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엔트런스가 자사 모바일 MMORPG ‘DK모바일: 제네시스’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DK모바일: 제네시스’는 국내 최초 무과금 MMORPG로 인기를 끈 ‘DK모바일: 디 오리진’에 P2E 시스템을 탑재한 게임이다. 인앱결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P2E 시스템을 통해 게임에 들인 시간만큼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글로벌 론칭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전원에게 공격 마력탄, 방어 마력탄, 디오네의 축복 물약 등 캐릭터 성장에 필수적인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엔트런스는 이번 글로벌 론칭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DK모바일: 제네시스’의 블록체인 생태계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이츠블록이 개발한 동명의 웹3.0 게임 플랫폼 이츠블록(ITSBLOC)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츠블록이 자체 발행한 토큰 ITSB는 지난 19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에 상장된 바 있다. 엔트런스의 김연수 PM은 “’DK모바일: 제네시스’는 엔트런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P2E 게임인 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며, ”무엇보다도 MMORPG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게임이기 때문에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9-22 14:20:40[파이낸셜뉴스] 엔트런스가 개발 중인 무과금 시즌제 ‘DK모바일: 디 오리진(THE ORIGIN)’이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ㅠ‘DK모바일: 디 오리진’은 지난 4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틀 뒤인 6일부터 인기 순위 1위에 올라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 중 최초로 무과금 서비스를 도입해 유료 상품과 경제 시스템이 없고, 게임 속 동영상 광고가 유일한 수일 모델이다. 엔트런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MMORPG에 특화돼 있다. 회사의 첫 번째 게임인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은 2021년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회사는 서버 폭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두 번째 서버인 ‘레디세’를 오픈했으며, 이어 세 번째 서버 ‘라덴’을 지난 8일 추가 오픈했다. 구글 인기 1위 달성을 기념으로 8월 14일까지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해 쿠폰을 입력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김연수 엔트런스 PM은 “국내 첫 무과금 시즌제 MMORPG ‘DK모바일:디 오리진’에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전작인 ‘영웅의 귀환’ 지표도 동반 상승 중이라 더 의미가 있고, 두 게임 모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이달 초 엔트런스와 함께 게임 개발 및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각자 특화 분야인 FPS와 MMORPG 등의 게임 장르뿐 아니라 SNG(소셜네트워크게임)·SCG(소셜카지노게임)를 포함해 게임 개발에 협력하며 상호 기술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8-09 14:31:56[파이낸셜뉴스] 컴투스가 중견 게임 개발사 엔트런스와 손잡고, 컴투스 그룹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가칭) 생태계 확장에 협력한다. 컴투스는 엔트런스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DK모바일'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DK모바일'을 C2X에 탑재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DK모바일은 지난 2012년 출시된 동명의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2021년 3월 국내 출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5위를 기록하는 등 게임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엔트런스의 대표 IP(지식재산권)다. 컴투스와 엔트런스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DK모바일에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도입해 C2X 생태계에 포함시킨다. 아울러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컴투스 게임 개발 역량 및 블록체인 기술,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 등을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엔트런스는 DK모바일 장점을 극대화, P2E(Play to Earn) 게임 요소의 효과적인 적용을 통해 해외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그룹은 글로벌 P2E 시장 공략을 위해 자체적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를 구축하고 있다. 본 그룹의 대표 IP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비롯해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게임빌 프로야구' △'거상M 징비록' 등 10종 이상의 탄탄한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을 확정해 올 1·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01-18 14:12:00[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공감지능(AI·Affectionate Intelligence) 기반 교육 솔루션을 앞세워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교육 공간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오는 29일부터 5일간 전라남도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LG전자는 전라남도교육청, LG 헬로비전과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전시 △미래교실 모델 개발·구축 △지역 내 미래교실 적용 확산 및 글로벌화 방안 수립 등을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온디바이스 AI 노트북 'LG 그램'을 비롯해 크롬북과 웨일북, 태블릿 PC 등 교육용 IT 기기, 다양한 교육용 템플릿을 제공해 수업 효율성을 높이는 전자칠판, AI 클로이(CLOi) 로봇 등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디지털 교육에 최적화된 미래교실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차별화된 교육용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AI 연산에 특화된 최신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LG 그램'은 별도의 인터넷 연결 없이도 최대 10대의 안드로이드·iOS 기기와 사진, 파일 등을 간편하게 주고받거나 화면을 공유하는 'AI 그램 링크' 기능을 제공한다. 그램 링크를 활용해 교사는 학생들의 태블릿이나 모바일 기기로 수업 자료를 쉽게 전달하고 학생들 역시 과제나 수업의 결과물을 편리하게 제출할 수 있다. 교실 내 설치된 86형 ‘LG 전자칠판(모델명: 86TR3DK)’은 최대 40곳의 멀티 터치를 지원해 여러 학생이 동시에 문제 풀이 및 발표를 진행 가능하다. 도형, 도표 등 다양한 교육용 템플릿을 제공하고 저장 및 공유 기능을 제공해 수업 자료 관리도 더욱 편리하다. 또 무선으로 최대 9개의 화면 공유 기능을 지원해 수업 중 학생들의 결과물을 공유할 때도 유용하다.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AI 교육을 돕는 ‘LG 클로이’ 로봇도 선보인다. 학생들은 노트북을 활용해 로봇을 제어하는 앱을 만들어 직접 로봇을 구동하거나 로봇 홈 화면을 원하는 대로 재구성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코딩 교육 솔루션 전문 업체인 '럭스로보', AI 디지털 교육 선두 기업 '웅진씽크빅', 최근 디지털 교육 플랫폼을 출시한 'LG 헬로비전' 등 다양한 에듀테크 파트너사와 협업해 차별화된 교육 솔루션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은 "디지털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LG전자의 차별화된 AI 기반 미래 교육 솔루션을 앞세워 누구나 즐기며 배우는 미래교실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4-05-29 10:15:19부산지역 우수 게임기업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올해 지스타 2023에서도 마련된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6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지스타 2023 BTB 부산공동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우수 부산 게임을 선정해 부산 게임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부산공동관은 지역 게임기업들에 있어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수출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매년 부산공동관 운영을 통해 23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면서 최근 3년간 총 523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성사시켰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산기업 ㈜앱노리가 중국 PICO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고 ㈜투핸즈인터랙티브는 일본 MDC그룹과 유통계약 체결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 부산공동관은 23개 참가사가 30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스타 2023에 방문한 글로벌 투자자, 바이어들과 해외 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 등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부산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 중 PC·콘솔 게임으로는 △㈜넥스트스테이지의 '프로젝트LC' △ ㈜마상소프트의 'DK온라인' 등 3개작 △썬게임즈의 '라이트오디세이'가 있다. 모바일 게임으로는 △㈜파크이에스엠의 'MegaZombie M' △㈜스토리게임즈의 '냥토피아' △㈜에버스톤의 'Top of Darkness'가 참가한다. VR·체험형 게임은 △㈜에핀의 'Fall In Survival' △㈜유캔스타의 '방탈출온라인' 등이 참가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성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본부장은 "이번 지스타2023 BTB 공동관을 통해 부산 게임사들을 글로벌 기업들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부산 게임기업이 앞으로도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11-07 18:20:52[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우수 게임기업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올해 지스타 2023에서도 마련된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6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지스타 2023 BTB 부산공동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우수 부산 게임을 선정해 부산 게임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부산공동관은 지역 게임기업들에 있어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수출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매년 부산공동관 운영을 통해 23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면서 최근 3년간 총 523여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성사시켰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산기업 ㈜앱노리가 중국 PICO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고 ㈜투핸즈인터랙티브는 일본 MDC그룹과 유통계약 체결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 부산공동관은 23개 참가사들이 30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스타 2023에 방문한 글로벌 투자자, 바이어들과 해외 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 등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부산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 중 PC·콘솔 게임으로는 △㈜넥스트스테이지의 ‘프로젝트LC’ △ ㈜마상소프트의 ‘DK온라인’ 등 3개작 △썬게임즈의 ‘라이트오디세이’가 있다. 모바일 게임으로는 △㈜파크이에스엠의 ‘MegaZombie M’ △㈜스토리게임즈의 ‘냥토피아’ △㈜에버스톤의 ‘Top of Darkness’가 참가한다. VR·체험형 게임은 △㈜에핀의 ‘Fall In Survival’ △㈜유캔스타의 ‘방탈출온라인’ 등이 참가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성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본부장은 “이번 지스타2023 BTB 공동관을 통해 부산 게임사들을 글로벌 기업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부산 게임기업이 앞으로도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11-07 10:02:49[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가 새로운 장르 게임 신작을 개발하면서 영역 확대에 나선다. 드래곤플라이의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Call of Chaos : Assemble)’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이번 공식 사전 예약을 통해 △스페셜 패스 △축복받은 이동주문서 △신속의 물약 3종 아이템 패키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누적 사전 예약 인원이 달성될 때마다 새로운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벤트 세부 내용과 게임 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공식 사전예약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네이버 게임 라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PVP(이용자간대전)∙PVE(몬스터와의 전투) 콘텐츠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개인전 및 팀전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졌다. 고대의 세계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빛의 신전의 예언자가 어두운 미래를 봄과 동시에 마법의 도시를 지키기 위한 강한 왕이 새롭게 나타나 어둠을 물리칠 것이라는 예언으로 시작된다. 이 게임은 예언자의 암시대로 어둠을 물리쳐 나가면서 평화를 되찾는 목표를 지녔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드래곤플라이가 장르 편중을 벗어나기 위해 엔트런스와 협력해 새로운 장르로 출시 준비 중인 게임이다. 엔트런스는 국내 최초로 MMORPG 중 무과금 서비스를 도입해 유료 상품과 결제 시스템을 없애며 모바일 게임 개발과 운영 분야의 다년간 경험을 보유한 기업이다. 작년 엔트런스의 첫 무과금 시즌제 'DK모바일: 디 오리진(THE ORIGIN)'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었다. 이 게임은 보상형 광고 수익 모델 기반의 무과금 서비스와 2~3개월 단위 시즌제로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이때 과금에 지친 이용자들에게 무과금으로도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며 만족도를 높여줬다. 아울러 드래곤플라이는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게임 등록자들에게 인 게임 시스템을 통해 이벤트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누적 게임 등록자 수에 따라 단계별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도 준비했다. 또 게임뿐만 아니라 마켓 사전등록 시에도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 원명수 대표는 “오랜만에 드래곤플라이의 신작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다”며 “MMORPG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연내 출시 예정인 게임을 통해 장르 다변화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엔트런스 신승훈 PD는 “3년 동안 준비한 게임을 소개하게 되어 설레면서도 기대가 된다”며 “정식 서비스 오픈 전까지 최선을 다해 모든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0-05 09:27:01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4년 연속 키즈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은 1993년 산업자원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싱크탱크다. 매년 한 해 동안 부문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 받은 서비스를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경제 발전과 서비스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서비스대상’ 시상 제도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아이들나라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재미와 학습을 갖춘 수준 높은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키즈 플랫폼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키즈 콘텐츠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 IPTV ‘U+tv’와 모바일 앱을 통해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U+3.0 핵심 플랫폼이다. 양방향 콘텐츠와 오리지널 콘텐츠 등 5만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독서 육아와 관련된 유익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들나라에서는 아이들의 균형 잡힌 학습을 위해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화상독서’, 직접 모바일 기기 화면을 터치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터치북’, 자연관찰 콘텐츠를 360도 3D AR로 생생하게 보는 ‘입체북’, 필수 역량으로 꼽히는 코딩 개념을 동화책을 활용해 알려주는 ‘코딩’, 디즈니 만화에 AI기술과 전문 커리큘럼을 적용한 ‘디즈니 러닝+’ 등 인터랙티브 기능을 적용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에그박사와 자연친구들’, 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 등 10개 시리즈 콘텐츠 총 443여편에 이어 올해 DK백과사전 기반 필수 지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똑똑! 보이는 백과사전’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녀 능동적 독서습관 길러주는 마케팅 프로그램인 ‘동화유학 캠페인’도 마련했다. 연령별, 주제별 콘텐츠를 매주 제공하는 등 동화를 활용한 육아 방법을 제시, 자녀가 동화책 속으로 들어가 친구를 만나고 생활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 큰 공감을 얻었다. 아이들나라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통신사 구분 없이 모바일 앱을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가입 첫 한 달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오는 8월 31일까지 가입하면 구독 종료 전까지 60% 할인된 가격(월 9900원, VAT 포함)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전무)는 “이번 수상으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선보인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에 꼭 필요한, 부모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성장케어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콘텐츠와 서비스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6-29 09:18:43[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가 엔트런스와 공동 개발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 게임) ‘프로젝트 C’를 오는 하반기에 출시한다. 26일 드래곤플라이에 따르면 엔트런스는 10년 넘도록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게임 ‘DK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 게임들을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실제 이 회사의 첫 번째 게임인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은 2021년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5위를 기록했고,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국내 최초로 MMORPG 게임에 무과금 서비스를 도입해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 1위까지 오른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C’는 자유도 높은 정통 MMORPG로, 박진감 있는 전투와 타격감과 전략적 플레이 할 수 있는 뛰어난 그래픽을 구현했다. 대규모 이용자가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그래픽 대비 안정성을 확보해 전쟁에 특화된 게임인 만큼 다양한 규모의 전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의 특징은 경쟁과 협동 플레이를 통해 RPG 본연의 속성에 충실하다는 점이다.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도 고품질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어 하드웨어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무과금 유저들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MMORPG 장르는 지난 4년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의 80%를 차지했으며, 가장 큰 규모로 형성되어있다. 인기가 높아 PC 게임 시장 규모를 넘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프로젝트 C’는 양사의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MMORPG로 방대한 스토리와 세계관, 다양한 게임 시스템과 콘텐츠가 적용된 게임”이라며 “엔트런스와 함께 개발 중인 만큼 시너지 창출에 집중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주며 큰 인상을 남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올 하반기에 △MMORPG 장르 ‘프로젝트 C’ △FPS ‘스페셜포스: 리전 오브 몬스터즈’ △디펜스 게임 ‘프로젝트 W’ △수집형 RPG ‘프로젝트 N’ 등 다양한 신작 게임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6-26 10:41:27[파이낸셜뉴스]글로벌 웹3.0 게임 플랫폼 이츠블록(ITSBLOC)이 한국시간 19일 오후 6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게이트아이오’에 상장한다. 국내 중소 게임 및 블록체인 개발자들이 만들어낸 글로벌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이츠블록은 100억 투자 유치 완료 이후 10월 글로벌 향 게임 런칭해 업계의 새로운 반향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츠블록은 폴리곤(Polygon) 기반으로 자체개발한 웹3.0 게임 전용 플랫폼이다. 월렛(Wallet)과 스왑(Swap), 덱스(Dex)등 P2E(Play to Earn) 시스템 구축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운영 및 블록체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왔다. 이 플랫폼은 올해 3·4분기부터 온체인되는 Web3.0 전용 게임의 높은 퀄리티와 시즌제 시스템, 유저들이 ‘eNjoy 하는만큼 Earn’ 할 수 있는 콘텐츠로 기존의 P2E와 다르다. 게임유저들이 게임에 몰입하고 즐기면서도 기존에는 회수할 수 없었던 ‘매몰비용’을 손쉽게 보상 받을 수 있는 구조를 설계했다. 기존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과는 새로운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인앱결제(In-App Payment) 수단 폐지, 게임 내 인플레이션 방지 및 유저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즌제 정산 시스템, 토큰 스테이킹을 통한 게임 내 성장 아이템 구매 등이 특징이다. 이츠블록 측은 “이러한 요소들을 통해 단순히 수익실현을 위한 채굴이 위주였던 기존 P2E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츠블록에 첫번째 탑재될 게임은 이미 국내·외 게임유저들에게 잘 알려진 MMORPG인 DK모바일이다. 추가적으로 올해 3개 이상의 MMORPG, FPS 게임 등 더욱 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츠블록은 이번 게이트아이오 상장에 이어 글로벌 톱티어 가상자산 거래소의 추가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츠블록이 상장하는 곳인 게이트아이오는 2013년 설립 이후 전세계 130개국에서 1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글로벌 7위 규모의 대형 거래소다. 앞서 이츠블록은 약 1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마친 바 있다. 비스타랩스(Vista Labs), 넥서스원(Nexus one), 에디머스 캐피탈(Edimus Capital), 아틀라스 캐피탈(Atlas Capital), 불앤베어(Bull&Bear) 외 3개 투자사를 포함해 총 8개 투자기관이 최종 참여했다. 유치된 투자금은 플랫폼 고도화와 추가적인 Web3.0게임 IP의 확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츠블록은 “크립토 윈터를 보내고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 과감한 출사표를 던질 수 있는 자신감은 이츠블록이 게임의 본질과 게임유저들에게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글로벌 최고수준의 웹3.0 게임 IP, 글로벌 거래소의 추가상장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츠블록은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 손을 잡으며 Web3.0 비즈니스 구조를 견고히 했다고 밝혔다. Metarun, Kyberdyne, Firework Games, Gamers, X-Rush 등 Web3.0에 특화된 Game & platform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AFKDAO를 시작으로 다양한 Web3.0 길드와의 커넥션이 만들어지고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9-19 09: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