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운영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케이뱅크에 비상장주식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케이뱅크의 제휴는 기존 비상장 시장의 가장 큰 진입 장벽인 정보 절벽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투자자들은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곧바로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거래되는 총 6950개 비상장주식의 시세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거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케이뱅크 내 개설된 비상장주식 시세 조회 메뉴는 '관심종목'과 '종목차트'로 구성, 시장 상황 및 투자 트렌드 파악에 용이하다. 관심종목으로 등록한 종목의 3개월간 거래 시세와 전일 최고가 및 최저가, 직전 1년간 최고가와 최저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종목차트에서는 비상장 주식의 조회수, 기준가, 예상 시가 총액 순위를 살펴볼 수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지난 2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 150만명, 누적 거래 건수 약 53만 건, 누적 거래금액 약 1조 3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국내 대표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이다.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시장 양성화의 포문을 열었고, 이용자 편의 확대에 초점을 맞춘 각종 혁신 기능들을 선보이며 높은 투자자 신뢰를 받고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관계자는 "최근 비상장 주식 시장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정보 제휴를 확대하게 됐다"며 "서비스 론칭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한발 앞서 업계의 발전적인 선례를 만들어 온 만큼, 앞으로도 투자자에 대한 꾸준한 고민과 노력을 바탕으로 비상장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5-16 09:00:33케이뱅크가 올해 1·4분기 당기순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케이뱅크의 분기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4억원)보다 약 388% 급증한 수치다. 이번 1·4분기에 케이뱅크 고객수가 10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수신과 여신의 고른 성장이 분기 최대 실적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케이뱅크는 이번 1·4분기에 고객과 여·수신이 동시에 늘면서 성장세를 지속했다. 특히 1·4분기 말 기준 고객수는 1033만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80만명이 증가했다. 1·4분기 말 수신잔액은 23조9700억원으로 직전 분기(19조700억원)보다 25.7% 증가했다. 1·4분기 말 여신잔액은 14조7600억원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6.6% 늘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생활통장은 출시 5개월 만인 지난 1월 100만 좌를 넘었다. 1·4분기 중 두 차례 진행한 연 10% 금리의 적금 특판, 연 5% 예금 특판 등으로 예·적금 잔액도 증가세를 보였다. 여신은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 등 담보대출 비중이 1·4분기 말 45%로 직전분기보다 5%p 늘어나면서 안전자산 포트폴리오가 강화됐다. 1·4분기 케이뱅크 아담대 잔액은 1조원, 전세대출 잔액은 약 3000억원 늘었다. 정부 대환대출 정책에 맞춰 케이뱅크가 금리 경쟁력, 편리한 인프라를 앞세우면서 아담대와 전세대출 고객을 많이 유입한 결과다. 특히 아담대의 전체 신규 대출 중 67%가 대환대출로 집계됐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5-13 18:17:12[파이낸셜뉴스] 케이뱅크가 올해 1·4분기 당기순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케이뱅크의 분기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4억원)보다 약 388% 급증한 수치다. 이번 1·4분기에 케이뱅크 고객수가 10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수신과 여신의 고른 성장이 분기 최대 실적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케이뱅크는 이번 1·4분기에 고객과 여·수신이 동시에 늘면서 성장세를 지속했다. 특히 1·4분기 말 기준 고객수는 1033만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80만명이 증가했다. 1·4분기 말 수신잔액은 23조9700억원으로 직전 분기(19조700억원)보다 25.7% 증가했다. 1·4분기 말 여신잔액은 14조7600억원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6.6% 늘었다. 수신은 △금리 경쟁력 △상품 혜택 강화 △파격적인 프로모션 등으로 잔액이 늘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생활통장은 출시 5개월 만인 지난 1월 100만 좌를 넘었고, 파킹통장 플러스박스는 지난해 11월 한도를 3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리며 대중부유층(Mass Affluent·금융자산 1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의 여유자금이 몰렸다. 1·4분기 중 두 차례 진행한 연 10% 금리의 적금 특판, 연 5% 예금 특판 등으로 예·적금 잔액도 증가세를 보였다. 여신은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 등 담보대출 비중이 1·4분기 말 45%로 직전분기보다 5%p 늘어나면서 안전자산 포트폴리오가 강화됐다. 1·4분기 케이뱅크 아담대 잔액은 1조원, 전세대출 잔액은 약 3000억원 늘었다. 정부 대환대출 정책에 맞춰 케이뱅크가 금리 경쟁력, 편리한 인프라를 앞세우면서 아담대와 전세대출 고객을 많이 유입한 결과다. 특히 아담대의 전체 신규 대출 중 67%가 대환대출로 집계됐다. 개인사업자대출(신용·보증)도 신상품 출시와 금리 경쟁력을 앞세워 성장하며 올 1·4분기 대출잔액 1조원을 넘어섰다. 케이뱅크의 올해 1·4분기 이자이익은 13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29억원)보다 31.9% 늘었다. 올 1·4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40%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81억원)보다 2배 가까이로 늘었다. 증권사 계좌 개설(NH투자· 미래에셋·삼성·KB·한국투자·하나)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배 가까이 증가한 점과 운용 수익 확대 등이 비이자 이익 개선으로 이어졌다. 올해 1·4분기 충당금 적립액이 4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02억원)보다 19.7% 줄어들면서 이익 개선에 기여했다. 담보대출 비중이 늘고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로 이번 분기 충당금 적립액이 줄어든 것이다. 비용효율성 개선도 인터넷은행 역할이자 강점인 원가 혁신으로 이어졌다. 이번 1·4분기 영업이익경비율(CIR)은 29.0%로 지난해 말 30.88%보다 1.88%p 줄었다. 이는 은행권 최고 수준의 비용 경쟁력이라는 것이 케이뱅크 측 설명이다. 이번 1·4분기 연체율은 0.95%로 전 분기보다 하락했다.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은 13.61%였다. 상생금융도 이어갔다. 케이뱅크의 1·4분기 평균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33.2%로 직전 분기인 지난해 말 신용대출 중 중저신용대출 비중(29.1%)에 비해 4.1%p 늘었다. 케이뱅크는 올해에도 △생활 속의 케이뱅크 △혁신 투자 허브 케이뱅크 △기술(테크) 리딩 뱅크 케이뱅크 등을 목표로 혁신금융과 상생금융 실천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다양한 고객 혜택과 금리 경쟁력을 고객에게 인정받은 것이 분기 최대 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올해는 생활과 투자 영역의 상품 서비스 차별화로 고객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중저신용대출 등 상생금융 실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5-13 11:11:00[파이낸셜뉴스]케이뱅크가 저원가성 예금인 모임통장의 수신액 늘리기에 박차를 가한다. 케이뱅크는 친구초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케이뱅크 모임통장은 최대 100명까지 참여 가능하고 300만원까지는 연 2%대 금리를 적용한다. 초과금액은 0.1% 금리가 적용된다. 케이뱅크 모임통장의 특징은 ‘모임비 플러스’다. 예금 상품의 적금성 성격을 더했다. 모임비 플러스를 이용하려면 모임 구성원이 최소 30일 최대 200일 기간을 설정해 돈을 모을 수 있다. 기본 금리와 목표 성공금리를 더해 최대 연 5% 금리를 제공합니다. 최대 10명이 참여하면 최고 연 10% 금리가 적용돼 최대 1000만원까지 함께 돈을 모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기존 케이뱅크 이용자가 케이뱅크 미가입 친구를 초대해 케이뱅크 모임통장을 소개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임장 이벤트로 케이뱅크 기존 사용자는 모임통장을 만들어 새로운 신규 사용자를 모임원으로 가입시키면 배달의민족 1만원권을 받는다. 신규고객 1명당 1개를 받을 수 있다. 단, 상품권 1만개가 소진되면 모임장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모임장의 초대로 케이뱅크 신규고객이 모임통장에 합류하면 ‘모임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모임지원금은 100~5000원 사이에서 무작위로 결정된다. 모임통장에 즉시 입금될 예정이다. 신규고객 1인당 1회에 한해 지급된다. 첫번째 모임장 이벤트를 통해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받은 모임장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임 외식비도 지원한다. 50명을 추첨해 △외식(아웃백, 빕스, 매드포갈릭 등) △카페(이디야커피, 공차, 매머드커피 등) 등 총 13개 외식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 10만원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품은 다음달 14일까지 증정될 예정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5-10 17:05:57[파이낸셜뉴스]케이뱅크가 금 유통기업인 한국금거래소의 계열사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제휴해 실물 금 구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실물 금 구매는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운영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앱에서 쉽고 편리하게 실물 금을 구매하는 서비스다. 업체가 안전하게 보증하는 999.9‰ 순금 상품을 시세 대비 최대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케이뱅크 앱을 통해 ‘실물 금 구매’ 서비스에 접속하면 골드바 등 상품 종류와 가격 관련 상세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가능하다. 앱에서 구매한 금은 택배로 자택 또는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준다. 배송비는 무료다. 가격은 금 시세와 중량에 따라 조회시점을 기준으로 실시간 반영해 제공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가격을 고려해 구매하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최근 금값이 온스(30g)당 2400달러를 돌파하며 귀금속 투자가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케이뱅크 앱에서 현재 구매가능한 상품은 금괴(골드바)다. 구매 최소단위는 반돈(1.875g)이며 최대 10돈(37.5g)까지 구매 가능하다. 연내에는 금화(금동전)를 비롯해 은괴(실버바), 은화(은동전) 등으로 구매가능상품의 종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번거롭게 오프라인을 방문하지 않아도 전문업체가 보증한 안전한 순금 상품을 앱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5-09 15:45:38[파이낸셜뉴스]케이뱅크가 MY체크카드 K-패스 전환 출시에 맞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MY체크카드 K-패스를 출시했다. 케이뱅크는 MY체크카드 K-패스 전환 출시에 맞춰 5월 한 달간 MY체크카드(K-패스)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의 경품과 1500원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패스는 높아진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5월부터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확대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고객에게 지출금액의 일정 금액(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을 돌려준다. 먼저 5월 중 K-패스 기능을 갖춘 MY체크카드를 새로 발급받아 만원 이상 결제를 5번 이상 한 고객 중 5000명을 추첨해 배달의민족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당첨되지 못한 고객 전원에게 배달의민족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케이뱅크는 5월 중 K-패스 기능을 탑재한 MY체크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기본 K-패스 혜택에 추가로 최대 1500원의 자체 환급(캐시백)을 제공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 하루에 한 번 100원씩 최대 10일까지, 여기에 5월 중 10일 이상 대중교통 요금을 결제하면 500원을 더해 15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단, 기존 MY체크카드(알뜰교통카드) 이용 고객은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품과 캐시백은 이벤트 종료 후 10일 이내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K-패스를 이용하려면 신규고객은 카드발급 후 K-패스 앱을 설치해 회원가입을 한 뒤 카드를 쓰면 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회원은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K-패스 회원으로 전환하면 된다. 케이뱅크 MY체크카드는 K-패스 혜택 외에도 편의점, 카페, 패스트푸드, 영화, 디저트 등 총 10개 영역의 47개 생활 밀착 브랜드에서 일 최대 5000원, 월 최대 15만원 (30일 기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대상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전월실적 없이 건당 300원의 캐시백 (영역별 1일 1회)이 적용된다.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건당 500원으로 캐시백이 확대 적용된다. 추가로 30만원 이상 사용실적을 충족시키고 대중교통비 5만원이상 사용 시 매달 3000원 추가 캐시백이 제공돼 월 최대 15만3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MY체크카드는 별도의 연 회비가 없다. 비자(VISA)카드로 해외 VISA 가맹점에도 결제 가능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MY체크카드 K-패스 전환 출시를 기념해 5월 한달간 MY체크카드의 혜택을 키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MY체크카드를 이용하며 풍성한 기본 혜택과 추가 프로모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5-07 16:13:46▲ 유덕례씨 별세· 양원기(전 수원칠보초등학교장) 광석(전 LG투자증권 지점장) 영석 명숙 향숙씨(군포용호초등학교장) 모친상· 양사록씨(케이뱅크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조모상=2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2650-5440
2024-04-22 12:47:58[파이낸셜뉴스]케이뱅크가 신규고객 대상 롯데월드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봄맞이 나들이객을 겨냥해 오는 6월 30일까지 롯데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계좌 개설 시 롯데월드 50% 할인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연다. 케이뱅크에 가입 후 계좌개설까지 완료하면 롯데월드 4개 사업장(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중 한 곳의 종합이용권 혹은 입장권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본인 한정 혜택이다. 장소에 따라 50% 할인 시 최소 1만5500원에서 최대 3만1000원을 할인받는다. 케이뱅크 계좌 개설 후 즉시 할인쿠폰이 지급돼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다. 발급된 50% 할인쿠폰의 사용기한은 7월 31일까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롯데월드와 손잡고 봄나들이를 계획 중인 신규 고객들을 위해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4-11 16:25:09케이뱅크가 청소년 선불 서비스 '하이틴(Hi teen)' 용돈 뿌리기 프로모션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케이뱅크 하이틴 서비스는 14~18세 청소년 소비자 대상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다. 하이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융 활동이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청소년도 입금과 출금, 이체 등을 할 수 있다. 케이뱅크 앱에서 이용하면 편의점, 온라인 등의 결제 캐시백(환급)도 받을 수 있다. 월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케이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생성한 '용돈 뿌리기' 링크를 친구와 공유하는 이벤트다. 먼저 친구에게 링크를 보내고 받으면 혜택이 있다. 내가 보낸 링크를 통해 친구가 용돈을 받으면 본인에게 최대 5000원이 지급된다. 친구가 하이틴 신규 가입자면 1000원에서 5000원을 받는다. 박문수 기자
2024-04-08 18:21:56[파이낸셜뉴스]케이뱅크가 청소년 선불 서비스 ‘하이틴(Hi teen)’ 용돈 뿌리기 프로모션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케이뱅크 하이틴 서비스는 14~18세 청소년 소비자 대상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다. 하이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융 활동이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청소년도 입금과 출금, 이체 등을 할 수 있다. 케이뱅크 앱에서 이용하면 편의점, 온라인 등의 결제 캐시백(환급)도 받을 수 있다. 월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케이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생성한 ‘용돈 뿌리기’ 링크를 친구와 공유하는 이벤트다. 먼저 친구에게 링크를 보내고 받으면 혜택이 있다. 내가 보낸 링크를 통해 친구가 용돈을 받으면 본인에게 최대 5000원이 지급된다. 친구가 하이틴 신규 가입자면 1000원에서 5000원을 받는다. 친구가 기존 가입된 소비자라면 1원에서 1000원까지 무작위로 제공된다. 링크는 무제한으로 공유 가능하지만 혜택은 하루 최대 10번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친구가 보낸 링크를 통해 받는 혜택도 있다. 친구에게 받은 링크를 클릭하면 1원에서 1000원까지 추첨을 통해 용돈이 지급된다. 서로 다른 친구에게 받은 링크를 클릭하고 하루 최대 10번 참여 가능하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4-08 08:5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