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쾌적한 주거 환경에 뛰어난 교통망,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습니다."
HL 디앤아이한라 분양 관계자는 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산 일원에 짓는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조감도)'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에 총 874가구 규모다.
단지 맞은편에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고, 단지 앞 봉명로를 이용하면 청주역, 청주IC, 서청주IC, 청주공항, 터미널 등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인근에 봉정초, 봉명초, 봉명중, 봉명고 등과 학원들이 다수 있고 한국폴리텍대, 충북대, 청주대 등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도 밀집돼 있다.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지웰시티몰 청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이 반경 3㎞ 내 위치한다. 오는 5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5월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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