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Crush)가 찬란하게 빛났다. 크러쉬는 지난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에서 베스트 OST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크러쉬는 “‘2024 MAMA AWARDS’에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많이 사랑해주신 팬분들과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라는 곡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크러쉬의 음악들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크러쉬가 가창자로 참여한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 위 크러쉬만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극 중 깊은 몰입감을 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올해 4월 한 달간 집계된 써클차트에서 BGM을 비롯해 V컬러링, 벨소리, 통화연결음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부터 지니뮤직, 벅스, 플로 실시간 차트 TOP10 진입에 성공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입증해 보였다. OST계 강자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크러쉬는 매해 ‘공연 장인’다운 콘서트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May I be your may?(메이 아이 비 유어 메이?)’로 로맨틱한 봄을 선물했던 그는 다가오는 연말 ‘2024 CRUSH HOUR : O’를 개최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크러쉬의 ‘2024 CRUSH HOUR : O’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피네이션
2024-11-25 17:33:55[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2024 MAMA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25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MAMA'에서 베스트 남성 아티스트상과 베스트 남성 솔로 댄스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또 전날 진행된 'MAMA' 챕터 1에서 '팬스 초이스 메일 톱10' 트로피를 거머쥐며 총 3관왕을 달성했다. 정국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로 베스트 남성 아티스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정국은 이 곡으로 활동할 당시 스탠딩 마이크를 활용한 도입부 안무와 완성형 퍼포먼스로 댄스 솔로 가수로서의 독보적 역량을 전 세계에 알렸다. 앞서 같은해 7월에 발표한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1위로 직행했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메가 히트송이 됐다. 한편 BTS 멤버들은 이번 'MAMA'에서 정국의 3관왕을 포함해 총 7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민은 4개 대상 부문 중 하나인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와 '팬스 초이스 메일 톱10'에, RM과 뷔도 '팬스 초이스 메일 톱10'에 선정됐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11-25 09:19:26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2024 MAMA'를 무대로 씹어 먹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 US'(이하 'MAMA')에 출격했다. 먼저, 영파씨는 본 공연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 블랙 슈트와 페이즐리 패턴 셔츠를 매치한 갱스터 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파씨는 "'MAMA'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다. 영파씨의 타이틀곡이 'ATE THAT'이니 'MAMA'를 다 씹어 먹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영파씨의 포부는 무대에서 제대로 실현됐다. 'Would you join this POSSE?'라는 제목 아래, 돌비시어터의 문을 박차고 등장한 영파씨는 관객석을 누비면서 'ATE THAT'의 무대를 펼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K-팝씬 청개구리'의 발칙한 매력에 더해 무대로 자리를 옮긴 영파씨는 파워풀한 군무와 함께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를 전개하며 뜨거운 관객 반응을 얻었다. 이어진 'Loading Freestyle'에서 영파씨는 정선혜가 프리스타일 랩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XXL'의 무대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을 오마주한 퍼포먼스를 선사한 뒤 댄서들과 함께 무대 위에 드러눕는 퍼포먼스로 무대의 엔딩을 장식했다. 이렇듯 영파씨는 데뷔 후 처음 출연하는 'MAMA'에서 '국힙 딸내미'의 기개를 떨치며 무대를 제대로 씹어 먹었다. 특히, 돌비시어터를 강렬한 라이브 래핑으로 가득 채운 것은 물론,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가미한 완벽한 무대를 펼치며 영파씨라는 팀의 이름을 글로벌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영파씨는 그간 'MACARONI CHEESE', 'XXL', 'ATE THAT' 등 정통 힙합 사운드의 음악을 연이어 선보이며 '국힙 딸내미'라는 수식어를 꿰찼다. 올해에만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첫 미주 투어 'THE HUNGRY TOUR'로 미주 12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 영파씨는 데뷔 1년 만에 'MAMA' 무대에 오르고 베스트 뉴 피메일 아티스트(BEST NEW FEMALE ARTIST)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비상을 알렸다. 한편, 'MAMA'를 성공적으로 마친 영파씨는 오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THE HUNGRY TOUR - FINAL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2024-11-22 14:31:17[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글로벌 대표 케이팝 시상식인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비자는 현지시간 기준 오는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 11월 22~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2024 MAMA AWARDS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3년 동안 독점 후원사로서 케이팝 시장 다변화에 기여하고, 결제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자가 음악계로 확장해 K-POP을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자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만큼 대상 부문이 비자의 타이틀과 함께 시상되며, 비자 브랜드 특별상이 신설될 예정이다. 비자는 CJ ENM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케이팝 팬들을 대상으로 선행 판매도 실시한다. 1차 선행 판매 티켓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공식 티켓 구매 플랫폼에서 비자 브랜드 카드 또는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비자는 아태지역의 주요 카드사 및 금융사와 함께 VIP 패키지를 구성해 전용 입장 트랙, 웰컴 키트, 한정 굿즈 및 프라이빗 이벤트 등의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패트릭 스토리 비자 코리아 사장은 “한국과 아시아를 뛰어넘어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K-POP의 가장 큰 축제인 MAMA AWARDS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대되고 기쁘다”라며 “비자는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의 결제를 처리하고 있는 디지털 결제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서, K-POP 나아가 전 세계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와 예술 산업의 결제 분야에서도 그 저변을 확대하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0-10 12:28:54'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2023 MAMA AWARDS'에서 특별한 영광을 품에 안았다. 트리플에스는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 부문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트리플에스는 "일생의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이고 행복하다. 항상 저희를 지켜봐 주시고 많은 사랑을 주시는 웨이브(WAV, 팬덤명)와 힘 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2024년에도 더욱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트리플에스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도 감격을 전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팬들이 직접 탄생시킨 디멘션(DIMENSION) Acid Angel from Asia의 'ACCESS'를 선보이며 가요계에 첫발을 뗐던 트리플에스. 이들은 +(KR)ystal Eyes의 'AESTHETIC'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트리플에스는 이어 10인조 미니앨범 'ASSEMBLE'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써 내려갔으며, 특히 올 하반기엔 LOVElution의 미니앨범 'ↀ'와 EVOLution의 미니앨범 '⟡'을 연이어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트리플에스는 '그래비티(Gravity)'라는 독특한 투표 시스템을 통해 디멘션의 탄생과 타이틀곡 선정 등 그룹의 성장을 팬들이 직접 이끌어나가고 있다. 이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물론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이자 '양방향 소통'이라는 모멘텀을 증명하고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 트리플에스를 향한 글로벌 관심도 뜨겁다. 이들은 다양한 디멘션을 통해 약 20만장에 육박하는 앨범 판매고를 올렸으며, 매 앨범 발매마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를 휩쓰는 등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약 1억 뷰에 다가서며 트리플에스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트리플에스의 디멘션 중 LOVElution은 글로벌 팬들의 지지에 힘입어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뉴욕, 타이슨스, 애크런, 캔자스시티, 휴스턴, 포트워스, 그리고 로스앤젤레스까지 방문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2023-11-30 15:36:49[파이낸셜뉴스] 하이브 소속 가수들이 ‘2023 마마(MAMA) 어워즈’를 휩쓸었다. 신인 뉴진스가 4개의 대상 중 무려 2개를 들어올렸고, 데뷔 9년차 세븐틴은 첫 대상을 거머쥐었다. ‘2023 마마 어워즈’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일본 도쿄돔에서 열렸다. K팝 시상식이 4만6000명을 수용하는 도쿄돔에 입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뷔 1년차 신인 걸그룹 뉴진스는 ‘올해의 노래상’과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여자 그룹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성 그룹상'까지 4관왕에 올랐다. 시상식은 참석하지 않았다. 데뷔 8년차인 세븐틴은 ‘올해의 앨범상’을 들어올렸다. 2015년 데뷔한 뒤 첫 대상 수상이다. 세븐틴은 올해 160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팔아치우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은 앞선 1일차(28일) 시상식에서 4대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정국은 멤버들을 대표해 영상으로 “벌써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의 6번째 주인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늘 다 같이 함께 못해서 아쉽지만, 더 큰 하나가 돼서 만나지 않겠냐”며 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2일차(29일)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세븐틴은 감격해하며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과연 이 상을 한번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며 “이렇게 (팬덤) 캐럿들 덕분에 재계약을 하고, 여러분들이 이 상을 만들어주셔서 진짜 너무나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2015년 데뷔 당시를 떠올리며 “데뷔하던 해에 첫 마마를 나왔었는데 그때는 아무 상 없이 돌아갔었다”며 “9년 만에 앨범 대상을 받게 돼서 정말 너무 기쁘고 캐럿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갑자기 막 데뷔했을 때가 떠오릅니다. 마마에 참석해서 수상을 하는 게 소원이었습니다. 만약 이런 수상을 하게 되면 어떨까라는 꿈을 꿨습니다. 9년 만에 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제 꿈을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꿈을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데뷔 초기 당한 설움도 떠올렸다. 멤버 우지는 “저희 세븐틴 여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든다”며 “저희 진짜 시작부터 손가락질 많이 받던 그룹이었다. 멤버가 너무 많다고 절대 안될 거라고 했다. 세븐틴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전까지 포함하여) 음악을 한지 10년이 지났다”며 남다른 감회도 전했다. 故아스트로 문빈도 떠올렸다. 승관은 “진짜 저희 팀을 사랑해줬던 제 친구 빈(문빈)이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다”며 눈물을 삼켰다. ■ 다음은 수상자의 말말말 비비고 컬쳐 앤 스타일(bibigo CULTURE & STYLE) /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여러분의 눈과 귀를 맛있게 해드리도록 노력하는 댄서들이 되겠습니다.” △비비고 컬쳐 앤 스타일(bibigo CULTURE & STYLE) / 세븐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음악과 춤으로 여러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게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우선 방시혁 피디님을 비롯한 빅히트 식구들 밤낮없이 저희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번 상이 팬들의 사랑이 담긴 상이잖아요. 팬분들 감사합니다.”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 방탄소년단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 제로베이스원 “제로즈가 저희에게 주신 선물에 보답할 수 있게 더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드리겠습니다. 더 큰 행복과 기쁨을 드리겠습니다.”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Favorite New Artist) / 라이즈 “이 상이 백만장 이상 기록한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이라고 하는데 데뷔하자마자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도 관심 가져주시는 팬들과 브리즈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스파이어링 어취브먼트(Inspiring Achievement) /동방신기 “먼저 이렇게 오랜만에 마마 어워즈에 나온 만큼 뜻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고 이 상은 저희를 늘 응원해주시는 카시오페아 여러분들과 비기스트 여러분들이 같이 이뤄낸 상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스탭 여러분들, SM재팬, SM엔터테인먼트 모든 스탭분들, 멋진 댄서분들까지 모두가 한 마음이 됐기 때문에 됐다고 생각합니다.” △페이보릿 아시안 남자 그룹(Favorite Asian Male Group) / INI “엄청 놀랐습니다.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엔터테인먼트 팀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 미니들(팬클럽)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갤럭시 네오 플립 아티스트(Galaxy Neo Flip Artist) / 트레저 “저희가 준비가 안된 상태라…너무 감사드리고, 우선 투표해주신 트레저 메이커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한주가 시작됐는데 그 시작을 우리 트메와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사랑해요" △페이보릿 인터내셔널 아티스트(Favorite International Artist) / 요시키 “저를 초대해 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이렇게 멋진 아티스트분들과 콜라보레이션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이렇게 멋진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 퍼포먼스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엔하이픈 “저희가 이제 MAMA에서 엔진(팬클럽)분들의 투표로만 받을 수 있는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 임영웅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들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건행."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Favorite New Artist) / 제로베이스원 “늘 꿈꿔왔던 무대에 한줄기의 빛 같은 상을 받게 돼서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제로즈 여러분, 곧 깜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삼성 갤럭시 올해의 월드 와이드 아이콘(SAMSUNG Galaxy Worldwide Icon of the Year) / 방탄소년단 “벌써 ‘월드 와이드 아이콘’의 6번째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렇게 변치 않는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 다같이 만나지 못해서 아쉽지만, 더 큰 하나가 되어서 만나지 않겠나. 그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 에이티즈 “우선 사실 제일 먼저 에이티니! 이 상이 팬스 초이스상인만큼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지만, 대표님을 비롯해 모든 식구분들께 감사드리지만 에이티니에게 가장 감사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12월 1일에 컴백하거든요.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하게 저희와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에이티니 사랑합니다.”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 수상 : NCT 드림 “무려 3년 연속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게 우리 시즈니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스트레이키즈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세븐틴 “27일에 저(디노)의 첫 솔로 믹스테잎이 나왔는데요. 정말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사랑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감사함 잃지 않고 더 앞으로 잘 나가겠습니다. ”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 트와이스 “여러분의 사랑으로 받을 수 있는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은 월드투어에서도 가까이서 더 좋은 시간 보내요. 또 만나요. 고마워요.” △페이보릿 아시안 여자 그룹(Favorite Asian Female Group) / 케플러 “상을 받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작년에 이어서 올해 이렇게 수상을 하고 마마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 ” △남자 신인상(Best New Male Artist) /제로베이스원 “인생에서 단 한번 밖에 받을 수 없는 MAMA 신인상 남자신인상을 받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요. 이렇게 상을 받게 해주신 제로즈분들 진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우리 멤버들한테 너무 사랑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고요, 우리 멤버들을 이렇게 멋지게 키워주신 부모님한테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 / 수상 : 트리플에스 “일생에 단 한번뿐인 신인상을 저희 트리플에스가 받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행복합니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Best Dance Performance Male Group) /세븐틴 “저희 세븐틴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상을 굉장히 오랜만에 받는데요. 정말 말 그대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저희가 퍼포먼스를 준비할 때 정말 열심히 무대를 찢어 놓을 각오로 준비를 하거든요. 그런 저희의 열정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솔로(Best Dance Performance Female Solo) /(블랙핑크) 지수 △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Favorite Dance Performance Male Group) /트레저 “우선 오늘도 정말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일단 멋있는 퍼포먼스를 만들어주시는 많은 분들 너무 사랑하고요. 저희 YGX 사랑합니다. 그리고 YG도 사랑해요. 그리고 트메 너무 사랑합니다.” △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머 여자 그룹 (Favorite Global Performer Female Group) / (여자)아이들 “일단 네버랜드 덕분에 항상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퀸카 정말 열심히 준비 했었는데 또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분들이 퀸카를 많이 불러 주시고 따라해 주셔서 이 상을 받은 것 같아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Best Vocal Performance Group) /악동뮤지션(AKMU)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노래들, 좋은 영향력들로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남자 그룹상(Best Male Group) / 세븐틴 “상 이름이 참 멋있는 것 같은데요. 정말 이 모든 상들은 다 우리 캐럿분들이 만들어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멋진 무대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그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쿱스 형이 같이 함께 왔으면 참 좋았을 텐데 함께 오지 못해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Best Vocal Performance Solo) / 박재정 “MAMA에서 처음으로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저에게는 더없이 행복한 한 해였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더 좋은 노래로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수 박재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머 남자 그룹(Favorite Global Performer Male Group) / 에이티즈 “우선 우리 고마운 에이티니 정말 감사합니다. 에이티니가 주시는 사랑 언제나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늘 감사할 줄 알고 또 보답해드릴 줄 아는 그런 에이티즈가 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여자 가수상(Best Female Artist) / 지수(JISOO)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Best Dance Performance Male Solo) / 정국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 Collaboration) / 정국 ‘Seven (feat. Latto)’ △여자 그룹상(Best Female Group) / 뉴진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Best Dance Performance Female Group) / 뉴진스 △베스트 OST(Best OST) / 방탄소년단 ‘더 플래닛(베스티언즈(BASTIONS) OST)’ △베스트 랩 & 힙합 퍼포먼스(Best Rap & Hip Hop Performance) / Agust D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 지수 ‘꽃’ △삼성 갤럭시 올해의 노래(SAMSUNG Galaxy Song of the Year)/ 뉴진스 '디토 Ditto’ △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Favorite Dance Performance Female Group)/ 르세라핌 “항상 응원해주시는 피어나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퍼포먼스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자 가수상(Best Male Artist) /지민 △삼성 갤럭시 올해의 가수(SAMSUNG Galaxy Artist of the Year) /뉴진스 △삼성 갤럭시 올해의 앨범(SAMSUNG Galaxy Album of the Year) /세븐틴 'FML' “저희가 2015년 데뷔하던 해에 첫 MAMA를 나왔었는데 그때는 아무 상 없이 돌아갔었습니다. 9년 만에 앨범 대상을 받게 돼서 정말 너무 기쁘고 캐럿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11-29 22:20:21'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2023 MAMA AWARDS'의 문을 두드린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19일 베일을 벗은 '2023 MAMA AWARDS' 후보 라인업 중 여자 신인상 부분의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번 '2023 MAMA AWARDS'는 지난해 10월 22일부터 올 9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투표 데이터를 비롯해 글로벌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와 글로벌 음원·음반·뮤직비디오 데이터 및 조회수를 종합해 최종 수상작 및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해 팬들이 직접 탄생시킨 디멘션(DIMENSION) Acid Angel from Asia의 'ACCESS'를 선보이며 가요계에 첫발을 뗐던 트리플에스. 이들은 +(KR)ystal Eyes의 'AESTHETIC'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트리플에스는 이어 10인조 미니앨범 'ASSEMBLE'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써 내려갔으며, 특히 올 하반기엔 LOVElution의 미니앨범 'ↀ'와 EVOLution의 미니앨범 '⟡'을 연이어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트리플에스는 '그래비티(Gravity)'라는 독특한 투표 시스템을 통해 디멘션의 탄생과 타이틀곡 선정 등 그룹의 성장을 팬들이 직접 이끌어나가고 있다. 이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물론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이자 '양방향 소통'이라는 모멘텀을 증명하고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 트리플에스를 향한 글로벌 관심도 뜨겁다. 이들은 다양한 디멘션을 통해 약 20만장에 육박하는 앨범 판매고를 올렸으며, 매 앨범 발매마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를 휩쓰는 등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약 1억뷰에 다가서며 트리플에스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트리플에스의 디멘션 중 LOVElution은 글로벌 팬들의 지지에 힘입어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뉴욕, 타이슨스, 애크런, 캔자스시티, 휴스턴, 포트워스, 그리고 로스앤젤레스까지 방문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성황리 마무리하기도 했다. 트리플에스의 이같은 성적은 다른 후보와는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어 이들의 수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현재 새로운 디멘션 EVOLution이 '⟡'의 타이틀곡 'Invincible'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2023 MAMA AWARDS'
2023-10-23 11:09:05그룹 케플러(Kep1er)가 ‘2022 MAMA AWARDS’를 통해 ‘4세대 1티어’를 증명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에서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FAVORITE NEW ARTIST)’ 상을 수상했다. 먼저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케플러는 “처음 ‘MAMA’에 왔는데, 이렇게 무대도 하고, 상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다. 항상 저희와 함께 해주시는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응원해주는 케플리안(팬클럽)에게도 감사하다. 덕분에 이 상을 받았다. 정말 더 열심히 하는 케플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케플러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주는 웅장한 영상으로 무대 시작을 알린 케플러는 인트로에서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THE GIRLS’를 선곡한 케플러는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가 돋보이는 무대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시크한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하고, 오차 없는 칼군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케플러는 이어 데뷔곡 ‘WA DA DA(와다다)’ 무대를 선보였다. 앞선 무대와는 다른 에너제틱하고 발랄한 매력이 무대를 물들였고,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린 퍼포먼스와 ‘2022 MAMA AWARDS’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댄스 브레이크로 ‘4세대 1티어’ 수식어를 증명했다. 이어 케플러는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엔믹스와 함께 데뷔곡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샤오팅과 휴닝바히에가 아이브의 데뷔곡 ‘ELEVEN’을 화려하게 소화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케플러 멤버들은 르세라핌의 ‘FEARLESS’, 엔믹스의 ‘ O.O’, 뉴진스의 ‘Hype boy’를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또한 케플러는 트와이스의 ‘CHEER UP’ 커버 무대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였다. 포인트 안무 ‘샤샤샤’를 귀엽게 소화하고, 응원하는 듯한 동작의 안무와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플러의 활약은 ‘2022 MAMA AWARDS’ 두 번째 날에도 이어졌다. 케플러는 이날 ‘2022 MAMA AWARDS’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한 시청 가이드 영상으로 팬들과 만났다. 파자마 차림으로 편하게 등장한 케플러는 다양하게 시상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상황극으로 케플러만의 매력과 팀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한편, 케플러는 최근 ‘제 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7팀 중 유일한 K-POP 아티스트로 국내외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자체 제작 콘텐츠 등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2022 MAMA AWARDS'
2022-12-01 11:12:01[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29~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에서 'MAMA 플래티넘', 'Yogibo 올해의 가수상', 'Yogibo 올해의 앨범상', 'Yogibo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 '남자 그룹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등 부문에서 6관왕에 올랐다. 또 제이홉은 '더 모스트 파퓰러 남자 가수'와 특별상인 '비비고 Culture & Style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유일하게 참석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7명 전원이 와서 상을 받고 감사 인사를 전해드렸다면 너무 좋았겠지만 사정상 그러지 못해 아쉽긴 하다. BTS 멤버 중 한 명으로서 대표해 수상소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이어 "올해 방탄소년단은 대단한 업적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다. 그런 부분에 있어 굉장히 올해의 가수상이란 것은 겸손하게 너무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받겠다. 올해를 잘 마무리하라는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며 너무너무 감사하게 받겠다"고 전했다. 아이브는 '올해의 노래' 부문을 받으며 대상 수상자로 기록됐다. 아이브는 대상인 '올해의 노래'를 비롯해 '신인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고, 전날 받은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까지 총 5관왕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Best Male Artist'(남자 가수상)을 차지했으며, 트와이스 멤버에서 솔로로 데뷔한 나연이 'Best Female Artist'(여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2-01 08:08:32헤어 디렉터 겸 유튜버 서일주가 대한민국 골프 여제 박세리와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다시 한번 절친임을 인증했다. 서일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오사카에서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세리 감독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시상사로 참여한 박세리와 헤어 디렉터 서일주가 함께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박세리는 블랙 카라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화이트 슈트 룩으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과 함께 본인의 카리스마를 마음껏 드러냈고, 서일주는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를 놓치지 않는 블랙 점프 슈트 룩으로 트렌디함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이번 '2022 마마 어워즈에 참여한 수많은 아티스트 사이, 트렌디한 패션 아이콘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환상의 짝꿍★', '두 분 패션 정말 멋있어요', '역시 리치 언니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일주는 유튜브 채널 '칼라빈 헤어'를 운영하는 헤어 유튜버로서, 30년 헤어 디렉터 경력을 바탕으로 매주 헤어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 중이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서일주 인스타그램
2022-11-30 17: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