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공동현관 앞에 주차하지 말라고 지적했다가 이웃에게 '도어락 소스 테러'를 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행님들 도어락 소스 테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오늘 나갔다 들어오는데 요렇게(도어락에 소스 테러가) 돼 있더라"고 운을 뗐다. 이와 함께 그는 도어락에 노란 소스가 잔뜩 묻어있는 사진을 첨부했다. 이에 화가 난 A씨는 범행 시간을 특정,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TV를 살펴봤다. 그 결과 위층에 사는 주민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했다. 한 달 전 주민 B씨는 주차 공간이 따로 있음에도 불구, 공동현관에 주차를 했다. 당시 A씨는 "본인 편하자고 이게 뭐 하는 짓이냐"고 지적, 이 때문에 B씨가 앙심을 품은 것 같다고 풀이했다. B씨는 "주차 자리가 없고 아침 8시에 일찍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댔다"고 주장했다. A씨는 "그때 그 주민이 (자신의) 층수와 집 위치를 봤고 한 달 후에 저렇게 해놓은 것 같다"고 추정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소하세요. 벌금이라도 내게", "진짜 왜 그러고 삽니까", "계단으로 올라가서 똑같이 부어버리고 계단으로 오시면 되겠네요", "한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웃 간의 분쟁으로 오염물질을 뿌리는 등의 일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24일 인천지법은 이웃집 현관문 앞에 소변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수십 차례 뿌리고 이웃을 폭행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바. 또 지난해 4월 대구에서는 이웃집 현관문 손잡이에 인분을 묻힌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03-06 07:56:19[파이낸셜뉴스] 혼자 사는 이웃 여성의 집 현관문 도어락 비밀번호를 몰래 훔쳐본 뒤 수개월 동안 10여 차례에 걸쳐 무단 침입한 1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7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주거침입,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19)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25분께 안양 소재의 한 빌라에서 이웃 여성인 B씨의 집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해 8월30일부터 이날까지 5개월여에 걸쳐 11차례 B씨의 집에 들어갔던 것으로 드러났다. 훔친 물건은 없었으나 B씨의 신분증과 속옷 등을 불법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당시 귀가한 B씨는 현관에 낯선 신발이 있는 것을 보고 112에 신고했다. 당시 A씨는 하의를 벗은 채 B씨의 집 안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건물 계단 쪽으로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B씨가 도어락을 누르는 것을 몰래 지켜보다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적인 욕구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 하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2-07 13:31:44[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집주인이 여행을 다녀온 사이 현관문 도어락 비밀번호가 바뀌어있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도어락이 바뀌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도어락을 임의로 바꾼 범인을 붙잡아 수사 중이다. 집주인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알렸다. A씨는 "도어락이 다르길래 다른 층에 내렸나 싶었다. 하지만 택배들과 유모차 등 분명 우리집 앞이 맞았다"라며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설명했다. A씨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수사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올렸다. 그는 "경찰관 입회 하에 강제로 문을 연 뒤 도어락을 새로 교체했다"라며 "과학수사대와 형사님들까지 출동해서 하루만에 범인을 찾았다"라고 했다. A씨는 "범인은 피의자 신분이 아닌 참고인 신분"이라며 "범인은 로맨스스캠을 당해서 (외국인 남자친구가) 같이 살 집이라고 (알려줘) 도어락을 바꿨다고 한다. 당당하게 출입대장에 이름이랑 전화번호를 적고 방문했다"라고 했다. 이어 "(도어락 변경이) 고의가 없었다는 소명을 하면 열쇠공과 범인 전부 형사처벌이 어렵다고 한다"라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유 모를 범행을 당하고 목적도, 연관도 없는 범행 때문에 밤에 잠이 쉽게 오지 않아 경찰에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2차 가해는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답변을 듣고, 이슈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상을 게재했다"라며 "많은 사람이 보셔서 이와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밝혀진 내용이 없다"라며 "자세한 경위 등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12-27 06:28:51[파이낸셜뉴스] 영업을 마친 불 꺼진 식당에 무단침입해 현금을 훔쳐 간 40대 도어락 설치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9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야간에 상점 여러 곳을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 A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부산지역 상점 약 15여 곳을 돌며 수백만원에 달하는 금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날 MBC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부산 해운대구의 한 식당에 마치 자신의 가게인 것처럼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는 장면이 담겼다. A씨의 범행은 다음 날 아침 출근한 주인이 금고에 있던 현금 60만원이 없어진 걸 발견하면서 발각됐다. 피해 식당 주인 B씨는 MBC와의 인터뷰에서 "돈통 열어봤을 때 금고 함에 돈이 없고 편지 하나만 남아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A씨가 남긴 편지에는 '생활고에 어쩔 수 없었다', '갚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내용과 함께 이름, 전화번호가 남겨져 있었다. 이틀 뒤 A씨는 식당에 제 발로 나타났다. B씨는 A씨에게 "(문을) 어떻게 열었냐"고 묻자 A씨는 "자동문 일을 전에 해서 관리자 번호가 있다. 그걸 누르면 열린다"고 말한 뒤 B씨에게 "(비밀번호를) 바꿔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전직 도어락 설치기사로 '관리자비밀번호'로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피해 식당에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리자비밀번호'는 사용자가 쓰는 비밀번호와 별개로 번호키를 설치할 때 생성된다. 초기값에 특정 공식을 적용해 만드는데 주인이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그대로 이어진다. 번호키 설치 일을 하면서 이 공식을 알고 있던 A씨는 이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08-09 10:56:55[파이낸셜뉴스] 직방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립주택회사(NH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중동 시장에 진출했다. 직방은 스마트홈 메타버스 기술 등으로 NHC의 부동산 디지털화를 돕고 NHC는 직방의 도어락·월패드가 사우디에 진출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12일 직방은 지난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프론트 엑스포 센터에서 NHC와 사우디아라비아 부동산 시장의 디지털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사우디아라비아 도어락·월패드 등 스마트홈 시스템 도입 시 최우선 협의 △직방 네옴시티 수주 관련 네트워크 구축 △주택 관리 솔루션의 디지털화를 위한 스마트홈 및 메타버스 환경 조성 등이다. NHC는 사우디아라비아 도시농촌주택부의 투자 부문으로 설립된 국영 기업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부동산 시장 개발 및 투자를 맡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유사하다. 양사는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른 부동산 시장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한 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 라이얀 알-아킬 NHC 부사장은 “프롭테크 서비스로 시작해 스마트홈까지 외연을 확장한 직방의 기술과 노하우가 사우디아라비아 부동산 시장 디지털 전환에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직방 안성우 대표는 “사우디 비전 2030 실현에 기여할 유의미한 시작을 하게 돼 기쁘다”며 “직방은 물론, 많은 국내 프롭테크 기업들의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02-12 11:09:49SK쉴더스가 자체 개발한 도어락 제품에 무인경비 서비스까지 연계한 올인원 도어락을 출시한다. 1일 SK쉴더스에 따르면 올인원 도어락은 그동안 별도로 구축해야 했던 다양한 출입용 보안 기기를 도어락 제품 하나에 담아냈다. 도어락 인식기 하나로 문 열림·닫힘을 감지하는 개폐 감지기, 출입문 잠금장치와 문열림 버튼까지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어락에 ADT캡스 무인경비 서비스를 연동, 제품 설치와 관리부터 실시간 경비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이를 통해 보안 경비 설정 시 외부로부터의 침입과 파손 여부를 감지하고 인공지능(AI) 관제시스템을 통해 즉각적으로 출동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선통신 기반으로 만들어져 별도 벽타공∙출입문 선로 공사가 필요 없고 간단한 시공만으로 설치가 가능해 매장 인테리어 보존은 물론 공사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카페와 음식점, 의류 도소매점과 같은 여러 중소 규모 매장 상황에 맞춰 양문형과 단문형 유리문 출입문에 모두 설치가 가능하다. △침입·파손 경보 △고온감지 및 개폐 △비상 전원 공급 등 기능을 기본적으로 포함한다. 이외에도 설치와 사후관리(A/S) 등 도어락 기기 관리 창구를 일원화하는 한편, 모바일 앱 카드로 간편하게 경비 설정‥해제 인증을 할 수 있는 '캡스 모바일출입카드' 서비스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SK쉴더스 올인원 도어락은 유리문 전용 제품으로 출시했다. 조형준 SK쉴더스 종합기술원장은 "올인원 도어락은 도어락과 ADT캡스 무인경비 서비스를 하나로 합쳐 개인 사업자와 매장 관리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출입문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고객 매장의 다양한 출입문 형태를 반영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SK쉴더스의 다양한 보안과 케어 서비스와 연계 또한 확장하며 고객 안전과 함께 편의성까지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3-02-01 09:54:46[파이낸셜뉴스] 한 40대 남성이 혼자 사는 3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해 잠을 자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지난달 18일 연제구에 사는 여성 A씨 집에서 잠을 자던 남성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여행을 마치고 사건 당일 오전 10시께 집에 도착한 A씨는 문 앞에 있어야 할 택배가 없는 데다 도어락이 새것으로 교체된 것을 발견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A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지문감식반 및 열쇠수리공과 함께 강제로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에서 자던 B씨는 경찰이 문을 강제 여는 과정에서 소리가 나자 잠을 깨 있었고 경찰은 B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B씨는 A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다. B씨는 사건 발생 전날 오전 관리사무실에 "집주인인데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다"며 문을 열어줄 것을 요구했다가 거절 당하자 열쇠수리공을 불러 35만 원을 주고 도어락을 교체한 뒤 집 안으로 들어갔다. B씨는 이후 A씨 집에 있는 음식을 먹다가 남기기까지 했다. 스스로 노숙자라고 주장한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이 아는 사람 집이라고 알려주면서 들어가서 쉬라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피해 여성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건 내용을 올리고 2차 피해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했다. A씨는 "생활 공간이 공포의 공간이 돼버렸다. 불안감으로 사건 당일 바로 집을 내놓고 보증금을 받기도 전에 11월30일 급하게 이사를 했다"라며 "답답한 부분은 범인이 자택에 침입하도록 교사한 자가 누구인지, 범죄 동기가 무엇인지 명확히 진술하지 않고, 검찰 수사에도 협조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A씨는 "침입 당시 제가 집 안에 있었거나 범인이 침입한 상태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귀가해 마주쳤을 경우, 우발적으로 폭행이나 그 이상의 행동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끼친다"라며 "단순 주거침입이라고 하기에는 계획적이라고 느껴진다. 정말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인데 어떻게 제가 집을 비운 사실을 알았으며 노숙자가 35만원씩이나 주고 남의 집 도어락을 바꿨겠냐"며 범인의 진술이 말이 안 된다고 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2-12-12 19:45:04HDC랩스의 스마트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베스틴’이 자사의 도어락과 프리미엄 스마트 월패드가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으로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의 우수디자인(GD)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인증제도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디자인’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에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도어락 IDL-400’은 베스틴이 지난 7월 온라인 론칭한 보안 특화 생활가전으로, WiFi 통신 기반의 얼굴인식 모델 및 지문인식 모델로 나누어져 있다. 브랜드 베스틴의 슬로건 ‘On Life, Naturally’를 담은 제품을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사용 방식과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베스틴 도어락 전용 App을 통해 실시간 출입 정보 및 거동 수상자 접근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 역시 직관적으로 만들어 소비자 사용 편의성에 중점을 뒀고, 해당 디자인으로 4건의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함께 선정된 프리미엄 스마트 월패드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최첨단 기능을 포함하여 기본적인 세대 보안과 IoT 제어는 물론, AI를 통한 정보제공까지 터치스크린과 음성인식 인터페이스로 개발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HDC랩스는 과거 아날로그 감성의 조그 다이얼을 적용한 제품으로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제품 역시 보다 개선된 형태의 다이얼로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HDC랩스 관계자는 “10년 연속 수상 결과로 다시 한번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 계속 도전하여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개발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HDC랩스는 IF, Red Dot 등의 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꾸준히 수상하고 있으며, 공간 AIoT 플랫폼 기업으로서 국내외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2022-08-25 09:59:54HDC랩스의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베스틴’은 프리미엄 얼굴인식 도어락 더핸들 ‘IDL-400R’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핸들 IDL-400R은 ‘사용하기 쉬운 제품’이라는 컨셉으로 패스워드 또는 지문 인증 후 손잡이를 돌려서 여는 기존 도어락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특허 출원 중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핸들 구조는 문을 여는데 큰 힘을 쓸 필요가 없고, 편리하게 출입이 가능하다. 비밀번호를 자주 잊거나, 지문이 지워져 지문 인식이 어려운 경우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얼굴인식 도어락 더핸들은 빠르고 안전하게 현관문 개폐가 가능한 얼굴인식 기술을 적용했으며, 해킹 염려가 없는 물리적 복제 방지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있는 얼굴인식 기술 도입으로 보안 및 편의성을 강화했다. 미국(NIST)과 한국(KISA)의 얼굴인식 알고리즘 테스트를 통과한 기술력으로 여러 번 얼굴을 등록할 필요 없이 한 번의 등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안에 특화되어 있어 맞벌이 부부나 혼자 사는 여성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이 닫힘과 동시에 바로 잠기는 스피드락 기능은 낯선 사람이 뒤따라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외부인이 집 근처를 서성이거나 문을 강제로 열고자 할 때 안심 사진 촬영 기능으로 스틸컷을 촬영하여 앱으로 전송해 준다. 해당 제품은 베스틴 전용 앱을 통해 현관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고, 간편 문열림 기능을 이용하여 외출 상태에서도 문을 자동으로 열 수 있어 보안에 편리성까지 갖췄다. 스마트폰 앱 푸시 알람을 통해 배터리 잔량, 현관 이상 감지, 침입 시도 등을 알려준다. 또한 가사도우미나 과외 선생님 등 정기적으로 출입하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특정 요일, 특정 시간에만 출입을 허용하는 전용키를 비밀번호 형식으로 생성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 등 1회 성 방문 손님을 위한 1회용 비밀번호 형식의 키 발급도 가능하다. 베스틴 신제품 얼굴인식 도어락 관련 자세한 사항은 베스틴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6-30 09:31:29스마트 도어락 전문 제조기업 솔리티 (대표 변창호)가 3D 인식렌즈를 적용한 얼굴인식도어락 P6000-AH를 출시했다. ‘얼굴이 Key’라는 컨셉으로 출시된 얼굴인식 도어락은 AI가 안면에 대한 깊이(Depth)정보를 딥러닝을 통해 인증하는 ‘3D 얼굴인식 카메라’와 3중보안 후크 메커니즘으로 최상위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D 얼굴인식 카메라는 사진, 동영상 등 실제 얼굴이 아닌 경우 열리지 않는 최상위 보안을 제공하고, 3중보안 후크 메커니즘을 적용해 도어락 본연의 물리적인 보안에도 충실하다. 3중보안 후크 메커니즘은 외부에서 빠루와 같은 도구로 문을 손상해 침입하는 범죄를 막기 위해 후크잠금을 추가해 선제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만드는 최상위 보안 솔루션이다. 또한 극악의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용자의 얼굴을 정확하게 찾아 완벽히 인식하는 고휘도렌즈를 사용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신제품 얼굴인식도어락과 함께 ‘하이브리드 푸시풀 도어락 SP-400 시리즈’도 동시에 출시하였다. 하이브리드 푸시풀 도어락 SP-400 시리즈는 무타공주키의 설치편의성과 푸시풀의 사용편의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신제품이다. 특히 SP-400 시리즈 중 지문인식 모델은 문을 열기 위해 푸시풀을 당기면 자연스럽게 지문이 인식되는 원스텝 지문인식부가 적용됐다. SP-400 시리즈 총 4종은 각각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용제품으로 출시하였다. 솔리티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웰콤(WELKOM)을 통해 온라인 출시(WP-450B & WP-450)했으며 오프라인 전용 브랜드 씽크(SYNC)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출시(SP-400B & SP-400)하였다. 솔리티 사업본부장 이광진상무는 “얼굴이 Key가 되는 새로운 인증수단인 얼굴인식기술을 적용한 도어락을 출시한 만큼 간편·혁신·도전 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새로운 방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라며 “얼굴인식 도어락 시장을 리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솔리티는 연구개발과 투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품에 대한 열정과 적극적인 연구를 통한 신제품 출시로 스마트 도어락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고객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5월 2일 TV 홈쇼핑을 통해 선출시된 얼굴인식도어락은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둔 후, 5월 13일 K쇼핑에서 TV 홈쇼핑 2탄을 방영했고, 향후 최상위 클래스 홈쇼핑과 협업도 예정되어 있다. 최신 쇼핑 트랜드를 반영한 인터넷 라방(라이브방송)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K쇼핑의 라이브K를 통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한 라이브방송도 진행하였다. 나아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와 같은 SNS 채널도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특히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는 각각의 채널 독점 이벤트가 별도로 진행되고 있어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리티의 최신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2-05-13 14:5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