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의 심쿵하게 만드는 애교퍼레이드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는 10살 차이를 극복한 정수영(이하나 분)(서인국 분)과 이민석(서인국 분)의 연상연하 커플의 달달한 연애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이민석은 스킨십 금지령을 내린 정수영에게 창문 틈으로 직원들 몰래 뽀뽀를 날리는 것은 물론 평소 절대 하지 않았던 ‘누나’를 연발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툴툴대는 이민석표 특급 애교 퍼레이드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자신의 집에서 정수영과 과거 앨범을 보다가 티격태격하던 중 침대에서 쓰러지게 되자 이민석은 장난기 가득하게 표정으로 “나한테 왜 그러느냐. 음란마귀”라고 농담하며 몸을 가린 채 정수영을 몰고 가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며 연하남만의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물씬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심쿵 주의보를 발령시켰다. 특히 이민석의 어깨 부상에 대한 두려움 극복을 돕기 위해 자신의 트라우마인 철봉을 연습해 보여주는 정수영에게 다가가 박력 있는 철봉 키스를 선보인 뒤 “한 번만 더 하자”라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 서인국의 모습은 드라마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자 명대사로 대한민국 누나들의 마음을 뒤흔들며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했다. 서인국의 특급 애교 퍼레이드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 매력에 연하남을 사귀는 거구나.”, “오늘부터 내 이상형은 연하남!”, “서인국이 누나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 “서인국 애교에 오늘 잠은 다 잤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이벌인 유진우 본부장에게 고등학생 이민석의 정체가 탄로 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tvN 월화 드라마 ‘고교처세왕’은 앞으로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7-29 10:50:41고교처세왕 서인국 (사진=방송캡처) 서인국의 특급 애교 퍼레이드로 여심을 자극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는 10살 차이를 극복한 정수영(이하나 분)과 이민석(서인국 분) 연상연하 커플의 달달한 연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석은 스킨십 금지령을 내린 정수영에게 창문 틈으로 직원들 몰래 뽀뽀를 날리는 것은 물론 평소 절대 하지 않았던 ‘누나’를 연발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툴툴대는 이민석표 특급 애교 퍼레이드를 펼쳤다. 또한 자신의 집에서 정수영과 과거 앨범을 보다가 티격태격하던 중 침대에서 쓰러지게 되자 이민석은 장난기 가득하게 표정으로 “나한테 왜 그러냐. 음란마귀”라고 농담하며 몸을 가린 채 정수영을 몰고 가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며 연하남만의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물씬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심쿵 주의보를 발령시켰다. 특히 이민석의 어깨 부상에 대한 두려움 극복을 돕기 위해 자신의 트라우마인 철봉을 연습해 보여주는 정수영에게 다가가 박력 있는 철봉 키스를 선보인 뒤 “한 번만 더 하자”라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 서인국의 모습은 누나들의 마음을 뒤흔들며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했다. 한편 서인국이 이민석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고교처세왕’은 금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7-29 10:26:38(사진=이준현 기자) 엄정화가 연하남도 좋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 제작보고회에는 권칠인 감독과 배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자리했다. 극중 엄정화는 오랜 연인과 헤어진 뒤 찾아온 연하남의 애정공세에 오랜만에 가슴이 뛰기 시작하지만, 조금씩 주위의 따가운 시선과 소문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케이블 TV 예능국 PD ‘신혜’ 역을 맡았다. 이날 엄정화는 연하남이 적극적으로 대시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선택권이 별로 없어서 좋다고 하면 받아들일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 나이대는 이미 결혼하고 가정을 꾸린 분들이 많다. 그래서 나이는 어리더라도 대시하고, 마음이 통하면 좋을 듯하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특히 엄정화는 나이차에 대해 “연상연하 커플들도 결혼하고 잘 살더라. 10살까지 괜찮다”고 쿨한 면모를 보이더니 “나는 괜찮은데 그쪽이 괜찮을 지는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한국영화 최초로 40대 여성의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담아낸 ‘관능의 법칙’은 오는 2월13일 개봉 예정.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14 12:15:54‘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이보영 2013년 드라마에서 활약한 스타들 중에는 연상연하가 유독 많았다. 지난해부터 방송돼 올해 1월 종영한 드라마 ‘보고 싶다’ 속 유승호-윤은혜부터 시작해 올 한 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이보영까지. 올 한 해 다양한 방송사와 장르의 드라마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연상연하 커플 BEST5를 살펴본다. 1979년생 이보영과 1989년생 이종석은 10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다. 두 사람은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의 선남선녀지만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기에는 조금 무리. 그렇지만 이보영의 단아한 매력과 이종석의 어딘지 모르게 앙칼진 매력이 오묘한 커플 캐미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도 극에 몰입도를 높여주었던 두 사람의 완성도 높은 커플 연기야 말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거기에 두 번의 농도 짙은 키스신은 전국의 여심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스킨십 비하인드 스토리 이보영의 깜짝 폭로 “키스신 찍기 몇 시간 전부터 (이종석에게) 담배 금지령을 내렸다. 말 하면 안 되나? 이미 팬들도 다 알 것이다”(이보영) 남들이 더 걱정하는 이보영의 키스신 “이보영이 나오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보면서 늘 눈물 흘리고 재밌게 봤었다. 그런데 늘 지인들로부터 문자가 왔다. 이보영 이종석 씨의 키스신을 걱정해서였다” (지성) ‘7급 공무원’ 최강희 주원 1977년생 최강희와 1987년생 주원은 이보영-이종석과 마찬가지로 10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다. 그러나 최강희가 연예계 최고 동안인 점이 비주얼 점수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거기다 성격 좋은 두 배우가 만나니 촬영 분위기도 화기애애했고, 캐미 지수 또한 상승했다. 무엇보다도 두 사람이 관심을 받았던 것은 스스럼없는 스킨십. 극중에서도 화끈한 키스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 밖 스킨십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10살 누나를 향한 연하남 주원의 거침없는 스킨십이 그것이었다. 전국의 누나들을 고개 숙이게 했던 주원의 스킨십 덕분에 두 사람의 스킨십 점수는 5점 만점에 5점. 스킨십 비하인드 스토리 카메라 밖 잦은 스킨십. 대중들은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주원과는 작품을 하면서 많이 친해졌다. 스킨십도 자유롭게 하고 항상 붙어 다녔다. 그러나 정말 좋아했다면 스킨십은 못했을 것이다” (최강희) ‘후아유’ 옥택연 소이현 1984년생 소이현과 1988년생 옥택연은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다. BEST1이었던 이보영-이종석 커플에 비하면 이 정도는 연상연하도 아닌 것 같은 느낌. 흡사 모델 커플을 연상케 하는 큰 키와 닮은 고양이 상 얼굴이 매력적인 커플이다. 또한 옥택연이 연상녀와 참 잘 어울리는 비주얼을 구비하고 있기에 두 사람의 매력지수는 올라간다. 캐미도 남달랐다. 투닥투닥 거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실제 그 또래의 연상연하 커플처럼 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기 때문이다. 스킨십 비하인드 스토리 옥택연의 키스 실력은? “옥택연과 인사만 나눈 상황에서 키스신을 찍었다. 옥택연이 키스신을 굉장히 프로페셔널하게 해냈다. 애정신이라 약간 떨어줬어도 좋았을 텐데” (소이현) ‘기황후’ 지창욱 하지원 1978년생 하지원과 1987년생 지창욱, 이들 역시 9살이나 차이 나는 연상연하이지만 동안 외모를 가진 하지원과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는 살짝 나이 들어 보이는 지창욱의 만남은 그다지 큰 나이차를 느끼게 하지 않는다. 더구나 두 사람 다 눈웃음이 예쁜 사람들이라 함께 있으면 주위가 환해지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아직 ‘기황후’의 초반이라 커플 캐미를 느낄 만큼의 무언 간 없지만 그래도 두 사람이 만드는 에피소드는 미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아직 쌍방의 애정전선이 그려지지 않아 스킨십은 거의 전무하다는 것. 이 커플은 좀 더 지켜봐야겠다. ‘굿 닥터’ 문채원 주원 주원이야말로 대세 연하남인가 보다. 올 해 찍었던 드라마 두 편에서 모두 연상녀를 상대로 뒀다. 1987년생 주원과 1986년생 문채원은 한 살 차이라 친구라 보아도 무관하겠지만 엄연히 연상녀다. 두 사람의 비주얼은 훈훈했다. 흰 가운을 입고 나란히 선 두 사람의 모습은 반사판을 세워둔 듯 환하게 빛났다. 캐미는 두 말 할 것 없었다. 스킨십은 타 드라마가 그랬듯 화끈하고 농도 짙기 보다는 순수했다. 서번트 증후군을 연기했던 주원이기에 볼을 쓰다듬거나, 포옹을 하거나, 뽀뽀 정도였다. 덕분에 한편으로는 신선했고 순수했다. ‘굿 닥터’ 문채원 주원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29 13:22:47김동완 연하 (사진=해당방송 캡처) 신화 김동완이 연하 이성과 교제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은 “8~10살 연하를 만날 수밖에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가 이상형이라고 들었다”는 MC들의 질문에 김동완은 “설리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설리의 이미지가 정말 귀엽다”고 대답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설리와 이뤄질 수도 있다. 토니가 걸스데이의 혜리와 이어지지 않았냐. 서태지도 이은성과 이어졌다”괴 최근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완은 “한창 활동할 때는 2~3살 차이의 이성을 만날 기회가 많았다. 그런데 그 친구들이 이제 대부분 결혼하거나 안 노니까 술자리를 해도 기본적으로 8~10살 연하를 만나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신화 멤버들을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6-04 10:05:54조미령과 류담의 로맨스가 화제다.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조미령은 10살 연하남 류담과 함께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이룰 예정이다. 특히 연상연하 커플 연기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미령은 더 어려보이고 싶은 마음에 양갈래 머리를 하는 등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조미령, 류담 커플은 코믹한 설정으로 웃음 폭탄을 투척하는 반면 일반 커플처럼 달달한 모습도 함께 보이며 드라마 감초 커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빠른 진도를 그리는 조미령, 류담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매니아 층도 생겨나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조미령과 류담이 함께 촬영하는 날이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이런 좋은 분위기 덕분에 재밌는 그림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자룡이 간다’는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aaaaa89@starnnews.com김효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12 10:32:55배우 김혜진과 류상욱이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29일 연예 매체 TV리포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지인들에게는 유명한 사실이며, SNS를 통해서도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혜진과 류상욱은 2010년 KBS에서 방송된 대하드라마 '전우'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 한 것으로 추정된다. 류상욱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혜진과 사귀는게 맞다"며 "사귄지는 6개월 정도 됐고,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한편, 김혜진은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했으며, 류상욱은 2008년 브라운아이즈 뮤직비디오 '가지마 가지마'로 데뷔했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2016-12-29 14:2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