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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비대면 KOSME IR마트' 바이오·ICT 기업 투자 유치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성장공유형자금 지원기업과 지역형 예비유니콘 후보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4일 중진공은 지난 1일 개최한 '비대면 KOSME IR마트'에서 바이오, ICT 기술 분야 등에 핵심기술을 보유한 5개사가 민간 벤처캐피탈(VC)과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기술성과 미래 성장가치가 우수하고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있는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성장공유형자금을 지원해 민간 투자유치를 돕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704개사에 성장공유형자금 6054억원을 지원했고, 이들 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액은 총 1조25억원에 달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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