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함에 따라 2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지난 7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된 이후 2단계를 시행하는 곳은 순천시가 처음이다.
[파이낸셜뉴스] 전남 순천시가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함에 따라 2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지난 7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된 이후 2단계를 시행하는 곳은 순천시가 처음이다.
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