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숨어있는 루키 배우들을 찾아 알려드리는 '숨은 루키 찾기!' 누구도 찾지 못한 보석 원석과도 같은 신예 루키 배우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한다. 처음 봐서 낯설지만 그래서 더 매력 있는 신인 배우들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스토리. 앞으로 레귤러로 진행하는 '숨은 루키 찾기'에서 함께 루키 배우들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이번 '숨은 루키 찾기!' 주인공 하이틴 배우 오채아는 자신만의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 KBS1 '으라차차 내 인생', '수지맞은 우리', KBS2 '비밀의 여자', '태풍의 신부', 단편 영화 '두 엄마', '흔적', '폭로', 뮤직비디오 십센치의 '소년', '부동의 첫사랑'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최근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에 캐스팅돼 브라운관에서 활약을 앞두고 있다. 현재 오채아는 배우앤배움 하이틴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많은 현장 경험을 쌓으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오채아는 '배우&루키' 인터뷰를 통해 하이틴 배우로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먼저, 그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7살 때 우연한 기회로 어린이 교육 방송에 출연하게 됐고, 그 당시 방송에 출연하는 것 자체로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때 부모님께서 연기를 한번 배워보자고 말씀해 주셔서 그때부터 연기를 배우고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는 다양한 현장에서 좋은 경험을 하게 됐고, 비로소 제 진로를 배우로 결정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채아는 연기의 매력에 대해 "연기는 새로운 일을 경험하게 합니다. 다른 인물의 시선을 통해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맡은 인물에 몰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이 인물이 하는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연기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언급했다. 더불어, 오채아는 자신의 롤모델을 배우 박보영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보영 배우의 다양한 작품을 보고, 연기는 단지 캐릭터를 보여주는 게 아닌 자신이 맡은 인물이 하는 행동에 대한 이유를 연기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캐릭터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줄 수 있어야 연기를 보는 사람도 공감하고, 더욱 몰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채아는 "앞으로는 더욱 공감을 전하고,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연기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슴에 와닿을 수 있는 연기를 배워 한층 성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배우로서 포부를 전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BNB INDUSTRY
2024-10-23 14:19:04매주 숨어있는 루키 배우들을 찾아 알려드리는 '숨은 루키 찾기!' 누구도 찾지 못한 보석 원석과도 같은 신예 루키 배우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한다. 처음 봐서 낯설지만 그래서 더 매력 있는 신인 배우들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스토리. 앞으로 레귤러로 진행하는 '숨은 루키 찾기'에서 함께 루키 배우들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이번 '숨은 루키 찾기!'의 주인공 하이틴 배우 진성민은 무한한 잠재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드라마 SBS '커넥션'으로 브라운관 데뷔를 알렸고, 내년 상반기 기대작에 캐스팅돼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앞두고 있다. 현재 진성민은 배우앤배움 하이틴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많은 현장 경험을 쌓으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성장 중이다. 진성민은 '배우&루키'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자신의 솔직한 생각들을 인터뷰에 담아냈다. 먼저, 그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축구선수로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었는데, 당시에 축구가 저와 맞지 않는다는 판단을 했고 예전부터 관심 있었던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그 당시 최현욱 선배님의 연기를 봤고, 저와 비슷한 시기에 연기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저도 용기를 내 연기에 도전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기의 매력은 하나로 단정 짓기 어려울 만큼이나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생각하는 연기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또 다른 인물을 연기한다는 점입니다. 항상 저는 진성민으로만 살아왔는데 연기를 통해 다른 인물이 되고 수없이 다른 모습이 될 수 있다는 게 현재로서는 저에게 연기의 가장 큰 매력으로 와 닿습니다"라고 자신이 느끼는 연기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연기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신감과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당당할 필요가 있고, 그래야만 대중에게 진심이 통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진성민은 자신의 롤모델에 대해 "구교환 선배님의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능글맞음이 제가 추구하는 연기 스타일과 방향이 같습니다. 저도 구교환 선배님처럼 능글맞음이 연기에 묻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진성민은 "담백하고 인간미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성장하고 항상 준비된 자세로 앞으로 있을 좋은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연기하면 진성민'이 될 수 있게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지켜봐 주세요"라고 배우로서 포부를 전했다. 이처럼 진성민은 배우에 대한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만큼, 앞으로 자신만의 색이 두드러지는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좋은 배우로 성장하리라 기대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BNB INDUSTRY
2024-08-28 14:19:32신인 걸그룹 VVUP(비비업)이 첫 컴백을 선언했다. VVUP(현희, 킴, 팬, 수연)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Ain't Nobody(에인트 노바디)'를 발매한다. VVUP의 컴백은 첫 번째 싱글 'Locked On(락던)' 발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Ain't Nobody'는 Uk Garage 장르를 기반으로 세련된 일렉트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다이내믹한 멜로디에 4인 4색 통통 튀는 보컬이 더해져 신선함을 자아낸다. '존재만으로도 one and only', '너와 내가 원한 걸 다 가질 때까지' 등의 노랫말을 통해 VVUP의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팀의 정체성을 가감 없이 녹였다. 특히, 작곡에는 그동안 K-POP 대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온 히트 메이커 이어어택이, 작사에는 멤버 현희가 참여해 VVUP만의 개성과 색깔을 한층 짙게 풀어냈다. 댄스 크루 라치카 역시 안무 제작에 힘을 보탠 가운데, 키치하면서도 힙한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올 여름 '하이틴 악동'의 출격을 예고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미국 LA 인근 산타 카탈리나섬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자유롭게 해변을 뛰어노는 모습으로 소녀들의 우정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VVUP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물론 청량한 색감의 감각적인 영상미로 마치 만화경을 보는 듯한 황홀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VVUP은 프리 데뷔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과 데뷔곡 'Locked On'을 통해 보컬, 랩, 댄스 등 모든 면에서 탄탄한 실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쌓았다. 이들은 또한 정식 데뷔 전부터 'KCON' 무대에 서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력을 과시한 바, 이번 'Ain't Nobody'를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 색을 더욱 공고히 한다. 한편, VVUP은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Ain't Nobody'를 발매한 뒤,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이고이엔티
2024-07-03 14:40:37[파이낸셜뉴스] 90년대 하이틴 스타 배우 박철(55)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위험한초대 스페셜' 코너를 통해 박철의 신내림 과정을 공개했다. 박철은 한 무속인을 만나 “마음의 고민도 있고 무거움도 있어서 수소문해서 찾아왔다"라며 "내가 뭐때문에 이런 것인지, 저의 앞길은 어떻게 되는지,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 하는지”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어릴 때부터 사람들을 만나면 ‘무당이 돼라’라는 얘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다"라며 "그런 것은 또 무엇인지 여러가지 생각 때문에 (무속인을) 찾아뵙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3년 째 힘들다.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계속 나오고, 이름 모를 조상님들도 많이 나와 잠도 못 자고 몸도 망가졌다. 술은 다 끊었는데도 회복이 안된다. 이 모든 것을 끊고 단절하고 새롭게 새로운 일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박철의 이야기를 듣던 무속인은 “조상님이 20년 전부터 왕래를 하고 있다면, 영적인 분은 맞다"라며 "지금도 (조상이) 많이 와 계신다"라며 박철이 신병을 앓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단한 신줄을 가지고 어떻게 살았냐. 이 상태로 살면 힘들다. 한계치에 도달했다. 여태껏 안 죽은게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박철을 위해 천신제, 재수굿이 진행됐다. 굿을 마치자 박철은 “몸이 너무 가볍다”고 만족해했다. 한편, 박철은 1991년 MBC 공채 탤런트 20기로 데뷔했다. 1996년 배우 옥소리와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 소송 끝내 중임이 드러났고, 박철은 옥소리의 간통을 주장했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연기를 시작한 그는 ‘별은 내가슴에’ ‘아무도 못말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1996년 12월 배우 옥소리와 결혼했으나 2007년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4년 드라마 '무작정 패밀리 시즌3'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라디오DJ로 활약한 그는 지난 2022년까지 '박철의 방방곡곡'을 진행했다. 2013년 5월 한국계 미국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5-22 11:25:50[파이낸셜뉴스]케이뱅크가 청소년 선불 서비스 ‘하이틴(Hi teen)’ 용돈 뿌리기 프로모션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케이뱅크 하이틴 서비스는 14~18세 청소년 소비자 대상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다. 하이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융 활동이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청소년도 입금과 출금, 이체 등을 할 수 있다. 케이뱅크 앱에서 이용하면 편의점, 온라인 등의 결제 캐시백(환급)도 받을 수 있다. 월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케이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생성한 ‘용돈 뿌리기’ 링크를 친구와 공유하는 이벤트다. 먼저 친구에게 링크를 보내고 받으면 혜택이 있다. 내가 보낸 링크를 통해 친구가 용돈을 받으면 본인에게 최대 5000원이 지급된다. 친구가 하이틴 신규 가입자면 1000원에서 5000원을 받는다. 친구가 기존 가입된 소비자라면 1원에서 1000원까지 무작위로 제공된다. 링크는 무제한으로 공유 가능하지만 혜택은 하루 최대 10번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친구가 보낸 링크를 통해 받는 혜택도 있다. 친구에게 받은 링크를 클릭하면 1원에서 1000원까지 추첨을 통해 용돈이 지급된다. 서로 다른 친구에게 받은 링크를 클릭하고 하루 최대 10번 참여 가능하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4-08 08:55:21매주 숨어있는 루키 배우들을 찾아 알려드리는 '숨은 루키 찾기!' 누구도 찾지 못한 보석 원석과도 같은 신예 루키 배우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한다. 처음 봐서 낯설지만 그래서 더 매력 있는 신인 배우들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스토리. 앞으로 레귤러로 진행하는 ‘숨은 루키 찾기’에서 함께 루키 배우들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이번 '숨은 루키 찾기!'의 주인공인 하이틴 배우 이세윤은 연기에 관해서라면 진심이 먼저 앞서는 신인이다. 그는 최근 기대작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드라마 세 개 작품에 캐스팅돼 올해 상반기 데뷔를 앞둔 만큼 앞으로의 포텐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현재 이세윤은 배우앤배움 하이틴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많은 현장 경험을 쌓으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이세윤은 '배우&루키'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진솔한 자신의 생각을 인터뷰에 담아냈다. 먼저 그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하며 "드라마 메이킹 영상을 보고 나서부터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이킹 영상 속 배우들처럼 현장에서 현장감을 직접 느끼면서 연기를 하고 사람들에게 나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또한 연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인생도 피부로 직접 느껴보며, 평소의 나라면 하지 못할 이야기들을 캐릭터를 빌려 해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김태리를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힌 이세윤은 "김태리 배우가 내 롤모델이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선수인 나희도 역을 소화했는데, 완벽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전문적인 펜싱 연습부터 당시의 시대상을 염두에 두고 캐릭터를 연구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더불어, '미스터 션샤인'에서 연기했던 고애신 캐릭터에서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눈빛부터, 인물의 섬세한 모습들이 다르게 표현돼 정말 놀랐다. 앞으로 나도 김태리 배우처럼 내가 맡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서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세윤은 "한 캐릭터로 기억되는 배우가 아닌, 모든 캐릭터에 잘 스며들고 소화하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배우로서 포부를 전했다. 이세윤은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초석을 다지고 있다.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내세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가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해 펼칠 다양한 작품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배우앤배움EnM
2024-02-29 09:48:09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청량 하이틴의 정석을 보여줬다. 27일 정오 호라이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AYTOUR(데이투어)'의 첫 번째 시리즈인 'LUCKY(럭키)'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호라이즌은 다채로운 컬러의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풋풋하고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호라이즌은 스포티함이 드러나는 포즈부터 데뷔 1년 차 다운 여유까지 자랑, 무대 위에서 보여줄 합과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호라이즌의 신곡 'LUCKY'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청량감 가득하게 표현한 하이틴 고백송이다. 이번 신보는 옛 추억을 간직한 Z세대 리스너들에겐 아날로그 시대를 회상하게끔 하고, 알파세대에겐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1020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호라이즌은 발매 당일인 3월 2일 오후 6시(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 800여 명을 초대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데뷔 1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호라이즌은 장꾸미(장난꾸러기)를 극대화하는 퍼포먼스는 물론, 앵커(공식 팬클럽명)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3월 15일 필리핀 다바오를 시작으로 현지 최대 쇼핑몰 브랜드인 'SM Supermalls(에스엠 몰즈)'와 함께하는 필리핀 전국투어 규모의 팬사인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컴백과 동시에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호라이즌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2024년 최고의 행운송 탄생을 예고한 호라이즌의 첫 번째 싱글 'LUCKY'는 3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LD엔터테인먼트
2024-02-27 15:22:05걸그룹 MAVE: (메이브)가 첫 EP에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담아낸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지난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식 SNS와 웹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의 버전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있다. 16일 이어북(Yearbook) 버전을 시작으로 17일 걸후드(Girlhood), 20일 마이 오리진(My origin) 버전이 각각 공개되며 MAVE: (메이브)의 새로운 콘셉트와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이디피아(IDYPIA)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MAVE: (메이브) 네 멤버는 교복과 캐주얼한 의상으로 하이틴 감성을 표현하며 더욱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북 버전은 교복과 헤드폰, 농구공, 선글라스 등 색다른 아이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MAVE: (메이브)는 K-POP 아이돌의 클래식과도 같은 교복 패션을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색다르게 구현해냈다. 이어 공개된 걸후드 버전도 MAVE: (메이브)의 하이틴 감성을 이어가는 힙한 비주얼이 포착된다. '진정한 나'를 뜻하는 마이 오리진 버전은 두 가지 스타일의 MAVE: (메이브)가 나란히 손을 잡고 등장해 이번 'What's My Name'의 전체적인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올해 1월 'PANDORA'(판도라)로 정식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이자 K-POP 아티스트 MAVE: (메이브)는 이번 'What's My Name'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하며 한계를 지우는 도전을 이어간다. 특히 EP 형태의 앨범은 처음인 만큼, 타이틀곡 'What's My Name'을 비롯해 완성도 높은 총 5곡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K-POP 씬과 메타버스 시대에 NEW WAVE를 일으키는 MAVE: (메이브)의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2023-11-21 11:13:59'Z세대 아이콘' 그룹 woo!ah!(우아!)의 우연이 하이틴 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우연은 오는 12월 공개되는 와이낫미디어의 새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 출연한다. 극 중 우연은 SNS에 사람을 광고하고 돈을 버는 인플루언서이자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이하 한예고)의 실세 1위 문예지 역을 연기한다. 우연은 배우 전건후, 서수희, 베리베리 강민, 아이칠린 이지, 고스트나인 이진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우연은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자신이 맡은 문예지에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우연은 그동안 디즈니플러스 '3인칭 복수', JTBC '라이브온', 투니버스 '조아서 구독중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배우로서의 경험도 착실하게 쌓아온 우연이 '손가락만 까딱하면'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우연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연이 오랜만에 연기자로서 팬들과 만나게 됐다"라며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분위기를 가진 우연 표 하이틴 감성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유튜브 '콬TV' 채널에서 공개되는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는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 난 한예고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2023-11-17 11:54:14매주 숨어있는 루키 배우들을 찾아 알려드리는 '숨은 루키 찾기!' 누구도 찾지 못한 보석 원석과도 같은 신예 루키 배우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한다. 처음 봐서 낯설지만 그래서 더 매력 있는 신인 배우들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스토리. 앞으로 레귤러로 진행하는 ‘숨은 루키 찾기’에서 함께 루키 배우들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이번 '숨은 루키 찾기!'의 주인공 하이틴 아역 배우 이수아는 유튜브 채널 '배우앤배움 EnM'을 통해 창작 대본 '구찌' 독백을 안정적으로 그려냈다. 이수아는 첫 등장부터 단단한 보이스와 떨림 없는 표정 연기로 독백을 이끌며,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대사에 행동을 곁들여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 독백 마지막까지 서사가 주는 메시지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전달했다. 상큼 발랄 완벽한 하이틴 매력을 지닌 이수아는 드라마 tvN '이로운 사기', ENA '오! 영심이', SBS '트롤리', 웹드라마 '이프아이두', 단편 영화 '선주 씨의 비밀정원', '계약', 예능 대교어린이TV '미스터리 타임즈', '포켓TV'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고 있다. 특히, 댄서, 성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배우뿐만 아니라 '올라운더'로서 팔방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재 이수아은 배우앤배움 하이틴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많은 현장 경험을 쌓으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수아는 '배우&루키'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먼저 그는 자기 자신을 '백조가 되고 싶은 미운 아기 오리'라고 표현하며, "나중에 커서 오리가 될지 백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백조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아기 오리라고 생각한다"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초등학생 때 좋아하는 키즈돌이 있었는데, 어떤 오디션을 보면 그 키즈돌을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오디션에 지원하게 됐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합격하게 됐고, 댄서로 활동하기에 댄스에는 소질이 없다는 걸 스스로 느끼게 됐다. 결국 엄마가 내게 연기를 권유했고, 그렇게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게 됐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수아는 자신의 롤모델에 대해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 역을 맡은 이지은 배우가 롤모델이다. 이지안 캐릭터의 상처와 슬픔의 본인만의 색으로 표현하는 게 정말 멋있었고, 마지막 회에서 활짝 미소 지은 모습이 아직까지도 깊은 인상으로 남는다. 당시 드라마를 보면서 '나는 저렇게 연기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고, 결국엔 열심히 노력해서 이지은 배우와 같은 작품에서 꼭 만나고 싶다는 원동력을 갖게 됐다. 그러한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수아는 "많은 대중분들께 이름 이수아보다도 내가 연기한 캐릭터의 이름이 기억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배우로서 포부를 전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높은 잠재력을 지닌 이수아, 앞으로도 자신만의 소신으로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좋은 배우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한편, 이수아의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채널 '배우앤배움 EnM'에서 만날 수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배우앤배움EnM 유튜브 캡처
2023-10-25 15:5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