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는 31일 개봉하는 재난 스릴러 '락다운 213주'에 LG전자의 제품이 등장한다고 영화 수입사가 26일 밝혔다. '락다운 213주'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한 영화로 코로나19 이후 실제 락다운 조치가 내려진 미국 LA에서 촬영됐다. 영화 속에서는 LG전자 제품이 노출된다. 2020년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LG 윙’이 그것. 이번 협업은 ‘LG 윙’의 글로벌 출시 일정에 맞춘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팬데믹 상황이라 대면이 불가능한 영화적 설정에 맞춰 주요 인물들이 모두 ‘LG 윙’을 사용해 영상 통화를 하거나 GPS를 이용한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익숙한 제품의 등장에 영화 보는 재미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코비드 213주'는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를 비롯해 '리버데일'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K.J.아파와 넷플릭스 영화 '퍼플 하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소피아 카슨 그리고 '샌 안드레아스'의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코비드-23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며 락다운 213주째를 맞은 도시 LA를 무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았다. 8월 31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8-26 09:00:16LG전자가 모바일 사업을 철수하면서 이동통신사들이 추가로 공시지원금을 올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마케팅 지원이 추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미 이통3사는 LG전자의 철수설이 확산됐던 지난 1~2월부터 LG윙을 비롯한 주요 기종의 공시지원금을 대거 상향한 바 있다. 실제 주요 5G 스마트폰 공시지원금 현황을 살펴보면 V50은 공시지원금 최고액(73만원)을 기록하며 이미 출고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유통망의 추가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포함할 경우 소위 '0원폰'이나 '차비폰'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전언이다. 윙의 경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서 공시지원금을 대폭 인상하면서 110만원이던 출고가가 이제는 40만~50만원대로 떨어졌다. 일부 유통점에서는 벨벳과 Q92 등 모델이 출고가 0원을 넘어 현금을 얹어주는 '마이너스폰'으로 팔리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업데이트 등 조치에 대해서는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LG스마트폰 구매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실제 일부 외신들은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종료 한 후에도 일부 기기에 대해 안드로이드 12 업그레이드를 포함해 안드로이드 OS 업데이트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는 계획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보도를 쏟아냈다. 이와 달리 해외 소비자들은 LG전자의 스마트폰 출수를 트위터 등을 통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CNN비즈니스는 LG전자의 철수 소식에 소셜미디어에는 네티즌들이 자신이 구입했던 첫 LG폰의 사진을 올리는 등 향수에 젖는 내용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보도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1-04-06 17:30:20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윙(LG WING)'이 오는 30일 인도 시장에 출시된다.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인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약 1억 4500만 대에 달한다. 또 인도는 매월 2억6500만 명 이상이 유튜브를 시청하기 때문에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LG 윙' 호응이 높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LG전자는 '플립카트'와 '아마존' 등 인도 현지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LG 윙'을 출시한다며 29일 이같이 밝혔다. 'LG 윙'은 전면에 메인화면(디스플레이)을 시계방향으로 90도 회전하면 뒷면에 보조 화면이 나타나 'T자' 모양이 된다. LG전자는 인도 유명 인플루언서 50여 명과 손잡고 '새로움을 탐험하세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스위블 모드 활용법, 짐벌모션 카메라 등 'LG 윙'의 특장점을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소개한다. 특히 인도 현지인들은 영상 콘텐츠 소비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만 매달 2억 6500만명 이상이 유튜브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11-29 17:43:35[파이낸셜뉴스]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윙(LG WING)’이 오는 30일 인도 시장에 출시된다.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인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약 1억 4500만 대에 달한다. 또 인도는 매월 2억6500만 명 이상이 유튜브를 시청하기 때문에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LG 윙’ 호응이 높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LG전자는 ‘플립카트’와 ‘아마존’ 등 인도 현지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LG 윙’을 출시한다며 29일 이같이 밝혔다. ‘LG 윙’은 전면에 메인화면(디스플레이)을 시계방향으로 90도 회전하면 뒷면에 보조 화면이 나타나 ‘T자’ 모양이 된다. LG전자는 인도 유명 인플루언서 50여 명과 손잡고 ‘새로움을 탐험하세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스위블 모드 활용법, 짐벌모션 카메라 등 ‘LG 윙’의 특장점을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소개한다. 특히 인도 현지인들은 영상 콘텐츠 소비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만 매달 2억 6500만명 이상이 유튜브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장 정수헌 부사장은 “인도는 전 세계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마트폰 시장 가운데 하나”라며 “LG 윙의 차별화된 편의성을 앞세워 인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11-29 11:34:10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윙'이 더욱 편리해진다. LG전자는 지난 12일부터 'LG 윙'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했다고 15일 밝혔다. 업데이트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방식으로 순차 진행된다. 새롭게 추가 및 개선되는 기능은 세 손가락으로 화면을 쓸어 넘기는 동작만으로 메인·세컨드 스크린 화면 이동, 스위블 시 화면전환 속도 개선, POLED의 색감을 잘 살려주는 '다크 라이징' 배경화면 테마 추가 등이다. LG전자는 지난달 6일 이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 후, 'LG 팬덤', '퀵헬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실제 사용 고객의 목소리(VOC)를 면밀히 분석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LG 팬덤' 1기의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 'LG 팬덤'은 지난 9월 고객들을 대상으로 1기를 모집, LG 스마트폰 사용성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11-15 17:49:30[파이낸셜뉴스]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윙’이 더욱 편리해진다. LG전자는 지난 12일부터 ‘LG 윙’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했다고 15일 밝혔다. 업데이트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방식으로 순차 진행된다. 새롭게 추가 및 개선되는 기능은 세 손가락으로 화면을 쓸어 넘기는 동작만으로 메인·세컨드 스크린 화면 이동, 스위블 시 화면전환 속도 개선, POLED의 색감을 잘 살려주는 ‘다크 라이징’ 배경화면 테마 추가 등이다. LG전자는 지난달 6일 이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 후, ‘LG 팬덤’, ‘퀵헬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실제 사용 고객의 목소리(VOC)를 면밀히 분석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LG 팬덤’ 1기의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 ‘LG 팬덤’은 지난 9월 고객들을 대상으로 1기를 모집, LG 스마트폰 사용성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LG전자 MC상품기획담당 윤동한 상무는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국내외 고객들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경청해, L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제품 구매 후에도 믿고 오래 쓸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11-15 11:13:12[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12일부터 전략 스마트폰 ‘LG 윙(LG WING)’ 사용자 대상으로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LG 윙 이용자는 ‘퀵헬프’ 애플리케이션(앱) ‘진단하기 메뉴’를 통해 스마트폰 자가 진단을 선택한 뒤, 사용 기록을 전송하면 된다. LG 윙 이용자가 퀵헬프를 통해 스마트폰 기능 점검 데이터를 전송하면, 빅데이터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배터리 및 네트워크 이상 여부 등 9개 항목을 점검한다. 또 점검 이후 진단결과와 관리 방법을 제안해 사용자 스스로 기기를 최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스마트폰 자가진단 서비스는 LG전자 서비스센터 수리 기사가 사용하는 휴대폰 점검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의 정보가 제공된다. LG전자는 자가진단 서비스 대상 모델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 초까지 LG전자 스마트폰 고객 커뮤니티 ‘퀵헬프’ 앱이 설치된 G7 씽큐와 벨벳 등 9개 제품으로 확대 적용될 방침이다. 또 내년 상반기부터는 퀵헬프 PC 버전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LG전자 정재웅 MC품질경영담당은 “L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제품 구매 후에도 믿고 오래 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11-12 09:16:31[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세계적인 영화감독 마이클 베이와 손잡고 ‘LG 윙’ 알리기에 나섰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영화 ‘송버드’의 예고영상에는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윙’이 등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예고편에서 등장인물들은 ‘LG 윙’의 스위블 모드를 활용해 영상통화를 하는 등 제품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송버드’는 세계적인 영화감독 마이클 베이가 프로듀싱하고, 아담 메이슨이 연출을 맡은 영화다. ‘데미 무어’, ‘K.J. 아파’, ‘소피아 카슨’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연내 개봉 예정으로 올해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협업은 ‘LG 윙’의 글로벌 출시 일정에 맞춘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지난달 15일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이 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은 미국을 시작으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에 순차 출시 예정이다. ‘LG 윙’은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바 타입 스마트폰의 편의성에, ‘스위블 모드'로 기존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더한 제품이다. 고객은 평상시에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필요 시,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숨어 있던 세컨드 스크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LG 윙’의 스위블 모드에서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두 화면을 모두 사용하거나,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LG 윙’만이 가지고 있는 폼팩터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을 적용했다. 짐벌은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영상을 촬영할 때 카메라가 흔들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전문 장비다.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장 정수헌 부사장 “마이클 베이 감독과의 협업은 LG 윙의 글로벌 출시에 맞춰 기획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라며 “스마트폰의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고객들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11-10 10:55:55[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윙’을 현지시간 15일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하며, 미국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16일 밝혔다. 본격 출시를 앞두고 외신 호평도 이어졌다. IT전문매체 기즈모도는 “LG 윙은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영상을 즐기거나, 유튜버를 꿈꾸는 고객에게 최적”이라며 “올해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재미있는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글로벌 IT전문매체 테크레이더는 “LG 윙은 미디어 시청을 하면서 웹서핑을 등의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유명 IT매체 폰아레나는 “LG 윙은 단단한 설계로 스위블 동작이 매우 견고하게 움직인다”며 “슬라이딩 동작을 지속해도 스위블 되는 스크린은 조금도 흔들림이 없다”고 내구성을 호평했다. ‘LG 윙’은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바 타입 스마트폰의 편의성에, ‘스위블 모드’로 기존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더한 제품이다. 고객은 평상시에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필요 시,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숨어 있던 세컨드 스크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LG 윙’의 스위블 모드에서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두 화면을 모두 사용하거나,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LG 윙’만이 가지고 있는 폼팩터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짐벌 모션 카메라’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짐벌은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영상을 촬영할 때 카메라가 흔들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전문 장비다. LG전자는 ‘LG 윙’을 15일 미국 출시를 시작으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10-16 10:44:19LG전자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전략 스마트폰 LG 윙 마케팅에 나섰다. MZ세대 유튜브 이용자 증가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이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25일에 공개된 슈퍼엠의 정규 1집 타이틀곡 'One(Monster & Infinity)' 뮤직비디오에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윙이 등장한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현재까지 16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영상 초반 슈퍼엠 멤버 태용이 LG 윙의 스위블 모드를 활용해 지도를 확인한다. 영상 후반에는 태민이 LG 윙을 통해 의문의 심벌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LG전자는 이번 슈퍼엠 뮤직비디오를 통해 LG 윙의 차별화된 폼팩터와 뛰어난 멀티태스킹 성능이 보다 많은 글로벌 소비자에게 알려지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온라인을 활용한 LG 스마트폰 언택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LG 윙 공개다. LG 윙 공개 관련 동영상은 현재까지 전 세계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 확산되고 있다. 또 올해 국내외에서 선보인 LG 벨벳 등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온라인으로 공개한 바 있다. LG전자 신재혁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윙은 기존 스마트폰의 익숙함에 스위블 모드라는 세상에 없던 사용자 경험을 더한 제품이다"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2020-10-13 18: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