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9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실적 전망과 목표 멀티플이 하향된 점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0일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6.2% 증가한 78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1.7% 감소한 10조3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은 DS부문 일회성 비용을 포함해 파운드리·MX 부진 및 환율 영향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현재 주가는 과겨 평균 저점이었던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에 근접할 정도로 낮아진 상태다. NH투자증권은 현 주가가 시장의 하락 사이클에 대한 우려를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고 봤다. 류 연구원은 "현재 AI·일반 서버 수요는 견조한 가운데 스마트폰·PC 수요는 예상했던 수준을 하회 중이며 재고 증가 추세에 있다"며 "하반기 일반 D램 턴어라운드와 함께 물량적 우위를 가진 삼성전자의 수혜가 기대됐지만 예상보다 더딘 수요 회복으로 오히려 경쟁사 대비 약점으로 부각됐다"고 말했다. 이어 "IT 계절성을 감안하면 1·4분기까지 강한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고대역폭메모리(HBM) 전환과 오랜 기간 신규 투자 부재로 공급은 제한적인 만큼 과거와 같은 급격한 다운사이클이 발생할 가능성도 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9-20 09:03:08[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만족도가 높은 TV 브랜드로 선정됐다. 19일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V 부문에서 84점(100점 만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ACSI 관계자는 "이 같은 만족도는 삼성이 18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에서 우위를 가지는 것과 맞물려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기준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30.1%로 2006년 이후 18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ACSI는 미국 최고 권위의 시장조사업체다. 매년 생활가전 분야를 비롯해 자동차, 호텔, 항공, 병원, 통신 등 40여개 산업과 10개의 경제 부문에서 4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약 20만명의 소비자를 인터뷰해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한다. 지난해 ACSI 조사에서 TV 부문 1위였던 LG전자는 이번에 82점을 받아 2위를 기록했다. 이어 하이센스와 소니 비지오가 각각 81점으로 3위에 올랐다. TCL은 79점에 그쳤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미국 월풀이 83점으로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월풀은 내구성과 성능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일부 냉장고에 적용된 슬림테크 단열재 같은 혁신 기술을 도입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고 ACSI는 설명했다. 지난해 월풀, 하이얼과 공동 1위였던 LG전자는 82점을 받아 2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81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하이얼·일렉트로룩스(79점), 보쉬(78점) 등이 뒤를 이었다. 가전제품 유형별로는 삼성전자가 세탁기(84점)에서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건조기(85점)에서 선두를 지켰다. 레인지·쿡탑·오븐 통합부문에서는 하이얼이,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 부문에서는 월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9-19 11:24:05[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19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찍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33% 떨어진 6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0.62% 하락한 6만4000원에 장을 시작한 삼성전자는 장 초반 6만2700원(-2.64%)까지 밀리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9-19 09:18:42[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는 맞춤 보관 기능을 강화하고 냉장고 속 김치 냄새 걱정을 덜어주는 '비스포크 인공지능(AI)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20일 출시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09-19 08:33:28[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박학규 경영지원실장(사장)이 삼성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에 동참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전날 자사주 6000주를 주당 6만6850원에 매입했다. 4억110만원 상당이다. 이에 따라 박 사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3만4000주로 늘어났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9-13 17:06:55[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13일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4'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2개, 입상(파이널리스트) 40개 등 총 45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는 제품 디자인과 더불어 인터랙션 디자인, 사회적 가치를 담은 지속가능한 디자인, 선행 콘셉트 디자인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수상했다.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1980년부터 주관해온 IDEA는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심사해 △산업 제품 △소비자 기술 △디지털 인터랙션 △패키징 등 20개 부문에서 올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갤럭시 인공지능(AI) 유저인터페이스(UX)'와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갤럭시 AI UX는 갤럭시 AI 기반으로 통화부터 메시지까지 16개 언어의 실시간 통역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 공개된 갤럭시 S24 시리즈에 갤럭시 AI를 최초로 탑재했다. 연내 총 2억대의 갤럭시 단말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은 소모품 색상에 따라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소모품 관리와 후처리 방식을 인지하도록 유도했다.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가전 제품의 필터는 몇 개월 단위로 교체해야 하는데, 소비자들이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 방법에 따라 회색(반영구), 녹색(재활용), 갈색(일반) 등 다른 색상을 적용해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갤럭시Z플립5'는 은상을, '갤럭시 탭 S9 시리즈'와 'AI 비전 인사이드'는 동상을 각각 받았다. 또 △비스포크 AI 콤보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8K △뮤직 프레임 등은 40개의 파이널리스트에 입상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09-13 09:17:26[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한국표준협회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종합가전 부문 최고점을 받아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종합가전∙자동차∙은행 등 15개 산업 분야의 총 4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소비자가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구매 전∙중∙후 단계에서 경험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한다. △정보 품질(완전성∙정확성 등) △시스템 품질(신뢰성∙사용용이성 등) △개인화 요인(공감성∙프라이버시)에 대한 경험 수준을 측정한다. 삼성전자는 구매 전 단계뿐 아니라 배송∙설치와 사용정보 교육, 유지보수 관리 영역인 구매 후 단계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신뢰성, 완전성, 정보 품질, 최신성 등에서 높은 점수가 부여됐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채널에서 하나의 카테고리 내 다양한 모델들의 특징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비교하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별 주요 인공지능(AI) 기능의 활용 예시를 'AI 라이프 페이지'에서 소개해 유용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제품 추천부터 질문까지 원스톱 해결이 가능한 챗봇서비스, 제품 정보부터 구매 혜택까지 1 대 1 문의를 할 수 있는 구매 전문 상담 제도를 각각 운영해 구매 전 궁금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는 연결성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 기능과 관리서비스로 구매 후 경험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DA)사업부 이무형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연결성을 기반으로 고객의 구매 여정 속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삼성의 AI 가전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뢰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09-13 08:52:33[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은 13일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10만2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낮췄다. 2023년 11월 8만2000원을 제시한 후 우상향세다가 첫 우하향세다. 12일 종가는 6만6300원이다. 이민희 연구원은 "고금리 장기화로 글로벌 소비 경기 부진의 지속됨과, AI 서버 인프라 투자 사이클에서 제품 경쟁력이 뒤쳐지며 제대로 수혜를 받지 못한 점이 아쉽다. 수요 둔화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을 이전의 82.4조원, 13.3조원에서 81.3조원, 10.3조원 으로 각각 1%, 23% 하향 수정했다. 연초에 설정하지 않은 DS 부문 상여충당금이 3분기에 일회성으로 반영(1.5조~2조원 사이)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재고 부담이 높았던 모바일 고객사들이 하반기 본격 재고조정에 나서면서, 삼성전자의 메모리와 파운드리 매출액이 이전 예상치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사업 구조는 수요 측면에서 모바일, 고객 측면에서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형태를 갖고 있다. 스마트폰 OEM들이 연말까지 강한 재고조정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DS 매출은 하반기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이라며 "11월에 북미 고객으로부터 HBM3E 8단 인증을 받더라도, 고객사가 12단 위주로 신제품을 운영하기 때문에 실제 수요처는 한정되어 있다. 조만간 미국의 HBM 중국 수출 제한 조치가 시행될 경우, 중국 고객 의존도가 높은 동사에게는 불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9-13 06:42:02개인 투자자들의 삼성전자 매수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4조8000억원 가까이 사들인 가운데 이 중 4조원 넘는 자금이 오롯이 삼성전자에 몰렸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9월 첫 거래일인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삼성전자의 주식 4조434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삼성전자에 대한 개인 순매수세는 지난 8월 22일부터 무려 16거래일 연속 이어졌다. 개인은 이달 들어서만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7712억원에 달하는 적극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두 번째로 많은 개인 자금이 들어간 SK하이닉스의 4181억원과 비교해도 10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이날 개인은 삼성전자를 2313억원어치를 팔았지만, 지난 2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2.16% 오른 6만6300원에 마감됐지만 지난 8월 1일 종가(8만3100원) 대비 20% 넘게 빠진 주가다. 지난 11일에는 외국인이 하루 1조원 넘게 팔며 장중 6만4200원까지 하락,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달 들어 주요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는 등 보수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주가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실적이다. 지난 7월 초 잠정실적 발표 당시 2·4분기 예상치가 컨센서스를 웃돈 반면, 최근 3·4분기 실적 기대치는 점차 하향 조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삼성전자의 지난 2·4분기 영업이익은 10조4000억원으로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 및 정상화에 속도감을 낼 것으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다만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에 대해선 긍정적 의견이 우세하다. 한국투자증권 채민숙 연구원은 "스마트폰 업체들의 메모리 보유 재고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D램, 낸드 모두 전분기 대비 출하량이 줄어드는 등 3·4분기 감익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가는 이미 다운턴 수준인 1.1배까지 급격히 반영했기 때문에 조정이 과하다"라며 "낮아진 주가를 고려하면 반등시 업사이드는 충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9-12 18:33:57반도체 글로벌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노조 리스크에 이어 '시민단체 리스크'까지 불거지며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6년전 삼성전자와 '반도체 직업병'에 대해 합의한 반도체노동자건강과인권지킴이(반올림)가 최근 직업병 이슈로 삼성전자를 강하게 비판하며 사회적 합의가 일방적으로 파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재계에서는 반도체 사업장이 '산업재해의 온상'으로 비칠 경우 근로자와 기업, 국가가 모두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올림, 일방적 합의 파기 우려 12일 업계에 따르면 반올림 이종란 상임활동가(노무사)는 전날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와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방사선 피폭 화상 사고를 복지공단과 노동부가 '질병'이라는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근로복지공단이 지난 5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사고를 당한 노동자 2명에 대해 '업무상 질병'으로 판단한 것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재계에서는 반올림이 전삼노와 함께 기흥 반도체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과 방사선 사고 등 직업병 이슈를 다시 제기한 것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다. 6년 전 어렵사리 이뤄진 반도체 직업병 관련 사회적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반올림은 10년여 갈등과 진통 끝에 조정위원회 중재를 거쳐 2018년 11월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과와 보상, 예방 조치에 합의한 바 있다. 이 합의는 백혈병 등 특정 질환만이 아니라 반도체 사업장에서 발병 가능한 모든 직업병에 대한 예방 지원책이 포함돼 '반도체 직업병' 전반에 대한 포괄적 합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양측은 합의를 통해 신의성실 원칙하에 반도체 직업병 문제와 관련한 대립과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법 제도가 보장해 주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기업이 사회적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보장한 선한 사례로 꼽혀왔다. 하지만 최근 반올림이 전삼노와 반도체 사업장 직업병 이슈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반올림은 지난 8월 5일 전삼노와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집단 산재와 관련된 협약식을 맺고 반도체 사업장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했다. ■하반기 경영 불확실성 고조 반도체 업계는 지난해 글로벌 업황 불황을 극복하고 올해들어 회복세에 진입했다. 그럼에도 인공지능(AI) 거품론에 따른 반도체 고점론, D램 현물가 하락에 따른 다운턴 전환 전망이 잇따르며 하반기 경영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재계에서는 직접 보조금 지급 등 반도체 산업 지원에 국가적 지원 역량을 집결해야 할 시점에 '산업 재해' 프레임은 결국 삼성전자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익명을 요구한 재계 관계자는 "반올림의 최근 행보는 삼성전자와 맺은 사회적 합의를 파기하고 또다시 대립과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로 비칠 수 있다"라며 "반도체 사업장을 '직업병 산재의 온상'으로 매도하면 국가 전략산업인 반도체에 부정적 인식을 심어주게 돼 근로자와 기업, 국가 모두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삼성전자는 반올림과의 합의에 따라 반도체 직업병 관련 인과성을 따지지 않고 폭넓은 보상을 진행해 왔다. 사회공헌 차원에서 산업안전보건 인프라 구축을 위해 500억원의 산업안전보건 발전기금을 출연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또 외부 전문가로 옴부즈만위원회를 구성해 내부 재해관리 시스템 점검을 받고, 관련 제안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은 △임직원 건강 관리 △작업 환경 관리 △건강 문화 구축 △감염병 방지 체계 구축 △질병 관련 연구활동 △화학물질 관리 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9-12 18:2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