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 밖에 모여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벌인 시위와 관련 미국 국방부가 추가 병력 투입을 시사했다.
6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필요한 경우 추가 병력을 투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워싱턴DC 주방위군을 전원 동원했다.
현재 시위대는 의사당에 난입해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상태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지난해 11월 미 대선에서 조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뒤엎을 것을 요구하는 지지자들의 워싱턴 집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jihwan@fnnews.com 김지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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