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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유덕화 인연 공개, “같이 뮤직비디오 찍고 밥도 먹었다”



이영자가 유덕화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영화 ‘뜨거운 안녕’의 이홍기, 백진희, 심이영, 임원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초등학교 5학년임에도 송창식에 푹 빠진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고민의뢰자가 출연했고, 이에 심이영은 자신의 우상으로 유덕화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심이영의 말에 이영자는 “그럼 내가 부럽겠다”라며 “유덕화와 같이 뮤직비디오 찍고 밥도 먹고 그랬다”라고 유덕화와의 친분이 있었음을 밝혔다.


또한 이영자는 “유덕화는 준수한 외모는 기본이고 스킨십도 한국남자들과 달랐다”라며 “한국남자가 툭 미는 스타일이라면, 유덕화는 살짝 감싸 쥐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심이영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과거 이영자는 전성기 시절 유덕화와 톰크루즈 등 내한한 해외 톱스타와도 함께 방송을 펼치며 높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클럽 중독남이 출연해 일명 ‘시루떡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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