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국내 대학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해외대학 유학생 등 총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인턴십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턴십 참여 학생들은 △연구개발(R&D) △생산기술 △해외마케팅 △SCM 등 다양한 부서에 배치됐다. LG이노텍은 인턴십 참가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취업을 위한 행정 절차부터 입사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한편, 한국인 유학생들은 유사 경험을 가진 해외대학 출신 선배 사원을 멘토로 배정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 이뿐 아니라 외국인 선배 사원과의 대화, 유학생 네트워킹 등 활동을 통해 인턴십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4-08-20 18:25:50부산시와 지역 산업지원기관이 싱가포르 경영대학교(SMU)와 손을 맞잡고 부산 소재 스타트업의 해외인력 확보 지원에 나섰다.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시는 지난 18일 글로벌 인턴십 지원사업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인턴십 지원사업은 부산지역 신생기업에 SMU 재학생들의 직무실습(인턴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 5월 시작해 내달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3주간의 '인턴십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해 심사를 거쳐 기업을 선발했다. 또 기업별 요구조건에 맞는 SMU 학생 2명이 최종 채용돼 현재 ㈜마리나체인과 ㈜영롱에서 각각 근무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선 '한국과 싱가포르의 업무 문화 차이점'과 '내년도 사업에 대한 제안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SMU 학생들을 인턴으로 채용한 기업들은 '직무 실습 기간을 늘려줄 것'과 '기업당 2명씩 매칭'해 사업 효율성을 높일 것을 제안했다. 또 참여학생들은 "부산에서의 인턴십이 앞으로의 경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주변 외국 학생들에게도 이 사업을 적극 추천하겠다. 문제해결 부문의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된 것 같다"는 등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오는 10월 열릴 '플라이 아시아' 개최 기간에 인턴십 최종 평가를 위한 성과 공유회를 열고 이를 통해 나온 내용을 내년 지원사업 운영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점진적으로 참가기업과 참여학생 수도 확대할 방침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7-23 18:30:57[파이낸셜뉴스] 부산시와 지역 산업지원기관이 싱가포르 경영대학교(SMU)와 손을 맞잡고 부산 소재 스타트업의 해외 인력 확보 지원에 나섰다.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시는 지난 18일 글로벌 인턴십 지원사업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인턴십 지원사업은 부산지역 신생기업에 SMU 재학생들의 직무 실습(인턴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 5월 시작해 내달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3주간의 ‘인턴십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해 심사를 거쳐 기업을 선발했다. 또 기업별 요구조건에 맞는 SMU 학생 2명이 최종 채용돼 현재 ㈜마리나체인과 ㈜영롱에서 각각 근무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선 ‘한국과 싱가포르의 업무 문화 차이점’과 ‘내년도 사업에 대한 제안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SMU 학생들을 인턴으로 채용한 기업들은 ‘직무 실습 기간을 늘려줄 것’과 ‘기업당 2명씩 매칭’해 사업 효율성을 높일 것을 제안했다. 또 참여 학생들은 "부산에서의 인턴십이 앞으로의 경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주변 외국 학생들에게도 이 사업을 적극 추천하겠다, 문제해결 부문의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된 것 같다"는 등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오는 10월 열릴 ‘플라이 아시아’ 개최 기간에 인턴십 최종 평가를 위한 성과 공유회를 열고 이를 통해 나온 내용을 내년 지원사업 운영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점진적으로 참가 기업과 참여 학생 수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김성조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사업으로 동남아 진출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스타트업에 세계 시장 탐색 기회를 주고 세계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구축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4-07-23 14:08:17[파이낸셜뉴스] 한국잡월드와 한국고용정보원은 메타버스 인턴십 프로그램 '인턴IN메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인턴IN메타는 실제 업무환경을 메타버스로 구현해 청년들이 원하는 직종을 경험하고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영기획사무, 해외영업, 응용소프트웨어개발, 광고홍보마케팅, 여행상품개발 등 5개 직종에서 하루 4시간씩 8주간 총 16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진로상담 서비스와 현직자 멘토링 기회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잡월드와 고용정보원이 공동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턴IN메타 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가입한 후 오리엔테이션을 먼저 이수하면 된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4-15 08:31:39【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은 20일 전주비전대에서 직업계고 글로벌인턴십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사전 설명회는 2023년 직업계고 글로벌 인턴십 참여가 확정된 직업계고 학생 60명과 학부모, 현지 인솔교사, 사업 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해외 인턴십 같은 다양한 해외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된 지난해 글로벌 인턴십에서는 호주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20명 중 8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영향으로 글로벌 인턴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진로선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글로벌 인턴십은 호주 시드니(10.7~11.18)와 브리즈번(10.28~12.9)에서 6주간 운영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가 학생을 60명으로 확대했다”면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6주간 경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07-20 14:26:11[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30명 안팎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농식품부는 23일 '2019~2020년 농식품 분야 해외인턴십(OASIS) 프로그램' 성과보고회와 '2021년도 해외 인턴십 지원사업' 설명회를 유튜브 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OASIS 프로그램은 농식품 분야에 특화된 국제기구, 해외 연구소·기업 등에 매년 60명 내외의 청년들을 3~6개월 간 인턴으로 파견해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8년 시작됐다. 지난 3년간 총 119명의 인턴을 국제기구 등 15개 기관에 파견했다. 특히 2018~2020년 인턴십 수료자 중 26명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국제산림관리연구센터(CIFOR) 등 국제기구에 계약직으로 취업하거나 기업, 연구소 등에 정규직 또는 계약직으로 취업했다. 일부는 OASIS 프로그램 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대학원에 진학해 농식품 분야 국제무대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인턴 선발은 오는 30일부터 진행된다. 인원은 30명 내외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상반기에는 현지 파견 대신 국내 원격근무(국내 소재 국제기구의 경우 원격 또는 출근)를 실시할 방침이다. 선발 대상은 대학과정 2학년 이상을 이수한 자(졸업생 포함·만 19세~34세)이며, 토익 700점 혹은 이와 등등하다고 인정되는 어학성적을 보유해야한다. 이번 상반기 채용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해수농업국제센터(ICBA), 유엔산업개발기구 서울센터(UNIDO ITPO), 유엔세계식량계획 한국사무소(WFP),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유기농업연구소(FiBL), 페슬 인스트루먼츠 등이다. 선발된 인턴은 파견기간 동안 국내 활동비, 보험료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상만 농식품부 국제협력국장은 "평소 OASIS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이번 해외인턴 선배들과의 실시간 대화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OASIS 프로그램이 우리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세계무대 진출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21-03-23 16:18:13[제주=좌승훈 기자]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글로벌 인재육성 해외 인턴십 연수에 참가할 제주지역 출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JDC 인턴십과는 별개로 사업 대상을 전국에 있는 제주 출신 대학생으로 확대해 추진하는 첫 번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모집기간은 27일까지다. 미국(디즈니월드) 20명, 베트남(호텔·관광서비스 분야) 10명으로 총 3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미국 인턴십은 현지 대학교 교과목 수강(3주)과 디즈니월드 인턴십(24주) 과정이다. 베트남은 어학연수(4주)와 호텔·관광 서비스 분야 인턴십(12주) 과정을 통해 실제 업무현장에서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전국에 있는 제주 출신 대학생으로 ▷부모 또는 본인이 제주도내 중학교 이상을 졸업하고 현재 제주도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고 있거나 ▷부모 또는 본인이 공고일 기준 전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주특별자치도로 하고 3년 이상 거주했던 이력이 있는 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JDC 홈페이지 게시판과 '글로벌 인재육성 해외인턴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DC가 제주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JDC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인턴십'은 지난 7월 학생 모집을 시작으로 미국(샌프란시스코·디즈니월드), 중국(상하이), 독일(프랑크푸르트)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09-17 16:25:58국토교통부는 16일 '제1기 공기업 공동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사업'의 하나로 해외인프라 분야 관련 취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제1기 공기업 공동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에는 2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4개 공기업의 13개국 해외건설 현장에서 해외건설 경험을 쌓았다. 이 중 우수 인턴 수료자는 해당 공기업에서 자체 기준에 따라 운용하고 있는 채용 가점 제도에 따라 입사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올해 10월경 모집 예정인 제2기 인턴은 당초 참여 공기업 수를 확대,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해외 인프라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은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과 청년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견・중소기업의 해외공사 수행 및 현장맞춤형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측면에서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은 2012년 이후 124개 중소·중견 건설업체 2000여 명의 신규 채용 및 66개국 415개 해외현장 파견을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14개국 64명의 인원이 확정돼 새로 해외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청년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은 하반기 모집할 해외 인프라 공기업 인턴은 물론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해비타트(UN-HABITAT), 국제교통포럼(ITF) 등 해외 인프라 및 도시개발 관련 국제기구에 근무할 인턴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들에게도 파견 및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업체는 제출서류를 갖춰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인턴은 심의 등을 거쳐 선발되면 훈련비, 파견비 및 체재비를 지원받게 된다. 기타 사항은 사업 시행기관인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 또는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로 문의할 수 있다.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 김성호 과장은 "해외 인프라 및 도시개발사업 진출 확대를 위해 차세대 해외 전문인력을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향후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청년 인재들의 해외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19-07-16 11:37:14[제주=좌승훈 기자]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가 '제13회 JDC 글로벌 인재육성 해외 인턴십'에 참여할 제주지역 대학생을 모집한다. JDC가 주최하고 제주대학교가 주관하는 제13회 글로벌 인재육성 해외 인턴십 연수생 모집은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총 3개 국가에 19명의 연수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연수 도시별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지역 6명, 중국 상해지역 8명,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역 5명이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국내 어학연수(2주), 현지 어학연수(4~8주)를 거쳐 해외 현지기업 인턴십(8~12주) 과정을 통해 실제 업무현장에서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게 된다. JDC가 2007년부터 추진해온 'JDC 글로벌 인재육성 해외인턴십'은 제주도내 학생들을 국가와 지역의 핵심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JDC의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해까지 참여한 연수생은 총 201명이다. 인턴십 참여 이후 어학점수 향상과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탐색하고 도전해 보는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취업 노하우와 자신감을 축척해 유수의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성과들을 이뤄내고 있다. 인턴십 지원 자격은 제주지역 대학의 재학생이면서 학과성적 3.0이상(4.3기준)·TOEIC 700이상(미국, 독일)·新 HSK성적 4급(중국) 이상 취득자다. 자세한 사항은 JDC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충효 JDC 국제협력처장은 "JDC 글로벌 인재육성 해외 인턴십은 제주도내 대학생들이 국제적인 시각과 미래설계를 위해 필요한 글로벌 역량을 키워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JDC는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의 질적 고도화를 통해 지원 학생들의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07-09 15:40:28[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는 올해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인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에 재학생 16명이 참가해 현지 직무연수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말레이시아에 항공서비스과 9명, 호주에 작업치료과 6명, 미국에 간호학과 1명 등 총 16명이다.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은 지난주 말레이시아부터 시작됐다. 말레이시아에는 항공서비스과 학생 9명이 Berjaya대학에 파견돼 대학에서 영어연수를 마쳤고 이번 주에는 Malaysia Airline Training Center에서 위탁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호주에 파견된 작업치료과 학생 6명은 17일부터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국에 파견된 간호학과 학생 1명은 현지 병원 실습에 참가한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4개월(16주) 동안 진행되며, 어학연수와 직무연수 인턴십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에 참가하지 않은 나머지 학생 9명은 2학기에 글로벌 현장학습이 진행된다. 한편 경복대는 올해 교육부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서 25명이 선발돼 전국 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6-17 23:3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