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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불법 도박과 음주운전 등 잇따른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이진호(40)가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SM C&C는 9일 "이진호가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진호는 약 1주일 전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뇌출혈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시내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현재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진호는 지난 2024년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 등을 이용해 상습 불법 도박을 한 사실을 자백한 뒤 지난해 9월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같은 달 음주 상태로 인천에서 주거지인 경기 양평군까지 100㎞가량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도 검찰에 넘겨졌다.
현재까지도 이진호는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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