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아스가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코아스는 지난 20일 공장 임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새해 맞이 임직원 응원 이벤트 '대범(虎)한 하루'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범한 하루는 추운 겨울 생산 현장에 있는 임직원들과 낯선 타국의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임인년 새해 호랑이의 기운을 전하고 함께 나아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아스는 지속적으로 임직원들이 심리적 안정감 속에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내 도서관 구축부터 캠페인, 이벤트 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통 문화와 워라밸 환경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 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아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이벤트 역시 추위에도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장 임직원분들에게 힘이 돼드리고자 진행했다"며 "계속해서 임직원들과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2-01-24 15:52:30티몬이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행운의 포춘쿠키 속 최대 40% 할인쿠폰을 비롯해 MBTI유형에 따른 쇼핑 큐레이션과 다양한 흑호랑이 컨셉의 새해 프로모션 ‘2022대범한쇼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2022년 대범한쇼핑’ 프로모션에서는 1일 1회씩 포춘쿠키를 선물하는데, 슈퍼세이브 고객에게는 최대 40%의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4만원 상품 구매시 최대 1만6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고객도 최대 30%의 쿠폰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2022년을 기념해 선착순 2022명에게 22%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새해를 대비하는 대표적인 인기 상품은 단연 영어공부, 다이어트 운동 등 신년 결심과 관련된 아이템이다. 코로나 영향으로 지난해의 경우 결심 상품군의 인기가 시들했지만 상황이 장기화되며 올해 다시 수요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실제 티몬에서 12월 한달간 관련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과 대비해 어학관련 상품은 9배, 러닝화와 운동화 등의 상품은 5배 가량 매출이 늘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유행을 넘어서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자리잡은 MBTI별 쇼핑 유형 리스트도 선보였다. MBTI를 이루는 각 속성의 특징을 담아 어울리는 쇼핑 키워드와 상품을 추천하는 형식의 큐레이션이다. 예를 들어 ‘I’ 내향형은 차분한 연말연시를 위한 집콕놀이에 맞는 상품을, ‘J’ 계획형은 완벽한 플랜을 위한 플래너, ‘F’ 감정형에게는 새해에 감사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세트 등을 추천한다. 티몬 전구경 상품본부장은 “새해 첫 기분 좋은 쇼핑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쿠폰 행사와 특가의 상품, 그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장기화되는 코로나에 모두들 지쳐가지만 다시 한번 새해를 맞아 일년의 계획을 세우고 결심을 다지는데 필요한 쇼핑을 티몬과 함께 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몬은 고객들의 재미를 더해줄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월리를 찾아라’ 형식의 ‘블랙타이거를 찾아라’ 이벤트부터, ‘새해결심 댓글 이벤트', '키워드 맞추기'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1-12-30 09:34:35[제주=좌승훈 기자]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이전보다 대범해지고 지능화됐다. 특히 직접 피해자를 만나 돈을 가로채는 '대면편취형' 범죄가 크게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제주경찰청(청장 강황수)에 따르면,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에서 피해자가 은행 계좌로 돈을 부치는 ‘계좌이체형’이 줄고 인출책이 직접 돈을 받아가는 ‘대면편취형’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 중 ‘대면편취형’ 범죄는 20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발생 건수(127건)보다 이미 62.3%나 증가한 것이다. ■ 4일 현금 수거책 20대 여성 검거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에는 취업난이 심각한 청년층이 ‘고액 알바’ 유혹에 이끌려 인출책으로 동원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 이들은 피해자들로부터 현금을 직접 전달받거나 피해자들이 돈을 놓아둔 특정 장소에서 현금을 찾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4일에는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A씨(23·여)를 강원도 춘천시에서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는 제주·수원·천안을 돌며 금융기관 사칭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은 피해자 4명을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일 사이 직접 만나 이들로부터 6538만원을 건네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반면, 과거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으로 통용됐던 '계좌이체형' 범죄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019년 제주도내 전체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 건수는 565건이다. 이중 계좌이체형은 총 479건으로 84.77%를 차지했다. '대면편취형'은 1.23%(7건)에 불과했다. 금융기관이 계좌 발급 심사가 강화되고, 관련 수법에 대한 경각심이 늘면서 지난해부터는 '대면편취형' 범죄가 주를 이루고 있다. ■ 형사 인력 투입해 검거·예방 효과 ‘대면편취형’ 범행은 보이스피싱 예방의 사각지대에 있다. 현행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은 계좌를 이용한 송금·이체 행위만 전기통신금융사기로 규정해 계좌를 동결할 수 있게 돼 있다. ‘계좌이체형’은 범행에 이용된 전화 사용을 중지하는 게 가능하지만, ‘대면편취형’은 송금이나 이체를 거치지 않아 이 같은 규제도 불가능하다. 경찰은 이처럼 지연인출제도(30분)와 계좌 지급정지제도가 활성화되면서 ‘계좌이체형’에서 ‘대면편취형’으로 범죄 수법이 전환된 것으로 분석했다. 경찰은 진화한 범죄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모든 부서에서 협력해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 지난 상반기 인사에서 각 관서별로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 추적 수사팀' 인력도 증원(제주동부서 4명·제주서부서 4명·서귀포서 3명)했다. 증원 인력은 현장 기동성과 탐문 수사에 특화된 형사로 배치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현재 기존 수사과뿐만 아니라, 대면편취 검거에 형사과를 집중 투입시켜 관련 범죄 예방과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1-09-08 11:32:58정부가 곧 21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놓는다. 집을 사고파는 부동산 법인을 규제하고, 전세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에 쐐기를 박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조정대상지역을 추가로 지정하고, 기존 조정대상지역은 투기과열지구로 더 고삐를 조일 것으로 보인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지난 6일 제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저금리 기조, 풍부한 유동성 등에 기반한 주택가격의 재상승 우려가 있다"며 "정부는 경각심을 갖고 예의 점검 중"이라고 말했다.코로나 사태를 맞아 시중엔 돈이 왕창 풀렸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0.5%)로 끌어내렸다. 이주열 총재는 지난 12일 한은 창립 70주년 기념사에서 "통화정책은 경제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될 때까지 완화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부는 1~3차에 걸쳐 총 6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짰다. 이렇게 중앙은행과 정부가 푼 돈이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을 휩쓸고 있다.16일 증시에선 코스피·코스닥 가릴 것 없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시장 열기를 냉각시키기 위한 조치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는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간 괴리가 있다"며 "유동성을 생산적인 부문으로 돌리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없다면 자산가격의 버블 등 의도하지 않은 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손 부위원장은 금융관료로 금융시장만 언급했지만 부동산시장과 실물경제 간 괴리도 덜하지 않다.정부는 참 난처하게 됐다. 경기부양은 세계적 현상이다.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려면 불가피한 조치다. 하지만 당장 부작용이 걱정이다. 코로나 사태는 현재진행형이다. 실물경제는 바싹 쪼그라들었다. 자연 시중에 풀린 돈이 불안한 실물보다는 금융시장으로 쏠렸다. 현재 글로벌 증시는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한국은 풍부한 유동성이 부동산시장까지 흔드는 형국이다. 정부의 21번째 부동산 대책은 사실 국토교통부 몫이 아니다. 국토부는 부동산 법인, 갭투자, 조정대상지역을 규제하고 손질하는 것 외에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유동성을 생산적인 부문으로 돌리는 정책적 노력'을 언급했다. 벤처투자 활성화 등이 그러한 노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정부가 부동산시장과 아옹다옹할 때가 아니다. 정부의 대범한 부동산 정책 전환을 기대한다.
2020-06-16 17:37:01잔인한 동물학대가 끊이질 않고 있다. 12일 동물권단체 케어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도 인천 강화군에서 의문의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개 주인이 개를 데리고 오라고 했다”며 갑자기 나타나 산탄총으로 작고 검은 개를 쏜 사건이 발생했다. 개는 풀숲에서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목격자 신고로 119구급대를 통해 지자체 동물보호센터로 인계됐다. 그러나 적합한 치료가 진행되기 어려워 케어는 제보를 받은 후 급히 개를 서울 소재 대형 동물병원으로 이송했다. 상태는 최악이었다. 개는 몸을 축 늘어뜨리고 시름시름 앓으며 겨우 삶을 버텨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산탄총의 총알은 팔 다리 허리 등 전신에 박혀있었다. 특히 골절된 오른쪽 팔엔 산산조각 난 총알 파편이 박혀있었다. 목, 그리고 척추신경에 근접한 곳에도 총알이 박혀 있어 수차례의 대형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 밖에 빈혈, 질염, 심장사상충 등 현재 개는 건강 상태가 몹시 심각한 상황이다. 한편 병원은 총알 성분검사를 의뢰해, 중금속 성분이 포함된 것은 아닌지 확인할 계획이다. 까뮈 담당의는 “중금속 성분 감염으로 인한 장애 발생 우려도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케어 관계자는 “총이라는 무서운 무기로 정당한 사유도 없이 개에게 큰 상해를 입힌 이 사건은 동물학대가 점차 대범해지고 그 행위도 다양해진 것을 보여준다.”며 “이 학대자가 처벌 받지 않는다면 또 다른 동물이 희생양이 돼 비슷한 사례가 재발할 것이 불보듯 뻔하다”며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케어는 강화경찰서에 수사요청서를 제출하였으며, 검은 개 '까뮈'는 서울 소재 대형 동물병원에서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2018-07-12 12:14:55▲ 사진=이승훈 기자 가수 김윤아와 박정현이 서로 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김윤아와 박정현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JTBC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각자 팀들의 장점을 소개했다. 이선규, 윤건, 로이킴과 함께 한 김윤아는 "정세운도 마지막에 잠깐 합류했다. 사실 이상하다면 이상한 조합이다. 서울에서 연습을 2번 밖에 못해서 막막한 느낌도 있었다. 그런데 저희 팀에는 정말 좋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윤아는 "다들 대범해서 작은 것에 신경쓰지 않고 헤쳐나갔다. 시원시원한 버스킹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저희 팀의 관전 포인트는 남자 멤버들의 재밌는 케미스트리"라고 소개했다. 하림, 헨리, 수현과 한 팀을 이룬 박정현은 "다양한 장르의 저희가 어떤 색깔을 낼 수 있을지 고민했다. 어느 순간부터 4명이어야만 가능한 색깔을 내고 있더라. 촬영이 끝나고도 이런 색깔이 그립고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박정현은 "가족처럼 시간을 보냈다. 음악을 들으시면서 이런 느낌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긴어게인 2'는 김윤아와 박정현이 국가대표 뮤지션들과 각각 한 팀을 이뤄 해외 버스킹에 도전하는 과정과 모습을 그린 버라이어티 음악 예능으로 이날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3-30 14:44:55▲ 미네소타 벤치클리어링, 사진=MLB 미네소타 벤치클리어링과 관련해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대범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병호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라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 후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겪은 벤치클리어링이 아냐. 야구를 하는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8회초 시카고 투수 네이트 존스는 박병호를 상대로 몸쪽에 바짝 붙인 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다행히 박병호는 가까스로 공을 피했다. 미네소타는 8회말 1사 후 투수 존 메이가 호세 아브레우를 맞혔다. 아브레우는 고의성이 느껴지자 메이를 향해 걸어나가면서 양 팀의 벤치클리어링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로빈 벤추라 화이트삭스 감독이 퇴장 당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박병호는 시즌 첫 도루, 시즌 5호 멀티히트, 3출루로 활약했지만, 팀은 3연패에 빠졌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5-07 14:27:43▲ 박준형 결혼 박준형 결혼 박준형 결혼 소식으로 인터넷이 뜨겁게 달궈진 가운데, 과거 김구라가 박준형에게 던진 "공개 연애의 아이콘"이라는 발언이 재조명 됐다. 박준형은 지난 10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MC 김구라는 과거 연애사를 언급하며 "대범하게 연애를 밝힌 아이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구라는 박준형에게 "성민도 결혼한다고 하고 선예도 결혼했다"며 과거 그룹 god로 한창 활동하던 시절 그의 공개연애와 그룹 탈퇴설, 기자회견을 언급했다. 한편 박준형은 4일 자신의 SNS에 결혼 공개발표를 하며 예비신부와 함께 해변을 걷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준형의 결혼이 임박했다며 오늘(4일) 여자친구와 강남구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5-04 15:22:40'어벤져스2' 예고편 유출 '어벤져스2'의 예고편이 유출된 가운데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어벤져스2' 공식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통해 2분 16초 길이의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공식 예고편 링크를 공개했다. 공개에 앞서 '어벤져스2'의 제작사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젠장, 히드라(Dammit, Hydra)"라는 글을 올려 예고편 유출이 해커의 소행임을 돌려 밝혔다. 마블은 당초 오는 28일 공개할 예정인 정식 예고편을 곧바로 공개해 예상 밖의 상황에 대범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 '역시 마블'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익숙한 한글 간판이 눈에 띄는 거리를 질주하는 블랙위도우(스칼렛 요한슨)와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의 모습이 보여 한국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어벤져스2'는 지난 4월 서울 마포대교,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강남대로, 경기도 의왕시 등에서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햄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한국배우 수현 등이 출연한 '어벤져스2'는 내년 4월 국내에 개봉할 것으로 보여진다. '어벤져스2' 예고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어벤져스2, 마블 대단해" "어벤져스2, 서울이다" "어벤져스2, 기다림의 고통" "어벤져스2, 해커도 대단 마블도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0-23 12:32:39열애 서현(사진=이준현 기자) ‘열애’ 서현이 소녀시대 윤아와 유리를 언급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세쿼이아홀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 제작발표회에서 소녀시대 서현은 먼저 연기에 도전한 윤아와 유리로부터 닮고 싶은 점을 밝혔다. 이날 서현은 ‘앞서 먼저 연기를 시작한 배우들이 많은데 부러운 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정말 많다”고 입을 뗐다. 이어 “먼저 윤아언니의 눈빛과 자연스러움을 닮고 싶다”며 “유리언니에게서는 몰입도를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현은 “대부분 첫 연기임에도 불구 크게 떨지 않고 하시더라. 언니들의 대범함을 배우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열애’는 부모 세대의 갈등으로 인해 비극적 운명으로 얽힌 두 남녀의 아픈 사랑과 성공에 대한 휴먼 멜로드라마로 오는 28일 오후 8시45분에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9-24 07: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