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티모넷은 지난 8일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를 알릴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은 Z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 및 ‘빛의 시어터’를 비롯해 현재 전시 중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등 새로운 한류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알릴 예정이다. 지난 8일 오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티모넷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자단을 소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빛의 시어터’ 개관전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관람과 전시 공간에 대한 간단한 투어가 진행됐다. 총 12명의 대학생은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면서 ‘빛의 벙커’ 및 ‘빛의 시어터’의 공간적 특색과 몰입형 예술 전시를 취재하고 자신만의 신선한 시각이 담긴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게 된다. 한편 ‘빛의 시리즈’는 공간의 정체성이 모호해진 과거의 장소를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시키는 공간 재생 프로젝트다. 국내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는 지난 5월 누적 관람객 1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제주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에 개관한 ‘빛의 시어터’는 기존 공연장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뷰 포인트를 마련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개관전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은 오스트리아 회화 거장 클림트의 전 생애에 걸친 명작을 선보이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2-10-12 09:21:28[파이낸셜뉴스] 티모넷이 복합문화공간 ‘빛의 라운지’에서 일러스트 작가 배성규와 함께 첫 국내 작가 전시 'Life SCENE'을 선보인다. ‘ 빛의 라운지’는 지난 5월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시어터’와 함께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카페와 디지털 아트 전시 공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누구든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빛의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라이프 씬' 전시는 배성규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소박한 화풍으로 집, 길거리, 카페 등 평범한 장소에서 마주치는 일상 속 장면을 모아 보여준다. 마커펜과 색연필로 그려낸 수수하고 풋풋한 드로잉 작품과 디지털 작품 20여 점을 통해 무심코 지나친 사소한 순간들이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날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배성규 작가의 루프 애니메이션을 롤링하는 방식을 새롭게 시도해 삽화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공감을 극대화했다. 찹쌀떡을 닮은 강아지 캐릭터 ‘찹쌀독’으로 유명한 배성규 작가는 따뜻한 색채와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화풍이 특징이다. 그는 화려하거나 현란한 시각적 자극에 집중하기보다 소박하고 잔잔한 일상을 표현해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왔다. 2015년에는 네이버 ‘올해의 TOP 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찹쌀독’ 일러스트 일기로 네이버 그라폴리오 스토리픽 챌린지에 당선됐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파스꾸찌, 올젠, 맥도날드, 아모레퍼시픽, 탑텐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대세 일러스트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티모넷은 새로운 전시 오픈과 함께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시 오픈 다음 날인 10월 1일 오후 4시에는 배성규 작가의 일러스트 작업 과정을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드로잉 쇼가 현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10월 말에는 작가에게 직접 마카 드로잉을 배워볼 수 있는 ‘마카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한다. 약 10명 정도 모집 예정인 ‘마카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2-09-27 09:40:22[파이낸셜뉴스] 예술전시 전문기업 티모넷이 오는 2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전문 갤러리 에디션(A.dition)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에디션(A.dition)은 시각예술과 NFT의 접목을 통해 다음 세대의 새로운 예술기법을 보여주고 지속적으로 국내·외 작품 기획전을 마련해 매 전시를 하나의 에디션으로 쌓아나간다는 계획이다. 티모넷은 워커힐호텔에 '빛의 시어터' 전시관 개관과 함께 NFT 갤러리를 마련했다. '빛의 시어터'는 제주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의 서울판이다. 에디션 개관전으로는 'Computing Beauty_chapter 1'이 11월27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기획은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디지털 아트 전문 큐레이터 도미니크 물롱(Dominique Moulon)이 맡았으며 NFT 아트로 유명한 해외작가 오를랑(ORLAN) 그레고리 샤톤스키(Grégory Chatonsky) 등 작가 12인의 14작품이 소개된다. 에디션 측은 개관전에 대해 가상현실과 인공지능(AI), 3D 등 컴퓨팅 기술을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이 어떻게 표현하는지 확인해보고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구현되는 예술 작품이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박진우 대표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예술의 장벽을 허물어 국내외 유명 디지털아트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NFT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예술작품 구매와 감상을 손쉽게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awu@fnnews.com 정영일 기자
2022-05-25 14:47:39[파이낸셜뉴스] 모바일 교통카드 결제 전문 업체 티모넷(대표 박진우)은 '교통페이 포인트'와 '엘포인트(L.POINT)'를 상호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교통카드 잔액을 엘포인트로 전환하는 것은 물론, 보유 엘포인트로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것도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양 포인트의 교환은 모바일 앱 '댐댐'을 통해서만 가능하지만 조만간 엘포인트 앱을 통해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교통페이 포인트를 엘포인트로 전환하기 원하는 고객은 '교통페이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엘포인트를 교통페이 포인트로 전환하기 원하는 고객은 ‘교통페이 포인트 충전’ 서비스를 각각 이용하면 된다. 각 포인트 별로 1인당 월 10만 포인트(연간 총 120만 포인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단위는 100P, 전환 시 3%의 고객 수수료가 부과된다. 양사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달 9일까지 1개월간 포인트 재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정상 티모넷 사업총괄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0 17:23:59[파이낸셜뉴스] 모바일 교통카드 결제 전문 업체 티모넷(대표 박진우)은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교통카드 잔액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통카드 충전 결제앱 '댐댐'을 통해 이같은 포인트 전환을 할 수 있으며 전환 비율은 1대1이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할 경우 교통카드 잔액을 네이버페이 온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댐댐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전환 포인트 재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통페이 포인트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 시 첫 전환금액의 3%를 교통페이 포인트로 재적립해준다. 박진우 티모넷 대표는 "교통페이 포인트를 이용하면 기존 교통카드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사용처에서 교통카드 잔액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며 "하반기에는 다양한 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확대하여 이용 혜택을 더욱 늘리는 것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2020-10-23 10:39:54[파이낸셜뉴스]티모넷은 24일 차세대 암호키 관리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티모넷에 따르면, 사용자 장치에 저장·관리돼 보안에 취약한 기존 암호키 관리기술과 달리 이날 발표된 솔루션은 하드웨어 암호장비를 이용한다. 장비 내에서 암호키 생성과 관리, 보관, 폐기가 이뤄져 보안 수준이 높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새 솔루션을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핀테크나 블록체인,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분야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박경봉 티모넷 부장은 "티모넷은 2018년 국세청 연말정산사이트에 클라우드 인증서비스를 적용하여 하드웨어 보안모듈을 이용한 클라우드 기반 암호키 관리 기술의 가능성을 보고, 작년부터 관련 기술을 핀테크, 블록체인 가상자산 하이브리드 월렛 개발, 커스터디 솔루션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티모넷은 2016년 정부지원 사업으로 클라우드 기반 인증서 개인키 관리 기술을 개발, '이지싸인' 서비스에 적용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바 있다. 최근에는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FIDO2에 융합하는 정부지원 기술 과제 사업자로 선정돼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정영일 기자
2020-07-24 15:45:50[파이낸셜뉴스]모빌리티 결제전문업체 티모넷이 클라우드 기반 전자지갑(하이브리드 월렛) 핵심 기술인 개인키 관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HSM(암호보안장비)를 이용해 내부적으로 키를 관리하고 생성된 키의 외부 유출은 원천 차단하는 방식이다. 사용자 부주의 등으로 키를 분실했을 경우에도 키 복구가 가능하다. 기존 방식으로는 키를 분실했을 경우 전자지갑 복구를 위해 필요한 값(니모닉)을 다시 입력해 생성해야 했다. 티모넷은 클라우드 인증서 보관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키 관리 기술을 단독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가상자산 월렛 시장의 취약한 보안 개선과 개인자산 보호 안정성 확보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정금융거래및지원법(특금법) 개정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금융권과 가상자산 거래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커스터디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될 전망이다. 박경봉 티모넷 연구개발책임(부장)은 "티모넷이 개발한 대용량 키관리 기술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DID(분산형 신원확인)산업에 금융권 수준의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2020-06-17 10:18:05[파이낸셜뉴스]모바일 교통카드 솔루션기업 티모넷은 교통카드 충전결제 서비스 명칭을 '부비NFC'에서 '댐댐'으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정상 티모넷 이사는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서비스명을 바꾸고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앱을 개편했다"고 전했다. '댐댐'은 오프라인 충전소없이도 스마트폰으로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넥슨, 아프리카 TV 등 200여 개 온라인 가맹점에서 교통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플라스틱 교통카드 온라인 결제 서비스, 애플 iOS의 근거리통신망(NFC) 기능을 이용한 아이폰앱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티모넷은 새로운 서비스명에 맞게 로고 디자인, 앱 아이콘, 앱 디자인 등 브랜드 이미지도 전면 개편했다. 이번 앱 개편은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탭을 4개로 개편해 최소한의 터치로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카드 충전은 한 페이지에서 조회·충전 수단 선택·금액설정까지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제휴 카드사 포인트로 교통페이 포인트를 충전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교통페이는 포인트를 충전해 교통카드에 충전하거나 온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댐댐은 서비스 개편을 기념으로 6월13일까지 교통카드 충전 시 교통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2020-05-22 09:52:14[파이낸셜뉴스]▲이일광씨 별세, 이은권(삼양초등학교 교사)·은석(한국은행 차장)씨 부친상, 허주일(티모넷 부장)씨 장인상=17일, 공주장례식장 203호, 발인 19일 오전 7시, 장지 공주 나래원, 041)854-1122. 정영일 기자
2020-04-17 08:51:11▲이종두씨 별세, 이상우씨((주)티모넷 경영관리부 상무) 부친상=15일, 경기 광주 삼육병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17일 오전 6시, 장지 성남영생원, 031-760-3644.
2020-03-16 09:5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