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K매직이 전북 고창군청에서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갖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720만원을 전달했다. 12일 SK매직에 따르면 지난 9일 전달식에는 김철태 고창부군수와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 노진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SK매직 김서경 서부6총국장, 이선주 정읍지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SK매직은 고창지역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방문 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MC(매직 케어)로 구성된 봉사단 10여명이 수혜 아동 가정,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김서경 SK매직 서부6총국장은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시락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는 책임있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5-11 16:08:55[파이낸셜뉴스] SK매직이 전북 부안을 시작으로 결식우려아동 지원에 나선다. 21일 SK매직에 따르면 지난 18일 전북 부안군청에서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갖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72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은 한동일 부안군 관광복지국장과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 박천호 백산녹두꽃 문화복지센터 대표를 비롯해 SK매직 김승혁 영업실장과 김서경 서부6총국장, 이선주 정읍지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기금은 부안지역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전달식 후에는 전북 정읍에 위치한 SK매직 정읍지국 사무실로 이동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SK매직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방문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매직케어(MC)들과 함께 전국 1800여명 아동에 전달할 '기초생필품 패키지' 포장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김서경 SK매직 서부6총국장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4-21 10:01:13[파이낸셜뉴스] SK증권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충남 청양군 결식 우려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 지원 대상은 충남 청양군 결식 우려 아동 총 20명으로 오는 6일부터 약 두 달간 총 1250끼를 제공한다. 해당 아동들은 도시락 지원 기간 종료 후에도 지방정부가 급식 지원 제도에 편입시켜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도시락 제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식 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을 지원다. SK증권은 지난 2021년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해 충남 당진, 대구 수성, 전북 정읍에 이어 네 번째로 충남 청양 지역의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SK증권 ESG추진실 김미현 이사는 "겨울방학 중 학교 급식 중단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와 협력해 결식 우려 아동에 온정을 전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3-12-05 09:21:21SK가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한 아동 결식 제로 추진을 이어간다. SK가스는 28일 제주시청에서 SK가스 유범상 제주지사장, 안동우 제주시장, 행복얼라이언스 임은미 실장,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최강종 이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행복 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지고 아동 결식 제로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가스 관계자는 "SK가스의 제주지사 소재지인 제주시의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며 제주시 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K가스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윤 기자
2022-06-28 18:01:50[파이낸셜뉴스] SK렌터카는 전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제주 서귀포시와 손잡고 결식 우려 아동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자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단위 협력을 기반으로 결식 아동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다. 2018년 행복얼라이언스에 참여한 SK렌터카는 또 다른 참여 기업 일룸과 함께 이번 협약을 통해 서귀포시 내 결식 우려가 있는 80명의 아이들에게 8개월간 행복도시락 사업비 총 5200만원을 지원한다. 서귀포시는 행복 도시락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도시락 제조 및 배송은 사회적기업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에서 수행한다. 또 서귀포시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협약 기간 이후에도 지속 지원을 위한 제도 마련을 검토할 예정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우리 모두가 주변과 이웃에 조금씩 더 관심을 기울이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결식 아동을 비롯해 독거 노인, 이동 약자 등 취약 계층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2-04-29 10:28:59[파이낸셜뉴스] SBI저축은행은 대구 서구청과 지역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업무협약식에서 SBI저축은행 이동일 대구지점장(왼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제공.
2021-04-13 12:33:07SK스토아는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행복두끼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SK스토아 몰에서 진행 중인 '행복두끼 챌린지'는 행복얼라이언스의 77개 멤버사와 지자체, 그리고 시민이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성장에 필요한 하루 최소 두끼를 먹을 수 있도록 기부금을 지원한다. SK스토아에서 상품을 구입할 때 쌓이는 적립금을 고객들이 직접 온라인에서 기부할 수 있도록 한 것. SK스토아는 고객들에게 적립금 소멸 2주 전과 2일 전에 보내고 있는 '소멸 예정 적립금 안내' 문자에 '행복두끼 챌린지' 적립금 기부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이 작은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챌린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기부 지역은 시흥시, 안산시, 구례군 그리고 인천 남동구 중 고객이 직접 기부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부된 적립금은 이들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또 기부 완료 이미지나 나의 한끼 사진을 '#행복두끼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업로드 된 게시글 수만큼 행복 얼라이언스에서 추가 기부를 이어간다. 기부 완료 후 행복얼라이언스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에 참여할 경우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행복얼라이언스Day 방청권, 비타민엔젤스 비타민, 동구밭 천연비누선물세트 등 소정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도 받을 수 있다. SK스토아 윤석암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결식 우려 아동들이 돌봄 사각지대에 많이 노출된 것으로 안다"며 "고객들이 기부해주시는 소멸 예정 적립금을 소중하게 활용하여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09-24 15:43:31【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복지사각지대 결식아동을 해소하고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LH인천지역본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행복도시락과 함께 ‘시흥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도시락 지원은 오는 9월2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약 5개월간 시흥지역 아동 200명에게 행복도시락센터 관악점을 통해 전달된다. 시흥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행복얼라언스와 LH인천지역본부 지원으로 진행돼 왔으며 자치단체와 민관기관이 힘을 보태 복지사각지대 아동 결식을 해소하는 시스템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장종우 LH인천지역본부장,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부사장, 조민영 행복나래 Social Value 혁신실장, 김승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소장, 최영남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흥시는 급식지원이 필요한 위기아동을 발굴하고,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대상 아동의 급식 제공 예산을 지원한다. LH인천지역본부는 도시락 배송인력과 차량 렌트 등 사업비와 LH맞춤형 주거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선 장난감 키트 및 해당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협약이 결식아동을 해소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우리 시가 아동친화 도시인만큼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9-15 09:33:39SK매직은 지난 24일 경기 남양주시청에서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부금 685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SK매직 봉사단 10여명이 지역 아동에 전달할 도시락과 밑반찬 등을 포장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매직 제공
2024-07-25 09:48:34[파이낸셜뉴스] SK매직이 결식우려아동 지원 사업을 경기와 전북 등에 이어 대구 지역으로 확대했다. 4일 SK매직에 따르면 지난 3일 대구광역시 남구청과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685만원을 전달했다. 협약식에는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과 조민영 행복나래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을 비롯해 김승혁 SK매직 B2C영업실장, 한옥순 동부8총국장, 박연옥 대구달서지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 끼니 걱정 없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 지역사회 등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남구 지역 결식우려아동 40명에 1년 간 1만400식 도시락을 제공한다. SK매직은 대구 남구 지역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한편,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방문 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울산남구지국 소속 MC(Magic Care)와 조직장으로 구성된 봉사단 10여명과 함께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커뮤니티행복을 방문해 지역 아동에 전달할 도시락과 밑반찬을 직접 포장했다. 한옥순 SK매직 동부8총국장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은 경기 남양주와 전북 부안, 고창에 이은 네번째 나눔이다. SK매직은 행복두끼 프로젝트 참여 지역을 전국 각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04 08:4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