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제 '디어로렌'을 '피지오겔'과 같은 브랜드로 만드는 게 목표다." 이상훈 빌리코 대표(사진)는 24일 "느리게 가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기능성 화장품 대명사인 독일 피지오겔처럼 전 세계인으로부터 신뢰받는 보습제 브랜드로 디어로렌을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빌리코는 보습제 디어로렌 사업에 주력한다. 디어로렌은 크림, 로션, 샴푸(보디워시) 등으로 구성된다. 특이한 점은 빌리코가 화장품 회사가 아닌, 바이오 벤처기업을 표방한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통상 보습제는 용기에 들어가는 순간 성분이 변하고, 성분이 살아 있더라도 정작 피부에 흡수되기 어렵다"며 "디어로렌은 표적항암제 메커니즘을 적용해 이러한 단점을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대학원을 나온 이 대표는 미즈호파이낸셜그룹 등에서 공인회계사로 활동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도 KPMG 등에서 회계 관련 업무를 했다. 그런 그에게 작은(?) 문제가 발생했다. 당시 둘째딸이 아토피 피부로 고생했던 것이다. 때마침 그는 표적항암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회사 관계자를 만날 수 있었다. 이 대표는 이들과 의기투합해 2016년 빌리코를 창업했다. 이후 2년 동안 준비과정을 거쳐 2018년 디어로렌을 선보였다. 디어로렌 브랜드는 딸 이름인 로렌에서 착안했다. 아픔도 있었다. 이 대표는 디어로렌 출시 초기부터 중국 시장을 겨냥했다. 현지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신라와 롯데, 신세계 등 면세점에 잇달아 입점했다. 중국 현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SNS 등을 통해 디어로렌 알리기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 팬데믹'에 회사가 휘청였다. 이 대표는 "중국 입출국이 막히면서 현지에서의 판매활동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한 자금난을 극복하기 위해 2년 이상 동분서주해야 했다"고 토로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영향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열을 가다듬은 뒤 다시 디어로렌 마케팅 활동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마케팅 전문가' 양정호 앳홈 대표를 만날 수 있었다. 이후 빌리코가 만든 디어로렌 제품을 앳홈이 판매하는 형태로 협력했다. 특히 디어로렌이 '아토피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 아빠가 만든 제품'이란 점에 착안해 '로렌 아빠'를 앞세워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디어로렌은 올해 6월 이후 최근까지 품절이 이어졌다. 보습제가 통상 피부가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에 판매가 활발한 점을 감안할 때 이는 놀랄 만한 성과였다. 이 대표는 "그동안 아토피 피부 유·아동을 중심으로 수요가 발생했다면, 최근에는 건성피부로 힘든 성인들 역시 디어로렌을 찾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디어로렌이 내수 시장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서 이 대표는 또다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엔 중국이 아닌 미국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미국 뉴저지에 법인을 세우기도 했다. 이 대표는 "미국 법인이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며 "머지않아 전 세계 시장에서 보습제 하면 디어로렌을 떠올릴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9-24 19:19:21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 ‘세타필’이 극건성 및 민감성 바디 피부를 위한 새로운 프로페셔널 라인 ‘세타필 레스토라덤’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타필 프로페셔널 라인은 약 70년간 피부과학에 근거해 세계인의 피부 건강을 연구해온 ‘세타필’의 더마 코스메틱 노하우가 집약된 전문가용 제품이다. 기존 프로페셔널 라인은 병의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화장품이었지만 ‘세타필 레스토라덤’은 프로페셔널 라인의 뛰어난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극심한 건조함과 예민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일반 소비자들을 위하여 발매된 제품이다. 본 제품은 약국 등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세타필 레스토라덤’은 독자적인 ‘필라그린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피부 장벽을 단단하게 하는 단백질의 하나인 ‘필라그린의 분해산물(소듐PCA, 알지닌)’이 유해한 외부 환경에 의해 손상된 피부 장벽 회복을 돕는다. 이밖에도 피부 바깥층에서 피부 본연의 수분을 지키고 보호막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 전구물질을 함유해 이중으로 건조함과 가려움을 신속하게 완화해준다. ‘세타필 레스토라덤 스킨 레스토링 바디 워시’는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 겉면의 노폐물만을 부드럽게 제거해주고 샤워 중 빼앗기기 쉬운 피부 속 수분을 세정과 동시에 보충해준다. 피부 장벽 기능을 회복시켜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과 피부 갈라짐, 당김 등을 완화해준다. ‘세타필 레스토라덤 스킨 레스토링 바디 모이스춰라이저’는 이상적인 보습 포뮬러가 가벼운 텍스쳐와 달리 바르는 동시에 피부 속 깊이 수분을 공급해 피부에 즉각적으로 진한 보습감과 촉촉함을 선사해 가려움과 건조함을 완화해준다. 두 제품 모두 향료와 파라벤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해 3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남녀노소 모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세타필 레스토라덤’은 출시에 앞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피부과학연구재단(대한피부과학회) 주최 및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에 참여해 보건 의료 전문의와 일반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7-09-11 11:26:36지성피부는 과다 피지 분비로 모공이 막히고 피부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불균형 요소들로 인해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칙칙해진다. 수분 함량은 20% 가량이면서 피지분비가 많아 피부 표층이 기름져 보이고 쉽게 더러워진다. 외부 자극에 대한 저항력은 강하지만 속발성 감염이나 여드름등이 쉽게 발생하여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스트레스에 주범이 되고 있다. 이렇듯 지성피부는 피지분비를 잡아줄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되고 자극적이지 않는 제품을 사용해야한다고 오라클피부과의 공식브랜드 '닥터오라클'은 피부가 붉고 예민해졌을 때, 겉은 번들거리지만 피부속은 당길 때 사용하는 일명 '피지 잡는 속건성 수분크림'으로 매니아층이 두터운 안티박 모이스처라이징 젤크림을 17일 소개했다. 안티박 모이스처라이징 젤크림은 산뜻한 사용감과 흡수력이 좋아 두껍게 발라도 피부에 겉도는 느낌없이 촉촉하게 스며든다. 또한 민감성을 위한 특허성분 Phyto-Oligo가 보습효과를 극대화시켜주며, 더불어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생기를 부여해준다. 닥터오라클 관계자는 "닥터오라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안티박 기초라인 테스터를 사용 후 불만족시 100% 무료환불해주는 이벤트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며 "무료샘플 신청페이지에서도 안티박라인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16-05-17 10:51:20닥터오라클은 번들거리는 피부를 위한 맞춤형 지성피부수분크림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겉은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당기는 속건성 지성피부에게 알맞다. 닥터오라클의 '안티박 모이스처라이징 젤크림'은 산뜻하고 끈적임없는 젤타입에 피부저자극 테스트와 여드름성피부적합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 때문에 수분이 부족한 지성피부나 여드름성피부의 속당김케어에 적합하다. 특히 민감성 피부를 위한 특허성분인 Phyto-Oligo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레몬밤워터와 애플민트성분이 피지케어와 함께 산뜻한 수분공급을 도와준다. 닥터오라클 관계자는 "속건성으로 고민하는 피부뿐만 아니라 피부에 바르는 것을 답답하다고 느끼거나 크림 자체 끈적임을 꺼리는 사람들도 끈적임 없이 사용가능하며 사계절활용도가 높은 유분기 적은 수분크림으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안티박 모이스처라이징 젤크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닥터오라클(Dr.Oracl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16-04-27 10:36:51▲ 사진=방송 캡처봄철 피부 관리가 화제다. 특히 봄에는 습도가 낮고 바람과 먼지가 많아 피부 트러블이 나타나기 쉽기에 관리가 필요하다. 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가 모공에 달라붙어 잦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외출을 한 뒤 집에 돌아오면 꼼꼼한 세안이 필요하다. 이때 이중세안을 하는 것이 좋으며, 지성피부에는 젤이나 로션 타입을, 건성이나 예민한 피부는 오일이나 크림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면 좋다. 한편, 봄철 자외선 관리에 있어 자외선차단제를 수시로 발라 주는 것이 좋으며 야외활동 30분 전에 바르고, 3-4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2016-04-18 19:44:49매서운 꽃샘추위가 지나고 따뜻한 봄철, 피부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봄철에는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일교차와 낮은 습도의 외부환경과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각종 알레르기 인자로 인해 피부가 더욱 손상되기 쉽다.피부 유분, 수분의 함량에 따라서 건성과 지성, 중성, 복합성 등 여러 가지의 피부타입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수분과 유분이 적절하게 분포된 중성 타입이 가장 적당한 피부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 물광피부, 꿀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 선택은 물론 충분한 보습과 피부재생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건성, 지성, 복합성, 민감성 등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수분 보충을 통해 피부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모든 피부타입에 잘 맞는 수분크림이 있어서 화장품 업계에서 크게 주목하고 있다. 의사들이 추천하는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파에온(http://www.paeon.co.kr/) '큐템데일리 크림'이다. 큐템은 중앙대와 충남대, 경상대, 전남대, 부산대 병원 등 5개 대학병원과 전국의 지정된 의원에 처방용 화장품을 취급하는 피부과학연구소 [스킨메드]에 의해 연구, 개발되었으며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피부과 테스트를 거친 안전한 브랜드이다.특히 아토피, 지루성, 여드름피부와 같은 트러블피부나 민감성피부에도 잘 맞을 만큼 피부 자극이 적고 순해 피부가 연약한 영, 유아에게도 적합하며 이외 모든 피부 타입의 보습에도 효과적이다.큐템 데일리 크림은 피부장벽 재생과 보습에 큰 효과를 가지고 있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포함하여 어성초, 천문동, 마치현, 가시오가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다량 함유된 수분크림이다. 영양공급과 탄력, 피부 진정작용과 피지 분비조절을 해주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피부건강이 나빠진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수분크림이다.레이저 시술 후 열감으로 극건조해진 피부는 물론 각종 자극과 노화로 인해 손상된 피부장벽을 재생시켜주는 ‘큐템 레이저 크림' 또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영양 공급과 피부 진정, 재생효과가 높은 큐템 레이저 크림으로 2주~4주 정도 집중적으로 관리한 후, 큐템 데일리 크림을 평소 제품으로 사용하면 피부 재생에 더욱 효과적이다. 큐템 레이저 크림은 현재 한정적으로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일교차가 심해지고 자외선 노출이 점점 많아지는 봄철, 오염된 외부 환경에서 자신의 피부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꾸준하고 장기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고기능성 화장품의 미약한 효과로 아쉬움이 남았다면, 소비자의 만족도와 재구매율이 높은 파에온의 큐템 데일리 크림과 레이저 크림을 수분크림으로 추천한다.
2015-03-16 17:47:34환절기 불청객 ‘극건성’ 피부, 바디로션 Top 3 제품으로 관리평소 극건성 피부로 고민하는 김 모씨(29세, 여)는 최근 틈만 나면 몸을 긁느라 정신이 없다. 바디 피부가 건조한 날씨 탓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더니 급기야 가려운 증상까지 동반되어 시도 때도 없이 자신도 모르게 손이 간다는 것이다.김 씨는 “얼굴은 수분크림, 오일을 듬뿍 바르고 틈틈이 미스트를 뿌려가며 관리하기 때문에 건조함이 덜하지만 바디 피부는 옷에 가려져 있다 보니 케어가 쉽지 않아 매일 저녁 집에 가 옷을 갈아입을 때면 손톱으로 긁은 자국이 선명하다”고 하소연했다.찬 바람이 부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큰 일교차와 극도로 건조한 날씨는 얼굴 피부뿐만 아니라 바디 피부에도 치명적이다. 김 씨처럼 가려운 증상까지 나타날 정도라면 손톱으로 긁다 생긴 상처로 인해 흉터가 남을 수도 있고, 피부가 트기도 하며 여름철 내놓기 민망할 정도로 색소 침착 등이 악화되기도 한다.이러한 바디 피부의 건조함 해결을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부터 보습 제품에 이르기까지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먼저 춥다고 해서 지나치게 따뜻하게 난방을 하다 보면 습도가 더욱 낮아져 건조함이 심해지기 마련이다. 가급적 히터 등은 최소화하되 가습기나 빨래를 너는 등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수단을 추가로 사용해야 한다.더불어 수분 배출을 촉진하는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둥굴레차 등으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와 함께 극건성 피부를 위해 출시된 전문 보습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 강력한 보습력을 선사하는 ‘아비노 스킨릴리프 모이숴라이징 로션’아비노 스킨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진한 보습과 더불어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트리플오트 콤플렉스와 쉐어버터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자극이 적으며 심하게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빠르게 흡수된다.# 무향∙무방부제로 자극이 적은 ‘피지오겔 로션’피부가 한껏 예민하고 건조해 제품 선택이 꺼려진다면 피부지질과 유사한 성분 구조로 되어 있어 피부 손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무향, 무방부제로 자극이 적은 피지오겔 로션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병원 전용 제품이라 더욱 안심할 수 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주는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끈적하고 미끄러운 크림 타입이 부담스럽다면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이 해답이 될 수 있다. 오일을 함유하지 않아 미끈거리지 않으며 우수한 피부연화제, 습윤제가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한다. 발림성이 뛰어나 바디 피부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2014-11-07 13:23:44스페인 제약회사 라보라토리 신파의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 'Be+(비마스)'가 건성 및 극건성 피부에 적합한 보습 케어 크림(사진)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인 베리드라이 스킨 케어 크림(제품명: 쿠이다도 피엘레스 무이 세카스)은 아비신과 뉴트라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과 피부 자극,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제품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아비신은 해양미생물에서 추출한 물질로 민감한 피부의 자극감 감소에 효과가 있으며, 뉴트라젠은 3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펩타이드로서 피부 보호 및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다. 또한 비마스 베리드라이 스킨 케어 크림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피부 수분량 평가 결과 충분한 피부 보습력을 검증 받았으며,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 유아에서도 보습력, 우수한 사용감, 제품 만족도를 인정 받아 건성 및 극건성 피부 고민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라보라토리 신파의 비마스는 피부를 정화하고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비마스 고유의 BeCEB (Be+ 스킨 에너지 부스터)이라는 활성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 활력을 도와주는 프리미엄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비마스 전 제품은 전국 피부과 병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4-03-24 11:10:45건성 피부는 수분이 부족하고, 지성 피부는 유분이 넘친다. 달라도 너무 다른 건성과 지성피부, 관리법도 다를 수밖에 없다. 건성 피부는 수분 공급에, 지성 피부는 유분 조절에 신경을 써야한다. 건성 피부 관리법: 수분을 지켜라! 세안제품에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성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건성 피부라면 아침에는 미지근한 물로만 세안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서 자연스럽게 배출된 유분이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해줘 어떤 보습제품보다 더 나은 효과를 발휘한다. 건성 피부는 화장 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줘야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 수분제품을 듬뿍 바른 뒤 미스트로 마무리해 피부 속을 수분으로 꽉 채워놓아야 한다. 이때 브러시를 이용해 스킨케어 단계부터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손을 사용하면 제품이 밀리거나 닦이기 쉽지만, 브러시를 이용하면 자극 없이 고르고 얇게 펴 바를 수 있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특히 브러시는 제품을 낭비하지 않고 피부에 고르게 바를 수 있으므로 건성 피부에 더 잘 맞는 도구다. 브러시는 겉도는 유분을 눌러주거나 푸석한 피부에 수분막을 씌워주는 역할을 한다. 베이스 메이크업 시 피부 타입에 따른 포뮬러 선택이 관건인데, 건성 피부는 윤기를 부여하는 크림 파운데이션이 적합하다. 크림형 제품을 손가락보다 얇게 펴 바를 수 있는 브러시로 피부 톤의 밝은 쪽에서 어두운 쪽으로 그라데이션하듯 바른다. 이때 어두운 부위는 브러시로 톡톡 두드려 덧바르면 커버 효과가 있다. 심한 건성일 경우, 파운데이션 하나만 사용하기보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수분크림과 페이셜 오일을 섞어 바른다. 파운데이션 브러시로 피부 결에 따라 얇게 바르는데 천천히 두드린 뒤 손바닥 온기로 충분히 눌러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지성 피부 관리법: 유분을 잡자! 피부가 좋은 여자 연예인이 "저는 아침에 물 세안만 해요"라고 비법을 밝혔다고 해서, 자신의 피부 기질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따라하는 것은 금물이다. 지성 피부의 경우 밤새 생성된 유분기를 닦아내야 하기 때문에 물 세안 대신 거품 폼으로 가볍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 건성 피부에 브러시가 적합하다면, 지성 피부에는 유분을 잡아주는 스펀지가 제격이다. 스킨케어 제품을 바를 때 스펀지를 사용하면 스펀지가 여분의 유분을 흡수해 보송보송한 피부 연출이 가능해진다. 촘촘하게 구멍 뚫린 스펀지 제품을 사용해 스킨케어를 해주면, 메이크업한 뒤에도 유분이 덜 올라와 번들거리지 않는다. 지성 피부라도 눈가와 입가는 건조하기 마련이다. 이때 삼각 스펀지의 아랫부분을 잡고 발라주면 힘이 덜 들어가 예민한 눈가도 자극 없이 제품을 도포할 수 있다. 유분을 흡수하는 오일프리 타입의 젤 파운데이션이 지성 피부에 가장 적합하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손을 사용해 제품을 발라준다. 손끝의 열기가 메이크업 제품을 적당히 녹여 흡수력을 높이기 때문이다. 커버력을 높이고 싶다면 파운데이션과 컨실러, 하이라이터를 2:1:2 비율로 섞는다. 스펀지를 사용해 얼굴 전체를 넓게 쓸어 바른 뒤 손가락으로 블렌딩하면 가볍게 마무리할 수 있다. *사진출처: 싱글스, 엘르, 하이컷 /lifestyle@fnnews.com 임가영 기자
2013-11-11 17:32:45남보라의 물광피부 비결이 공개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는 배우 남보라가 출연해 자신만의 물광 피부 비결을 밝힐 예정이다. 최근 영화 ‘돈크라이마미’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삼촌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 남보라는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셀프 카메라를 통해 유리처럼 반짝이는 피부를 공개한다. 셀카로 물광피부를 인증한 남보라는 “사실 악건성이라 피부 관리를 위해 아침, 저녁 24시간 에센스를 바른다”고 남다른 고충을 토로한다. 이어 그녀는 “세안 후 에센스를 기초 전에 사용하여 얼굴의 수분을 잡은 후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에도 에센스를 같은 비율로 섞어 활용한다”고 물광피부 비결을 공개한다. 또한 그녀는 겨울철에는 메이크업을 지운 후 기초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에센스를 얼굴에 팩처럼 듬뿍 얹어 수면 팩으로 활용하는 ‘셀프 나이트 케어’ 방법에 대해 설명하기도. 한편 대세녀 남보라의 물광피부 비결이 공개되는 ‘서인영의 스타뷰티쇼’는 오는 10일 월요일 밤11시에 SBS E!, SBS Plus, SBS MTV에서 동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2-10 22:23:14