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어화' 스틸배우 천우희가 영화 ‘한공주’에 이어 겁탈 장면을 찍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 언론시사회에는 박흥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겁탈 장면이 신경쓰이긴 했다. 혹여나 ‘한공주’에서 나왔던 장면이 이번 작품을 볼 때도 연상이 될까봐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감독님께 부탁드렸다. 내가 그 장면을 연기할 때 예민했던 것이 아니라 관객들이 어떻게 볼지 조심스러웠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박흥식 감독은 “천우희의 대표작품이 ‘한공주’이기 때문에, 연기자로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은 욕심이 있었을 것이다. 그 부분은 완벽하게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극 중 천우희는 소율(한효주 분)과 단짝 친구로, 대중가요의 매력에 눈을 뜬 서연희 역을 맡았다. 한편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13일 개봉할 예정이다. /leejh@fnnews.com 이주희 기자
2016-04-04 17:25:09▲ 한공주 천우희 한공주 천우희 한공주 천우희의 과거 섹시 화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천우희는 과거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천우희는 아찔한 블루톤의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천우희는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로 제35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공주 천우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공주 천우희, 대박이네", "한공주 천우희, 어디까지 찍어진 거야?", "한공주 천우희, 최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9-04 12:50:29▲ 천우희 천우희 배우 천우희가 여우주연상 수상과 관련해 소감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손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천우희 이준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천우희는 지난해 한공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관련 "좋았다. 믿기지 않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믿기지가 않았다. 다른 영화제에서도 상을 탄 적이 있지만 청룡은 대중적이기도 하고 큰 상이었다.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 영화가 독립영화인데 상을 탈 수 있겠어? 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상을 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천우희, 이준이 출연하는 영화 '손님'은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그 마을의 기억을 다룬 영화다. 천우희에 네티즌들은 “천우희, 귀엽네요” “천우희, 연기 잘했어” “천우희, 한공주 나온 배우구나”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01 15:46:45영화 '한공주'(사진)가 영화기자들이 뽑은 '2014 올해의 영화'에 선정됐다. '명량'의 최민식과 '한공주'의 천우희는 남녀주연상을 받는다. 한국영화기자협회(회장 윤여수)는 26일 '올해의 영화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의 영화상'은 2014년 한국영화와 외화를 포함한 국내 개봉작 134편을 대상으로 협회 소속 48개 언론사 67명의 영화담당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작품상을 받는 '한공주'는 비극적인 사건에 휘말린 한 여고생의 위태로운 상황을 그린 영화. 절망과 희망 속에서 아픈 현실을 되돌아보게 해 영화기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최민식은 참혹한 전란에 맞선 한 리더의 영웅적인 투혼과 인간적인 고뇌의 이야기를 연기로 풀어낸 진정성으로, 천우희는 아픔과 절망의 절절한 감성으로 남녀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독상 수상자는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으로 결정됐다. 참신한 기획과 완벽한 구성의 힘을 보여준 시나리오, 여기에 속도감 있는 연출을 더하며 현실을 비트는 유머를 녹여낸 솜씨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녀조연상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유해진과 '인간중독'의 조여정이 받는다. 2015년이 더욱 기대되는 남녀신인상 수상자로는 '해무'의 박유천과 '봄'의 이유영이 각각 꼽혔다. 또 진모영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올해의 독립영화상을 받는다. 국내 유일하게 '올해의 영화상'만이 선정하는 '올해의 외화'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인터스텔라'에 돌아갔다. 특별상인 '올해의 발견' 부문에선 '한공주'의 여주인공 천우희, '올해의 영화인' 부문에선 '화장'과 '카트'를 제작한 심재명 명필름 대표가 각각 상을 받는다. '올해의 영화기자'는 문화일보 안진용 기자, '올해의 홍보인'으로는 홍보마케팅사 호호호비치의 이채현 실장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세경 기자
2015-01-26 16:55:56영화 '한공주' 영화 '한공주'가 영화기자들이 뽑은 '2014 올해의 영화'에 선정됐다. '명량'의 최민식과 '한공주'의 천우희는 남녀주연상을 받는다. 한국영화기자협회(회장 윤여수)는 26일 '올해의 영화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의 영화상'은 2014년 한국영화와 외화를 포함한 국내 개봉작 134편을 대상으로 협회 소속 48개 언론사 67명의 영화담당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작품상을 받는 '한공주'는 비극적인 사건에 휘말린 한 여고생의 위태로운 상황을 그린 영화. 절망과 희망 속에서 아픈 현실을 되돌아보게 해 영화기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최민식은 참혹한 전란에 맞선 한 리더의 영웅적인 투혼과 인간적인 고뇌의 이야기를 연기로 풀어낸 진정성으로, 천우희는 아픔과 절망의 절절한 감성으로 남녀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독상 수상자는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으로 결정됐다. 참신한 기획과 완벽한 구성의 힘을 보여준 시나리오, 여기에 속도감 있는 연출을 더하며 현실을 비트는 유머를 녹여낸 솜씨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녀조연상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유해진과 '인간중독'의 조여정이 받는다. 2015년이 더욱 기대되는 남녀신인상 수상자로는 '해무'의 박유천과 '봄'의 이유영이 각각 꼽혔다. 또 진모영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올해의 독립영화상을 받는다. 국내 유일하게 '올해의 영화상'만이 선정하는 '올해의 외화'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인터스텔라'에 돌아갔다. 특별상인 '올해의 발견' 부문에선 '한공주'의 여주인공 천우희, '올해의 영화인' 부문에선 '화장'과 '카트'를 제작한 심재명 명필름 대표가 각각 상을 받는다. '올해의 영화기자'는 문화일보 안진용 기자, '올해의 홍보인'으로는 홍보마케팅사 호호호비치의 이채현 실장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4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은 현대자동차, 삼성, 넵스, 아그로수퍼, KT 후원으로 오는 29일 오후 7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2015-01-26 13:10:422015년 을미년 배우 천우희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월 31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맞이 인사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천우희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특히 천우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달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한공주'(감독 이수진)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5년 을미년 천우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2015년 을미년 천우희, 복많이 받아요", "2015년 을미년 천우희, 올해도 대박나자", "2015년 을미년 천우희,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1-01 13:53:47천우희 (사진=나무엑터스) 천우희가 ‘한공주’의 뜨거운 열기에 놀랐다. 지난 30일 서울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는 천우희 주연의 영화 ‘한공주’의 시네마 톡이 진행됐다. 이날 배우 천우희는 이수진 감독과 함께 ‘한공주’의 재상영을 기뻐하며 관객들과 영화를 같이 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한공주’ 시네마 톡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재상영 요청에 힘입어 진행된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2013년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금별상으로 시작해 세계 유수의 영화제 주요부문 수상을 휩쓴 ‘한공주’가 얼마 전 청룡영화상에서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신인감독상과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한공주’ 열풍을 불러온 것. 특히 눈물 가득한 수상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던 천우희와 ‘한공주’는 며칠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연일 대중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특히 미처 영화를 관람하지 못했던 관객들은 IPTV나 유료 다운로드 사이트 등을 통해 ‘한공주’를 찾아보는 등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대중의 관심에 힘입어 진행된 ‘한공주’ 시네마 톡의 현장 분위기는 뜨거움 자체였다. 상영 동안에는 영화가 주는 메시지와 먹먹함에 관객들이 눈물을 흘리는 한편, GV(관객들과 대화) 시간에는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깊이 있는 질문과 답이 오갔다. 더불어 주연 배우 천우희를 향한 애정 역시 쏟아졌다. 팬들의 다양한 선물은 물론, 몰려드는 사인 요청에 영화관은 순식간에 사인회장이 되어버렸다는 후문. 천우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수상 후 어떤 것보다 ‘한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재상영 소식이 들려올 때 가장 기뻤다. 이런 기회를 갖게 돼 정말 즐거웠고, 실제로 관객들을 만나보니 천우희 배우에게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것이 온 몸으로 느껴져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천우희는 2014년 한 해 ‘한공주’를 비롯 ‘우아한 거짓말’, ‘카트’ 등을 통해 주목 받았으며, 지난 17일에는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충무로의 대세 여배우로 거듭났다. 오는 2015년에도 ‘손님’, ‘곡성’, ‘뷰티인사이드’ 등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어 스크린에서 남다른 활약이 기대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31 14:47:10한공주 (사진=CGV아트하우스) 천우희 주연 ‘한공주’가 스페셜 시네마톡을 진행한다. 24일 CGV아트하우스 측은 “오는 12월30일 오후 7시30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영화 ‘한공주’ 스페셜 시네마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9개 세계 영화제 14개 부문 석권, 제 35회 청룡영화상에서 드라마틱한 수상으로 전 국민을 깜짝 놀라게 한 2014년 가장 뜨거운 화제작 ‘한공주’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재상영 요청에 힘입어 ‘스페셜 시네마톡’을 진행하기로 한 것. ‘한공주’는 2013년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금별상으로 시작하여 세계 유수의 영화제 주요부문 수상을 휩쓸며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관심을 모아왔다. 또한 2014년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청룡영화상’에서 주연배우 천우희가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신인감독상’과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영화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한공주’는 며칠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연일 대중의 관심을 불러 모았으며, 이에 미처 ‘한공주’를 관람하지 못했던 관객들은 IPTV나 유료 다운로드 사이트 등을 통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번 시네마톡은 ‘한공주’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 이수진 감독, 배우 천우희가 오랜만에 함께하는 것으로 관객들과 함께 2014년을 마무리 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CGV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시네마톡에 참가하여 질문하는 관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주연배우 천우희의 사인이 담긴 사인 포스터와 지난 18일에 출시된 ‘한공주’ DVD를 증정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24 10:04:38한공주 천우희 (사진=방송캡처) 천우희가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당시를 회상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는 배우 천우희가 출연, 제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할 때를 떠올렸다. 이날 천우희는 ‘상을 받고 왜 이렇게 많이 울었나’라는 질문에 “눈물을 잘 참고 얘기를 했다고 생각했다. 하고 싶은 말을 진심을 담아서 해야지 했는데 내려 와서 알았다”고 회상했다. 특히 천우희는 “얼굴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 화장이 다 지워졌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로 제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24 01:46:09한공주 천우희, 이윤지 (사진=이윤지 트위터) 이윤지가 영화 ‘한공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우희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7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 마치고 들어오는데 천우희 배우의 수상소식.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하오. 그대는 이미 준비된 여배우였지요. 앞으로를 위해 더욱 응원하고 기도 할게요 쑥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환한 미소와 함께 여성스러운 블랙 롱 패딩을 착용해 내추럴한 패션을 선보였다. 허리를 강조한 벨트로 슬림한 몸매라인을 살렸으며, 넉넉한 길이감과 풍성한 라쿤털로 세련된 겨울패션을 완성했다. 더불어 이윤지는 엄지를 치켜들며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우희를 축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OCN ‘닥터 프로스트’에서 송선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18 16: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