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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 클래리티 표결 앞두고 7만7000달러선 관망 [크립토브리핑]

비트코인, 美 클래리티 표결 앞두고 7만7000달러선 관망 [크립토브리핑]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미국 가상자산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 액트'의 상원 표결을 앞두고 7만70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15일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1시 25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0.60% 오른 7만7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1.81%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1억5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0.25%다.

미 상원은 15일(현지시간) 클래리티 액트 심의를 위한 절차표결에 나선다. 지난해 하원을 통과한 클래리티 액트는 상원에서 여야 간 의견 충돌로 처리 일정이 지연돼왔다. 시장에서는 이번에 통과에 실패할 경우 연내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69로 '탐욕'을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0.48% 오른 2517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4.89% 오른 1.42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