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걸그룹 뉴진스가 5월 컴백을 앞두고 지난 28일 '버블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새로운 이야기 방식을 통해 또 다른 자아를 꺼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브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이브 스위치'는 '또 다른 나'를 보여주는 확장의 신호탄으로, 뚜렷한 컬러를 선보여 온 아이브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첫 번째 트랙인 '해야 (HEYA)'를 시작으로 '아센디오(Accendio)', '블루 하트(Blue Heart)', '아이스 퀸(Ice Queen)', '와우(WOW)', '리셋(RESET)'까지 총 여섯 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더블 타이틀곡 '해야'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속 '해야 해야 해야'라는 강렬한 가사와 랩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남녀노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가 포인트다.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는 몽환적이면서도 독특한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을 마주한 치명적인 감정을 노래한다. 장원영이 단독 작사로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낸 '블루 하트'는 아이브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했고, 중독성 있는 훅과 당당한 느낌의 '아이스 퀸', 밝고 경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와우',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의 '리셋'까지 하이라이트 음원을 다채롭게 채웠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29일) 발매 직후 아이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보 ‘아이브 스위치’ 발매 기념 컴백 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를 통해 컴백 소감은 물론이고 앨범 언박싱, 수록곡, 타이틀곡 ‘해야’ 뮤직비디오 소개까지 팬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4-29 10:06:16[파이낸셜뉴스] 올해도 K팝 걸그룹 멤버들이 대거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초청돼 집중 조명을 받았다. 6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 외신 등에 따르면 은 층을 유혹하려는 명품 브랜드와 그룹 이미지를 고급화하려는 기획사 전략이 서로 부합하면서, 명품 패션계와 K팝의 협업이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계적인 패션 행사 파리 패션위크의 여성복 컬렉션 발표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5일까지 진행됐다. 블랙핑크, 뉴진스, 트와이스 등 한국 걸그룹 패션쇼 참석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패션위크의 마지막 날인 5일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의 패션쇼에 참석했다.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이뷔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패션위크의 마지막 쇼를 멋지게 마무리한다”고 썼다. 루이뷔통이 공식 SNS 계정에 올린 리사의 현장 영상에는 2시간 만에 ‘좋아요’ 14만개가 달리기도 했다. 리사 뿐 아니라 이날 루이뷔통 쇼에는 뉴진스의 혜인도 출격했다. 트와이스의 나연도 같은 쇼를 찾았다. 또 블랙핑크 제니는 같은날 샤넬 패션쇼에 참석했다. 앞선 지난달 27일에는 지수가 디올 패션쇼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로제도 지난달 27일 생로랑 패션쇼에 참석했다. 지난 5일 열린 미우미우 패션쇼에는 아이브 장원영이 나타나 관심을 끌었다. 트와이스의 모모와 (여자)아이들의 민니 역시 이 패션쇼에 얼굴을 비췄다. 여기에 에스파 지젤은 스페인 명품 브랜드 로에베(LOEWE)의 앰버서더로 발탁돼 지난 1일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그런가 하면 데뷔도 하지 않은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 소속의 신인 아일릿은 멤버 전원이 파리 패션위크에 초청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 28일 아크네 스튜디오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첫 공식 석상임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빌리프랩은 "아일릿은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아일릿의 영향력을 글로벌 패션계에서도 일찌감치 주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요계는 명품 브랜드의 소비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패션계가 10~20대 팬덤이 주를 이루는 K팝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3-07 09:58:15[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의 머리카락이 경매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중국 포털 넷이즈에 따르면 중국 누리꾼 A씨는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장원영의 머리카락 세 가닥을 판매하는 경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방송은 1200명 이상이 시청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A씨는 “콘서트장에서 직접 장원영의 머리카락을 뽑았다”라며 “DNA로 신원확인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경매 시작가는 9만9999위안(한화 약 1847만원)이다. 해당 머리카락이 실제 장원영의 머리카락인지 확인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A씨의 설명에 신빙성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경매에 참여한 팬들은 앞다퉈 입찰에 나섰고 머리카락의 가격은 순식간에 10만3662위안(한화 약 1915만원)까지 치솟았다. 경매는 현재 진행중이며, 마감일은 오는 3월 2일 11시 59분이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외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저걸 파는 거냐” “진짜 장원영의 머리카락이라고 해도 천만원에 파는 건 황당하다” “남의 머리카락을 뽑아서 파는 사람도 어이없고 사는 사람도 이상하다” “감정은 누가 해주냐” “아티스트 개인의 사생활과 존엄성을 침해하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들의 특이한 물품은 정식으로 경매 사이트에 올려지기도 한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지난 2007년 삭발을 하면서 잘려진 머리카락은 무려 50만 달러(약 6억5000만원)의 경매가를 기록했으나, 사이트측에서 경매를 중지시키면서 거래가 성사되지 못했다. 스칼렛 요한슨이 방송 중 코 푼 휴지는 5300달러(약 700만원)에 판매돼 자선단체에 기부되었으며, 안젤리나 졸리의 머리빗과 故히스레저가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을 촬영할 당시 착용한 카우보이 의상, 제시카 심슨이 씹은 껌 등이 경매사이트에서 판매된 바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2-26 16:48:43[파이낸셜뉴스]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씨로부터 배상금 1억원을 받게 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10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장원영이 박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근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손해배상액 1억원은 그대로 인용됐으나, 지연이자율이 일부 조정됐다. 박씨는 소장을 송달받고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아 무변론 판결이 내려졌다. 민사소송법상 원고가 소장을 접수한 후 피고가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법원은 변론 없이 원고 측의 주장을 인용하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다. 앞서 장원영 측은 박씨가 '탈덕수용소'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난해 10월 소송을 제기했다. 장원영 측은 "허위사실, 루머로 점철된 동영상과 이에 대한 댓글, 그것이 확대·재생산되는 과정에서 원고가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연예인 활동에도 큰 지장이 있었음은 사회통념상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원고와 같은 연예인을 비난함으로써 피고가 얻은 범죄수익을 환수(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하지 않는다면, 결국 피고는 최소한만 책임지고 막대한 수익을 챙기는 매우 불합리한 결과에 이르게 될 것"이라며 "결국 피고와 같은 '사이버 렉카' 활동을 조장하는 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탈덕수용소는 연예인들의 악성 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로, 현재 채널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박씨를 명예훼손, 모욕죄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하기도 했다. 해당 사건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수사했고, 최근 검찰로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01-17 16:13:11[파이낸셜뉴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사이버 렉카인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의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10단독(박지원 판사)은 지난달 21일 장원영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A씨가 장원영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피고인 A씨는 소송에서 변론을 하지 않아 원고 장원영 주장이 그대로 인정됐다. 앞서 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탈덕수용소'가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판결은 장원영 개인이 제기한 소송에 대한 것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2022년 11월부터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당사가 제기한 민사 소송은 1월 중 변론 예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서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소속 연예인의 명예와 사생활, 인격 등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 향후에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A씨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고소를 진행하자 사과문을 올리고 계정을 삭제했다. 그러나 소속사는 "'탈덕수용소'에 대한 일벌백계로 가짜뉴스로 인한 사이버 테러에 대한 경각심은 일깨우고 온라인과 SNS상에서 타인의 고통을 이용한 악질적인 조회수 장사가 판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며 강경 대응을 이어왔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1-17 15:20:27[파이낸셜뉴스] 아이유와 안유진, 장원영 등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음악방송 무대가 아닌 아웃도어 업계 화보를 통해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업계 최대 성수기인 가을·겨울(FW) 시즌을 앞두고 일제히 신상 화보를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유와 아이돌그룹 아이브의 안유진, 장원영 등이 활약한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장년층을 주요 타겟으로 하던 아웃도어 업계가 코로나19를 계기로 대거 유입된 MZ세대를 잡기 위해 아이돌 스타를 전속 모델로 내세우면서 아웃도어 화보가 인기 아이돌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브랜드 모델 안유진과 함께한 2023년 가을·겨울(FW) 화보를 이날 공개했다. 안유진의 밝고 명랑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표현,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일 아웃도어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선보였다. 시즌 주력 제품인 '써모 퍼프 패딩 시리즈'는 네파의 친환경 제품 라인 '그린마인드' 상품군으로 친환경 충전재와 리사이클 소재를 적용한 에코 패딩 시리즈이다. 재킷부터 후디형 롱패딩, 베스트, 팬츠, 스커트 등 다채로운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취향에 따라 2가지 형태로 착장이 가능한 리버서블 제품인 '클라우드 스위치 다운'도 이번 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였다. 네파만의 PEAK A 패턴을 적용, 봉제선을 없애 다운 삼출 현상 최소화와 더불어 봉제선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주어 보온성을 강화했다. 블랙야크의 화보는 아이유가 주인공이다. 블랙야크는 아웃도어의 계절 가을을 맞아 산행에 꼭 필요한 등산화부터 바람막이, 배낭 등 기술력에 충실한 FW 시즌 제품들을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화보 속 아이유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 듯한 배경 속에서 흔들림 없는 표정 연기와 포즈로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블랙야크의 브랜드 철학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아이유가 이번 화보에서 신은 12년의 헤리티지를 담은 등산화 '2023 요크셔 시리즈'는 '아저씨 운동화'라는 기존 편견을 깨고 자켓, 가방, 삭스, 레깅스 등을 활용해 다채로운 아웃도어 룩의 '정석'을 제안했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도 브랜드 모델 아이브 장원영과 함께한 2023 FW 화보를 공개했다. 장원영은 트렌디한 무드의 숏다운부터 세련된 여성미가 느껴지는 롱다운까지 다채로운 다운 자켓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아이더는 아웃도어의 본질을 강화한 기능성 웨어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스테디셀러 '스투키 다운 자켓'을 비롯한 시그니처 다운, 풍성한 퍼 실루엣이 돋보이는 여성 전용 다운까지 아웃도어의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집약한 다양한 다운 자켓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기장감과 무드로 세분화된 여성 다운 스타일로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장원영은 스커트, 청바지, 숏팬츠를 롱부츠, 운동화 등과 믹스매치하여 아웃도어 스타일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업계 관계자는 "아웃도어 브랜드 고객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면서 감각적인 아웃도어 웨어가 다채롭게 출시되는 추세"라면서 "특히 모델을 트렌드세터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돌 스타를 기용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9-07 15:15:10독보적인 컬러 감각과 트렌디한 디자인, 뛰어난 제품력으로 MZ 세대를 대표하는 트렌드 리딩 비건 웰니스 뷰티 브랜드 어뮤즈(AMUSE)가 장원영을 새로운 어뮤즈 걸로 선정하며, 요즘 대세 브랜드와 대세 모델로 최고의 조합을 이루었다. 어뮤즈는 장원영의 당당하고, 활기차며 다채로운 이미지와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적인 큰 영향력이 어뮤즈와의 만남을 통해 더욱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갈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 공개와 동시에 어뮤즈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데이지 한정 에디션과 새로운 파운데이션 신제품을 올리브영에서 28일에 단독 선런칭하고,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뮤즈 데이지 한정 에디션’은 어뮤즈의 베스트 셀러들이 한정판 데이지 디자인으로 탄생한 에디션으로 장원영의 물먹 글로시 메이크업을 위한 촉촉한 립과 페이스 제품인 젤핏 틴트와 듀 젤리 쿠션 외에도 다양한 메이크업 신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어뮤즈는 틴트와 쿠션뿐 아니라 파운데이션 강자로서의 입지를 확립할 ‘듀 웨어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쿠션 출시마다 뛰어난 제품력으로 화제를 모아온 어뮤즈가 새로운 베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로 이번에 선보인 ‘듀 웨어 파운데이션’은 높은 수분 함량으로 들뜸 없이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생기를 24시간 지속력으로 연출하는 내추럴 광채 파운데이션이다. 특히, 쉽게 용기 교체가 가능한 ‘리유저블 리필 용기’를 사용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적극적으로 감소하고 프랑스 EVE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메이크업과 환경,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비건 제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데이지 한정 에디션과 신제품 ‘듀 웨어 파운데이션’은 모두 8월 28일 올리브영에 선 출시되고, 이후 어뮤즈 공식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어뮤즈 이승민 대표는 “요즘 시대와 트렌드를 가장 잘 대표하는 장원영의 솔직하고 당당하면서 다채로운 매력이 어뮤즈와 큰 시너지가 될 것 이라고 판단되어 어뮤즈의 새로운 모델 이자 새로운 어뮤즈 걸로 선정하게 되었다” 며 어뮤즈와 장원영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한국, 일본 동시 발탁으로 선보일 다양한 메이크업 화보 비주얼과 컨텐츠, 캠페인을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2023-08-28 10:23:35[파이낸셜뉴스]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자신에게 손을 뻗는 초등학생팬에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며 일부 맘카페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장원영이 그 집 애 장난감이냐"며 맘카페 회원들을 비판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원영을 보고 너무하다는 카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브 멤버들과 이동하던 장원영은 한 남자 초등학생이 불쑥 다가와 자신의 팔을 만지려고 하자 움찔하며 몸을 피한 뒤 계속해서 걸어간다. 이후 스태프로 보이는 여성이 이를 저지하자 아이는 뒤로 물러났다. 그런데 해당 영상이 맘카페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맘카페 일부 회원들은 장원영이 초등학생이 만지려고 할 때 다소 굳은 표정을 지은 것을 지적했다. 초등생의 사랑을 받는 아이돌 멤버라면 좀 더 표정관리를 하거나 친절하게 대응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회원들은 “좀 씁쓸하다. 아이인데 대놓고 피하지 말고 한 번 웃어줬으면 아이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기억인데 아쉽다”, “완전 별로다. 눈빛 봐라”, “순간적으로 평소의 태도가 나온 거다. 원래 상냥하지는 않은 성격” 등의 댓글로 실망감을 표현했다. 이에 다른 맘카페 회원들이 나서 “아무리 초등학생이라도 함부로 몸 터치하는 건 잘못이다. 놀라는 게 당연하다”, “소리 안 지른 것을 다행으로 알아라”, “장원영도 소중한 자식”, “아들 교육 제대로 시키라”며 맞서는 상황도 발생했다. 전 전 의원은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장원영은 장난감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남자 초등학생이 지나가는 장원영 팔을 만지려 하자 장원영이 놀라 피했는데, 그러자 맘카페에서 장원영한테 '어떻게 애한테 그럴 수 있냐'고 맹비난이다"라고 했다. 이어 "내 아이 몸에 누가 손 대면 '평생 추억이니 웃어주라'고 할 거냐"며 "맘카페에 부정적인 글이 한 번 올라오는 순간 동네 카페, 식당, 병원 등이 문을 닫게 되는 '절대권력'을 가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맘카페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맘카페에 붉은 완장을 채워준, 맘카페를 정치 조직으로 삼은 문재인 전 대통령 때문이라고 본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번 영상과 관련 장원영팬카페 회원은 “장원영이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다가 왼쪽팔에 부상을 당해 응급실에 이틀 연속 갔었다”며 “7바늘이나 꿔맸을 정도로 큰 부상이였는데 상처 부위를 아이가 만지려 해서 순간 당황한 것 같다”고 전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07-26 13:44:47[파이낸셜뉴스] 골프웨어 브랜드 '고스피어(GOSPHERES)'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속모델 아티스트 장원영의 세 번째 SS 시즌 화보와 필름을 공개하며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고스피어에 따르면 이번 화보를 통해 ‘고스피어'의 모델 장원영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자신만의 매력으로 컬렉션을 소화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러블리한 비주얼과 매혹적인 눈빛, 감각적인 표정 연기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장원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SS 시즌 컬렉션은 골프 마니아뿐 아니라 패션 인플루언서 등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온 오프라인을 통한 구매 문의로 이어지고 있어 매출 상승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고스피어 SS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 플래그십 압구정점, 롯데 중동점, 롯데 동탄점, 롯데 대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스피어 관계자는 “이번 SS 컬렉션은 골프웨어와 모델 장원영의 만남 자체로도 이미 화제가 되었으며, 여성 골퍼뿐 아니라 인플루언서들에게도 큰 반응을 이끌어내며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5-12 14:27:31[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타이틀곡 ‘아이 엠’(I AM)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이다. 어제와 또 다른 나를 발견하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스타일리시한 곡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4-10 16:4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