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오는 4일 TIMEFOLIO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 ETF는 기존 밸류업 지수에서 한 단계 나아가 타임폴리오의 검증된 가치주 선별 역량과 자체 정량 평가 시스템을 통해 밸류업 가치가 높은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어, 패시브 ETF와는 차별화된 운용 전략을 제공한다. TIMEFOLIO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는 정량평가와 더불어 정성적 평가를 추가하여, 실제 밸류업 가치가 높은 종목들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특히 지수 내 주요 종목 외에도 기업가치와 주주환원정책이 우수한 종목을 발굴하고 유동적으로 비중을 조절하는 액티브 전략을 통해, 새로운 밸류업 공시가 이루어진 기업을 시의 적절하게 편입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비중과 종목 구성을 조정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앞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이미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를 통해 지난 10월 28일 기준 연초 이후 KOSPI 200을 31%p의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가치주 운용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는 이러한 전략을 한층 강화하여 체계적인 가치주 선별과 우수한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호 부장은 “패시브 ETF가 연 1회 리밸런싱하는 것과 달리, 액티브 ETF는 수시 리밸런싱을 통해 밸류업 공시 기업을 선제적으로 포트폴리오에 반영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수 리밸런싱과 시장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진정한 밸류업 기업을 발굴해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01 10:40:02[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FOLIO 글로벌소비트렌드액티브 ETF를 29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ETF는 Solactive New Age Consumer Index(PR)를 비교지수로하며, 소비재 투자에 최적화된 전략을 통해 경기 상황과 소비 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용된다. 통상 소비재 섹터는 주도주 교체가 빈번한 만큼, 빠르게 변화는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는 투자가 중요하다. TIMEFOLIO 글로벌소비트렌드액티브 ETF는 경기 상승기에는 경기소비재 비중을 확대하여 성과를 극대화하고, 경기 침체기에는 필수소비재 비중을 늘려 방어 효과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소비재 섹터의 경기 민감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투자된다. 실제 기존 패시브 소비재 ETF가 트렌드 변화를 즉각적으로 반영하기 어려운 반면, TIMEFOLIO 글로벌소비트렌드액티브 ETF는 최신 소비 트렌드와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는 기업들을 선제적으로 편입하여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소비재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투자종목으로는 친환경 차량 수요에 부응하는 테슬라와 전 세계 AI 혁신을 주도하는 엔비디아, 메타, AMD가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 러닝 트렌드로 성장 중인 온러닝의 온홀딩스와 호카의 데커스도 편입되어 있다. 여기에 국내 소비테마 ETF 중 유일하게 남미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메르카도리브레와 미국 내 건강식 선호 증가로 인기를 끌고 있는 CAVA 등을 편입해 글로벌 소비 트렌드의 최신 흐름을 반영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S&P500액티브 ETF,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 등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액티브 ETF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ETF에서도 소비재 투자의 변동성을 최소화하며, 트렌드와 주식시장 종시에 주도하는 기업을 편입하여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정욱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매니저는 “이 ETF는 경기 변동과 트렌드 변화에 맞춰 소비재 섹터 비중을 조절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빠르게 포착하여 안정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성과를 제공할 것”이라며 “소비 트렌드가 기업 실적으로 연결되는 구간을 포착하여, 투자자에게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29 08:29:44[파이낸셜뉴스] 국내 주도주와 함께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의 명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업계 최초로 연 2회 특별배당을 실시한다. 8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441800)’가 10월 말 두 번째 특별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특별배당으로 지난 연 1.0%의 특별배당보다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우수한 운용 성과를 투자자들에게 확정 수익으로 환원하기위해 6월에 업계 최초로 연1.0%의 특별배당을 실시했으며, 상장 이후 매월 0.5%의 꾸준한 월배당을 이어가고 있다. 안정적인 월배당과 특별배당을 가능하게 한 핵심 요인은 바로 우수한 수익률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4일 종가 기준으로 이 ETF의 연초 이후 총 수익률은 보수를 차감한 후에도 +24.1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순자산가치(NAV) 상승률 17.56%와 함께, 9회에 걸친 월배당과 1.0%의 특별배당이 반영된 결과다. 같은 기간 동안 BM인 코스피 200 지수는 -4.54% 하락, 미국 나스닥100지수는 +18.56% 상승한 반면, 이 ETF는시장 수익률을 크게 초과하는 성과를 보였다. 상장 이후 매월 0.5%의 배당금을 지급하면서도 코스피200 지수를 +28.73%p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ETF운용역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김남호 부장은 “연초부터 이어진 순환매 장세에서 엄선된 주도주와 주주환원 정책이 우수한 기업을 편입한 것이 우수한 운용 성과의 기반이 되었다” 면서 “우수한 성과를 확정 수익으로 투자자분들게 돌려 드리고자 이번 특별배당은 증액을 검토 중이다” 라며 “꾸준한 월배당 및 특별배당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높은 자본이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08 10:23:53[파이낸셜뉴스] 액티브 ETF의 명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TIMEFOLIO 글로벌안티에이징바이오액티브 ETF’를 오는 7월 2일 신규 상장한다고 26일 밝혔다. ‘TIMEFOLIO 글로벌안티에이징바이오액티브 ETF’는 KEDI 글로벌 불로장생 바이오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액티브 ETF이며 고령화사회에서 만성질환이 되어가고 있는 비만과 당뇨, 치매 및 신약, 바이오시밀러 등 빠르게 성장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글로벌 탑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요 투자종목으로는 글로벌 탑 비만치료제인 젭바운드, 오젬픽을 만드는 일라이릴리, 노보노디스크와 키트루다를 보유한 글로벌 탑 항암제 기업인 머크, 떠오르는 차세대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인 바이킹테라퓨릭스, 아스트라제네카, 암젠 등 다양한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파마리서치, 휴젤 과 같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 ETF의 운용역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이정욱 부장은 “사회가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며 건강한 장수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시장이며, 최근 비만과 치매가 건강한 노후를 위해 극복해야할 질병으로 그 치료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미국에서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할 만큼 비만과 당뇨 치료에 대한 관심도 전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다” 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60%이상을 미국이 차지하고 덴마크, 독일 등 유럽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글로벌 빅파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는 만큼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은 글로벌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라며 “바이오, 헬스케어 섹터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높고 기술력, 재무 건전성 등 다양한 리스크를 고려해서 시의 적절하게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깊이 있는 리서치를 통해 운용하는 액티브 ETF가 가장 적합한 투자상품이다” 라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6-26 11:13:11[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대표 월배당ETF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6월 1%의 특별배당을 ETF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만약 지난 6월 26일 까지 이 ETF를 매수하면 기본 월배당 0.5%에 특별배당 1.0%를 더한 총 1.5%의 6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올해 우수한 ETF 성과를 투자자들에게 확정수익으로 제공하기 위해 1%의특별배당 지급을 결정했다. 실제 시장 주도기업과 고배당기업을 적절히 편입해 운용하는 이 상품은 연초 이후 삼양식품, SK하이닉스와 같은 실적이 우수한 주도주를 적극 편입,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현대차, 메리츠금융지주와 같이 주주 친화적인 고배당주까지 고르게 분산투자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종가기준,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연초이후 보수 차감 후 총수익율 +27.42% 기록중이다. 이는 ETF 순자산가치 상승분 24.27%와 연초이후 총 5회 0.5% 씩 월배당금을 합친 수익률로 월배당 액티브 ETF 중 1위의 성과다. 동기간 국내 대표지수인 코스피200이 +6.99% 미국 나스닥100 지수가 +17.81% 상승하는 동안 동 ETF는 시장 수익률을 월등히 뛰어넘는 수익률을 달성하며 자본이익과 안정적인 월배당 두마리 토끼를 잡는 차별화된 성과를 달성했다. 이 ETF는 2022년 9월 상장 이후, 매월 총 20번의 분배금을 매월 0.5%씩 지급하고도 BM인 코스피200 지수대비 +13.80%p의 초과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조상준 부장은 “상승장에서 시장 상승을 온전히 따라가지 못하는 커버드콜ETF나 상승장에 상대적을 약한 모습을 보이는 고배당 ETF들과 달리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상승장에도 시장상승분 보다 초과성과와 함께 안정적인 월배당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며 “또한 하락장에는 경기 방어적인 특성이 강한 고배당 기업과 경기 방어주들의 편입비중을 높혀 운용하기 때문에 상승장이나 하락장 모두 시장을 이기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수한 운용능력에 기반하여 이미 많은 배당재원미 마련되어 있는 만큼 연내 추가 특별배당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6-21 08:34:25[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코스피, 코스피200, S&P500 과 나스닥100을 벤치마크지수로 하는 시장대표지수형 액티브 ETF들의 연초이후 성과가 모두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종가기준 연초이후 ‘나스닥100 지수’를 벤치마크으로 하는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는 39% 상승, ‘S&P500지수’를 BM으로 하는 ‘TIMEFOLIO 미국S&P500 액티브 ETF’는 34% 상승했다. 국내 시장의 경우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면서 20%의 성과를 달성했고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TIMEFOLIO Kstock액티브 ETF’는 11%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벤치마크지수 대비 큰 폭의 초과성과를 달성하며 헤지펀드의 명가 타임폴리오 자산운용의 우수한 운용능력을 액티브ETF로도 증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연초이후 코스피지수가 2.7%, 나스닥100지수는 13.3% 상승했는데 국내시장의 경우 AI반도체 수혜주인 HD현대일렉트릭, SK하이닉스 와 삼양식품 등을 큰 비중으로 편입해 평균 +12%p의 초과성과를 냈다. 여기에 미국시장의 경우 엔비디아, 버티브, 코인베이스 등을 적시에 편입해 평균 +21%p의 초과성과를 달성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조상준 부장은 “연초부터 종목 순환매 장세가 이어지면서 시의적절하게 종목 편출입을 할 수 있는 운용능력을 보유한 액티브ETF들의 성과가 패시브 대비 우월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에는 국내외 시장 모두 AI에 기반한 반도체 섹터와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재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만큼 관련 기업들에 주목하며 운용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로 연금계좌에서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나스닥100과 같은 시장대표지수형 ETF도 꾸준하게 초과성과를 내는 액티브 ETF를 활용해 장기투자한다면 타 패시브 ETF 보다 우수한 수익률로 스노우볼 효과(복리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6-13 15:24:39[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며 월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지난 1년간 국내상장 월배당 ETF 중 성과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지난 1년간 월배당금을 포함하여 28% 상승하며 상장되지 1년이 넘은 월배당 ETF 중 배당금을 포함한 전체수익(Total Return) 1위를 달성했다. 즉 지난 1년간 이 ETF에 투자했다면 자본이익 22%와 함께 배당수익 6%를 동시에 받을수 있었던 것이다. 이 ETF는 코스피200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액티브 ETF로서 국내 대표 고배당 기업 및 주도주에 분산 투자하며 자본이익과 연 6% (월 0.5%)의 배당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액티브 ETF다. 일반적으로 금융주와 같은 경기방어주 위주 투자 혹은 커버드콜과 같은 전략을 가미한 월배당 ETF들은 상승장에서는 좋은 성과를 보이기 어렵지만, TIMEFO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전통적인 고배당주인 금융주를 기본으로 하고 저평가 기업 및 시장 주도주들을 시의적절하게 편입하여 상승장에서도 자본이익과 꾸준한 월배당 수익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이 상품의 주요 투자종목으로는 대표적인 고배당 기업인 메리츠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과 시장주도주인 상양식품, HD현대일렉트릭, 저평가 기업인 기아, 현대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상품의 운용역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호 매니저은 “배당투자는 안정적인 장기투자 포트폴리오의 필수요건이지만 당장의 고배당 혹은 너무 먼미래의 배당수익만 추구하면 현재의 투자성과를 놓칠 수 있다”며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고배당주식과 시장주도두를 동시에 편입하는 만큼 자본이익과 월배당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수 있는 유일한 ETF로서 꾸준히 자산이 증식될수 있는 액티브 ETF”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5-07 15:50:57[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TIMEFOLIO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 ETF'를 오는 23일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TIMEFOLIO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 ETF’는 Solactive Aerospace & Defense PR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액티브 ETF로서 우주산업과 방위산업을 주도하는 글로벌 대표 기업들에 투자한다. 우주산업은 과거 정부가 주도했던 올드스페이스의 시대가 지니고 민간기업이 주도하고 경쟁하는 뉴스페이스 시대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우주자원개발, 신약개발, 우주여행 등 민간기업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익 창출이 가능한 시장으로 성장하고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ETF의 주요 투자종목으로는 글로벌 대표 항공우주방산 기업인 에어버스, 록히드마틴, 보잉, 트렌스다임 등과 방위산업기업인 라인메탈, RTX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기술력으로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K우주 & 방산 대표 기업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ETF의 운용역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배현주 매니저는 “과거 2차세계대전에 개발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우주발사 기술의 근간이 된 만큼 글로벌 방위산업 기업들이 우주산업과 기술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어 우주와 방산 기업은 같이 투자해야 하는 분야다”며 “TIMEFOLIO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 ETF는 방위산업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기반되면서 우주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들에 주로 투자된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이란, 팔레스타인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 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실적이 기반 되는 우주, 방산기업 투자의 적기다” 라고 조언했다. 특히 이 ETF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및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DC·IRP) 계좌를 통해 투자할 경우 다양한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금 계좌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4-17 14:29:14[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 가 순자산 1000억 원을 돌파했다. 13일 타임폴리오운용에 따르면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올해 5월 상장이후 6개월 만에 3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운용능력을 증명했다.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앞다투며 AI인공지능 기술을 새로운 먹거리로 정하고 투자규모를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개인 및 기관투자자 들의 고른 관심을 받으며 국내 상장 인공지능 산업 투자 ETF중 유일하게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하며 헤지펀드의 명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운용능력을 액티브 ETF에서도 확실하게 증명했다. 실제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미국, 유럽, 한국 등 글로벌 인공지능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인공지능 기술 실현의 핵심 반도체인 GPU 대표기업 엔비디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대표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 루닛과 같은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에도 분산투자 된다. 특히 이 ETF는 지난 2023년 5월 상장한 이후 비교지수 대비 +18%p 이상 우수한 초과 성과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했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차장은 “인공지능 산업이 메가트렌드인건 이미 증명 되었고 버블논란 또한 해소되었다"라며 “이제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산업이 발전하는 초기라 판단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알짜 기업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장하는 산업에 엄선된 종목들로 투자되는 만큼 개인, 퇴직 연금 계좌를 통해 장기투자를 하시는 걸 추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1-13 14:29:13[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 ETF’를 오는 17일 신규 상장한다. 10일 타임폴리오운용에 따르면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 ETF’는 KRX 헬스케어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액티브 ETF다. 이 상품은 의료AI, 의료기기와 장비,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와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등 미래지향적 바이오, 헬스케어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요 투자종목으로는 의료AI 관련 기업인 제이엘케이, 보로노이, 뷰노 등과 비만과 당뇨 관련기업인 펩트론, 아이센스 등과 전통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인 셀트리온 헬스케어, 유한양행, SK바이오팜 등도 포함되어 있다. 이 ETF의 운용역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이정욱 부장은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 ETF는 IT기술이 바이오와 합쳐지면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의료AI 기업들과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비만, 당뇨, 미용 기업들에 투자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미래지향적 바이오, 헬스케어 액티브 ETF” 라며 “동시에 2024년 이후 다수의 블록버스터 약물들의 특허가 만료되는 만큼 셀트리온 헬스케어, 알테오젠 등 전통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들도 동시에 분산 투자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이오, 헬스케어 섹터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높고 기술력, 재무 건전성 등 다양한 리스크를 고려해서 시의 적절하게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깊이 있는 리서치를 통해 운용하는 액티브 ETF가 가장 적합한 투자상품이다” 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ETF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및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DC·IRP) 계좌를 통해 투자할 경우 다양한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금 계좌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8-10 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