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는 국내 최초로 '후지 록 페스티벌' 입장권 단독 판매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글로벌 여행·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해왔다. 그중 일본 대표 문화 콘텐츠 티켓 플랫폼 이플러스(eplus)와 지난해 상호 판매 협약을 체결하고 각국의 인기 뮤지컬, 콘서트, 스포츠, 전시 등을 양국 여행객들에게 교차 판매하며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입장권 단독 판매는 이플러스와 진행하는 문화 교류의 일환이다. 후지 록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일본 니가타현에서 '자연과 음악의 공생'을 테마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로, 올해는 프레드 어게인, 벌프펙, 뱀파이어 위켄드 등 인기 뮤지션의 출연이 예정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놀유니버스는 인터파크 투어·티켓, 트리플을 통해 5월 15일까지 공식 할인 입장권을 판매한다. 추후 일반 입장권, 페스티벌 내 캠핑 사이트, 항공·현지 교통·숙박을 통합한 패키지 상품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일본 유력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일본 문화 콘텐츠의 국내 접근성을 높이고, 동시에 한국의 매력을 일본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며 "여행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 콘텐츠,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를 아우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5-03-09 18:20:34놀유니버스가 일본 최대의 음악축제인 '후지 록 페스티벌' 공연 티켓을 단독 판매하며 한·일 문화 교류의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매년 7월 마지막 주말 니카타현에서 열리는 후지록페스티벌은 도쿄와 오사카에서 동시에 열리는 서머소닉 페스티벌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양대 록 페스티벌의 하나로, 매년 전세계 15만여명의 음악 팬들이 축제에 참여한다. ‘자연과 음악의 공생’을 테마로 열리는 올 축제에는 프레드 어게인(Fred Again), 벌프펙(Vulfpeck), 뱀파이어 위켄드(Vampire Weekend) 등 인기 뮤지션들의 출연이 예정돼 있어 전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놀유니버스는 그동안 글로벌 여행·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의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해왔다.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및 티켓 플랫폼 이플러스(eplus)와 협약을 맺고 양국의 인기 콘서트 및 뮤지컬, 스포츠, 전시 등을 교차 판매하기로 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놀유니버스는 인터파크투어·티켓, 트리플 등을 통해 오는 5월 15일까지 후지록페스티벌 공식 할인 입장권을 우선 판매하고, 일반 입장권을 비롯해 페스티벌 내 캠핑 사이트, 항공·교통·숙박을 통합한 패키지 상품 등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일본 유력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일본 문화콘텐츠의 국내 접근성을 높이고, 동시에 한국의 매력을 일본에 알리는 데도 힘쓸 것"이라며 “여행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3-09 15:00:18[파이낸셜뉴스] 놀유니버스는 국내 최초로 ‘후지 록 페스티벌' 입장권 단독 판매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글로벌 여행·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해왔다. 그중 일본 대표 문화 콘텐츠 티켓 플랫폼 이플러스(eplus)와 지난해 상호 판매 협약을 체결하고 각국의 인기 뮤지컬, 콘서트, 스포츠, 전시 등을 양국 여행객들에게 교차 판매하며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입장권 단독 판매는 이플러스와 진행하는 문화 교류의 일환이다. 후지 록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일본 니가타현에서 ‘자연과 음악의 공생’을 테마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로, 올해는 프레드 어게인, 벌프펙, 뱀파이어 위켄드 등 인기 뮤지션의 출연이 예정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놀유니버스는 인터파크 투어·티켓, 트리플을 통해 5월 15일까지 공식 할인 입장권을 판매한다. 추후 일반 입장권, 페스티벌 내 캠핑 사이트, 항공·현지 교통·숙박을 통합한 패키지 상품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일본 유력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일본 문화 콘텐츠의 국내 접근성을 높이고, 동시에 한국의 매력을 일본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며 “여행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 콘텐츠,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를 아우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5-03-09 14:01:40페퍼톤스가 일본 유명 음악페스티벌 라인업에 전격 합류했다. 지난 24일 페퍼톤스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후지록페스티벌’ 라인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페퍼톤스는 청량한 분위기에 창의적인 사운드로 매 콘서트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 석 매진을 기록하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가진 밴드로 지난해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한층 성장한 밴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페퍼톤스 소속사인 안테나뮤직 측은 “페퍼톤스는 지난해 ‘밸리 록 페스티벌’ 그린스테이지에 올라 한층 강해진 밴드 사운드와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과 국내외 페스티벌 관계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올해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도 한국 밴드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페퍼톤스는 ‘십일야화(十日夜話)’라는 주제 하에 오는 5월1일부터 12일까지 총 10회의 단독 공연을 서울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30 15:23:14[파이낸셜뉴스] 밴드 크라잉넛이 오는 7월,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공연을 펼친다. 21일 캡틴락컴퍼니에 따르면 밴드 크라잉넛(박윤식, 이상혁, 이상면, 김인수, 한경록)이 올 여름 미국 뉴욕 링컨센터 댐로쉬 파크 야외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뉴욕한국문화원과 링컨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코리안아츠위크” 중 ‘K-인디 뮤직 나이트’ 공연의 일환이다. 링컨센터 주최로 펼쳐지는 한국 문화예술 특집 페스티벌 ‘코리안 아츠 위크’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작년에는 밴드 ‘잔나비’와 ‘안녕바다’가 한국 인디밴드로서 뉴욕 최초로 대형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올해에는 한국 인디 1세대 밴드 ‘크라잉넛’과 한국 서프 록 밴드의 대표주자 ‘세이수미’가 참여한다. 7월 19일(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 링컨센터 댐로쉬 파크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다. 크라잉넛은 지난 1995년 데뷔 이래, 28년 동안 펑크록을 비롯해 레게, 스카, 폴카, 아이리쉬, 헤비메탈, 컨트리 등 온갖 장르를 아우르는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꾸준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크라잉넛은 지난 4월 초, 3년 만에 일본 오사카, 교토,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 투어 공연을 진행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일본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크 크라잉넛은 그동안 미국 SXSW, 스웨덴 트라스톡 페스티벌, 싱가폴 모자이크 페스티벌, 일본 후지록 페스티벌 등 대형 해외 페스티벌 참여 및 런던, 독일, 호주 등 각국에서 열린 공연에도 참여해왔다. 크라잉넛은 한국을 대표하는 인디밴드로서 “말 달리자”, “밤이 깊었네”, “말 달리자” 등의 히트곡과 그들만의 특색있는 음악으로 뉴요커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라잉넛은 미국 공연에 앞서 6월 초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그와 함께 국내 전국투어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4-21 12:27:55부산시는 지난 20년간 국내 록 음악을 지켜온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키로 하고 14일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그동안 무료로 진행되던 이 행사는 올해 전면 유료화된다. 유료화 결정은 국내외 헤드라이너급 뮤지션을 초청, 높아진 관람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다른 지역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는 록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뮤지션들을 메인, 서브, 라이징 등 3개의 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먼저 제1차 라인업에는 그래미 어워드를 4회 수상한 영국 출신 빅비트의 대가 '캐미컬 브러더스', 호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코트니 바넷', 태국의 라이징 록밴드 '페이퍼 플레인', 일본의 '화이트캐츠'가 출연한다.이 중 일본 후지록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는 캐미컬 브러더스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공연을 위해 4t에 달하는 무대장비를 직접 항공편으로 들여와 부산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규모의 무대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국내 밴드로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핫한 밴드 '잔나비', 올 하반기 해체를 선언하고 마지막 활동 중인 '피아',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아도이' 등이 참여한다. 5월 말에 제2차 라인업이, 6월 초에는 제3차 라인업이 발표된다. 권병석 기자
2019-05-14 18:06:30부산시는 지난 20년간 국내 록 음악을 지켜온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키로 하고, 14일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그동안 무료로 진행되던 이 행사는 올해 전면 유료화된다. 유료화 결정은 국내외 헤드라이너급 뮤지션을 초청, 높아진 관람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다른 지역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는 록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뮤지션들을 메인, 서브, 라이징 등 3개의 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제1차 라인업에는 그래미 어워드를 4회 수상한 영국출신의 헤비하고 댄서블한 빅비트의 대가 '캐미컬 브라더스', 호주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코트니 바넷', 태국의 라이징 록밴드 '페이퍼 플레인', 일본의 '화이트캣츠'가 출연한다. 이 중 일본 후지록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는 캐미컬 브라더스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공연을 위해 4t에 달하는 무대장비를 직접 항공편으로 들여와 부산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규모의 무대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밴드로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핫한 밴드 '잔나비', 올 하반기 해체를 선언하고 마지막 활동 중인 '피아',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아도이' 등이 참여한다. 또 오는 11월에 열리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담을 기념해 아세안 국적의 밴드도 대거 초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록 팬들에게 더욱 퀄리티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더 많은 관람객을 부산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수도권에서도 보기 힘든 아티스트와 무대를 준비했다"면서 "수익금 전액은 일류 아티스트 섭외, 화려한 무대 확대, 행사 경호 및 안내 인력 등 고용에 투입, 페스티벌 퀄리티 향상에 전액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티켓은 15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 하나티켓, 예스24티켓, 네이버예약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일권 없이 2일권 8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5월 말에 제2차 라인업이, 6월 초에는 제3차 라인업이 발표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9-05-14 09:53:01뮤지션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음유시인 밥 딜런(77.사진)이 한국에 온다. 오는 27일 밤 8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 2010년 3월 이후 8년여만에 성사됐다. 시적인 가사와 곡으로 노벨문학상 외에도 퓰리처상 특별상(2008년), 미국 자유훈장(2012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2013년) 등을 수상한 밥 딜런은 데뷔 이래 지금껏 38개의 앨범을 포함해 650여곡을 발표하며 70대 중반이 넘은 나이에도 왕성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껏 밥 딜런이 전세계에 판매한 음반의 수만 해도 1억2500만 장에 달하며 발표하는 앨범마다 음악사의 위대한 업적이라 일컬어지는 등 전 세계의 대중과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특히 1997년에 발표한 정규 30집 '타임 아웃 오브 마인드'는 제40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앨범상을 비롯해 3관왕을 기록했다. 또 밥 딜런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32집 '모던 타임즈'로는 제49회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솔로 록 보컬 퍼포먼스상을 포함한 2개의 그래미상을, 33집 '투게더 쓰루 라이프'는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여러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가장 최근인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앨범 '트리플리케이트(Triplicate)'는 한 자리에 모여 라이브 합주를 통한 레코딩 방식을 구현해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선사하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밥 딜런은 이번 공연에서 그의 최근 곡들과 함께 '녹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 '블로잉 인 더 윈드(Blowin'In The Wind)'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그의 대표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밥 딜런은 27일 한국 공연 이후 오는 29일 후지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오른 뒤 대만, 홍콩, 싱가포르, 호주 등에서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박지현 기자
2018-07-09 16:58:38대중음악 가수 최초로 2016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사진)이 8년 만에 한국 공연에 나선다. 공연기획사 파파스이엔앰은 딜런이 오는 7월 27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그의 마지막 내한공연은 2010년 3월이다. 다음 달 29일 일본 '후지록페스티벌' 출연차 아시아를 방문하는 길에 이번 공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기획사는 덧붙였다. 한국 공연 뒤에는 대만, 홍콩, 싱가포르, 호주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미국 포크 음악의 대부로 불리는 그는 영국 시인 '딜런 토머스'에서 '딜런'이라는 이름을 따 예명으로 삼았다. 철학적인 가사와 진솔한 메시지로 시대와 세대를 떠나 세계 음악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런 공로로 그래미어워즈 평생 공로상과 퓰리처상 특별상을 받았다. 또 2012년 미국에서 공이 뛰어난 민간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자유훈장을 받았고, 2013년에는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거머쥐었다. 세계적인 히트곡 '녹킹 온 헤븐스 도어', '블로잉 인 더 윈드', '메이크 유 필 마이 러브' 등은 한국 대중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8-06-19 10:28:30G9는 다음 달 30일까지 일본 온라인쇼핑몰 라쿠텐관에서 섬머소닉 2016 티켓을 직구상품으로 320매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섬머소닉 록페스테벌은 후지 록페스티벌과 함께 일본 록페스티벌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8월20~21일 도쿄와 오사카 특설공연장에서 열린다. 준비한 상품은 '2016 섬머소닉 도쿄·오사카 티켓 1일권'과 '2016 섬머소닉 도쿄·오사카 티켓 2일권'으로, 기간 내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는 자동 종료된다.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상품 구매 후 G9모바일에서 캐시백 신청을 한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5%를 G9캐시로 돌려준다. 정소미 G9 해외직구팀장은 "과거 해외 록페스티벌 티켓을 국내에서 구하기 위해서는 현지인을 통해 구매대행하거나 직접 해외 사이트에서 더 비싸게 구매해야 했다"며 "올해는 G9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고, 결제금액의 5%를 G9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어 가격적인 혜택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hyunkim@fnnews.com 김현 기자
2016-06-29 10: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