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더본코리아가 백종원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더본코리아는 9일 강석원 전 대표이사가 사임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할 예정이다. 강 대표의 사임으로 더본코리아는 백 대표 단독 체제 하에 운영될 예정이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6-09 10:43:18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오늘(14일)자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 12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신임 위원의 임기는 2027년 6월13일까지 3년이며 위원장을 제외하고는 비상임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강석원 전 문체부 기획조정실장 △계승균 한국지식재산학회 부회장 △김명주 서울여대 정보보호학부 교수 △김민정 법무법인 휘명 변호사 △김병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원학 대구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성윤용 여주대 실용음악과 겸임교수 △윤주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이상호 수원고등법원 판사 △이원복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임형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장혜원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총 12명이다. 저작권 관련 다양한 이해관계를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도록 ‘저작권법’ 규정에 따라 학계, 법조계, 문화산업, 공공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저작권 분쟁 조정, 저작권위탁관리업자의 수수료 및 사용료 요율 심의, 저작물 이용질서 확립 및 저작물의 공정이용을 위한 업무 등을 수행한다. 한편,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해 강석원 위원을 제6대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강석원 위원장은 문체부 기획조정실장, 저작권국장 등을 역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6-14 12:32:47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의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중소기업인 12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존경받는 기업인'은 기업경영 성과를 근로자와 공유하고 우수인력 채용·육성을 통해 경영성과와 좋은 일자리를 만든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뽑는다. 중기부는 2016년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을 선정해 올해 12명을 포함, 총 48명을 선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국민추천제 등을 통해 총 176명이 신청·접수했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 발표평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14.7:1의 경쟁률 끝에 최종 12명이 발탁됐다. 올해 선정된 기업인은 △강석원 케이팩 대표 △고봉익 티엠디교육그룹 대표 △김민수 터보윈 대표 △김유신 티디엘 대표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성도경 비나텍 대표 △유호묵 에스제이이 대표 △이정곤 그린텍 대표 △장상용 엔코아네트웍스 대표 △장승은 오버맨 대표 △차성진 호스트센터 대표 △형재성 씨티케이 대표 등이다. 이 중 국민추천제를 통해 신청한 기업인은 형 대표와 강석 대표 등 2명이다. 형 대표는 지난해 영업이익의 25%를 근로자들에게 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전체 근로자의 절반 인원인 57명을 성과보상공제에 가입시키는 등 근로자와의 성과공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 1인당 최대 4900만원까지 자녀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원영 중기부 일자리정책과장은 "경영성과를 직원과 공유하고 직원 복지향상과 인재육성에 노력하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지속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인'을 발굴해 홍보하는 한편 중소기업과 근로자간 성과공유와 상생협력 문화 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7-05 17:23:20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의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중소기업인 12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존경받는 기업인’은 기업경영 성과를 근로자와 공유하고 우수인력 채용·육성을 통해 경영성과와 좋은 일자리를 만든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뽑는다. 중기부는 2016년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을 선정해 올해 12명을 포함, 총 48명을 선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국민추천제 등을 통해 총 176명이 신청·접수했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 발표평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14.7:1의 경쟁률 끝에 최종 12명이 발탁됐다. 올해 선정된 기업인은 △강석원 케이팩 대표 △고봉익 티엠디교육그룹 대표 △김민수 터보윈 대표 △김유신 티디엘 대표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성도경 비나텍 대표 △유호묵 에스제이이 대표 △이정곤 그린텍 대표 △장상용 엔코아네트웍스 대표 △장승은 오버맨 대표 △차성진 호스트센터 대표 △형재성 씨티케이 대표 등이다. 이 중 국민추천제를 통해 신청한 기업인은 형 대표와 강석 대표 등 2명이다. 형 대표는 지난해 영업이익의 25%를 근로자들에게 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전체 근로자의 절반 인원인 57명을 성과보상공제에 가입시키는 등 근로자와의 성과공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 1인당 최대 4900만원까지 자녀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 중소기업의 롤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최원영 중기부 일자리정책과장은 “경영성과를 직원과 공유하고 직원 복지향상과 인재육성에 노력하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지속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인’을 발굴해 홍보하는 한편 중소기업과 근로자간 성과공유와 상생협력 문화 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7-03 16:41:31글로벌 액티브투자 운용사 맨그룹은 한국 영업대표에 강석원 대표(사진)를 영입한다고 4일 밝혔다. 신임 강 대표는 국내 맨그룹의 사업개발 및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강 대표는 국내 기관고객의 니즈에 맞는 맨그룹 산하 5개 계열사(맨AHL, 맨Numeric, 맨GLG, 맨FRM, 맨GPM)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주력할 예정이다.강 대표는 기관고객 영업을 비롯해 금융투자업계에서 15년이 넘는 경력을 갖고 있다. 직전에는 JP모간자산운용 한국법인에서 기관영업본부장으로 재직했었다. 전통자산뿐만 아니라 헤지펀드, 부동산, 사모채권 등 대체투자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8-09-04 17:06:01글로벌 액티브투자 운용사 맨그룹은 한국 영업대표에 강석원 대표(사진)를 영입한다고 4일 밝혔다. 신임 강 대표는 국내 맨그룹의 사업개발 및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강 대표는 국내 기관고객의 니즈에 맞는 맨그룹 산하 5개 계열사(맨AHL, 맨Numeric, 맨GLG, 맨FRM, 맨GPM)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기관고객 영업을 비롯해 금융투자업계에서 15년이 넘는 경력을 갖고 있다. 직전에는 JP모간자산운용 한국법인에서 기관영업본부장으로 재직했었다. 전통자산뿐만 아니라 헤지펀드, 부동산, 사모채권 등 대체투자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8-09-04 10:06:23▲강성익씨 별세·석원씨(리앤권법률특허사무소 부장) 부친상·김부기(삼성중공업 상무) 양진호씨(금융감독원 팀장) 빙부상=19일 서울 가톨릭대성바오로병원, 발인 21일 오후 1시. (02)258-9444
2015-10-20 10:20:56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더본코리아가 백종원(사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해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더본코리아는 9일 백종원·강석원 각자대표 체제에서 백종원 단독대표 체계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는 강석원 각자대표의 사임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백 대표는 앞으로 더본코리아의 경영 전반을 진두지휘한다. 더본코리아는 대표이사 직속으로 전략기획본부를 신설해 리스크 통합 대응과 경영 효율화, 관리체계 정비를 주도하기로 했다. 본부는 글로벌시장 진출과 신사업 발굴 등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당면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콘트롤타워' 기능을 맡는다. 또 최근 논란이 된 원산지 표기와 식품 안전·가맹점 관리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존 관리 라인의 문제를 규명하고 품질·가맹·유통 관리 부문을 이끌어갈 외부 전문 경영인을 영입했다. 부문별 전문 경영인에게 권한을 위임해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 현장 개혁과 고객 신뢰 회복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또, 더본코리아는 품질·식품 안전관리 전담팀을 확충하고 가맹사업본부를 이원화하는 한편 상생위원회를 발족했다. 아울러 해외 상품 기획·수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대내외 신뢰 회복을 위해 감사팀과 홍보팀, 정보 보안팀을 마련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6-09 18:50:19[파이낸셜뉴스]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더본코리아가 백종원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해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더본코리아는 9일 백종원·강석원 각자대표 체제에서 백종원 단독대표 체계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는 강석원 각자대표의 사임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백 대표는 앞으로 더본코리아의 경영 전반을 진두지휘한다. 더본코리아는 대표이사 직속으로 전략기획본부를 신설해 리스크 통합 대응과 경영 효율화, 관리체계 정비를 주도하기로 했다. 본부는 글로벌시장 진출과 신사업 발굴 등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당면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콘트롤타워' 기능을 맡는다. 또 최근 논란이 된 원산지 표기와 식품 안전·가맹점 관리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존 관리 라인의 문제를 규명하고 품질·가맹·유통 관리 부문을 이끌어갈 외부 전문 경영인을 영입했다. 부문별 전문 경영인에게 권한을 위임해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 현장 개혁과 고객 신뢰 회복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또, 더본코리아는 품질·식품 안전관리 전담팀을 확충하고 가맹사업본부를 이원화하는 한편 상생위원회를 발족했다. 아울러 해외 상품 기획·수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대내외 신뢰 회복을 위해 감사팀과 홍보팀, 정보 보안팀을 마련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6-09 11:24:45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운용사와 전략적 협력을 공고히 하고 개인고객을 위한 글로벌 투자 인사이트 제공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에서 '2025 글로벌 마켓 아웃룩'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26일 이같이 밝혔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서울을 방문한 존 월드론 골드만삭스 최고운영책임자(COO)도 만나 양사간 전략적 협력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뉴욕 골드만삭스본사에서 양사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펀드 소싱과 골드만삭스 마켓 업데이트 및 자료 공유 등을 협의하며 글로벌 금융사와 협력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김 사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선진 금융상품과 투자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운용사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K금융의 글로벌 기준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 고객 100여명이 함께한 이날 세미나에는 만 그룹의 허시 간디 아시아 대표와 에드워드 콜 멀티전략 대표, 강석원 만 그룹 한국대표도 참석했다. 만 그룹 허시 간디 아시아대표는 "무역전쟁은 글로벌 채권시장 불확실성을 야기하고 있지만, 크레딧 종목 간의 차별화가 투자자에게 선별적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5-05-26 18: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