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현대BS&C는 고품격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의 TV광고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대선 현대BS&C 사장은 현대家 3세로 이번에 브랜드 개발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헤리엇은 현대BS&C가 보유한 IT와 건설의 기술 융합 기반의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접목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 헤리엇 브랜드는 ‘전통(Heritage)’과 ‘혁신(Innovation)’의 “오랜 가치와 미래 가치가 만나 탄생한 주거 명작”이라는 의미와 ‘그녀(Her)’와 ‘사물인터넷(IoT)’의 합성어다. '그녀를 위한 미래를 담는 주거 명작'을 의미한다. 이번 TV광고는 이러한 브랜드 의미처럼 헤리엇이 만들어 갈 미래의 주거 라이프를 담아냈다. 도입부에 관계사인 3D 프린팅 건축 기업 하이시스(HISYS)의 3D 프린팅 기술로 미래의 건물 시공 장면을 연출했다. 관계사 블록체인 기술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가 개발한 Hdac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 결제 시스템과 시큐리티 시스템 등을 표현했다. 현대BS&C와 관계사의 기술 융합을 통해 헤리엇이 추구하는 미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헤리엇 TV광고는 ‘페이먼트’와 ‘시큐리티 & 헬스케어’ 총 두 편으로 제작됐다. 페이먼트 편은 부부의 일상 속에 녹아든 IoT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등을 세련된 영상미로 표현해 첨단 기술과 결합된 미래 주거 공간의 편리함을 강조했다. 시큐리티 & 헬스케어 편은 실버 세대와 아이를 키우는 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건강관리, 공기정화, 보안 시스템 등 안전, 건강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했다. 현대BS&C 노영주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현대BS&C 전통의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편의성, 보안성, 에너지 효율성 등을 고려한 첨단 융합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헤리엇 브랜드의 TV광고 론칭을 시작으로 건설 및 IT 산업의 새로운 미래 가치 창출과 기술 고도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현대BS&C는 IT서비스와 건설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IoT, 블록체인, 3D 프린터 등 핵심기술 기반 신 성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0-01-28 14:44:55지하철개통 및 김포 골드밸리 확장, 인천산업단지 이전 등 호재 이어지며, 서부권 수요 김포 한강신도시로 쏠려 서울 서부권 주택수요가 김포 한강신도시를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김포도시철도 개통과 김포 골드밸리 확장, 인천 산업단지 이전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눈길이 김포로 쏠리고 있다. 먼저 김포 도시철도는 올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5,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는 김포공항역에서 김포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경전철로, 고촌역에서 양촌역까지 10개 역, 23.67㎞를 잇는다. 개통시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2007년부터 추진된 김포 골드밸리는 현재 양촌·학운·학운2·학운3·학운4 등 5개 산단의 조성이 끝났으며, 학운3-1·학운4-1·학운5·학운6·학운7·대포·양촌2 등 7개 산단은 2022년 공사가 마무리된다. 김포시는 골드밸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38억원을 투입해 인근 검단산업단지와 도로 연결공사를 하고 있으며, 골드밸리까지 이어지는 국지도84호선(1.4㎞)도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한다. 인천 서부지방 일반산업단지의 이전계획도 호재로 꼽힌다. 인천시는 1995년에 조성한 서부산단의 악취 원인으로 지목되는 주물공장이 모두 충남 예산 신소재산단으로 이전하고, 서부산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산단 기능을 유지하면서 산업구조 고도화로 고부가가치 산업 위주의 첨단 산단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다양한 호재가 이어지며, 김포 일대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BS&C가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은 직접적인 수혜단지로 꼽히는데, 총 1,890실의 대단지 구성과 풍부한 수요, 그리고 뛰어난 입지 등을 바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6871-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2만㎡(3만6,000여 평)의 규모에 무려 1,890실의 메머드급 단지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9㎡, 총 1,890실로, 원룸 및 투룸 등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이 세대 구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단지답게 다양한 부대시설과 최첨단 시스템⦁설계도 제공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지구는 신도시 내에서도 자족기능과 생활인프라, 그리고 교통환경 등 오피스텔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은 지하철 5, 9호선과 환승되는 김포도시철도(예정) 구래역, 양촌역과 인접한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춰 올 하반기에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양촌역, 구래역에서 환승을 통해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 여의도권역에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48번 국도,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서울, 인천 등과 빠르게 연결되는 멀티 교통망을 보유했으며, 이마트 등 구래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해 있어 편리한 쇼핑⦁문화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사업지인 구래지구 자족용지 내 지식산업센터(예정)와 장기권역 지식산업센터는 물론, 1,300개 입주 업체, 1만8,000명이 근무하는 김포골드밸리와 인근 산업단지의 종사자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2020년 56,61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김포시 배후수요와 인천국제공항, 마곡산업단지의 광역수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현대BS&C가 론칭한 주거 브랜드 ‘현대BS&C 현대썬앤빌’은 밝은 미래와 생활을 선사하는 고품격 주거공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BS&C가 시공한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6-1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6917-5번지에도 지난 23일 오픈하였다.
2019-08-26 09:11:38홈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코맥스가 현대BS&C, 카카오와 16일 현대BS&C 본사에서 스마트 홈 IoT 플랫폼 구축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BS&C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헤리엇’에 3사가 협업해 개발하는 스마트 홈 IoT 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한 생태계를 조성하게 되며 스마트 홈 IoT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공동 협력을 하게 된다. 50년 역사를 가진 홈 IoT 전문기업 코맥스와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 카카오, 건설·IT 서비스 기업 현대BS&C가 협력하여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는 만큼 사용자가 경험해보지 못한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해 헤리엇의 가치를 한층 더 고급화할 것으로 보인다. 변우석 코맥스 대표는 "그동안 코맥스가 개발해온 스마트홈 플랫폼과 가정 내 IoT 기기들이 3사 협력으로 결합하게 되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서비스가 나올 것"이라며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엔진을 통해 헤리엇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맥스는 이번 협력을 비롯해 다양하게 시도한 개발과 연구 투자 결과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맥스는 최근 2019 소비자가전쇼(CES)에서 캐나다 이동통신사, 미국 부동산 개발업체에 IoT 솔루션 제공을 계약했으며,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과 사업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LH 스마트홈 실증 사업자로 선정돼 다음달부터 시흥은계 지구를 시작으로 5000세대에 IoT 기반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9-04-16 10:01:46▲강은주씨 별세· 심형택씨(현대BS&C 이사) 부인상=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2
2019-02-07 14:53:52현대BS&C는 29일 한라홀딩스와 현대BS&C 본사에서 블록체인 기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블록체인 기반 IoT 서비스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등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사업관련 포괄적 협력 △블록체인 관련 기술, 인력, 정보 교환 및 공유 △블록체인 관련 공동 프로젝트 및 기술개발 △마케팅 및 홍보 등의 분야에서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적, 사업적 역량을 토대로 고객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을 확장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노영주 현대BS&C 대표이사(왼쪽)와 한라그룹 CIO 김희권 상무(가운데), 윤부영 에이치닥 테크놀로지 대표가 블록체인 기반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은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 연결사회에서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신뢰성 확보 기술 및 정보 교류,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술 개발 및 적용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BS&C는 관계사인 에이치닥 테크놀로지와 블록체인 기술을 IoT 분야에 접목시켜 급속히 성장하는 IoT 산업의 효율성 및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인증확인, 매핑 등을 지원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 핀테크,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적용을 위해 기술 개발과 서비스 상용화 준비를 진행 중이다. 노영주 현대BS&C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라홀딩스가 블록체인 기반 사업 진행 시 필요로 하는 마케팅, 홍보, 기술개발 및 사업확장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향후 더 큰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라그룹 CIO인 김희권 상무는 “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생각 이상으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 확산되고 있는 현실에서 블록체인 기술분야도 중요한 기술요소로 자리 매김 할 것이 분명하다”며 “양사가 더욱 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라홀딩스는 한라그룹의 지주회사다. 만도, 한라마이스터 등이 주요 자회사 및 종속회사다. 특히 한라그룹 전체 정보기술(IT)분야 전략 수립 및 시스템 공급, 운영 등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웨어 등 자체 개발한 솔루션 기반의 대외 사업에도 진출하고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등 신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BS&C는 IT서비스와 건설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협명의 기반이 되는 IoT, 블록체인 등 핵심기술 기반 신성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IT와 건설분야의 융합기술로 탄생한 고급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헤리엇’에서 최첨단 스마트홈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미래지향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01-29 16:55:42현대BS&C는 김포한강신도시 C3-5-1블록에서 초역세권 대규모 상업시설인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를 공급한다.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는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4만2666㎡ 규모로 점포수 274개로 이뤄졌다. 김포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고 상가 입지로 가장 적합한 곳으로 꼽히는 운양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있다.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초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한다. 도로, 공공공지, 지하철역 광장에 3면이 접한 상가로 노출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CGV, 이마트,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운양지구는 지난 2011년 중반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돼 대부분 사업이 완료된 상태다. 올 11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을 중심으로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를 비롯한 신규 상가들이 중심상권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한강신도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1.8%에 불과해 다른 신도시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어서 상가의 희소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 주변에는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 1498가구, 한강신도시 롯데캐슬 1136가구 등 운양지구 내 고정수요만 약 1만5400가구에 달한다. 단지 북측으로 기존 상업시설이, 남측으로는 공공청사가 위치해 있으며 김포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대 270만㎡ 규모의 영상문화복합타운 프로젝트, 한강시네폴리스도 개발 예정이어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교통여건도 좋다. 서울 여의도와 불과 26㎞ 거리에 위치해 2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 자유로, 제2외곽순환도로, 고양 송포~인천 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변도시로 접근이 쉽다. 단지 인근의 버스정류장에는 광역버스 6개 노선이 지나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오는 11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운양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약 2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상가 투자는 입지가 좋은 곳에 있는지 여부와 분양가가 적정한지를 잘 따져보고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모서리 코너에 위치해 노출도가 높은 입지가 좋다"고 조언했다.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 홍보관은 김포시 운양동 1298-3번지에 위치해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2018-06-29 17:12:56모다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블록체인 기술에 집중한다. 특히 국내 대기업과 연계해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모다는 최근 현대BS&C와 블록체인 및 IoT기술, 암호화폐 분야의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중에는 블록체인 기술 제휴 및 공동 개발하고 HDAC의 블록체인 기술을 모다에 도입, 암호화폐 관련 모다의 IoT 기술을 현대에서 도입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과제 선정 후 공동 투자 개발에 나선다는 것. 양사는 기존 추진 중인 ICO 계획에 반영, 올 3월까지 향후 과제를 선정할 방침이다. 현대BS&C는 정대선 사장이 2008년 창립한 IT서비스와 건설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정 사장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조카이며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다. 현대BS&C은 최근 블록체인 기업 ‘더블체인’과 합작해 만든 암호화폐(가상화폐)인 'Hdac'(에이치닥)을 중심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Hdac은 암호화폐의 블록체인 기술을 IoT분야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중 모다는 Hdac의 블록체인 기술을 모다 도입, 가상화폐 관련 사업을 접목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특히 모다는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 시 수반되는 이용자 실명 확인, 암호키 분산 보관 등 보안 관련 기술을 확보한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모다는 확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곧바로 해외지사를 설립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반 IoT시장을 글로벌하게 확장할 계획으로 전해지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18-01-24 14:00:25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는 말복을 맞아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활력충전 상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에서 진행됐다. 현대BS&C는 협력사 직원들에 수박과 더위용품 등을 제공했다. 현장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도 교환하였다. 현대BS&C 이휴원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품질시공과 공사기간 준수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애쓰는 당사 및 협력사 직원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게 항상 소통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BS&C는 노현정 아나운서의 배우자로 알려져 있는 현대가 3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건설, 정보기술(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현대썬앤빌과 헤리엇 브랜드를 론칭했다.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7-08-15 20:58:56현대BS&C는 자사의 첫 아파트 진출작인 '현대썬앤빌 대구'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해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썬앤빌 대구' 아파트 입주민들은 주변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엘리베이터 고속화(150m/min), 단지 내 CCTV 400만 화소급 적용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아파트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등 철저한 시공에 따른 높은 품질과 공사기간 엄수 등 입주민들이 불편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준공한 공로를 인정해 현대BS&C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현대BS&C의 아파트 사업 첫 진출작인 '현대썬앤빌 대구'는 2014년 9월 모델하우스 개관 후 3일 동안 2만 5000여명이 방문했고 청약 결과 최고 17.29대 1의 경쟁률로 전 평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한편 현대BS&C는 지난해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자사 건설부문과 IT부문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발표하고 스마트홈 시장 진출을 선언한바 있다. 최근 자사의 사물인터넷 미들웨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서비스모델의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현대BS&C에서 시공하는 주거 및 상업시설에 적용해 스마트홈, 스마트빌딩 시장을 적극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7-03-15 17:20:38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수박과 더위용품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주인 정대선 사장이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맡은바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대BS&C 정대선 사장은 “회사를 위해 더위 속에서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 드리며, 동료애를 바탕으로 화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일터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라며, “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현대BS&C는 노현정 아나운서의 배우자로 알려져 있는 현대가(家) 3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건설, 정보기술(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현대BS&C는 지난 2008년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6-08-05 16: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