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완씨 별세· 유웅환(SK텔레콤 SVI센터장) 성환(쿠메오스튜디오 대표) 선영(삼성미술 대표) 숙영씨(화가) 부친상· 김성식씨(의사) 빙부상=9일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30분. (02)6100-2200
2020-10-11 09:18:31KTB그룹은 벤처기업협회 SVI(서울벤처인큐베이터)와 함께 7월 18~19 이틀에 걸쳐,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에서 대학생 스타트업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B그룹의 대학생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인 ‘KTB Venture Challenge’일환으로 실시되며, 캠프 참가자는 총 81명, 30개 팀이다. KTB측은 최근 공모를 통해 총 152개팀(369명, 69개 대학)의 지원자를 심사하고 이번 캠프 참여팀을 선정했다. 18일은 멘토링 강의, 팀별 미션 발표, 네트워킹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9일 최종결전 진출대상 20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KTB그룹 관계자는 “프레젠테이션 스킬이 좋은 팀 보다는 캠프 동안 미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팀에 주목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선 경진대회인 ‘KTB Venture Challenge’는 오는 26일(금)에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 10팀에게는 총 1억원 상당의 창업지원금이 제공되고 벤처기업협회SVI와 연계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 받게 된다. bjw@fnnews.com 배지원 기자
2019-07-18 14:33:31벤처기업협회 창업보육센터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는 초기 스타트업 대상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Pre Startup Winning Camp(PSWC)’ 17기 참가자를 오는 25일 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PSWC는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을 위한 창업의 전방위 과정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300여팀의 선발된 창업팀 중 70%가 창업 후 사업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창업자에 필요한 필수 DNA를 전파해 왔다. PSWC은 △팀멘토링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IR 역량강화 △선배 벤처기업과의 연계 △투자유치 등 기업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팀멘토링은 기존의 단편적인 1:1 멘토링 방식에서 벗어난 멘토링이다. 시장경험이 풍부한 전문멘토 3인이 한 팀이 되어 각 전문영역에 따른 심층적인 멘토링 제공은 물론 폭넓은 네트워크로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팀멘토링 참여기업 중 약 80%이상이 투자유치 성공, 매출증대, 사업연계 등 가시적인 사업성과를 보였다. 올해부터 SVI는 자체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팀 중에서 우수기업에게 시드(Seed)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며, 체계화된 SVI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연계하여 초기스타트업이 스타벤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PSWC는 창업 3년 이내의 (예비)창업자 중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창업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스타트업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9-01-14 17:43:16벤처기업협회 창업보육센터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는 SVI 입주기업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최단시간인 하루 만에 최고금액 투자를 이끌어냈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게임 개발 기업 아이피플스가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부루마불M' 크라우드 펀딩에서 모집 하루 만에 초기 목표금액 2억 5000만원을 달성한 것이다. 와디즈(크라우드펀딩) 통산 최단기간에 최고금액을 모집했다. 부루마불M은 지난 1982년 '씨앗'에서 출시한 보드게임 부루마불의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전세계 국가와 관광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땅따먹기 방식의 보드게임이다. 조준호 아이피플스 부사장은 "2004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계승하고 '부루마불'을 모바일에서 구현하고자 3년 이상 노력했다"면서 "게임업계 최초 크라우드 펀딩 7억원 달성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게임 부루마불M은 올해 12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펀딩은 12월 10일 마감된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17-11-22 23:23:43벤처기업협회의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는 오는 11월 9일까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신규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스타트업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9년 설립한 SVI는 벤처기업협회의 다양한 인프라와 지난 18년 동안 319개의 졸업기업을 배출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창기 벤처창업기업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SVI에 입주한 기업들은 분야별 전문가와 선배기업들로 구성된 멘토단을 통해 창업 진행부터 경영 전반적인 애로사항에 관해 상시로 코칭 받을 수 있으며, 협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투자유치 IR 및 사업화, 홍보 마케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밖에 SVI CEO클럽, 스타트업포럼, 연합워크숍 등 다양한 자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하여 여러 분야의 창업자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가 가능하다는 것은 SVI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다. 이번 신규 입주기업 모집 대상은 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의 기창업자다. 입주사 선정은 △사전 방문 상담 신청 및 서류접수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최종심의로 진행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7-10-27 10:13:25벤처기업협회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벤처기업협회 스마트 인큐베이터(Smart Incubator)에서 톡투유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톡투유 데모데이는 '톡톡튀는 투자유치 이야기'를 뜻하는 말로 SVI가 발굴한 스타트업의 IR 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투자유치를 돕는 전문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에서 주요 피칭기업은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로봇, 사물인터넷(IoT) 융합 분야에서 주목받을만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 10곳이 참여한다.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 컨시어지 로봇을 앞세운 로보러스, 탈취비데를 만든 '수테크놀로지', 스마트 로그인 로그인톡을 만든 로움아이티 등이다. 현장에서는 데모데이 참여기업의 제품전시 및 IR피칭과 함께 모든 참가자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SVI 한인배 센터장은 "톡투유 데모데이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실현을 위한 경쟁력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로의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톡투유 데모 데이는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가신청할 수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7-07-14 16:45:31벤처기업협회 부설 SVI(센터장 한인배)는 오는 23일까지 '2017 PSWC (Pre-Startup Winning Camp·이하 PSWC)'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PSWC는 창업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6개월 간 진행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원분야는 △신기술 △기술집약형 IT △헬스케어 △컨텐츠 및 게임이다. 참가자에게는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멘토링, 비즈니스 커뮤니티 연계를 비롯해 창업 공간(Co-working space) 및 공용 OA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벤처기업협회가 운영하는 정부지원사업과의 연계해 SVI 입주기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다양한 해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 예정인 SVI 데모데이에 참여해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날 주요 프로그램으로 선배 기업의 창업스토리와 비즈니스 노하우,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선배창업자 특강'과 비즈니스모델 검증 및 개선으로 사업모델을 확립하는 비즈니스모델 디벨롭먼트, 정부 지원 사업 선정 및 투자유치에 필수적인 사업계획서 작성, 실질적인 문제해결과 사업화을 위한 월별 멘토링 데이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PSWC는 지난 2012년부터 SVI와 구로구청이 협업해 서울 구로구를 중심으로 벤처창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200여 팀의 스타트업이 참여해 116개팀이 창업했고, 이 중 90%가 넘는 기업이 현재까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7-06-15 21:28:39벤처기업협회의 부설기관인 SVI가 오는 31일까지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스타트업 벤처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벤처기업협회가 지난 1999년 설립한 SVI는 약 300여개의 기업들을 인큐베이팅하면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초창기 벤처창업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SVI에 입주한 기업들은 분야별 전문가와 선배 기업들로 구성된 멘토단을 통해 창업 진행부터 경영 전반적인 애로사항에 관해 상시로 코칭받을 수 있다. 정책자금 활용이나 각종 정부지업사업과의 연계를 통하여 사업자금 및 인력 등에 관한 조언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SVI CEO 클럽, 스타트업포럼, 연합워크숍 등 다양한 자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하여 여러 분야의 창업자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가 가능하다 이번 신규 입주기업 모집은 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의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약 132㎡(40평형·계약평수기준)의 사무실을 계약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사전 방문상담 신청 및 서류접수,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최종심의가 이뤄진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7-05-22 10:15:16"가까이서 지켜본 벤처산업은 꾸준히 성장하면서도 아직은 뿌리가 약해 큰 흐름 속에서 휘청일 때가 종종 있었다. 신생 벤처기업들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탄탄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열망으로 선후배 벤처기업이 교류하고 창업 멘토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2월28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 위치한 '브이아크(VARK)'에서 만난 한인배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 센터장(사진)은 1999년 센터 설립 이후 17년간 벤처산업에만 몸담은 벤처 1세대다. 벤처에 대한 열정이 식을 만한 긴 세월을 보냈지만 애정은 오히려 더 늘었다고 했다. 벤처기업협회 산하 SVI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인큐베이터다. 초창기 벤처펀드를 운영하며 벤처기업에 투자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벤처교육, 멘토링, 인적 네트워킹에 이르는 창업지원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 직후 벤처사업으로 인재들이 유입되면서 벤처 생태계가 꽃을 피운 이래 17년간 센터를 거쳐간 기업만 300곳을 훌쩍 넘는다. 민간기업이지만 영리적 목적보다 벤처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적 역할에 근간을 둔다고 한 센터장은 귀띔했다. 한 센터장은 "기업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정보와의 단절"이라며 "막 걸음마를 뗀 정보에 목마른 초기기업들이 주로 SVI를 찾는다"고 했다. 다만 원하는 기업 모두가 들어올 수 있는 건 아니다. 완성형 기업보다는 '혁신의 씨앗'을 갖춘 잠재력을 갖춘 기업에 손을 내민다. 앞서 똑같이 시행착오를 겪었던 기업들의 사례를 기반으로 멘토링과 교육의 정도와 방식을 제안하는 형태다. 한 센터장은 벤처 생태계가 선순환하기 위해선 젊은 인재들의 동참이 가장 필요하다고 믿는다. 성공한 선배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연결하는 '예스(YES) 리더 기업가정신 특강'과 '학생창업 멘토링' 등 멘토링 프로그램뿐 아니라 일선 학교들을 직접 찾아 수시로 특강을 진행하는 이유다. 그는 "미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창업교육을 할 때도 '롤모델'을 가장 먼저 보여준다"면서 "벤처기업들이 생활 속에서 기여하는 제품, 사회철학, 매력을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창업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브이아크는 벤처기업협회가 벤처생태계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한 일종의 벤처문화공간이다. 성경 속 대홍수로부터 인류를 지켰던 방주(ARK)와 같이 벤처 생태계의 울타리 역할을 한다는 의미로 한 센터장이 직접 지은 명칭이다. 선후배 벤처기업인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경험을 주고 받고 네트워크를 쌓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새롭게 만들어졌다. 동시에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창업 멘토링을 지원하는 벤처인재 양성소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한 센터장은 "그동안 벤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탄탄한 기술력과 경영진 역량을 근간으로 유연하게 시장 대응에 나섰기 때문"이라며 "기업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경영자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선배기업들이 보유한 노하우나 경험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17-03-01 16:34:38[파이낸셜뉴스]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프로그램 '미니콘테스트(MINI CONTEST)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문제를 해결할 사업모델(BM)을 갖춘 기업을 지원하는 신세계I&C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세계I&C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와 ESG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36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왔다. 누적 지원액은 5억4000만원가량이다. 신세계I&C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불필요한 절차·서류 간소화, 지원금 사용 자율성 제고 등에도 신경쓰고 있다. 미니콘텐스트 참여기업 모집은 내달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소셜 벤처, 비영리 스타트업, (예비)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등 기업형태에 제한없이 ESG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BM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세계I&C는 사회적 가치 실현 비전, 기업 역량, BM 적합성·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지원 기업을 평가한다. 심사 절차는 온라인 심사, 서류 심사, PT 심사 순으로 이뤄지며, 5개 기업을 선발해 총 6000만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보기술(IT) 기반 BM을 보유하거나, 고용노동부 및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기준 우수 등급 이상을 받은 경우 가점이 주어진다. 정연수 신세계I&C ESG추진팀장은 "올해로 10년째 진행 중인 미니콘테스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ESG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다양한 ESG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8-26 1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