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파이낸셜뉴스] 제21대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이 대통령이 남긴 방명록에는 '국민'이라는 단어가 총 세 번 나왔다.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표제를 단 이 대통령은 "국민이 주인 된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그리고 '대한민국 21대 대통령 이재명'이라고 적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4일 오전 인천 계양구 자택 앞에서 열린 주민 환송 행사를 마친 후 국립서울현충원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스1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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