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양주시 소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이 환경보호 활동 강화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과 손을 맞잡았다. 한마음수련원은 지난 5일 자체 청소년운영위원회인 '가온누리'와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생태동아리 '하늘땅물벗'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환경보호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환경보호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난 5일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알마 축제에서 수세미 퀴즈 쇼, 에코 손수건 만들기, 병뚜껑 키링 만들기 등 환경보호를 위한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협약의 첫 시작을 알렸다. 가온누리 위원장 최창재 청소년은 "대학생 선배들과 같이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배울 점이 많아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더욱더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가온누리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하늘땅물벗 동아리장 이영재 학생은 "환경보호 체험부스를 청소년들과 함께 운영하니 더 활력 넘치게 활동할 수 있었다"면서 "협약 내용처럼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마음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는 매년 12월경, 다음 해 위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마음청소년수련원 활동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추천 태그: #환경보호협약 #청소년활동 #생태교육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0-08 21:24:26【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 양주시 소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8월 30일 '2024 한마음여름신앙캠프(이하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모은 기부금 (150만2000원)을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한마음수련원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땅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사도1,8)'를 주제로, 주일학교 3~6학년 어린이 1297명과 함께 6차수를 진행했다. 수련원은 캠프를 통해 2박 3일 간 박해와 역경 속에서 그리스도의 제자이자 사도로서 살아간 성인들의 삶을 배우고, 그리스도의 사도로 살아가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수련원은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dl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데나리온'을 자발적으로 저금통에 기부했으며, 이는 150만2000원의현금으로 환산돼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역 사회 내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노경득 블라시오 원장 신부는 "작년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기부에 참여해주어 더 큰 사랑을 전할 수 있었다. 이번 기부가 단발적인 경험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기부문화가 이어지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는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해 받은 데나리온을 통해 다른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서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마음여름신앙캠프'는 매년 2월께 다음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마음청소년수련원 활동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9-07 12:42:49【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최한 '2024년 청소년수련시설 운영대표자 및 관리자 직무연수'에서 경기 양주시 소재 한마음청소년수련원 노경득 블라시오 원장 신부가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23일 의정부교구 한마음수련원에 따르면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지난 10일 운영대표자 및 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청소년수련시설 운영발전과 청소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연수를 추진했다. 노경득 원장 신부는 청소년수련시설 활성화와 청소년 건전육성에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노경득 원장 신부는 "앞으로도 한마음을 찾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7-23 10:32:32[파이낸셜뉴스 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양주시 소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2023 한마음여름신앙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모은 기부금 78만3000원을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에 전달했다고12일 밝혔다. 한마음여름신앙캠프는 '땅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사도1,8)'를 주제로, 주일학교 3~6학년 110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2박3일, 총 6차수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은 캠프를 통해 박해와 역경 속에서 그리스도의 제자이자 사도로서 살아간 성인들의 삶을 배우고,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도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데나리온'을 자발적으로 저금통에 기부했으며, 78만3000원의 현금으로 환산돼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지역 사회 내 저소득·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경득 블라시오 한마음청소년수련원 원장 신부는 "향후 원내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9-12 21:38:36[파이낸셜뉴스 양주=노진균 기자] "청소년들이 한마음처럼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청소년활동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달 3일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을 찾은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은 묘목 200주를 심는 행사에 참여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장관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여성가족부 직원 50여 명과 함께 수련원 부지 내에 금송과 자두나무, 자작나무 등 묘목 약 200주를 식재했다. 이어 수련원 관계자를 비롯해 금철완 양주시 부시장, 이지연 양주시의원과 송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장도 만나 수련원을 둘러본 뒤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 장관은 "여가부와 지자체 기관이 긴밀히 협업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노경득 원장은 "앞으로도 한마음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2022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 수련시설로 식목장소로 선정됐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4-18 11:49:39[파이낸셜뉴스 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양주시 소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이 ‘2022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6일 수련원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해 전국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서면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 발전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건축, 소방, 위생 등 시설 및 안전분야에서 전체 A등급 또는 적합을 받았다. 또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한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중장기 발전계획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도 100점 만점에 100점을 획득해 상위 20개 우수기관 및 포상금 지급 대상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노경득 블라시오 원장신부는 "앞으로도 한마음을 찾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2-16 19:11:25[파이낸셜뉴스 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양주시 소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이 서정대학교 산학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1일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이달 8일 ‘서정대학교 산학연 협력 성과 공유 포럼’에서 우수기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서정대학교 학생들의 취업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지원 및 특강 등 대학 발전에 공헌한 우수기관으로써 공로와 감사의 의미가 내포됐다. 앞서, 한마음청소년수련원과 서정대학교는 2021년 11월 ‘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제공하고 있는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이 서정대학교 상담아동청소년학과 학생들에게 인적, 물적 자원 및 교육 연구, 취업 연계 등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노경득 한마음청소년수련원장은 "기관과 대학 간의 긴밀한 산학협력은 우수한 청소년지도사 양성 및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성화 교육에 따른 융복합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서정대학교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마음청소년수련원은 천주교 의정부교구에서 운영하는 수련 시설로 1984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2-12-11 12:31:51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지난 2009년 법무법인 대륙과 법무법인 아주의 합병으로 출범했다. 이후 지속적인 업무영역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현재 국내 10위권 이내의 대형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륙아주는 사회에서 받은 이익을 다시 환원하기 위해 '대륙아주 공익위원회'(공익위)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고등법원장 등을 역임한 최은수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공익위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법률지원과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대륙아주는 지난해 '청소년법률상담센터'를 개소한 이후 청소년에 대한 종합적 법률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법률상담센터는 학내외 교통사고 문제, 폭력 사건, 주택임대차 사건, 상거래 문제, 아르바이트 임금체불, 인터넷 상 불법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로 인한 저작권법 문제 등 청소년이 일반적으로 직면하게 되는 법률 문제들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법률구조 등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 중이다. 청소년법률상담센터 소속 김지웅 변호사는 강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요청을 받아 '1388 청소년 지원단'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변호사협회의 공익활동심사위원회 위원직도 맡고 있다. 또한 대륙아주는 2018년도에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국민재단'과 업무지원협약을 체결하고 △법 교육 프로그램 강사 지원 △법 교육 교재 및 간행물 발간 지원 △청소년 권리침해 구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자녀안심재단 산하 한국법교육센터에서 법무부의 위탁으로 제작 중인 '한국인의 법과 생활'의 감수와 '쉽게 쓴 한국인의 법과 생활'의 집필에도 참여해 국민들에게 유익한 법률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기적 법률지원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대륙아주는 복지지원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자립사업, 해외협력사업 등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재단 산하기관에서 정기적으로 법률상담을 제공 중이다. 대륙아주는 공익위 소속 변호사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변호사와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륙아주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추위가 시작되는 초겨울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시작한 연탄나눔 활동은 현재 강남구 구룡마을로 장소를 옮겨 진행되고 있다. 2019년엔 80여 명의 변호사와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수천 장의 연탄을 직접 옮기며 주민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대륙아주 관계자는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하는 변호사와 임직원이 매년 늘어나면서 대륙아주의 단합력도 향상되고 있는 듯하다"고 전했다. 매년 봄, 혹은 가을에는 '자연정화활동'에 나선다. 관악산 일대와 양재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대륙아주 변호사와 임직원은 활동 전 식물 구별에 관한 간단한 교육을 받고 생태계를 해치는 교란종 제거에 나선다. 동시에 명산과 산책로의 외관을 해치는 쓰레기도 치운다. 대륙아주 관계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쾌적하게 자연과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후원활동도 있다. 대륙아주는 2009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 '행복공장'의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행복공장이 운영하는 성찰 프로그램에 동참해 강원도 홍천의 수련원 독방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원이 되고자 노력 중이다. 행복공장은 캄보디아 빈민가정 어린이교육 및 경제자립 지원사업인 '희망나무 심기',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 학생들과 함께하는 '연극을 통한 치유와 소통' 등의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식품 지원을 통한 후원사업도 진행한다. 대륙아주 변호사와 임직원들은 강남구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식품 후원사업에 나서고 있다. 강남 푸드뱅크마켓센터의 기부식품지원사업인 푸드뱅크·마켓은 기부된 식품이나 물품 등을 강남구 내 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각 시설에 후원하는 제도다. 대륙아주 변호사와 임직원들은 잉여식품이나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부족함 없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 중이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0-07-29 17:18:57[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안동·문경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됐다. 안동시는 문경시가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에 오미자 스틱차 3000개(시가 3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미자는 문경시의 대표 특산품으로 호흡기 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시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귀국자 19명(안동시 11, 문경시 4, 영주시 2, 청송군 2)에 대해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안동시 남후면)에 일행의 동의를 얻어 격리했다. 문경시의 이번 오미자 전달은 시가 경북 북부권 중추도시로서 인근의 시·군민도 폭넓게 수용해 함께 관리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은 북부권의 중심도시로 가족으로 치면 맏(큰)형이다"면서 "앞으로도 인근 시·군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북부권 시·군과 소통하고 협력해 큰형으로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02-26 08:53:13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에 함께할 독도 역사·수호대원 72명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은 청소년들이 독도 문제, 동해 표기 문제, 위안부 문제 등과 관련된 행사를 체험해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갖도록 하는 독도사랑 나라사랑 프로젝트다. 이번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은 오는 3월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사전준비워크숍, 나눔의 집 방문을 통한 역사인식교육, 8월 독도(울릉도) 탐방, 10월 해단식 등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내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으로 모집은 2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사전설문지, 참가 신청서, 참가동기, 부모 동의서 등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25일 수련원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합격자 개별로도 연락이 갈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안내 및 문의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 청소년수련원 교육수련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7-02-13 10: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