서 사전투표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미사역 출근인사 일정을 소화한 김상호 후보는 오전 8시10분쯤 시청 별관 사전투표소에 들러 부인-박소현 하남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에 동참했다. 6.1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7~28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만 있으면 별도 사전신고 절차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든지 가능하다. 한편 김상호 후보는 △3호선 조기 추진, 9호선 직결, 급행 도입 △참단산업 하남밸리 조성 △카네기멜론 유치 등 글로벌 최상위 교육단지 조성 △수열에너지 시스템 구축, 탄소중립 실현 △공공산후조리 등 맞춤복지 △미사섬 생태문화체육공원 조성 등 6개 분야 64개 공약을 내놨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5-27 23:48:35【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이자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하남 덕풍시장을 찾아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합동유세는 최종윤-임종성 국회의원, 오수봉 전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민주당 도의원-시의회 후보 등이 출동해 시장 상인과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김동연-김상호 후보에 대한 지지연설을 펼쳤다. 김동연 후보는 “아빠찬스·엄마찬스 없는 청년과 서민에게 ‘경기도 찬스’를 드려 희망을 만들겠다”며 “하남과 경기도를 바꾸기 위해 김상호 후보와 저 김동연을 선택해 달라” 호소했다. 정세균 상임고문은 “제가 국무총리로서 하남시장 김상호 후보와 일해 봐서 누구보다 김상호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안다”며 “김상호 후보는 능력이 출중하고 훈련이 잘 됐을 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도 깨끗한 사람이니 믿고 다시 한 번 하남시장으로 활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상호 후보는 “정치나 행정 하는 사람은 부채보다 자산을 많이 남겨야 하는데, 지난 4년간 저는 하남시 재정자립도를 높여 자산을 많이 남겼다”며 “경제전문가 김동연과 함께 민생을 챙길 김상호가 마음껏 일할 기회를 한 번 더 주셨으면 좋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집중유세가 끝난 뒤 김상호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덕풍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거리 유세를 이어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5-25 12:02:20【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는 16일 초이산단 및 서하남테크노밸리 기업인연합회와 현장간담회를 갖고 산단 내 현안과 기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초이산단은 미사지구 기업이전대책 부지로 조성된 공업지역으로 공사차량 통행, 교통정체, 주차장 부족 등 난개발로 인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기업인연합회는 이날 “2009년 미사지구가 지정되면서, 섬유-전기-전자 등 73개 업체가 이곳으로 이전했는데, 당시 법령이 정한 업종 및 용도가 현실과 너무 달라 산단 성장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법적 문제만이 아니라 산단 내 도로 폭이 너무 좁아 업무차량 통행이 불편하고, 기업 임직원이 사용할 주차장과 대중교통도 미비해 원활한 기업 운영에도 차질이 많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상호 후보는 이에 대해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하남을 목표로 하는 후보로서 기업인 고민을 함께 풀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오늘 나온 현안과 애로사항은 구체적인 해결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해 기업 성장과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지난 4년간 시정을 이끌면서 기존 기업, 스타트업, 첨단산업, 대기업이 조화로운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드는데 집중했다”며 “다음 목표는 산업진흥원과 같은 기업지원 플랫폼을 설립해 모든 기업이 제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5-17 01:21:31【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도-시의원 후보들와 원팀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은 조정식 국회의원(시흥), 후원회장을 맡은 안규백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광주),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이교범-손영채 전 하남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소식 내내 ‘원팀’ ‘필승’을 연호했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인사를 전했고, 부인 정우영 여사가 직접 참석해 김상호 후보를 응원했다. 개소식은 김상호 후보를 포함해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 10명이 ‘원팀’을 다짐하는 협약으로 시작해 내빈 소개, 축하 동영상 상영, 축사, 출마선언과 공약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호 후보 미래세대 SNS 서포터즈가 승리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기념사진 촬영으로 개소식은 마무리됐다. 김동연 후보는 영상축사를 통해 “하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하남시 발전이 곧 경기도 발전”이라며 “민선7기를 통해 많은 성과를 낸 김상호 후보가 앞으로 더 큰 성과를 낼 것”이라고 지원을 다짐했다. 김상호 후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최종윤 국회의원은 환영인사를 통해 “김상호 후보는 가장 모범적인 경선과정을 통해 선출된 인사”라며 “김상호 승리가 곧 최종윤 승리다. 화학적으로 하나 되는 원팀을 구성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5선 조정식 의원은 “김상호 후보는 너무나 일 잘하는 사람”이라며 “빠르게 커가는 역동적 하남에는 젊은 김상호가 적격”이라고 역설했고, 후원회장 안규백 의원은 “물심양면으로 김상호 후보를 적극 돕겠다”고 다짐했다. 임종성 의원은 “하남 승리가 광주 승리이고, 김상호 시장 재선으로 광주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것”이라고 지방선거 의미를 설명했다. 김상호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교산신도시는 고통스럽지만 하남을 위해 분명 가야할 길’이라며 지난 4년간 평생학습도시와 여성친화도시 등을 추구하며 시민공동체를 많이 길러낸 점을 가장 큰 보람으로 꼽았다. 또한 ‘하남다움’을 통해 하남의 ‘다음(next)’을 열어가는 사업을 민선8기 시정 방향으로 제시한 뒤 이를 실현하기 위한 6개 분야 60개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은 교산신도시 중심 AI, 메타버스, 바이오 클러스터 ‘하남밸리’ 조성, 9호선 직결과 급행역 확정, 캠프콜번 인공지능 교육연구단지 조성, 수열에너지 이용으로 에너지비용 절감, 대상별 맞춤형 복지 강화, 미사섬 문화생태단지 조성 등이다. 김상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최종윤 국회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경선과정에서 김상호 후보와 경쟁했던 오수봉 전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홍미라, 이주봉, 윤미애, 김이동, 김어진씨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상임고문은 문학진 전 국회의원, 이교범-손영채 전 하남시장, 홍광옥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 고문이 참여한다. 강병덕 전 하남시 민주당 지역위원장은 총괄선대본부장로 김상호 후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김상호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이현재 후보와 하남시장직을 놓고 격돌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5-10 20:38:02[하남=강근주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일 “신세계 온라인물류센터 유치를 반대하고, 미사강변도시 북측공원은 당초 설계를 기반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한 재설계에 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상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7대 분야 22대 공약’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22대 공약은 일자리, 도시계획, 문화레저, 교육·보육, 복지, 교통, 자치도시 등 7개 분야에 대한 주요 공약으로 구성돼 있다. 일자리 분야는 대기업 유치를 통한 고용 창출과 청년세대 우선채용, 벤처산업 및 스타트업 단지 조성과 지원 확대, 바이오 및 에너지 관련 벤처기업 유치를 주된 내용으로 삼고 있다. 도시계획은 시민이 함께 만드는 균형발전 하남을 목표로 한다. 하남백년도시위원회가 도시계획 방향을 정하고 공공갈등을 관리하고, 원도심 재생을 통한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특히 미사강변도시 및 위례신도시의 도로, 근린공원, 주차시설, 도서관 등 도시기반시설을 조속히 완성하고 확충해 주민 불편을 조속히 해소할 것을 공약했다. 문화레저와 관련해선 통기타에서 힙합까지 음악이 흐르는 하남 복원, 가족캠핑장·자연휴양림 조성 및 확대, 축구, 야구, 배드민턴, 자전거, 등산 등 생활체육 육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육·보육은 신도시 최우선 과제인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초중등학교 신설하고, 출산율 제고를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을 만들 계획을 제시했다. 복지 분야는 어른신 건강 책임 부시장제를 도입해 노인보건정책 수립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 역할을 하겠다는 방안이 눈길을 끈다. 교통 분야는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지하철 5호선 조기 개통, 9호선 연장 조기 결정, 위례신사선 및 위례선 트램 조속한 추진, 미사지구 선동IC 확장, 무인 주차정보 안내 시스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자치도시와 관련해 민원창구를 일원화하고 민원 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IT 기반 콜센터)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미사강변도시 입주민이 가장 걱정하는 신세계 온라인물류센터 유치를 반대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기업, 주민, 하남시가 함께 도출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북측공원의 경우 당초 설계를 기반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한 재설계를 통해 주민이 원하는 테마가 있고 자주 찾고 싶은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6-10 21:53:41[하남=강근주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9일 5일장이 열린 덕풍시장에 나타났다. 우상호 전 원내대표는 김상호 후보에 대해 “87년 6월항쟁 당시 학생운동을 함께 했던 민주화 동지이자 연세대 직속 후배이며 수석보좌관으로 국회에서 함께 일한 우상호 인생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라며 “대학시절부터 민주당, 국회에서 계속 지켜봐 왔는데, 김상호 후보는 절대 사리사욕을 부릴 사람이 아니며, 자신을 헌신해 주변을 변화시키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비록 후배이지만 존경할 수밖에 없는 훌륭한 성품과 뛰어난 정책능력을 겸비한 하남시장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선거는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일을 잘할 심부름꾼을 뽑는 것이며,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는지 중간평가를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인품이 좋고 일도 잘하는 김상호를 열심히 부려먹기 위해 1번을 찍어야 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잘하고 있으니 반드시 1번을 찍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상호 후보는 “23년 간 중앙무대에서 쌓은 능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하남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신장·덕풍 전통시장이 더 유명하고, 더 사람이 많고, 더 장사가 잘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과밀학급, 기반시설 미완성, 북측공원, 물류센터, 방음터널 등 입주민의 불편과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부, 교육부, LH, 경기도 등과 긴밀히 협의해 주민 의견을 관철해 나가겠다”며 “하남시민의 편에서 하남시민의 힘이 되고 싶다”고 천명했다. 한편 9일 오후 5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최고위원이 덕풍시장 사거리에서 김상호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6-09 17:05:45[하남=강근주 기자] 구경서 하남시장 후보(자유한국당)는 6일 미사강변도시 북측 공원을 한국의 센트럴파크로 조성하고 이를 덕풍천 문화카페 거리 조성과 연계하는 관광 로드맵 공약을 발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미사강변도시 북측 공원은 호수공원, 미사강변길, 나무고아원, 선동체육공원을 연결하는 친환경 테마 30만평 규모 자연 힐링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고 한다. 구경서 후보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 볼거리, 놀거리를 제공하는 센트럴파크~스타필하남~덕풍천을 연결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발전 기본틀을 완성한다”며 “이런 계획은 원도심과 신도시 경제문화 교류의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미사센트럴파크~미사강변길과 덕풍천을 잇는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구체안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구경서 후보는 “덕풍천 문화카페 거리 조성은 신장전통시장과 덕풍시장과 함께 하남시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시발점으로 ‘2030한성백제문화관광벨트’ 조성 사업의 중요한 기반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구경서 후보는 이어 “2030한성백제관광벨트 조성은 잠실 롯데타워-하남시 스타필드하남-강동 이케아를 연결하는 관광 삼각 클러스터로 연결 ‘문화가 살아 숨쉬고 관광으로 생기가 넘치는 하남!’을 완성하는 마스터 플랜”이라고 주장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6-06 20:22:29[하남=강근주 기자]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6일 하남시 신장시장에서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가 젊어 보이지만 24년 간 중앙당과 국회에서 중앙정치를 경험한 전문가”라며 “예산을 다루고 정책도 다룰 수 있는 김상호 후보는 준비된 하남시장”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이날 지지유세에서 “시장은 반은 정치인이고 반은 행정가이어야 한다”며 “김상호 후보는 경험과 실력과 인적 네트워크로 하남시 발전을 견인할 적임자다”라고 강조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또한 “전후 유례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문재인 정부에 전폭적인 지지를 모아줘야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가 찾아올 수 있고, 경제도 부흥할 수 있다”며 “오는 8일과 9일은 사전투표일이니, 꼭 인근 투표소로 가서 김상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완성해 달라”고 역설했다. 김상호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도심 재생과 전통시장 살리기, 생태하천을 활용한 테마 축제 등을 통해 원도심 발전을 도모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경기 동부권 발전 전략과 연계한 문화레저 복합도시 구축으로 하남시에서 사는 것이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6-06 19:57:19[하남=강근주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5일장이 열린 하남시 덕풍시장을 4일 찾아 “하남시에는 전통시장이 신장시장과 덕풍시장 두 군데가 있는데, 덕풍시장은 5일장 전통을 이어가는 특색 있는 시장”이라며 “정선 5일장, 북평 5일장 같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로 발전시켜 나간다면 전통시장 활성화와 하남시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는 백혜련-김한정 국회의원,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합류해 각자 김상호 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한 뒤 “김상호 후보는 확고한 소신과 포용력을 가진 인물”이라며 “하남시민이 김상호 후보를 하남시장으로 선택한다면 하남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도시가 들어서는 모든 도시가 원도심과 신도시의 불균형에 따른 문제들이 있다”며 “김상호 후보가 하남시장에 당선 되면 함께 하남시 균형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상호 후보는 3일 신장시장 집중 유세에서 △신장·덕풍시장 연계해 덕풍천 활용 테마축제 개최 △전통시장 내 복합 청년몰을 신설 △소상공인진흥기금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공약한 바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6-05 23:37:11[하남=강근주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는 29일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와 ‘지방선거 승리 노동 존중 정책연대’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는 협약식 이후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김상호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김상호 후보는 이날 협약식에서 “노동현장에서 노동자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가정에서 가족 생계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 노동조합과 노동운동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돼 일하기 좋은 하남,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발전하는 하남으로 균형 있게 성장하기 위해 노동자단체의 많은 조언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와 김상호 후보는 이날 △노동의 가치 존중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연대 노력 △노정협의체 구성 및 정책협의 노력 △복지하남·노동하남·경제하남 건설을 위한 공동 노력에 합의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5-30 22: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